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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지 - 영적 혁명
영적 혁명
물질계의 대격변에 관한 이야기가 떠돌거나 하면, 바바지는 언제나 자신이 키우고 이끌던 영적 혁명에 대한 언급들을 빠뜨리지 않았다. 한번은 바바지가 비슈누 두트 샤스트리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암시를 전했다.
"지금까지는 많은 신의 화신(化身)들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전쟁과 폭력을 일으켰다. 지금 바바지는 다가올 혁명을 평온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가슴을 준비시키고 있다. 그는 어떤 군대의 힘도 믿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병사이니, 그는 강력한 신의 말씀으로 원자폭탄과 대포에 맞서 싸울 것이다. 군비 증강에 열을 올리는 나라도 있겠지만, 바바지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의 이름을 크게 암송하게 함으로써 이런 것들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영적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신의 눈에 더 중요하거나 더 못한 사람은 없다. 모든 이의 가슴 깊은 곳에 있는 의식은 신의 반영이다. 얼마 안 가 바바지는 모든 나쁜 요소들을 무찌르고, 혁명을 평화로 바꿀 것이다."
그리고 바바지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서도 샤스트리지의 입을 빌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바지는 전쟁이나 무기나 군대 없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왔다. 바바지는 신의 신성한 이름을 암송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고 있다. 그 진동이 세상을 바꾸어 한 국가, 한 가족이라는 우주적 이해가 생길 것이다. 이것이 바바지의 의도이며, 이는 조만간 실현될 것이다.
인류와 지구 대부분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더 강력한 보호자가 우리 앞에 서 있으니, 그는 원자폭탄보다 강한 방어수단을 준다. 살생을 원하는 자들은 파멸할 것이다. 너희는 신의 이름으로 바바지가 주는 가르침에 집중해야 한다. "옴 나마야 시바이"를 암송하라. 그러면 너희는 바바지의 은총을 받을 것이다"
바바지는 개인의 내면과 평화가 가득 찬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영적 혁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 세상에서는, 한편에서는 감로수가 솟아오르고, 다른 한편에서는 "화염(火焰)"이 번지고 있다. 너희는 "화염"을 택할 것인지 "감로수"를 택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그 불길이 번져 가는 동안, 우리 자신과 남들을 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 이 때문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지금 순간에도 많은 이들이 무지 때문에 불 속으로 뛰어 들고 있다. 우리가 이들을 구하려면 엄청난 용기를 가져야 한다. 용기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기에, 우리는 남들에게 용기를 나누어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용기이다. 쉬리 마하프라부지(바바지)는 너희에게 수없이 깨어나라고 가르쳐 왔다. 스스로 깨어나고 남들도 깨어나게 하라! 스스로 마음을 조절하여 확고한 결단을 내려라.
모든 이가 이 혁명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 젊었든 늙었든, 사인(私人)이든 공인(公人)이든, 노동자든 실업자든, 모두가 참여해야한다. 세상을 구하고 (이) 혁명에 참여하는 것이 너희들의 헌신이자 사랑이며 요가이다. 바바지의 진정한 추종자들에게는 이 불길의 화염도 무용지물이 되어 얼음처럼 식고 말 것이다 ..... ."
"사람들이 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며 싸우니, 큰 위기가 임박한 듯하다. 세상은 맨 밑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전면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오 ! 나의 자녀들이여!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용기와 자신감으로 충만 하라. 그리고 삶과 당당히 마주할 각오를 하라. 세상의 토대가 완전히 바뀌지 않는 한, 발전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너희들은 강해져야 하며, 다가오는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아! 청년들이여! 너희의 마음에서 모든 차별의식을 없애고, 하나의 거대한 쇠사슬처럼 단결하라.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좋은 일을 하여야 한다. 너희는 용기를 한데 모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희망과 자신감으로 삶을 마주해야 한다. 이해득실에서 벗어나고, 칭찬과 비난 따위에 신경 쓰지 말라. 진군하라! 너희는 뜨거운 불 속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직 그런 다음에만 세상은 구조될 수 있다."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변화시키는 것뿐이다. 쉬리 마하프라부지(바바지)는 이 일에 자신의 영적 능력을 온전히 쏟아 부을 것이다. 그러니 다른 모든 사람들 또한 이 일에 최선의 노력을 쏟아야 한다. 가슴의 변화가 없는 한 인류는 커다란 위험에 처할 것이다."
바바지는 이런 변화가 개인별로 일어날 수밖에 없고, 결단과 갈등, 혁명 등은 각 개인의 가슴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내면 작용임을 명확히 했지만, 그럼에도 이 개인적인 변화의 반영과 "증거"는 사람들 상호작용과 다른 모든 창조물과의 관개, 그 중에서도 "어머니 지구" 및 다른 인간들과의 관계에서 분명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바바지는 추종자들에게 거대한 규모에서 남들과 화합하여 조화롭게 일하기를 자주 권했다.
"깨어나라! 일어나라! 모든 사람이 확고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전 세계의 남녀가 모두 동참해야 한다. 다른 시대에는 남자만이 혁명과 전쟁에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여자들도 앞장서서 이 혁명에 참여해야 한다. 모든 이가 세상의 모든 면과 접촉하고, 하나로 결합해야한다."
"너희 모두가 발맞추어 대규모 국제조직을 결성해야 한다. 세계 역사상 그 어떤 조직보다도 큰 조직을, 나는 너희 모두가 멸망하거나 파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다가오는 혁명은, 역사이래 한번도 없었을 만큼 엄청난 규모의 혁명이다. 이 혁명에 대해 읽거나 들은 사람들의 마음은 녹아 내릴 것이다. 지금은 파괴의 시대이다. 어떤 시대도 이와 비교할 수 없다. 이 혁명은 몇 분도 아닌, 단 몇 초만에 끝날 것이다. 파괴적인 무기를 발명한 나라들은 스스로 자멸할 것이니, 자신만은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직 신의 발 앞에 엎드려 완전한 귀의한 자만이 안전하다...... ."
바바지/아름드리미디어
2007.03.25 09:09:01 (*.234.27.147)
지구의 삶을 거쳐야하는 이유
* 사이트에서 글을 읽다가 찾아낸 것입니다.
지구의 상승은 9차원이 한계입니다.
관음과 람타가 거주하는 차원이고, 그 밖의 주님들은 8차원영역의 가장 높은 반열에 있습니다.
대개의 마스터들은 7차원영역에 거주하며 아직도 학습 중에 있습니다.
이 같은 차원은 지구만의 유일한 개념입니다. 반드시 생명의 빛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10차원의 존재라고 언급하는 것은 지구의 관점입니다.
사난다와 같은 순수의식이 지구와 같은 삶을 거치지 않고 우리의 영역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요원합니다.
* 사이트에서 글을 읽다가 찾아낸 것입니다.
지구의 상승은 9차원이 한계입니다.
관음과 람타가 거주하는 차원이고, 그 밖의 주님들은 8차원영역의 가장 높은 반열에 있습니다.
대개의 마스터들은 7차원영역에 거주하며 아직도 학습 중에 있습니다.
이 같은 차원은 지구만의 유일한 개념입니다. 반드시 생명의 빛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10차원의 존재라고 언급하는 것은 지구의 관점입니다.
사난다와 같은 순수의식이 지구와 같은 삶을 거치지 않고 우리의 영역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요원합니다.
2007.03.25 22:00:39 (*.46.118.73)
6년전..인도의 바바지 아쉬람에 갔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진실로 그는 Guru Of Guru 지요..
그 유명한 티벳의 대성자 밀레레빠가 자신의 전생이란 말씀을 하신바가 있더군요..
바바지 아쉬람이 서로 다른 지역에 두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카일라쉬산을 마주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설산 히말라야가 환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히말라야가 내다보이는 곳의 아쉬람은 정말.... "聖스런 진동"으로 충만합니다..
진실로 그는 Guru Of Guru 지요..
그 유명한 티벳의 대성자 밀레레빠가 자신의 전생이란 말씀을 하신바가 있더군요..
바바지 아쉬람이 서로 다른 지역에 두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카일라쉬산을 마주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설산 히말라야가 환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히말라야가 내다보이는 곳의 아쉬람은 정말.... "聖스런 진동"으로 충만합니다..
2007.03.26 00:52:57 (*.107.250.120)
바바지가 자기 전생이 밀라레빠라고 했다고요?
저 바바지도 짝퉁이네요...
원래 바바지는 밀라레빠보다 이전 사람인데.ㅋㅋㅋ
저 바바지도 짝퉁이네요...
원래 바바지는 밀라레빠보다 이전 사람인데.ㅋㅋㅋ
2007.03.26 01:00:52 (*.46.118.73)
바바지가 한 몸으로 수천년간 계속 이어온게 아니라서 님과 같은 오해가 발생합니다..
예수시절엔 예수를 가르키던 여러 스승들 중의 한명이었다고도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바바지가 한몸으로 수천년간을 살아왔다고 생각한다면, 님과 같은 그런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지요..밀라레빠는 기껏해야 몇백년 전 사람이니요...
예수시절엔 예수를 가르키던 여러 스승들 중의 한명이었다고도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바바지가 한몸으로 수천년간을 살아왔다고 생각한다면, 님과 같은 그런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지요..밀라레빠는 기껏해야 몇백년 전 사람이니요...
2007.03.26 10:17:41 (*.107.250.120)
답답하기는...
바바지는 이미 불사를 선언하였는데 무슨 여러 전생이 있다고...
이상한 개념을 가지고 있네. 바바지의 전통 추종 그룹에서는,
20세기 후반에 나타난 자칭 바바지를 진짜로 인정 안하고 있어요.
또 예수를 가르쳤다고 한다면 그것도 엉터리의 증거입니다.
바바지가 하나의 육신으로 1000세가 넘었지만 2000세는 안되니까.
바바지는 이미 불사를 선언하였는데 무슨 여러 전생이 있다고...
이상한 개념을 가지고 있네. 바바지의 전통 추종 그룹에서는,
20세기 후반에 나타난 자칭 바바지를 진짜로 인정 안하고 있어요.
또 예수를 가르쳤다고 한다면 그것도 엉터리의 증거입니다.
바바지가 하나의 육신으로 1000세가 넘었지만 2000세는 안되니까.
2007.03.26 10:45:03 (*.46.118.73)
바바지의 직계 제자가 라히리 마하사야이고, 라히리 마하사야의 제자가 스리 유크테스와르입니다..그리고, 스리 유크 테스와르의 제자가 요가난다이지요...세상 사람들이 "바바지"란 이름을 알고 그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요가난다의 자서전에서 요가난다가 바바지를 소개했기 때문입니다...지구상의 가장 순수한 스승이라고요..그 이전에...바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의 직계 제자 몇사람 뿐이 었습니다..
그리고, 요가난다가 바바지를 직접 만나게 된것도, 제가 저위에서 말씀드린 두 곳의 바바지 아쉬람중, 한곳인, 카일라쉬산 바로 아래의 동굴에서 였습니다..요가난다가 바바지를 만났던 그 당시엔, 그 카일라쉬 산 아래, 바바지가 명상 수행을 하던 동굴이 하나 있었을 뿐이었지만, 그 후론, 제자들과 여러 신봉자들이 따르면서 그 동굴 주위에 지금의 아쉬람을 짓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바지가 불사를 선언한 것은, 인간의 육체를 갖고서의 불사의 의미가 아닙니다...
이 물질 육체를 영적인 차원의 더 높은 진동 레벨로 끌어올려 변화시킨 상태에서의 영적 생명으로서의 불사를 말씀하신 것이죠...
바바지의 직계 제자가 라히리 마하사야라고 말씀드렸는데, 한번은 바바지께서 라히리 마하사야와 바바지의 누이격인 마타지 앞에서 이제 그만 몸을 버리고 영원한 니르바나로 들겠다고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바바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이몸을 너무 오랫동안 유지해와서 이제 이 육신의 원자가 붕괴하고 소멸할 때가 되었다..나는 이제 이 몸을 버리고 영원한 니르바나에 들고자 한다.."
그 때 라히리 마하사야와 마타지가 이렇게 말하면서 바바지를 만류했습니다..
" 위대한 스승이시여...! 어차피 당신에게는 몸을 갖고 있는 것이나 몸을 버리고 영원한 니르바나로 들어가는 것이나 매 한가지 아니신가요...? 그렇다면, 인류를 위해 현재의 그 몸속에 더 오랫동안 머물러 주실것을 간청합니다.."
그 때 바바지가 이렇게 말씀하셨죠..
" 신께서 그대들의 입을 통해 내게 말씀하셨다..!"
더 이상 무슨 말씀이 필요하겠습니까..?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공명과 이해와 판단에 따른것이겠지요....
그리고, 요가난다가 바바지를 직접 만나게 된것도, 제가 저위에서 말씀드린 두 곳의 바바지 아쉬람중, 한곳인, 카일라쉬산 바로 아래의 동굴에서 였습니다..요가난다가 바바지를 만났던 그 당시엔, 그 카일라쉬 산 아래, 바바지가 명상 수행을 하던 동굴이 하나 있었을 뿐이었지만, 그 후론, 제자들과 여러 신봉자들이 따르면서 그 동굴 주위에 지금의 아쉬람을 짓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바지가 불사를 선언한 것은, 인간의 육체를 갖고서의 불사의 의미가 아닙니다...
이 물질 육체를 영적인 차원의 더 높은 진동 레벨로 끌어올려 변화시킨 상태에서의 영적 생명으로서의 불사를 말씀하신 것이죠...
바바지의 직계 제자가 라히리 마하사야라고 말씀드렸는데, 한번은 바바지께서 라히리 마하사야와 바바지의 누이격인 마타지 앞에서 이제 그만 몸을 버리고 영원한 니르바나로 들겠다고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다..
바바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이몸을 너무 오랫동안 유지해와서 이제 이 육신의 원자가 붕괴하고 소멸할 때가 되었다..나는 이제 이 몸을 버리고 영원한 니르바나에 들고자 한다.."
그 때 라히리 마하사야와 마타지가 이렇게 말하면서 바바지를 만류했습니다..
" 위대한 스승이시여...! 어차피 당신에게는 몸을 갖고 있는 것이나 몸을 버리고 영원한 니르바나로 들어가는 것이나 매 한가지 아니신가요...? 그렇다면, 인류를 위해 현재의 그 몸속에 더 오랫동안 머물러 주실것을 간청합니다.."
그 때 바바지가 이렇게 말씀하셨죠..
" 신께서 그대들의 입을 통해 내게 말씀하셨다..!"
더 이상 무슨 말씀이 필요하겠습니까..?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공명과 이해와 판단에 따른것이겠지요....
2007.03.26 10:57:19 (*.107.250.120)
위에 분, 앞뒤가 안 맞는 말씀을 하시네.
불사가 되려면 당연히 물질 육체를 영적인 차원의 더 높은 진동 레벨로 끌어올려 변화시켜야 가능하다는 건 기본인데,
영적 생명으로서의 불사를 의미한다는 건 또 무슨 말이여?
영적 생명으로 치면 모든 인간이 불사인데...
그 몸 속에 더 머물러 있겠다고 위에 써 있구만, 그게 태어날때부터 가지던 육신(물론 변화된 육신을 의미)이지 다른 것이라고 우기면 어떡해?
잘 모르시면서 우기기는...
불사가 되려면 당연히 물질 육체를 영적인 차원의 더 높은 진동 레벨로 끌어올려 변화시켜야 가능하다는 건 기본인데,
영적 생명으로서의 불사를 의미한다는 건 또 무슨 말이여?
영적 생명으로 치면 모든 인간이 불사인데...
그 몸 속에 더 머물러 있겠다고 위에 써 있구만, 그게 태어날때부터 가지던 육신(물론 변화된 육신을 의미)이지 다른 것이라고 우기면 어떡해?
잘 모르시면서 우기기는...
2007.03.26 13:39:24 (*.46.118.73)
바바지와 같은 이들에게 있어, 그 몸이나 형태의 변화를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입 아닙니다..
여가난다가 처음 바바지를 만나러 그가 있는 동굴을 방문했을 때, 분명 처음에는 백발 노인이었는데 잠시 후엔 20대 젊은 이로 변해있어서 놀랐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전 윗분께 20세기에 나타났었던 그분이 바바지라고 우기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님께 그것을 우길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전 그분이 요가난다가 말씀하신 위대한 요기 바바지라고 이해하고 또한 신뢰합니다..
네..물론, 요가난다 자서전에서 나와 있는, 그 바바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는 걸 저도 잘 압니다...
제가 그것을 몰라서 그분이 바바지라고 믿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전 그분의 진동과 의식-사랑에 공명합니다...
사람으로 나타난 형태의 이질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존재하는 그 신성과 사랑-그 본질이 더 중요하죠...
바바지께선,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칼집이 중요한게 아니라 ,칼이 중요한 것이다"
제가 알고 지내는 어느 분중에, 요가난다의 자서전에 나오는 바바지님의 시진을 책상에 놓고 스스로 그분의 진정한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분이 한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20세기에 나타났던 바바지님의 얘기를 하니, 자기도 그 사진(1974년 처음 대중들에게 나타났을 때의 20대 초반의 젊은 모습)을 보아서 알고 있다며, 그 "어린애" 는 바바지가 아니라고..바바지는 그렇게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었는데....제 가슴이 몹시 아프더군요...
자기가 그렇게도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분이 직접 현현해서 온 세상에 드러났었고, 또한 14년간 세상 사람들과 살며 그의 메세지를 주고 떠났는데도, 형태에 집착해서 볼 것을 보지 못하고, 들을 것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가난다가 처음 바바지를 만나러 그가 있는 동굴을 방문했을 때, 분명 처음에는 백발 노인이었는데 잠시 후엔 20대 젊은 이로 변해있어서 놀랐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전 윗분께 20세기에 나타났었던 그분이 바바지라고 우기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님께 그것을 우길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전 그분이 요가난다가 말씀하신 위대한 요기 바바지라고 이해하고 또한 신뢰합니다..
네..물론, 요가난다 자서전에서 나와 있는, 그 바바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는 걸 저도 잘 압니다...
제가 그것을 몰라서 그분이 바바지라고 믿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전 그분의 진동과 의식-사랑에 공명합니다...
사람으로 나타난 형태의 이질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존재하는 그 신성과 사랑-그 본질이 더 중요하죠...
바바지께선,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칼집이 중요한게 아니라 ,칼이 중요한 것이다"
제가 알고 지내는 어느 분중에, 요가난다의 자서전에 나오는 바바지님의 시진을 책상에 놓고 스스로 그분의 진정한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분이 한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20세기에 나타났던 바바지님의 얘기를 하니, 자기도 그 사진(1974년 처음 대중들에게 나타났을 때의 20대 초반의 젊은 모습)을 보아서 알고 있다며, 그 "어린애" 는 바바지가 아니라고..바바지는 그렇게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었는데....제 가슴이 몹시 아프더군요...
자기가 그렇게도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분이 직접 현현해서 온 세상에 드러났었고, 또한 14년간 세상 사람들과 살며 그의 메세지를 주고 떠났는데도, 형태에 집착해서 볼 것을 보지 못하고, 들을 것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007.03.26 13:50:24 (*.46.118.73)
한가지 더...네 ..님 말씀대로 문자적으로 논리적으로 제가 위에 드린 말씀을 분석해본다면,
분명히 오류가 있습니다...그것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진실은 논리를 훨씬 초월해 있다고 마지막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설령..이것이 궤변처럼 들리지라도.....
분명히 오류가 있습니다...그것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진실은 논리를 훨씬 초월해 있다고 마지막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설령..이것이 궤변처럼 들리지라도.....
2007.03.26 14:22:29 (*.107.250.120)
진실은 논리를 훨씬 초월해 있다는 논리는 많은 경우에 궤변이 됩니다.
요가난다 시대까지도 바바지의 이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요가난다 사후에 바바지는 또 다른 제자를 컨택하여 자신의 이력을 밝혀 주었어요.
나이도 당근 나오지요. 그리고 그 제자를 통하여 3권의 저서도 만들었고요.
내가 몇년 동안 바바지를 연구했는데, 최근의 다른 모습의 바바지는
원래의 바바지가 아니라는 것을 그 말한 내용과 수준에서도 확인할 수 있더군요.
잠담은 못하지만 90프로 확실하다고 할 수 있어요.
요가난다 시대까지도 바바지의 이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요가난다 사후에 바바지는 또 다른 제자를 컨택하여 자신의 이력을 밝혀 주었어요.
나이도 당근 나오지요. 그리고 그 제자를 통하여 3권의 저서도 만들었고요.
내가 몇년 동안 바바지를 연구했는데, 최근의 다른 모습의 바바지는
원래의 바바지가 아니라는 것을 그 말한 내용과 수준에서도 확인할 수 있더군요.
잠담은 못하지만 90프로 확실하다고 할 수 있어요.
2007.03.27 10:06:24 (*.177.158.129)
음... 바바지는 원래 고유명사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분에게도 쓰일 수 있겠죠.
위의 하이다칸의 바바지는 제가 매우 존경하는 분이신데, 해외에는 이분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면 항상 요가난다가 말한 바바지가 이 분이다 아니다 라는 주제로 끊임없는 논란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관리자는 말하죠. (바바지 생전에 함께 있던 분) '가르침을 준 분' 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 보다는 '가르침 자체', 바바지께서 전하시고자 했던 메시지에만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구요. 그것이 바바지께서 바라시는 일이라고.
위의 하이다칸의 바바지는 제가 매우 존경하는 분이신데, 해외에는 이분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면 항상 요가난다가 말한 바바지가 이 분이다 아니다 라는 주제로 끊임없는 논란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관리자는 말하죠. (바바지 생전에 함께 있던 분) '가르침을 준 분' 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 보다는 '가르침 자체', 바바지께서 전하시고자 했던 메시지에만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구요. 그것이 바바지께서 바라시는 일이라고.
2007.03.27 10:15:28 (*.177.158.129)
(계속 이어서...) 참고로, 하이다칸의 바바지에 대한 전통은 요가난다의 이야기와 같은 분이든 아니든, 오래도록 내려왔습니다. 그 분이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도 그 지역에 종종 나타나셨던 분이라는 것은 20세기 초에 그 분을 보았던 많은 분들이 인정하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믿기 힘든 수 많은 이적을 포함하여...)
크리야요가를 수행하던 사람들 사이에도, 이 분이 라히리 마하사야의 스승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일부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정하고...
크리야요가를 수행하던 사람들 사이에도, 이 분이 라히리 마하사야의 스승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일부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정하고...
2007.03.27 10:31:19 (*.177.158.129)
(계속 이어서...) 전, 하이다칸 바바지의 사진을 가지고 있지만, 요가난다의 바바지는 그의 저서에 그린 그림과 가르침 외에는 잘 모릅니다. 따라서 두 분이 동일한 존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가르침의 수준이 다르다고 어느 분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적인 삶을 가장 진실되고 행복하게 살게 할 수 있는 가르침이 가장 수준높은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신비적이고 초월적이거나, 현실에서 도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마지막으로, 최근에 알게된 하이다칸 바바지의 일화 하나.
************************************
바바지는 가장 최근에 화신했을 때인 1970~1984 년 기간 동안 인도 전역을 여행하였다. 그는 인도의 대부분의 성스러운 곳들을 방문하였으며, 그가 베나레스에 도착하였을 때는 크리야 요가 수행자들과 라히리 마하사야의 헌신자들이 그를 (요가난다의 책에 나온) 대화신 바바지임을 알아보고 더 많은 크리야요가 기법을 보여주시길 간청하였다.
그러자 바바지는 그들을 줄을 지어 앉게 하고는 그들 하나하나의 귀에 “옴 나마하 시바이” 라고 각각 속삭였다.
그는 말하였다.
“믿음을 가져라. 주의 이름을 반복하는 것은 영적인 수행의 첫번째 단계가 아니라, 최후의 단계이다. 사자가 숲으로 들어가면, 다른 동물들은 도망가 버린다. 이와 같이, 모든 악한 생각들은 주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으로 사라져버린다. 주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은 너희를 선한 사람들 무리로 이끌 것이며, 너희는 성자들의 곁에 있게 될 것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세상의 왕국을 버릴 소수의 사람들은 축복받을 것이다. 그러한 헌신자들은 항상 내 맘속에 거한다.
자궁 안에서, 너희들은 집착하지 않기로 맹세한다. 그러나 너희는 태어나자마자 얽매인다. 집착을 버려라. 너희의 마음이 너희를 속이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쾌락을 추구하는 이유이다. 모든 세속적인 것들 – 해탈(자유)의 욕망까지 포함하여 – 이 너희가 집착하는 장애물들이다. 너희가 성스러운 평화를 원한다면, 이러한 무지에서 비롯된 카르마들을 두고 가야한다.”
*************************************
참고로, 위에서 '세상의 왕국을 버릴' 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도피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대부분의 하이다칸 바바지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조화롭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알게된 하이다칸 바바지의 일화 하나.
************************************
바바지는 가장 최근에 화신했을 때인 1970~1984 년 기간 동안 인도 전역을 여행하였다. 그는 인도의 대부분의 성스러운 곳들을 방문하였으며, 그가 베나레스에 도착하였을 때는 크리야 요가 수행자들과 라히리 마하사야의 헌신자들이 그를 (요가난다의 책에 나온) 대화신 바바지임을 알아보고 더 많은 크리야요가 기법을 보여주시길 간청하였다.
그러자 바바지는 그들을 줄을 지어 앉게 하고는 그들 하나하나의 귀에 “옴 나마하 시바이” 라고 각각 속삭였다.
그는 말하였다.
“믿음을 가져라. 주의 이름을 반복하는 것은 영적인 수행의 첫번째 단계가 아니라, 최후의 단계이다. 사자가 숲으로 들어가면, 다른 동물들은 도망가 버린다. 이와 같이, 모든 악한 생각들은 주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으로 사라져버린다. 주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은 너희를 선한 사람들 무리로 이끌 것이며, 너희는 성자들의 곁에 있게 될 것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세상의 왕국을 버릴 소수의 사람들은 축복받을 것이다. 그러한 헌신자들은 항상 내 맘속에 거한다.
자궁 안에서, 너희들은 집착하지 않기로 맹세한다. 그러나 너희는 태어나자마자 얽매인다. 집착을 버려라. 너희의 마음이 너희를 속이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쾌락을 추구하는 이유이다. 모든 세속적인 것들 – 해탈(자유)의 욕망까지 포함하여 – 이 너희가 집착하는 장애물들이다. 너희가 성스러운 평화를 원한다면, 이러한 무지에서 비롯된 카르마들을 두고 가야한다.”
*************************************
참고로, 위에서 '세상의 왕국을 버릴' 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도피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대부분의 하이다칸 바바지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조화롭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2007.03.27 11:30:20 (*.46.118.73)
1미터 짜리 줄자로 하늘을 잴순없는 노릇입니다...
무의미한 왈가왈부를 떠나, 아마도 바바지를 알고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그를 육신을 입은 "신의 대화신"이라는 데는 다 동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처럼 무한에 도달해서 무한 그 자체가 된 존재..
하지만, 인류를 위한 봉사 차원에서 잠시 육신 속에 거하는 존재를 어찌 인간의 논리와 판단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종류의 이해와 판단은....이해하는 자..그 자신의 수준을 결코 넘지는 못하게 마련입니다.
무의미한 왈가왈부를 떠나, 아마도 바바지를 알고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그를 육신을 입은 "신의 대화신"이라는 데는 다 동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처럼 무한에 도달해서 무한 그 자체가 된 존재..
하지만, 인류를 위한 봉사 차원에서 잠시 육신 속에 거하는 존재를 어찌 인간의 논리와 판단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종류의 이해와 판단은....이해하는 자..그 자신의 수준을 결코 넘지는 못하게 마련입니다.
2007.03.27 11:35:32 (*.46.118.73)
"유한"이 "무한" 이해할 순 없습니다.
무한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선...유한이 무한 그 자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한이 제 아무리 무한을 이해한다하더라도..
그것은 유한의 확장에 지나지 않고, 유한이 제 아무리 자신을 확장한다해도, 그것은 좀 더 확장된 유한에 지나질 않기 때문입니다..
무한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선...유한이 무한 그 자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한이 제 아무리 무한을 이해한다하더라도..
그것은 유한의 확장에 지나지 않고, 유한이 제 아무리 자신을 확장한다해도, 그것은 좀 더 확장된 유한에 지나질 않기 때문입니다..
2007.03.27 12:00:33 (*.234.27.147)
윗글 본문에 이런글이 있군요.
"사람들이 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며 싸우니, 큰 위기가 임박한 듯하다. 세상은 맨 밑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전면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오 ! 나의 자녀들이여!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용기와 자신감으로 충만 하라. 그리고 삶과 당당히 마주할 각오를 하라. 세상의 토대가 완전히 바뀌지 않는 한, 발전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며 싸우니, 큰 위기가 임박한 듯하다. 세상은 맨 밑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전면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오 ! 나의 자녀들이여!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용기와 자신감으로 충만 하라. 그리고 삶과 당당히 마주할 각오를 하라. 세상의 토대가 완전히 바뀌지 않는 한, 발전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2007.03.27 12:13:08 (*.107.250.120)
바로 위의 인용글은 거의 아무런 감흥도 주지 않는 내용이네요.
진짜 바바지가 저런 내용의 말을 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며,
특히 최근의 자칭 바바지는 예언성의 말을 몇 개 한 적이 있었는데
맞은 적도 없고 타당성도 별로 없었어요. 마치 채널링 메시지 보는 듯한 느낌이....
진짜 바바지는 2050년 경에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진짜 바바지가 저런 내용의 말을 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며,
특히 최근의 자칭 바바지는 예언성의 말을 몇 개 한 적이 있었는데
맞은 적도 없고 타당성도 별로 없었어요. 마치 채널링 메시지 보는 듯한 느낌이....
진짜 바바지는 2050년 경에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007.03.27 14:43:47 (*.177.158.129)
흠... 수리 바바지께서 '진리, 단순, 사랑' 의 삶을 살라는 메시지가 특히 중국, 러시아, 한국에 퍼질 것을 강조하셨었는데, 얼마만큼 알려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하이다칸 바바지의 존재는 많이 알려진 것 같네요 (^_^;;)
그나저나... 한국에 바바지센터가 없어져서 잘 모르겠는데, 혹시 종종 따로 모이시는 분들이 있나 모르겠네요. 한국에 센터가 있을때는 몇 번 가 보았는데 (아라티에도 참석해 보고), 야그나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보고 싶군요.
그나저나... 한국에 바바지센터가 없어져서 잘 모르겠는데, 혹시 종종 따로 모이시는 분들이 있나 모르겠네요. 한국에 센터가 있을때는 몇 번 가 보았는데 (아라티에도 참석해 보고), 야그나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보고 싶군요.
2007.03.27 17:31:11 (*.46.118.73)
인도의 바바지 아쉬람에서 저녁이나 낮에 의식을 치를땐, 정말로 의식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라할까 의식 자체에 살아있는 생명력이 가득한...살아서 진동하는 신성함..그런게 많이 느껴졌지요..
저녁에 치르는 의식에는, 큰 소라로 만든 나팔과 맑은 소리로 울리는 방울들..그리고, 모닥불같은게 동원됩니다...
영어를 좀 잘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영어를 잘 못하니 해외에 나가면, 참 답답함이 많더군요..
거의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인종과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데, 다들 영어를 쓰니, 영어못하는 사람은 웬지 뭔가 초라해지는 기분..^^;;
다들 영어공부 열심이 합시다~!
아니면, 한글을 국제 공용어를 만들만큼의 힘을 쌓던지^^
뭐라할까 의식 자체에 살아있는 생명력이 가득한...살아서 진동하는 신성함..그런게 많이 느껴졌지요..
저녁에 치르는 의식에는, 큰 소라로 만든 나팔과 맑은 소리로 울리는 방울들..그리고, 모닥불같은게 동원됩니다...
영어를 좀 잘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영어를 잘 못하니 해외에 나가면, 참 답답함이 많더군요..
거의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인종과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데, 다들 영어를 쓰니, 영어못하는 사람은 웬지 뭔가 초라해지는 기분..^^;;
다들 영어공부 열심이 합시다~!
아니면, 한글을 국제 공용어를 만들만큼의 힘을 쌓던지^^
2007.03.27 17:33:30 (*.46.118.73)
전에 "김진아" 씨가 운영하던 바바지 센터가 있었다던데, 지금은 없나봅니다..홈페이지도 안나오고....누구하나 만들면 많은 분들이 함께 할 것같은데...아쉬움이 많습니다..
2007.03.27 17:58:53 (*.46.118.73)
어쩌면...바바지께서 두개의 몸을 동시에 사용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요가난다의 자서전에 나와있는 그 "영원한 몸"은 히말라야 어딘가에 아니면, 에텔차원에 그대로 있고, 다른 몸으로 세상에서 활동했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위대한 대사들이 분신을 하는것,혹은 한번에 여러 몸을 활용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이야기..라히리 마하사야를 위해 갑자기 온갖보석으로 치장된 궁전 하나를 물질화 시켰을정도의 능력이라면, 손오공도 했다는 "분신법"을 못할리는 없겠지요..
위대한 대사들이 분신을 하는것,혹은 한번에 여러 몸을 활용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이야기..라히리 마하사야를 위해 갑자기 온갖보석으로 치장된 궁전 하나를 물질화 시켰을정도의 능력이라면, 손오공도 했다는 "분신법"을 못할리는 없겠지요..
2007.03.27 18:02:07 (*.46.118.73)
어차피, 정묘한 에텔차원의 몸으로 이 물질계에서 활동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물질계에서 활동하려면, 물질 육체가 필요한 것인데, 그럴려면,두가지 방법밖엔 없습니다..
자신의 에텔 차원의 진동을 낮추어서 물질 육체로 현신하던지, 아니면, 다른 물질 육체를 하나 더 만들던지...
물질계에서 활동하려면, 물질 육체가 필요한 것인데, 그럴려면,두가지 방법밖엔 없습니다..
자신의 에텔 차원의 진동을 낮추어서 물질 육체로 현신하던지, 아니면, 다른 물질 육체를 하나 더 만들던지...
2007.03.27 18:16:29 (*.46.118.73)
이런 생각이 지나친 억지일 지도 모르겠으나, 저 윗분이 "논리" 에 안맞다 말씀하시길래, "논리"에 맞추어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까지 이르게 되는군요...^^
소주잔에 태평양의 모든 바닷물을 다 담을 수는 없지요....
모든 태평양의 바닷물을 다 쏟아부어도, 결국엔,딱 소줏잔 부피만큼의 물만 담기게 됩니다.
다른모든 것은 다 흘러가 버리지요...
논리란 것이 과학이나 수학, 혹은 어떤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를 논할 땐 유용하게 쓰이지만,
논리를 초월한 현상을 논리로 풀려할 땐, 어쩔 수없는 오류가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이 논리적인 것은 아닙니다..
지구가 왜 도는지 왜 멈추지 않는지를 논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왜 무지개는 일곱색깔인지, 왜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송이는 그러한 결정구조를 하고 있는지, 논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사람의 무한한 이해력도 "논리"라는 족쇄에 갇혀버리면, 비오는 날 날개가 젖어버린 나비처럼, 날아오르지를 못하지요...
소주잔에 태평양의 모든 바닷물을 다 담을 수는 없지요....
모든 태평양의 바닷물을 다 쏟아부어도, 결국엔,딱 소줏잔 부피만큼의 물만 담기게 됩니다.
다른모든 것은 다 흘러가 버리지요...
논리란 것이 과학이나 수학, 혹은 어떤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를 논할 땐 유용하게 쓰이지만,
논리를 초월한 현상을 논리로 풀려할 땐, 어쩔 수없는 오류가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이 논리적인 것은 아닙니다..
지구가 왜 도는지 왜 멈추지 않는지를 논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왜 무지개는 일곱색깔인지, 왜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송이는 그러한 결정구조를 하고 있는지, 논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사람의 무한한 이해력도 "논리"라는 족쇄에 갇혀버리면, 비오는 날 날개가 젖어버린 나비처럼, 날아오르지를 못하지요...
2007.03.27 18:55:46 (*.46.118.73)
수학적인 논리로, 1+1=2 이 정답이요, 논리적이지만, 삶의 현실, 그 진실에서는, 1+1 의 값은 정해져 있지도 않을 뿐더러, 매우 가변적입니다. 그것은 2가 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0이될 수도 100 이 될 수도 있고, 0 이 될 수도 있지요..뿐만 아니라, 곱셈도 나눗셈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부호가 바뀌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마이너스1000 이 될 수도 있지요...그리고, 그 값은 고정된 것이 아니어서, 100 에서 200이 될 수도, 혹은 100에서 어느날 갑자기 마이너스 100이 될 수도 있습니다..수학과 과학은 논리적이지만, 가까운 우리네 인간 삶만 살펴봐도 그리 논리적이지는 못한게 많지요...
2007.03.27 20:03:48 (*.107.250.120)
어이구, 논리의 일반화된 한계를 특정 경우를 비호하는데 사용하면
모든 경우에 논리란 쓸모 없다로 귀착되기 쉽죠.
바바지의 경우는 특정한 케이스로서 자료와 정황에 의거하여 논리를 전개하면 되고,
자료 이외의 영역이 있다면 논리가 한계를 가질수도 있죠.
그러나 자료가 논리를 충분히 지원하는 경우에는 논리의 한계를 지적하는
저런 씨잘떼기 없는 비유가 무슨 필요가 있겠소?
그리고 분신을 얘기하는 사람은 최근에 나타난 바바지가 사후에 화장되었다는 걸 모르세요?
분신을 만들어 나타났을 경우라면 그냥 해체하여 사라지면 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진짜 바바지라면 그의 핵심인 크리야 요가에 대한 자료와 가르침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요가의 세계의 핵심은 역시 요가에 대한 가르침이어야지 최근의 바바지는 요가와는 관련없는 가르침이 너무 많아요. 크리야 요가의 가르침이 없는 바바지를 어떻게 진짜로 인정할 수 있겠어요?
모든 경우에 논리란 쓸모 없다로 귀착되기 쉽죠.
바바지의 경우는 특정한 케이스로서 자료와 정황에 의거하여 논리를 전개하면 되고,
자료 이외의 영역이 있다면 논리가 한계를 가질수도 있죠.
그러나 자료가 논리를 충분히 지원하는 경우에는 논리의 한계를 지적하는
저런 씨잘떼기 없는 비유가 무슨 필요가 있겠소?
그리고 분신을 얘기하는 사람은 최근에 나타난 바바지가 사후에 화장되었다는 걸 모르세요?
분신을 만들어 나타났을 경우라면 그냥 해체하여 사라지면 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진짜 바바지라면 그의 핵심인 크리야 요가에 대한 자료와 가르침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요가의 세계의 핵심은 역시 요가에 대한 가르침이어야지 최근의 바바지는 요가와는 관련없는 가르침이 너무 많아요. 크리야 요가의 가르침이 없는 바바지를 어떻게 진짜로 인정할 수 있겠어요?
2007.03.27 20:31:30 (*.34.118.92)
하이다칸 왈레바바의 아쉬람에 다녀오신 님!
사진이라도 좀 공유하면 안될까요? (^_^;;)
바바지 센터의 김진아 선생님도... 잘은 모르지만 지쳐서 미국으로 돌아가신 것 같은데... 저는 그 분이 계실때 Rebirthing 세션이 아주 인상이 깊었답니다. 대단이 강력한 에너지가 머리에서 발끝으로 흐르던 기억...
* 그리고, 하이다칸 바바지께서도 크리야요가에 대해선 여러가지 말씀을 하셨었지요. 그리고 이 시대에 왜 자파와 카르마요가를 주창했는지도... 판단은 읽는 분들에게 달린 일이지만요.
사진이라도 좀 공유하면 안될까요? (^_^;;)
바바지 센터의 김진아 선생님도... 잘은 모르지만 지쳐서 미국으로 돌아가신 것 같은데... 저는 그 분이 계실때 Rebirthing 세션이 아주 인상이 깊었답니다. 대단이 강력한 에너지가 머리에서 발끝으로 흐르던 기억...
* 그리고, 하이다칸 바바지께서도 크리야요가에 대해선 여러가지 말씀을 하셨었지요. 그리고 이 시대에 왜 자파와 카르마요가를 주창했는지도... 판단은 읽는 분들에게 달린 일이지만요.
2007.03.27 22:28:27 (*.46.118.73)
20세기에 나타났던 바바지가 사후에 화장되었단건 저도 잘 압니다..
저도 처음엔 그가 죽었고, 화장되었단걸 좀 이상하게 생각했었지만, 생각해보니, 한편으론, 그가 세상에 출현해서 세상 사람들과 함께 14년이란 세월을 함께 했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비춰주고 그러한 인류와의 친밀성속에서 가르침을 펴기위한 것이라 생각되고,
어차피 그런 선택을 했다면, 평범한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삶과 죽음의 교훈을 주기위한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고, 바바지같은 이에겐 죽음은 그 구속력이 없지만, 인류를 위한 일종의 연극아닌 연극이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어린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땐, 어린 아이들 말투를 흉내내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주질 않던가요...?
그리고,모든 수행법도 때와 상황에 따라 그리고 사람들의 근기에 따라 달라지는 법입니다..
양식집에선 포크가 필요하고 청국장을 먹을 때는 숫가락, 김치를 먹을 땐, 젓가락이 유용하죠..
바바지가 만트라 요가와 카르마 요가를 강조한 것은, 현대 인류의 심리적 특성과 형편을 감안한 것이었고, 세상을 살아가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게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수행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명상도 좋고,크리야 요가도 좋지만.....
그리고 제대로된 만트라를 제대로된 마음을 갖고 수행할때, 그 만트라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법입니다..
아더왕의 신검 신검 엑스칼리버도 어린아이손에 쥐어주면, 장남감이요, 도살장에 들어가면,
짐승의 목을 따는데 쓰이겠지만, 그 가치를 제대로 아는 아더왕의 손에 쥐어질 때, 비로서 그 가치를 발하고 빛을 발하듯이 말입니다..
수행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행자의 마음, 그 자세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가 죽었고, 화장되었단걸 좀 이상하게 생각했었지만, 생각해보니, 한편으론, 그가 세상에 출현해서 세상 사람들과 함께 14년이란 세월을 함께 했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비춰주고 그러한 인류와의 친밀성속에서 가르침을 펴기위한 것이라 생각되고,
어차피 그런 선택을 했다면, 평범한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삶과 죽음의 교훈을 주기위한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고, 바바지같은 이에겐 죽음은 그 구속력이 없지만, 인류를 위한 일종의 연극아닌 연극이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어린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땐, 어린 아이들 말투를 흉내내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주질 않던가요...?
그리고,모든 수행법도 때와 상황에 따라 그리고 사람들의 근기에 따라 달라지는 법입니다..
양식집에선 포크가 필요하고 청국장을 먹을 때는 숫가락, 김치를 먹을 땐, 젓가락이 유용하죠..
바바지가 만트라 요가와 카르마 요가를 강조한 것은, 현대 인류의 심리적 특성과 형편을 감안한 것이었고, 세상을 살아가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게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수행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명상도 좋고,크리야 요가도 좋지만.....
그리고 제대로된 만트라를 제대로된 마음을 갖고 수행할때, 그 만트라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법입니다..
아더왕의 신검 신검 엑스칼리버도 어린아이손에 쥐어주면, 장남감이요, 도살장에 들어가면,
짐승의 목을 따는데 쓰이겠지만, 그 가치를 제대로 아는 아더왕의 손에 쥐어질 때, 비로서 그 가치를 발하고 빛을 발하듯이 말입니다..
수행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행자의 마음, 그 자세입니다...
2007.03.27 22:36:03 (*.46.118.73)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카일라쉬산 맞은편에 있는 바바지 아쉬람에서 약 500미터 부근에, "예수나무"라는 게 있다는 겁니다..그 이유를 알아보니, 과거 2000년전 예수께서인도를 여행하실 때, 그곳에 머물렀었다해서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카일라쉬산 맞은편에 있는 바바지 아쉬람에서 약 500미터 부근에, "예수나무"라는 게 있다는 겁니다..그 이유를 알아보니, 과거 2000년전 예수께서인도를 여행하실 때, 그곳에 머물렀었다해서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2007.03.27 22:38:13 (*.46.118.73)
안타깝게도..그땐 그냥 혼자서 외로히 여행했습니다..제가 사진에 취미가 있거나 사진찍고 남기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제 마음속에 담아놨는데 이거 공유할 수도 없는 일이고 참 아쉽군요 ^^
제 마음속에 담아놨는데 이거 공유할 수도 없는 일이고 참 아쉽군요 ^^
2007.03.27 22:53:46 (*.46.118.73)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제가 바바지 아쉬람을 방문했을 때가 2001년 1월경이었는데, 그 때가 12년마다 한번 씩 열리는 인도 최대의 축제 "쿰바 멜라" 기간이었는데, 그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죠..그 땐 피곤하기도 하고, 땅 덩어리 넓은 인도 여기저기를 옮겨다니는데도 지치고해서, 그냥 별것 아니리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지나고 보니 아쉬움이 많네요..다음번 쿰바 멜라가 2013년에나 있을테니요...
쿰바 멜라 기간에는 인도의 성자란 성자는 다 총집합한다더군요..
바바지께서도 한번은 쿰바 멜라에 참석해서 어떤 성자의 발을 손수 씻겨주신일이 있었다고...
그 때 바바지님을 따르던 디보티들과 제자들이 그러시면 안된다고 만류했는데, 바바지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지금 겸손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중이라고.....
지나고 보니 아쉬움이 많네요..다음번 쿰바 멜라가 2013년에나 있을테니요...
쿰바 멜라 기간에는 인도의 성자란 성자는 다 총집합한다더군요..
바바지께서도 한번은 쿰바 멜라에 참석해서 어떤 성자의 발을 손수 씻겨주신일이 있었다고...
그 때 바바지님을 따르던 디보티들과 제자들이 그러시면 안된다고 만류했는데, 바바지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지금 겸손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중이라고.....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변화시키는 것뿐이다. 쉬리 마하프라부지(바바지)는 이 일에 자신의 영적 능력을 온전히 쏟아 부을 것이다. 그러니 다른 모든 사람들 또한 이 일에 최선의 노력을 쏟아야 한다. 가슴의 변화가 없는 한 인류는 커다란 위험에 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