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자성의집 원장



이젠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우주의 시계가 너무 빨리 움직이는것을 느낍니다.

지금 당신에게 지금 이순간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그 어떠한 에고도 이젠 친구되어 받아들이고 허용하십시오.

남을 혹은 나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증오했다면
지금도 하고 있다면 두려움이나 죄의식이 있다면
그 모두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허용하십시오...

나에게 증오나 미움이 두려움이 있다면
남의 모습이나 말이나 행동이 나에게 거슬리고 있다면
아직 나는 사랑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절박하게 필요한것은 오직하나
사랑...이것 뿐입니다.

신의 사랑은 심판도 아니요 구분도 아니며 판단은 더더욱 아닙니다.

제가 고뇌하는것은
이 우주의 사랑이 우리에게 잘못전해지고 전달되어
우리가 받아야할 겪어야할 앞으로 펼쳐질 고통과 혼란 두려움
그것입니다.

이제 우리 지구인류가 진정 깨어나지 못하면
신의 사랑과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리하여 그 사랑이 되지 못하면
우리에게는 정말 엄청난 고난과 시련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젠 지구상의 그 어떠한 종교도 수련도 기복도 우리에게 진정한
구원을 가져다줄수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 자신안의 모든 에고를 내려놓고 간절함으로 기원하십시오.

나는 없으니
나자신의 내면의 신과 만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답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내안의 신을 만나 조우하여 사랑이 되는것....

그 순간 여러분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환희안에서 자신의 존재의 온전함을 완전함을 느끼며
모든 두려움과 환상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입니다.

나...를 내려놓고 사랑으로 감싸안아 보십시오.
여러분의 지금 그 나는 진정한 나가 아닙니다.

낮추고 낮추고 낮아져 진정 나가 없어지면
여러분의 내면에서 신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토록 갈구하고 찾아헤메이던 신의 세계가
바로 지금 여러분의 눈앞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나를 힘들게하고 고통주고 원수같던 그 상황과 대상들이
너무도 감사하여 눈물을 흘리며 감싸안게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호소하고 또 호소하오니
이젠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그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이제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 그 사랑을 숙고하고 또 숙고하여
사랑...그것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그것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