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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온전한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 밝은 빛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온전한 진실이란 완전한 이해이며 완전한 용서와 포용이며 온전한 사랑이며 온전한 생명이다.
이 길은 너희의 진실이 커가는 길이고 이해와 포용이 커가는 길이며 너희의 사랑이 커가는 길이다. 이로부터 너희 자신을 확장하며 너희 자신과 나와 너희 몸 밖의 존재들이 모두 하나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의 안락을 버리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이웃의 고통을 너희 것으로 하고 너희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자 할 것이다.
너희 안의 온전함을 이웃과 나누고 그 마음의 기쁨도 나눌 것이다.
너희의 나눔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을 보아라. 그 사랑이 너희를 더욱 온전하게 할 것이다.
길이 그 안에 있으니 이웃을 위해 일하는 자는 영혼의 열매가 나날이 커질 것이다.
여러 인연이 나에게 이어지며 스스로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얻을 것이다.
이 길은 그 시작은 어려우나 갈수록 쉬워질 것이다.
어둠의 길은 나에게서 멀어지는 길이다.
어둠은 너희가 온전함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어둠이 너희를 고통스럽게 하고 어리게 한다. 어둠이 너희를 죽어가게 하고 늙게 한다.
어둠이 너희 사이의 관계를 어둡게 하고 갈등과 전쟁을 불러온다.
어둠이 너희 안에 편견을 만들고 질시와 어리석음과 두려움을 낳는다.
어둠이 너희 안의 길을 막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어둠 속을 헤맬 것이다.
많은 이들의 의식주의 고통에 두려워하며 기아로 죽어갈 것이다.
많은 이들이 산더미 같은 돈과 보물을 쌓아놓고도 마음이 공허해서 울 것이다.
그들은 이루고 싶은 만큼 이루지 못해서 마음이 가난한 이들이다.
어둠이 너희를 물질에 속박되게 할 것이다. 어둠이 너희를 물질의 노예로 만들 것이다.
어둠이 너희를 물질의 중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 지구위에 어둠의 길이 큰 강물처럼 흐를 것이다.
그것을 작은 불빛으로 막을 수 없다.
어둠의 길이 이루어지게 하는 너희 안의 진실을 통찰하라.
너희에게 일어날 진실을 보라.
너희 안의 진실의 온전함에 다가갈수록 어둠의 힘이 약해질 것이다.
너희가 먼저 빛의 근원에 다가가서 오아시스와 같이 되지 않으면 어둠이 온 지구를 포위하고 공포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어둠이 너희 안에 이루어져서 영혼의 에너지를 이루고 인류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그 공포와 두려움과 편견이 너희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거대한 권력이 어둠의 힘으로 너희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지구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손들이 여린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을 것이다.
어둠의 화신들이 너희 안에 들어와 너희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너희 안에 두려움과 어리석음과 미움을 심고 너희의 어둠이 커지게 할 것이다.
그들은 너희 눈에 보이지 않으나 너희와 같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어둠의 사자들이다.
그들을 쫓아내려고 하면 더욱 더 강력해질 것이다.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그들을 이해해주고 너희의 진실을 드러내라.
그들은 너희의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라.
그리고 너희의 룰을 보여주고 드러내라.
그리하면 그들은 더 이상 너희를 괴롭힐 수 없다.
이제 영적인 세계는 크게 둘로 나뉠 것이다.
빛과 어둠이 그 이전의 어느 때보다 더 극명하게 나뉠 것이다.
영의 어둠은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권력을 이끌 것이다.
그들은 너희에게 많은 선택을 요구할 것이다.
그들은 너희의 욕망과 어리석음을 부추기며 너희 안의 두려움과 아픔을 일으킬 것이다.
보이지 않는 많은 영들이 그런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 이 지구에는 어둠의 천사들이 들끓고 있다.
그들은 너희의 앞길을 막고 유혹하고 있다.
그게 그들의 역할이다.
그러나 여기 이 지구를 보호하고 너희 영혼을 이끌 많은 빛의 천사들과 사자들 또한 너희 곁에 있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를 사랑과 진실로 이끌 것이다.
그들은 너희 앞에서 길을 인도하려 할 것이다.
그들의 기도와 안내가 너희를 외롭지 않게 할 것이다.
너희 지구가 물질의 지구와 영혼의 지구로 나뉘기 전에 빛과 어둠의 영역이 영계에서 먼저 갈라질 것이다. 그것은 음양의 나뉨이 아니라 차원의 나뉨이다.
영혼의 차원과 물질의 차원의 나뉨이 그것이다.
2007.02.02 11:07:31 (*.234.29.20)
영의 어둠은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권력을 이끌 것이다. 그들은 너희에게 많은 선택을 요구할 것이다. 그들은 너희의 욕망과 어리석음을 부추기며 너희 안의 두려움과 아픔을 일으킬 것이다. 보이지 않는 많은 영들이 그런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 이 지구에는 어둠의 천사들이 들끓고 있다. 그들은 너희의 앞길을 막고 유혹하고 있다. 그게 그들의 역할이다.
2007.02.03 09:17:05 (*.234.29.20)
ㆍ글쓴이 : 익명 (2007.02.02 - 09:46)
지혜
‘거주자’의 시대 이래로 세상에서 상실된 이 시대의 사람들에 의하여 잃어버려지고 잊혀 져 버린 깊이 파묻힌 지혜에 귀를 기울여라.
이 지표는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는 여러 힘에 의하여 지켜지고 있는 입구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라. 그렇다(원문에서는 aye가 잘못되어 yet로 되어 있음). 암흑의 주님들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땅에도 통하는 입문을 은비해 놓으셨다. 아루루의 영역에의 길은 장벽에 의하여 수위 되고 오직 ‘빛 태생’의 자에 대해서만 개방되어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알라.
지구에 있어서는 나는 ‘성스러운 영역’에의 문의 열쇠를 가진 자이다. 나는 나를 초월한 여러 힘에 의하여 인간 세상에게 여러 열쇠를 남겨주라고 명령을 내렸다. 나는 이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 어떻게 너희들이 암흑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고양할 수 있는가 또 너희들을 속박하고 있는 육체의 틀(구속)을 벗어 던져 버릴 수 있는가 그리고 밤으로 솟아올라 빛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여러 비밀을 너희들에게 가르쳐 주겠다. 너희들은 빛의 여러 문에 들어설 수 있기 이전에 혼이 암흑으로부터 정화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라. 이러하여 나는 여러 비밀이 항상 발견될 수 있도록 너희들 사이에 비전의식을 확답해 놓았다. 그렇다, 사람들이 암흑으로 타락에 빠질지라도 빛은 항상 안내자로서 빛나고 있을 것이다. 암흑에 묻혀있고 심벌에 가려져 있어도 입구에 이르는 길은 항상 발견될 것이다 .미래의 사람은 여러 신비를 부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탐구자(구도자)는 항상 길을 발견할 것이다.
진리의 힘이 뻗도록 순수한 자들이 부패되지 않도록 너희들이 테스트해 본 자들에게만 주도록 내 비밀들을 유지할 것을 너희들에게 나는 지금 명령한다.
지금 너희들에게의 신비의 밝혀줌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라. 내가 신비의 상징들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라. 그것을 하나의 종교로 삼아라.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그 엣센스가(너희들 및 사회 안에) 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지구로부터 떠나는 혼들이 여행하는 위대한 계(界)와 이 세상(이 생)과의 사이에 두 개의 영역들이 있다. 환영의 세력(군사)들의 집인 듀에트( Duat), 그리고 가치 없는 사람들의 혼은 되돌려 보내는 입구의 수위의 상징인 오시리스 및 신들의 집인 세케트 헤트스페트가 바로 이 두 영역이다.(원문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Duat, the home of the powers of illusion, sekhet Hetspet, the house of the Gods, Dsiris, the symbol of the guard of the portal, who turns back the souls of unworthy men) 하늘로부터 내려 온 군세의 영역(계)의 너머로 위대한 자들이 지나간 곳인 이루루의 영역이 벌어 있다. 사람들 간의 내 할 일이 완료되었을 때 거기 아루루에서 나는 내 고대 집안의 위대한 자들과 결합(합류)하게 될 것이다.
3은 위대한 1로부터 온 신비이다. 들어라. 그러면 너에게 빛이 밝아올 것이다.
태초에는 셋 단일성(통일성, 3性1體)만이 있었을 뿐이었고 이것들 말고는 다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것들은 창조의 근원이고 균형으로서 하나는 신(의 성질)이고, 하나는 진리(의 성질)이고, 하나는 자유의 성질이다.
3은 균형의 3인 전 생명, 전 선(善), 전 힘의 3으로부터 나타나 온 것이다.
3은 신의 광명의 가정에 있어서의 세 특징이다. 무한의 권능(힘), 무한의 지혜, 무한의 사랑이 그것들이다.
대사(master)들에게 주어진 권능들은 세 가지이다. 악을 역창시키는 일, 선을 도우는 일, 식별력을 활용하는 것의 이 세 가지이다.
신이 피할 수 없는 수행해야만 될 세 가지 일들을 주었다. 힘과 지혜와 사랑을 현현(顯現)시키는 일이다.
만물을 창조하는 힘은 셋이다. 완전한 지식을 가진 신의 사랑, 모든 가능한 수단을 알고 있는 신의 지혜, 신의 사랑과 지혜의 결합의지에 의하여 소유된(지배받는) 신의 힘의 셋이다.
존재의 세 가지 권(상태)이 있다. 신 이외의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고 오직 신만이 횡단할 수 있는 빛의 권, 만물이 본성적으로 죽음으로부터 생기는 혼돈의 권, 만물이 생명으로 발생하는 자각(각성)의 권, 이 세 권이다.
살아있는 만물은 존재의 세 상태로부터 나왔다. 죽음의 혼돈, 인성(人性)의 자유, 그리고 천국의 지복(至福)이 이것들이다.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것은 셋 필요한 것들이다. 대심연에 있어서의 시초, 혼돈의 권, 그리고 천국에서의 풍요의 셋이다.
혼의 길은 셋이다. 인간, 자유(해탈), 빛의 셋이다.
장해는 세 가지가 있다. 지식을 얻으려는 노력의 결여, 신에의 무 집착, 악에의 집착이 이것들이다. 이 셋은 인간 안에 나타난다. 이 셋은 안에 있는 힘의 왕들이다. 이 셋은 인체 안에서 발견되는, 그러나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여러 신비의 장들이다.
인생의 속박으로부터 빛 속으로 자유를 얻었고, 해탈을 얻은 자에게 너는 지금 물어봐라. 모든 것의 근원을 알면 여러 세계는 열려 올 것이다. 그렇다. 아루루의 문마져 닫혀져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 사람아, 조심해라.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여! 네가 만약 가치 있는 자가 아니라면 불 속에 떨어지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천국의 자들은 제천(諸天)의 매 주기마다 순수한 불꽃 속을 통과하여 빛의 생에서 목욕한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아 사람아, 다음의 신비에게 귀를 기울여라. 네가 사람으로 태어나기 이전의 오랜 옛날에 너는 고대의 아틀란티스에 살았던 것이다. 거기 신전에서 나는 ‘거주자’로부터 빛의 분수처럼 쏟아져 오는 지혜를 마셨다. 나는 위대한 계(세계)에 있어서의 빛의 면전에 올라가기 위한 열쇠를 부여받았다.(능동형으로 give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given이라고 되어 있어야만 한다.)나는 불의 꽃 속의 왕좌에 앉아있는 거룩한 분의 앞에 서게 되었다. 암흑의 번쩍거리는 빛들에 의하여 그는 가려져 있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 혼은 그 찬란한 빛에 의하여 산산조각으로 부수어져 버렸을 것이다.
‘주님’의 다이아몬드 같은 보좌의 발아래로부터 또 그의 발판으로부터 불꽃의 네 줄기 강물이 흘러나가며 인간세상에로 구름의 통로를 지나면서 굽이치고 있었다. 이 홀은 하늘의 영들로써 꽉 차 있으며 별과 같은 궁전은 경이중의 경이였다. 하늘(상부)위에는 불과 햇빛의 무지개같이 여러 영들이 정렬하여 있었다. 그들은 성스러운 유일자(唯一者)의 영광을 찬송하고 있었다. 그때 불의 한가운데로부터 ‘제1원인의 영광을 보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나는 온갖 암흑 위에 높이 그 빛이 내 자신의 존재 안에서 반영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말하자면 모든 신들의***
재차 목소리가 들려왔다. “유일자가 있다. 바로 제 1자이다. 시작(처음)이 없는 자, 끝도 없는 자이다. 모든 것을 만든 자, 모두를 통치하는 자, 선(善)인 자, 정의인 자, 빛나게 하는 자, 지탱하는 자이다.
그 때 보좌로부터 위대한 광휘가 쏟아져 나와 그 힘이 내 혼을 감싸고 고양시켰다. 나는 빠르게 하늘의 여러 공간들을 지나면서 이동했다. 나에게 신비중의 신비가 시현되었다. 우주 비밀의 중심부가 나타내진 것이다. 나는 아루루의 영역에로 운반되었다. 아루루의 주님들의 집에서 주님들 면전에 서게 되었다. 그들은 내가 원초의 혼돈을 잠깐 힐끗 볼 수 있도록 아루루의 문을 열었다. 내 혼은 그 전륜의 광경에 덜덜 떨렸다. 내 혼은 암흑의 대양으로부터 뒷걸음치게끔 오무러 들었다. 그 때 나는 장벽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또 아루루의 주님들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그들만이 그들의 무한한 균형력으로써 불순결한(원어에서 impure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impuring으로 되어 있으니 틀린 것이다.) 혼돈의 길 가운데에 가로 들어설 수가 있는 것이다. 그들만이 신의 창조를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나는 그때부터 여덟의 영역을 돌면서 암흑을 정복한 모든 혼들을 보았다. 그들이 살고 있는 빛의 장관을 보았다. 그들의 영역에서 나는 내 자리도 차지했으면 하고 몹시 원하기도 했지만 나는 또한 내가 선택한 길을 열렬히 원하고 있었다. 내가 옛날에 내 길을 선택했을 때 그 때 나는 아멘티의 홀에서 주님들 앞에 서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내가 선택한 터였다.
나는 아루루의 홀로부터 내 육체가 있는 지구 공간에로 옮겨 내려왔다. 내 육체가 쉬고 있는 지구로부터 나는 일어났다. 나는 거주자의 면전에서 지구에서의 내 할 일이 성화(성화, 전완성화)될 때까지 나의 위대한 권리(다른 계나 혹성에 가서 살 권리 등)를 포기하겠다고 서약을 세웠다. 그것은 암흑의 시대가 지나갈 때까지!
아 사람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라. 그 말씀들 속에서 너는 생명의 진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멘티의 홀로 되돌아가기 전에 너도 또한 어떻게 하면 빛에로 올라갈 수 있느냐의 비밀 중의 비밀들을 너에게 가르쳐 주겠다. 그것을 보전하고 그것들을 지켜라. 그것들을 심벌 안에 감추어라. 그러면 비속한 무리들은 그것을 보고 웃으며 버릴 것이다. 모든 땅에다 너는 비밀 의식을 만들어 두라. 탐구자가 걸어가는 데에 길이 어렵도록(험하도록) 만들어 두라. 이래야만 의지가 약한 자들과 주저하는 자들은 거부될(걸러질) 것이다. 이래야 여러 비밀이 숨겨지고 지켜질 것이다. 세월의 바퀴가 돌려질 때까지 보전하라.
암흑의 여러 시대를 통하여 네 영은 기다리면서 지켜보면서 길이 묻혀있는 곳(땅)에 남아있을 것이다. 사람이 외부 세계의 온갖 시련을 통과했을 때 네가 가지고 있는 열쇠에 의하여 나를 부르라. 그때 비전수자인 나는 아멘티의 신의 홀로부터 부름에 답하여 나타나 올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피전수자를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그에게 힘의 말씀들을 주겠다.
들어라, 다음의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라. 지혜가 부족한 자, 마음이 불순한 자, 목적의지가 약한 자를 나에게 데리고 오지 마라. 그렇잖으면 내가자고 있는 곳으로부터 나를 불러낼 수 있는 너희들의 힘을 나는 거두어들이겠다.
앞으로 나아가라. 그리하여 암흑의 힘(자연력, 엘레멘트)을 정복하라. 네 본성에서 너의 빛의 엣센스를 고양(고조) 시켜라.
나의 존재가 사라지는 데에 즈음하여 (내가 너희들 곁을 떠남에 즈음하여 너희들의 길을 비추어 줄 지혜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지금 나가서 너희들의 형제들을 불러 모아라. 내 신전의 아래쪽에 있는 방으로 오라. 3일이 지나갈 때까지 음식을 먹지 마라. 거기에서 나는 너희들에게 지혜의 엣센스를 주겠다. 너희들이 힘으로써 사람들 사이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혜의 엣센스를! 또 거기에서 나는 너희들에게 신비를 주겠다. 너희들도 또한 제천으로 올라가서 본질에 있어서 너희들이 그런 것처럼 진리 안에서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신비들을 주겠다. 너희들이 그들에 관하여 알고 있기도 하지만 그러나 역시 알고 있지 못하는 자들을 내가 지금 부를 동안 너희들은 여기를 떠나 나를 혼자 있게 하라.
들어라, 다음의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라. 지혜가 부족한 자, 마음이 불순한 자, 목적의지가 약한 자를 나에게 데리고 오지 마라. 그렇잖으면 내가자고 있는 곳으로부터 나를 불러낼 수 있는 너희들의 힘을 나는 거두어들이겠다.
한마디 : 네 마음을 가라앉혀라.
네 육체를 휴식시켜라.
육체로부터의 해탈만에 관하여 의식하라.
네 존재(전의식)를 네가 열망하는 목표지에로 집중하라.
되풀이 되풀이 내가 해방되고자 생각을 반복하라.
다음 말씀을 생각하라.
라-움-일-간(La-um-il-gan).
되풀이 되풀이 네 마음 안에서 발음하라.
네가 열렬히 바라고 있는 장소에로 이 발음을 흘려보내라.
네 의지에 의하여 육체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을 얻어라. (2007.02.02) ⓧ
한마디 : 들어라,
다음의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라.
지혜가 부족한 자,
마음이 불순한 자,
목적의지가 약한 자를 나에게 데리고 오지 마라.
그렇잖으면 내가자고 있는 곳으로부터 나를 불러낼 수 있는 너희들의 힘을 나는 거두어들이겠다. (2007.02.02) ⓧ
한마디 : 육체에 의식을 좀 더 향하는 것은 좋은 것
나는 사난다. 오늘은 여러분의 육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조정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무래도, '높은 차원의 의식체, 높은 차원의 존재와 일체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여러분쪽에서 강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스터나 천사로 불리고 있는 존재들이 중심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존재들만이 아니라, 역시 지금 자신을 경험시켜 주고 있는 이 육체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가더라도, 현실을 만들어 내는 육체는 존재합니다. 육체를 소홀히 하고 있으면, 현실이 소홀해 집니다.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를 육체를 통해 방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에 좀더 감사하며, 자신의 경험을 위해서 육체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 생각을 확실히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육체라고 하면, 무시하거나 낮은 것으로 취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은 올바르지는 않습니다. 육체는 육체대로 꼭 역할을 맡아, 여러분과 함께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런 기회가 있었던 것을 우리는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재차 자신의 육체라는 것에 의식을 향하고 현실을 바꾸어 가는 것, 이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단지 천사나 신에게 부탁해, 자신의 뜻대로 하게 된다', 이 만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로 현실을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여기서 체험한 것... 여기에서만으로 끝나지 말고, 날마다의 현실 가운데에서 육체에 감사를 하면서, 현실을 즐거운 것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혜
‘거주자’의 시대 이래로 세상에서 상실된 이 시대의 사람들에 의하여 잃어버려지고 잊혀 져 버린 깊이 파묻힌 지혜에 귀를 기울여라.
이 지표는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는 여러 힘에 의하여 지켜지고 있는 입구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라. 그렇다(원문에서는 aye가 잘못되어 yet로 되어 있음). 암흑의 주님들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땅에도 통하는 입문을 은비해 놓으셨다. 아루루의 영역에의 길은 장벽에 의하여 수위 되고 오직 ‘빛 태생’의 자에 대해서만 개방되어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알라.
지구에 있어서는 나는 ‘성스러운 영역’에의 문의 열쇠를 가진 자이다. 나는 나를 초월한 여러 힘에 의하여 인간 세상에게 여러 열쇠를 남겨주라고 명령을 내렸다. 나는 이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 어떻게 너희들이 암흑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고양할 수 있는가 또 너희들을 속박하고 있는 육체의 틀(구속)을 벗어 던져 버릴 수 있는가 그리고 밤으로 솟아올라 빛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여러 비밀을 너희들에게 가르쳐 주겠다. 너희들은 빛의 여러 문에 들어설 수 있기 이전에 혼이 암흑으로부터 정화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라. 이러하여 나는 여러 비밀이 항상 발견될 수 있도록 너희들 사이에 비전의식을 확답해 놓았다. 그렇다, 사람들이 암흑으로 타락에 빠질지라도 빛은 항상 안내자로서 빛나고 있을 것이다. 암흑에 묻혀있고 심벌에 가려져 있어도 입구에 이르는 길은 항상 발견될 것이다 .미래의 사람은 여러 신비를 부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탐구자(구도자)는 항상 길을 발견할 것이다.
진리의 힘이 뻗도록 순수한 자들이 부패되지 않도록 너희들이 테스트해 본 자들에게만 주도록 내 비밀들을 유지할 것을 너희들에게 나는 지금 명령한다.
지금 너희들에게의 신비의 밝혀줌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라. 내가 신비의 상징들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라. 그것을 하나의 종교로 삼아라.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그 엣센스가(너희들 및 사회 안에) 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지구로부터 떠나는 혼들이 여행하는 위대한 계(界)와 이 세상(이 생)과의 사이에 두 개의 영역들이 있다. 환영의 세력(군사)들의 집인 듀에트( Duat), 그리고 가치 없는 사람들의 혼은 되돌려 보내는 입구의 수위의 상징인 오시리스 및 신들의 집인 세케트 헤트스페트가 바로 이 두 영역이다.(원문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Duat, the home of the powers of illusion, sekhet Hetspet, the house of the Gods, Dsiris, the symbol of the guard of the portal, who turns back the souls of unworthy men) 하늘로부터 내려 온 군세의 영역(계)의 너머로 위대한 자들이 지나간 곳인 이루루의 영역이 벌어 있다. 사람들 간의 내 할 일이 완료되었을 때 거기 아루루에서 나는 내 고대 집안의 위대한 자들과 결합(합류)하게 될 것이다.
3은 위대한 1로부터 온 신비이다. 들어라. 그러면 너에게 빛이 밝아올 것이다.
태초에는 셋 단일성(통일성, 3性1體)만이 있었을 뿐이었고 이것들 말고는 다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것들은 창조의 근원이고 균형으로서 하나는 신(의 성질)이고, 하나는 진리(의 성질)이고, 하나는 자유의 성질이다.
3은 균형의 3인 전 생명, 전 선(善), 전 힘의 3으로부터 나타나 온 것이다.
3은 신의 광명의 가정에 있어서의 세 특징이다. 무한의 권능(힘), 무한의 지혜, 무한의 사랑이 그것들이다.
대사(master)들에게 주어진 권능들은 세 가지이다. 악을 역창시키는 일, 선을 도우는 일, 식별력을 활용하는 것의 이 세 가지이다.
신이 피할 수 없는 수행해야만 될 세 가지 일들을 주었다. 힘과 지혜와 사랑을 현현(顯現)시키는 일이다.
만물을 창조하는 힘은 셋이다. 완전한 지식을 가진 신의 사랑, 모든 가능한 수단을 알고 있는 신의 지혜, 신의 사랑과 지혜의 결합의지에 의하여 소유된(지배받는) 신의 힘의 셋이다.
존재의 세 가지 권(상태)이 있다. 신 이외의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고 오직 신만이 횡단할 수 있는 빛의 권, 만물이 본성적으로 죽음으로부터 생기는 혼돈의 권, 만물이 생명으로 발생하는 자각(각성)의 권, 이 세 권이다.
살아있는 만물은 존재의 세 상태로부터 나왔다. 죽음의 혼돈, 인성(人性)의 자유, 그리고 천국의 지복(至福)이 이것들이다.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것은 셋 필요한 것들이다. 대심연에 있어서의 시초, 혼돈의 권, 그리고 천국에서의 풍요의 셋이다.
혼의 길은 셋이다. 인간, 자유(해탈), 빛의 셋이다.
장해는 세 가지가 있다. 지식을 얻으려는 노력의 결여, 신에의 무 집착, 악에의 집착이 이것들이다. 이 셋은 인간 안에 나타난다. 이 셋은 안에 있는 힘의 왕들이다. 이 셋은 인체 안에서 발견되는, 그러나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여러 신비의 장들이다.
인생의 속박으로부터 빛 속으로 자유를 얻었고, 해탈을 얻은 자에게 너는 지금 물어봐라. 모든 것의 근원을 알면 여러 세계는 열려 올 것이다. 그렇다. 아루루의 문마져 닫혀져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 사람아, 조심해라.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여! 네가 만약 가치 있는 자가 아니라면 불 속에 떨어지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천국의 자들은 제천(諸天)의 매 주기마다 순수한 불꽃 속을 통과하여 빛의 생에서 목욕한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아 사람아, 다음의 신비에게 귀를 기울여라. 네가 사람으로 태어나기 이전의 오랜 옛날에 너는 고대의 아틀란티스에 살았던 것이다. 거기 신전에서 나는 ‘거주자’로부터 빛의 분수처럼 쏟아져 오는 지혜를 마셨다. 나는 위대한 계(세계)에 있어서의 빛의 면전에 올라가기 위한 열쇠를 부여받았다.(능동형으로 give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given이라고 되어 있어야만 한다.)나는 불의 꽃 속의 왕좌에 앉아있는 거룩한 분의 앞에 서게 되었다. 암흑의 번쩍거리는 빛들에 의하여 그는 가려져 있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 혼은 그 찬란한 빛에 의하여 산산조각으로 부수어져 버렸을 것이다.
‘주님’의 다이아몬드 같은 보좌의 발아래로부터 또 그의 발판으로부터 불꽃의 네 줄기 강물이 흘러나가며 인간세상에로 구름의 통로를 지나면서 굽이치고 있었다. 이 홀은 하늘의 영들로써 꽉 차 있으며 별과 같은 궁전은 경이중의 경이였다. 하늘(상부)위에는 불과 햇빛의 무지개같이 여러 영들이 정렬하여 있었다. 그들은 성스러운 유일자(唯一者)의 영광을 찬송하고 있었다. 그때 불의 한가운데로부터 ‘제1원인의 영광을 보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나는 온갖 암흑 위에 높이 그 빛이 내 자신의 존재 안에서 반영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말하자면 모든 신들의***
재차 목소리가 들려왔다. “유일자가 있다. 바로 제 1자이다. 시작(처음)이 없는 자, 끝도 없는 자이다. 모든 것을 만든 자, 모두를 통치하는 자, 선(善)인 자, 정의인 자, 빛나게 하는 자, 지탱하는 자이다.
그 때 보좌로부터 위대한 광휘가 쏟아져 나와 그 힘이 내 혼을 감싸고 고양시켰다. 나는 빠르게 하늘의 여러 공간들을 지나면서 이동했다. 나에게 신비중의 신비가 시현되었다. 우주 비밀의 중심부가 나타내진 것이다. 나는 아루루의 영역에로 운반되었다. 아루루의 주님들의 집에서 주님들 면전에 서게 되었다. 그들은 내가 원초의 혼돈을 잠깐 힐끗 볼 수 있도록 아루루의 문을 열었다. 내 혼은 그 전륜의 광경에 덜덜 떨렸다. 내 혼은 암흑의 대양으로부터 뒷걸음치게끔 오무러 들었다. 그 때 나는 장벽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또 아루루의 주님들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그들만이 그들의 무한한 균형력으로써 불순결한(원어에서 impure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impuring으로 되어 있으니 틀린 것이다.) 혼돈의 길 가운데에 가로 들어설 수가 있는 것이다. 그들만이 신의 창조를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나는 그때부터 여덟의 영역을 돌면서 암흑을 정복한 모든 혼들을 보았다. 그들이 살고 있는 빛의 장관을 보았다. 그들의 영역에서 나는 내 자리도 차지했으면 하고 몹시 원하기도 했지만 나는 또한 내가 선택한 길을 열렬히 원하고 있었다. 내가 옛날에 내 길을 선택했을 때 그 때 나는 아멘티의 홀에서 주님들 앞에 서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내가 선택한 터였다.
나는 아루루의 홀로부터 내 육체가 있는 지구 공간에로 옮겨 내려왔다. 내 육체가 쉬고 있는 지구로부터 나는 일어났다. 나는 거주자의 면전에서 지구에서의 내 할 일이 성화(성화, 전완성화)될 때까지 나의 위대한 권리(다른 계나 혹성에 가서 살 권리 등)를 포기하겠다고 서약을 세웠다. 그것은 암흑의 시대가 지나갈 때까지!
아 사람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라. 그 말씀들 속에서 너는 생명의 진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멘티의 홀로 되돌아가기 전에 너도 또한 어떻게 하면 빛에로 올라갈 수 있느냐의 비밀 중의 비밀들을 너에게 가르쳐 주겠다. 그것을 보전하고 그것들을 지켜라. 그것들을 심벌 안에 감추어라. 그러면 비속한 무리들은 그것을 보고 웃으며 버릴 것이다. 모든 땅에다 너는 비밀 의식을 만들어 두라. 탐구자가 걸어가는 데에 길이 어렵도록(험하도록) 만들어 두라. 이래야만 의지가 약한 자들과 주저하는 자들은 거부될(걸러질) 것이다. 이래야 여러 비밀이 숨겨지고 지켜질 것이다. 세월의 바퀴가 돌려질 때까지 보전하라.
암흑의 여러 시대를 통하여 네 영은 기다리면서 지켜보면서 길이 묻혀있는 곳(땅)에 남아있을 것이다. 사람이 외부 세계의 온갖 시련을 통과했을 때 네가 가지고 있는 열쇠에 의하여 나를 부르라. 그때 비전수자인 나는 아멘티의 신의 홀로부터 부름에 답하여 나타나 올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피전수자를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그에게 힘의 말씀들을 주겠다.
들어라, 다음의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라. 지혜가 부족한 자, 마음이 불순한 자, 목적의지가 약한 자를 나에게 데리고 오지 마라. 그렇잖으면 내가자고 있는 곳으로부터 나를 불러낼 수 있는 너희들의 힘을 나는 거두어들이겠다.
앞으로 나아가라. 그리하여 암흑의 힘(자연력, 엘레멘트)을 정복하라. 네 본성에서 너의 빛의 엣센스를 고양(고조) 시켜라.
나의 존재가 사라지는 데에 즈음하여 (내가 너희들 곁을 떠남에 즈음하여 너희들의 길을 비추어 줄 지혜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지금 나가서 너희들의 형제들을 불러 모아라. 내 신전의 아래쪽에 있는 방으로 오라. 3일이 지나갈 때까지 음식을 먹지 마라. 거기에서 나는 너희들에게 지혜의 엣센스를 주겠다. 너희들이 힘으로써 사람들 사이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혜의 엣센스를! 또 거기에서 나는 너희들에게 신비를 주겠다. 너희들도 또한 제천으로 올라가서 본질에 있어서 너희들이 그런 것처럼 진리 안에서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신비들을 주겠다. 너희들이 그들에 관하여 알고 있기도 하지만 그러나 역시 알고 있지 못하는 자들을 내가 지금 부를 동안 너희들은 여기를 떠나 나를 혼자 있게 하라.
들어라, 다음의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라. 지혜가 부족한 자, 마음이 불순한 자, 목적의지가 약한 자를 나에게 데리고 오지 마라. 그렇잖으면 내가자고 있는 곳으로부터 나를 불러낼 수 있는 너희들의 힘을 나는 거두어들이겠다.
한마디 : 네 마음을 가라앉혀라.
네 육체를 휴식시켜라.
육체로부터의 해탈만에 관하여 의식하라.
네 존재(전의식)를 네가 열망하는 목표지에로 집중하라.
되풀이 되풀이 내가 해방되고자 생각을 반복하라.
다음 말씀을 생각하라.
라-움-일-간(La-um-il-gan).
되풀이 되풀이 네 마음 안에서 발음하라.
네가 열렬히 바라고 있는 장소에로 이 발음을 흘려보내라.
네 의지에 의하여 육체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을 얻어라. (2007.02.02) ⓧ
한마디 : 들어라,
다음의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라.
지혜가 부족한 자,
마음이 불순한 자,
목적의지가 약한 자를 나에게 데리고 오지 마라.
그렇잖으면 내가자고 있는 곳으로부터 나를 불러낼 수 있는 너희들의 힘을 나는 거두어들이겠다. (2007.02.02) ⓧ
한마디 : 육체에 의식을 좀 더 향하는 것은 좋은 것
나는 사난다. 오늘은 여러분의 육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조정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무래도, '높은 차원의 의식체, 높은 차원의 존재와 일체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여러분쪽에서 강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스터나 천사로 불리고 있는 존재들이 중심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존재들만이 아니라, 역시 지금 자신을 경험시켜 주고 있는 이 육체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가더라도, 현실을 만들어 내는 육체는 존재합니다. 육체를 소홀히 하고 있으면, 현실이 소홀해 집니다.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를 육체를 통해 방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에 좀더 감사하며, 자신의 경험을 위해서 육체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 생각을 확실히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육체라고 하면, 무시하거나 낮은 것으로 취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은 올바르지는 않습니다. 육체는 육체대로 꼭 역할을 맡아, 여러분과 함께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런 기회가 있었던 것을 우리는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재차 자신의 육체라는 것에 의식을 향하고 현실을 바꾸어 가는 것, 이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단지 천사나 신에게 부탁해, 자신의 뜻대로 하게 된다', 이 만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로 현실을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여기서 체험한 것... 여기에서만으로 끝나지 말고, 날마다의 현실 가운데에서 육체에 감사를 하면서, 현실을 즐거운 것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07.02.03 09:40:41 (*.234.29.20)
초 대
당신이 어떤 일로 돈을 벌든 제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당신이 왜 아파하는지
아직도 용기있게 꿈 을 이루려고
하고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몇 살인지 제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당신이 바보처럼 보이더라도
사랑과 꿈,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모험을 추구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달이 어떤 행성과 직각을 이루고 있든 제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당신이 슬픔의 심연에 닿아 본 적이 있는지,
삶의 배반에 가슴을 열어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더 깊은 고통에 대한 두려움으로
뒤로 물러나 완전히 자신을 닫아 버렸는지,
고통을 숨기거나 희석시키거나
고통에 고착되지 않고 고통과 함께 의연히 앉아있을 수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하나가 될 수 있는지,
황야와 함께 춤추며,
조심하라거나 현실적으로 굴라거나
인간적인 한계를 잊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는 대신
그 환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당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제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타인들을 실망시키고라도 당신 자신 에게 진실할 수 있는지,
기만적인 비난은 감내하되 당신 자신의 영혼은 속이지 않을 수 있는지,
불충실함으로써 좀더 믿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매일 매일 아름답지 않은 것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지,
그 아름다움들 속에서 삶의 힘 을 얻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누구의 실패이든 그 것을 견딜 수 있는지,
호숫가에 서서 은빛 보름달을 향해 ‘괜찮아’ 하고 소리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살든 얼마나 부자이든 제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뼛속까지 아픈 고통과 절망의 밤을
지새고도 일어나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챙겨줄 수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누구이든 어쩌다 이곳으로 오게 되었든 제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뒤로 물러서지 않고 저와 함께 불길의 한가운데에 서 있을 수 있는지,
그 것이 궁금할 뿐입니다.
당신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공부했든 제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변절해도 당신 내면에서 당신을 꿋꿋하게 지켜주는 것 이
무엇인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당신이 홀로 잘 지낼 수 있는지,
공허한 순간에 당신이 만나는 친구들을 정말로 좋아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어느 인디언 장로, 오라이아 산의 몽상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