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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레일이 항공노선도 아닌 서울 강남북에 자꾸 나타나는 것은 왜 그런건가요?
코스모스님은 켐트레일은 어둠의 세력이라고 하시고 시니님은 카페에 켐트레일음모 자료를 올리셨든데
채널링에서 나온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날아라님 주장처럼 그냥 일반 비행기인가요?
그럼 항공노선이 서울 강북에도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2007.01.02 07:01:42 (*.10.133.112)
서울 강북상공에서 전투기기동훈련이 있었던 것은 지난 9월 7일로 전쟁난것 아니냐는 문의가 폭주할 정도로 대소동이 있었습니다.
비상사태시에서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강북 상공에 전투기가 진입하는 경우는 수년간 중에 이때 한 차례 뿐입니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합니다.
공군의 사전예고도 없었는데 해명도 하지 않고 다만 예고없이 작전한 것이었다는 정도입니다.
날아라님 말씀중에 전투기 상황이란 것은 해당되지 않는군요.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은 매우 잦은편이기 때문입니다.
2007.01.02 07:29:24 (*.10.133.112)
착륙대기를 위해 여객기가 서울 강북지역으로 날거나 90도의 급회전을 보일수 있다는 것도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날아라님의 아는 동생이 항공기 승무원이라면 다시 확인하세요.
이 사진이미지는 항공기 기장과 항공기술, 항공행정 및 항공대를 비롯한
항공학과 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는 게시판에도 올라있는겁니다.
날아라님의 아는 동생이 항공기 승무원이라면 다시 확인하세요.
이 사진이미지는 항공기 기장과 항공기술, 항공행정 및 항공대를 비롯한
항공학과 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는 게시판에도 올라있는겁니다.
2007.01.02 07:30:05 (*.10.133.112)
>>항공기가 하늘에서 이유없이 90도각도로 유형을 하면 벌써 추적60분이나 PD수첩에 나왔겠죠...
이 부분은 이미 10년전부터 몇차례 공중파 방송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의문을 제기하다가도 여객기의 모습이기 때문에 늘 흐지부지 끝나곤 하였답니다.
여기서 문제의 출발점이 주어집니다.
이 부분은 이미 10년전부터 몇차례 공중파 방송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의문을 제기하다가도 여객기의 모습이기 때문에 늘 흐지부지 끝나곤 하였답니다.
여기서 문제의 출발점이 주어집니다.
2007.01.02 10:58:57 (*.10.133.112)
자료=
비행운(Condensation Trail)은 항공기가 맑고, 차갑고, 습한 하늘을 날 때 그 뒤에 가끔 만들어지는 긴 줄 모양의 구름입니다.
비행운은 주로 작은 물방울이 쉽게 증발하지 않고 얼어 버릴 만큼의 높은고도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대기온도가 영하 38도 이하에 약 25,000 피트 (8000 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나타납니다.
제트엔진을 장착한 항공기가 이 고도 이상에서 비행할 때 엔진에서 뿜어져나오는 섭씨 약 625도 고온의 배기가스는 대기 중의 찬 공기와 혼합되고,
이 열을 전달받은 대기 중의 수증기는 더욱 활발히 주위의 수증기와 합쳐져 작은 물방울을 만들게 됩니다.
동시에 배기가스 속의 미세한 입자들 (Condensation Nuclei)은 수증기와 결합해 물방울이 더욱 잘 만들어지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 물방울들은 대기의 낮은 온도로 인해 곧바로 얼어버리고 이 얼음 알갱이들이 모여서 우리눈에 보이게 되는 구름, 즉 비행운으로 만들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비행운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제트엔진을 장착한 비행기가 높은 고도를 비행하는 경우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비행운(Condensation Trail)은 항공기가 맑고, 차갑고, 습한 하늘을 날 때 그 뒤에 가끔 만들어지는 긴 줄 모양의 구름입니다.
비행운은 주로 작은 물방울이 쉽게 증발하지 않고 얼어 버릴 만큼의 높은고도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대기온도가 영하 38도 이하에 약 25,000 피트 (8000 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나타납니다.
제트엔진을 장착한 항공기가 이 고도 이상에서 비행할 때 엔진에서 뿜어져나오는 섭씨 약 625도 고온의 배기가스는 대기 중의 찬 공기와 혼합되고,
이 열을 전달받은 대기 중의 수증기는 더욱 활발히 주위의 수증기와 합쳐져 작은 물방울을 만들게 됩니다.
동시에 배기가스 속의 미세한 입자들 (Condensation Nuclei)은 수증기와 결합해 물방울이 더욱 잘 만들어지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 물방울들은 대기의 낮은 온도로 인해 곧바로 얼어버리고 이 얼음 알갱이들이 모여서 우리눈에 보이게 되는 구름, 즉 비행운으로 만들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비행운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제트엔진을 장착한 비행기가 높은 고도를 비행하는 경우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2007.01.02 11:02:22 (*.10.133.112)
사진에서 보이는 S자, X자 비행운은 고도문제도 있고 에어쇼를 하는 곡예 비행기의 연무비행이 아닌 일반 여객기류의 항공기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2007.01.02 12:36:46 (*.131.29.89)
요즘 컴트레일 뿌리는 항공기는 없습니다.
사진의 항공기는 Ufo로 추정됩니다.
구별방법은
ㅇ 맨 앞 부분을 보면 비행체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위 사진에도 비행체가 안보임)
ㅇ 보이더라도 모양이 막대기형 또는 원형 물체이다.
ㅇ 계속 주시해보면 앞 부분에서 잠깐 밝은 빛을 발광 시킬 때가 많다.
요즘 맑은 날에 연기(?)를 뿌리며 날아가는 비행체가 맣은데 유심히 주시해 보면 보통의 제트기와는 다른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걸어라-
사진의 항공기는 Ufo로 추정됩니다.
구별방법은
ㅇ 맨 앞 부분을 보면 비행체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위 사진에도 비행체가 안보임)
ㅇ 보이더라도 모양이 막대기형 또는 원형 물체이다.
ㅇ 계속 주시해보면 앞 부분에서 잠깐 밝은 빛을 발광 시킬 때가 많다.
요즘 맑은 날에 연기(?)를 뿌리며 날아가는 비행체가 맣은데 유심히 주시해 보면 보통의 제트기와는 다른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걸어라-
2007.01.02 12:44:04 (*.131.29.89)
제트기 모습으로 두줄기의 연기(?)룰 뿌리며
날아가는 비행체 중에 계속 주시하면 모양을
막대형이나 원형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행체가 날아갈 때 끝까지 지켜보면
보통의 비행기가 아닌 것을 느낄 겁니다.
-걸어라-
날아가는 비행체 중에 계속 주시하면 모양을
막대형이나 원형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행체가 날아갈 때 끝까지 지켜보면
보통의 비행기가 아닌 것을 느낄 겁니다.
-걸어라-
2007.01.02 16:58:06 (*.10.133.112)
>>요즘 컴트레일 뿌리는 항공기는 없습니다.
쉘단나이들도 켐트레일을 생물화학전에 등장하는 항공기로 오인하였지요.
나중에 어쩔수 없이 입장을 바꾸어 켐트레일을 은하연합의 작업이라고 하였으나
이때는 이미 주위에서조차 쉘단나이들의 채널링 진위를 의심받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늦은 것입니다.
코스모스님도 켐트레일을 어둠의 세력으로 단정짓는데 쉘단나이들의 은하연합과 코스모스님의 은하연합이 서로 시각을 달리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콘트레일 비행체만을 은하연합으로 단정짓는데 이 비행체들은 별종이 아닌 같은 종류입니다.
한때 행성활성화커뮤니티 일각에서 빛의 편이니 어둠의 편이니 하는 주장이 퍼지기도 하였으나 이것은 하나의 추리이고 상상일 뿐입니다.
시니님의 게시판에 올린 켐트레일음모 자료는 외국 켐트레일음모론그룹의 낚시용 찌라시입니다.
행성활성화커뮤니티 운영자 중에 한 분도 켐트레일음모론 자료를 적극적으로 퍼뜨리셨지요.
쉘단나이들조차 부정했던 켐트레일이니 그럴 수 있을겁니다.
>>ㅇ 맨 앞 부분을 보면 비행체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빛의 산란현상으로 비행체가 가려지는 것입니다.
빛을 거둬내면 드러납니다.
사진에서도 비행체를 클로즈업하면 점보기가 드러납니다.
>>제트기 모습으로 두줄기의 연기(?)룰 뿌리며
콘트레일과 켐트레일은 연기가 아닙니다.
>>날아가는 비행체 중에 계속 주시하면 모양을
막대형이나 원형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렌즈플레어현상으로 설명됩니다.
특별한 에너지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도 있으나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콘트레일과 켐트레일 항공기는 서로 다른 종류가 아니며
상황에 따라 트레일을 다르게 합니다.
백마냐 흑마냐도 아니고 강독성이냐 무독성이냐도 아닌 동종의 비행체입니다.
에너지적 접근으로만이 아니라 일반 항공기와 다르게 문제삼을 수 있는 대목은 비정상적 비행에 있습니다.
가장 엄격하게 통제되는 교통수단이 항공기이므로 비정상적 운행은 쉽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에 따른 음모론이나 선입견에 의한 부정론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쉽게 유에프오나 영체라고 주장하게 되면 사실 접근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현실의 차원이 다차원세계라는 체험적 깨달음이 필요한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물리적현상과 이를 초월하는 다차원현상이 통일되어 있는 것이 바로 켐트레일로 불려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다차원세계를 소재로 하여 환타지 소설을 채널링이라며 쓰는 것도 즐거울테고
종교화되는 외국 광팬같은 유에프오 놀이를 하는 것도 자신에게는 스스로 부여한 중요한 사명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가볍게 생각나는대로 부정하는 것 또한 국민으로서의 표현의 자유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만이 이러한 다차원존재들이나 유에프오와 특별한 관계라고 드러내는 것은 어리석음을 넘어선 이상한 욕심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영성이란 현실을 직시하는 눈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편견으로 규정짓게 되면 다차원이나 영성이라는 타이틀로 풀어놓는 작업들은 쓰레기가 됩니다.
[동생의 아이디를 빌려 글을 남긴 것이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