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교회의 상징인 오각별 안의 바포메.
흑마법(Black Magic) : 어떤 사람을 해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마술.
피의 의식(Blood Ritual) : 피는 생명과 힘을 상징이므로, 이를 얻기 위해 제식에 사용된다.
코븐(Coven) : 함께 마술을 행하고 숭배하는 마녀의 집단. 대체로 13명 미만이며, 몇몇 사탄주의자는 자신들의 집단을 코븐이라 부른다.
초혼(Evocation) : 집행자로부터 힘을 끌어내는 의식.
인큐버스(Incubus) : 여자를 유혹해 성교를 한다는 악마.
왼손의 방침(Left-hand path) :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신비주의자나 사탄주의자를 가리키는 말.
마법의 원(Magic Circle) : 다른 차원의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의식에서 사용되는 원형.
펜타클(Pentacle) : 원형이나 고리 안의 오각별.
펜타그램(Pentagram) : 주술이나 사탄주의의 공통된 상징인 오각별. 사탄주의에서는 별이 아래를 향한다.
서큐버스(Succubus) : 남자와 성교를 하는 악마.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
바포메트(Baphomet)는 흔히 염소머리를 한 악마로 제법 유명한 존재죠..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 상당히 베일에 쌓인 악마이기도 한데
전통 악마학에 속하지 않는 이 악마는 유래도 능력도 모습도 규정화 되지 않은체
유독 공포감이 있는 모습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포메트의 모습은 여러 설이 있지만 많이 알려진 모습은 염소의 얼굴과 다리 여성의 몸과 뱀의 형상을 한 성기를 형상 입니다.
바포메트 신이 서구 유럽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중세의 십자군의 일원이었던 성당기사단(Knight Templar) 덕분이죠.
성당기사단은 당시 바포메트라는 이교도의 신을 섬겼다고 해서 이단으로 몰리죠..
성당기사단은 첫번째 십자군 전쟁이 끝나 갈 무렵인 12세기초, 예루살렘 성지 순례를 떠난 유럽 순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군인이자 수도자였던 사람들의 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소규모로 출발했던 성당기사단은 교황과 여러 유럽 군주들의 후원을 받는 강력한 세력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면책특권을 누렸음은 물론, 중개 무역에서 나오는 막대한 부의 축적으로 200여년 가깝게 교황과 맞먹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렸죠.
그러나 성당기사단의 이러한 급성장은 점차 교황과 유럽 군주 집단 모두에 커다란 위협이 되었고
성당기사단은 제거의 표적이 되기에 이릅니다.
프랑스의 공정왕 필립은 성당기사단의 재산을 탐냈기 때문에 더욱 더 이들을 파멸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이들을 파멸 시킬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들을 이단으로 모는 것이었습니다.
공정왕 필립이 성당기사단을 이단으로 몰기 위해 그 증거로 들었던 것은
바로 성당기사단에서 이상한 두상을 우상으로서 숭배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두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억측만 난무할 뿐, 실제적으로 이 두상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고 있죠.
성당기사단에 가해진 죄목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이들이 '바포메트'라는 이름의 우상을 숭배했다는 것이다.
바포메트는 염소의 머리를 가진 악마, 혹은 검은 고양이의 모습을 한 신으로 믿어졌지만
이 바포메트에 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여러 가지 다양한 설명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공정왕 필립과 종교가들은 바포메트이 성질과 의미보다는 악마적인 이미지로만 몰아 넣어성당기사단이
악마 숭배자들이고, 성기에 입맞춤을 하였다는 등의 누명을 씌워 이단으로 몰려고 하였습니다.
이는 알비의 '카타르'파에서 미국 세일럼의 마녀사냥에 이르기까지 이단재판에서 상투적으로 사용되던 죄목이었죠.
재판과정에서 실제로 두상이 나타났다는 기록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몇몇 문서에서는 두상을 보았다는 기록들이 있죠.
성당 기사단의 한 지부장이었던 기욤 드 아블리(Guillame de Arbley)는
137년 10월 22일 수염이 달린 두상을 두 번이나 보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두상은 목제였으며 은박이 입혀져 있다고 합니다.
이로부터 3년 뒤인 1310년 11월 10일, 그는 또다시 은박을 입힌 두상이 성당기사단의 성당 제단 위에 안치되어 있으며,
이는 1만 1천명의 처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역시 바포메트에 대한 이론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두상을 봤다는 사람은 극히 일부 였고 그들이 증언하는 두상의 모습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게다가 명확한 증거인 두상의 형상을 전혀 발견되지 않았죠,,
하지만 이미 템플 나이트를 파멸 시키기로 마음 먹은 필립과 종교가들에게는 별 문제 될게 아니었죠..
결국 템플 나이트는 이단 숭배의 죄명을 않고 대부분이 화형을 당합니다..
이 정체불명의 악마 바포메트에 관한 수많은 가설들 중 지금까지 가장 크게 대두되었던 것이 바포메트가
이슬람의 예언자이자 이슬람을 창시한 마호메트라는 설입니다.
즉 '마호메트'라는 이름이 서구인에게 잘못 전해져 '바포메트'가 되었다는 것이죠.
마호메트는 중동사람으로 40세가 되던해, 메카 교외의 히라산에 있는 동굴에서 명상생활에 들어가
어느날 하늘에서 천사 가브리엘에게 알라 신의 계시를 받고 이슬람교를 창시하여 포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슬람교는 철저한 유일신 위주의 종교로 알라 앞에서 인간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었으나
같은 뿌리 라고 할수 있는 기독교는 이슬람교를 지나치게 과격한 종교로 평가되어
그 수장인 마호메트 또한 그 비판을 벗어날수 없었죠.
게다가 십자군 전쟁을 하면서 부터 호전적이고 호색하며, 아이를 잡아먹고 마녀와 성교하며,
역병을 퍼트려 사람을 해치는 악마의 화신으로 변질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염소신이 원래부터 악마로 여겨진 것은 아니였습니다.
염소신은 고대로부터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기독교보다도 더 오랜 역사를 가진 신이죠.
그런데 기독교에 의해서 악마의 상징으로 저주받게 된 것이죠.
또 다른 속설로 바포메트의 어원은 아랍어의 '아부피하마트(Abufihamat)'라는 단어에서 온 것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 아랍어는 스페인어로 부피마트(Bufihimat)로 발음된는데
이 의미는 바로 '이해의 아버지' 즉 아랍어로선 '이해의 근원'이라는 의미와 상통합니다.
즉 바포메트라는 명칭 자체는 실상 어떤 신격체라기 보단
아랍권에서는 일종의 학문 혹은 주술적 상징체였다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할것 입니다.
중세 마술에 바포메트가 자주 등장하는 것도 한 이유가 되는데
그 중세 마술의 근원지가 바로 이슬람 및 동방에서 온 것이 많았기 때문이죠.
중동의 체제를 이어 받은 마법사들은 역펜타그램 즉 뒤집어진 오각형 별 안에 바포메트를 그려넣은 형상을
그려 넣어 학문적 신앙의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중세때 유명했던 연금술사 회인 '카푸트 모르툼(Caput Mortum-죽은 자의 머리)'가 바포메트의 상징을
주술적 체제로 믿었었는데 이들은 바포메트가 연금술의 신비에 입문하기 위해 정화를 해야만 하는 단계,
즉 니그레도(nigredo)의 상태를 가르킨다고 믿었죠..
즉 바포메트는 전에 얘기한 아브락사스와 더불어 고대의 학문,주술적 체계를 상징 하는 문장이나
이 신앙을 타파 시키기 위한 기독교로 인해 악마족 존재로 된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마법사나 템플 나이트를 탄압 했던 이유도 바포메트의 상징을 연구 했기 때문 이었고
이 결과 흑마술 이라는 마법학엔 없는 그릇된 개념이 생겨 났죠..
***********************************************************************
BAPHOMET- 바포메트
THE SABBATIC GOAT- 안식일 염소
엘리파스 레비의 그림 "바포메트"
양성적 존재,염소의 얼굴과 다리,가슴,뿔.....
천사의 날개, 마빡의 오각형 별, 검은색 평면에 윤곽된 초승달,
배에서 나와있는 헤르메스의 지팡이,이마의 타고 있는 불꽃...
이것은 바포메트의 초상화로 템플 기사단이 섬겼다는 신비스런 우상입니다.
템플 기사단은 이 형상을 숭배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교황 문서에 의하면 템플 기사단의 집들에서는 자주 해골과 결합된 이 심볼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옆의 오컬트 형상의 바포메트 양초, 또는 안식일 염소(Sabbatic Goat)는
오컬티즘의 수행자들이 특정한 염원을 얻기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빨간 바포메트 양초는 어떤사람을 욕망으로 불타오르도록 만들거나
성적인(sexual) 흥분과 욕망에 지배당하도록 주문을 거는데 사용이 되어진
것입니다. 검은색 바포메트 양초는 바포메트로 알려진 존재에 헌신하는 것이라고 믿어졌습니다.
그러면 바포메트는 누구고 무엇일까요?
많은 크리스챤들에게 있어서 바포메트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믿을만한 역사가들은 바포메트라는 단어는 마호메트(Mahomet" (Mohammed)의 와전 형태라고 말할것입니다
그리고 템플 기사단이라고 불리는 기독교 수도사들에 의해 12세기에서 14세기를 관통하는
이슬람 숭배의 타락에서 연유한 것에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템플 기사단들의 부와 권력이 증가해 프랑스 왕과 그의 교황은 그들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그들의 정치적 적들은 14세기초에 이들이 바포메트를 숭배해 음흉하게 배신했고 극악한 이단을 섬겼다고 선전함으로, 그들의 해산을 명령합니다.
19세기의 엘리파스 레비(프랑스 오컬티스트,작가,마술사 - http://en.wikipedia.org/wiki/Eliphas_Levi)와
알버트 파이크 (Albert Pike - http://en.wikipedia.org/wiki/Albert_Pike) 같은 작가들은 500년동안 템플 기사단을 잘못 고소하기 위하여 바포메트 라는 이름을 기독교에 대항하는 향락과 반동의신적 존재로 가공하였다고 중요하게 여깁니다.
처음으로 바포메트의 그림을 (맨위의 그림) 그린 사람은 1800년대 중반의 "엘리파스 레비" 로서
맨 위의 그림에서 보듯 앉아 있고 암수 양성이며 날개가 있고 염소 머리에 염소의 발을 한 ,
여자 가슴을 달고 있는 남성의 형상이며, 머리에는 횃불이 타고 있고 ,사타구니 사이에 머큐리(헤르메스)의 지팡이가 있는 형상입니다.
(아래그림-고야의 Witch's Sabbath)
클릭 확대-
레비(Levi)는 부분적으로 그의 안식일 염소 로서 바포메트의 이미지를
1800년 일단의 앉아 있는 여자들이 그들의 죽은 아이를 앉아 있는 염소에게
바치는 그림 Witch's Sabbath 를 그린 18세기에서 19세기 까지 활동한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Goya)의 그림에서 끌어 왔을 것입니다.
레비는 바포메트를 정의하기를 고대 이집트 멘데스(Mendes)의 염소, 즉
그 이름이 하르포크라테스(Harpocrates)로 적절히 번역이 되어야 하는
고대 이집트의 신으로 "멘데스의 숫양, 멘데스 지역의 수호신이자 창조자인
양의 모양을 한 신(a sheep-god)으로 밝힙니다.
하르포크라테스(http://en.wikipedia.org/wiki/Harpocrates)는 풍요의 부여자로,
신화집을 조사한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동물형태의 숫양으로 , 숫염소가 아닙니다.
다양한 20세기 오컬티스트들은 바포메트를 타로카드와 관련하여 언급합니다.
16번째 트럼프 카드, 악마(THE DEVIL- 옆 그림)로 종종
약 1910년경에 아더 에드워드 웨이트( Arthur Edward Waite)와 파멜라 콜먼
스미쓰(Pamela Coleman Smith)에 의해 만들어진 카드를 닮았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것의 역사적 사용법은 무시하고 ,
모든 특징들의 관습을 이 이름 때문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타로카드의 초기 형태들에 있어서 The Devil 카드는 19세기 바포메트를 그린 레비(levi)에 의해 영향받은스미스 웨이트 버젼과는 많이 닮지 않았습니다.
알리스터 크롤리 추종자들은 , 바포메트는
그들의 주인, 에드워드 알렉산더 알리스터 크롤리 의 이름들중에 하나라고 할 것입니다.
그의 악명높은 캐릭터와 교활한 출판물 기록들은 20세기에 그를 주목을 끌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To Mega Therion(헬라어로 위대한 짐승)과 같은 허구의 직함과 아울러
이 바포메트라는 이름으로 많은 문서들에 싸인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에 붙혔슴에도 불구하고 , 크롤리는 멘데스의 숫양인 하르포크라테스로
반템플기사단(anti knight temple)기사단의 목적으로 공상화된 사악한 모양의 바포메트을
엘리파스 레비가 융합한 것을 전폭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크롤리 카드 한벌에서 16번째 주요 트럼프 카드는
프리다 해리스(Frieda Harris)와의 공동작업으로만들어진 것으로
반인양성 (half-human hermaphrodite)의 악마적인 존재가 아닌
친근한 네개의 다리,여러개의 눈이 달린 동물의 신 으로서
정형화된 남근상 아래에 서있는 숫양으로 묘사합니다.
악마로서의 바포메트.
바포메트는 레비의 그림이 제기하는 것으로서
종종 사탄, 악마,지옥계급의 일원으로서 묘사되어졌습니다.
기독교 복음주의자 잭칙(Jack Chick)은 주장하길
바포메트는 프리메이슨들에 의해 숭배되는 악마라고 합니다.
레비의 바포메트는 확실히 나중의 웨이트가 디자인한 타로카드 The Devil 의 소쓰 입니다.
이 숫염소 심볼, 바포메트는 사탄교회와 프리메이슨, 그리고 계속해서 사탄주의자들중에서 사용되는 것입니다.
바포메트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오컬티스트들 사이에 존재합니다.
템플기사단의 이 우상은 그리스 풍요의 신 Pan 에서 기인하는 마녀들의 신입니다.
20세기 독일 오컬티스트들은 비밀 조직 O.T.O. (Ordo Templi Orientis or Order of Templars in the East)-
오리엔트십자 기사단-을 만듭니다.그들은 오컬티스트 알리스터 크롤리를 이 단체의 영국지부에 임명합니다.그리고 크롤리는 바포메트를 자신의 마법 이름으로 삼습니다.
------------------------------------------
알리스터 크롤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
알레이스터 크라울리(Aleister Crowley, 1875-1947)는 어떤 사람인가 ? 신비주의자이며, 주술사(magician)이기도 했던 크라울리는 사탄이즘적 전통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인물이다. 그는 사타니스트로서 현대메틀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현대메틀의 팬들에게 그의 이름은 널리 알려져있다. 오스본(OZZY OSBOURNE)의 명곡 'Mr. Crowley'가 있고 이글즈(EAGLES)의 "Hotel California" 표지의 건물 창문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는 인물도 크라울리다. 오시리스 신과 이시스 여신의 자식이다. 호루스의 힘을 상징하는 웨자트라는 상징은 역사상 사용된 가장 강력한 수호상징 중 하나로서, 악귀를 물리치는 강력한 상징이다. 즉 호루스는 강력한 마법적 힘을 가진 수호신으로 섬겨졌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부인의 말에 놀란 크라울리는 부인을 박물관에 데려가 호루스 신이 누구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녀는 이집트 26대 왕조의 목관 하나를 가리켰다. 이 관은 호루스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신관 Ankh-f-n-khonsu의 관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관에 붙은 꼬리표의 번호가 666이었다는 것이다. 666은 바로 사탄의 상징이다. 그런데 이 숫자는 박물관 직원이 자료분류를 위해 순서대로 붙인 것이었다. 이 놀라운 우연에 의해 그는 이후 그의 사탄이즘 사상을 지배하는 일종의 영감을 얻은 것 같다. 이 교단은 마법, 연금술, 카드점, 점성술 등 서구의 오컬트전통을 기반으로한 종교단체로서, 마더스(S.L. MacGregor Mathers)라는 사람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었다. 이 단체는 많은 유명인사들이 그 회원이었으며, 이후 현대 신비주의 사상의 모태가 된다. 크라울리 역시 1898부터 이 단체의 회원이 되었고, 활발한 활동으로 입지를 굳혀간다. 그러나 곧 그는 이 단체를 떠나게 되고, 이후 인도에서 요가의 정신적, 육체적 원리를 익히게 된다. 그리고 이를 서양의 신비주의적 오컬트전통과 합쳐, 그만의 독특한 마법이론을 정립하게 된다. A.'. A.'.(Astron Argon 또는 Astrum Argentium 또는 Silver Star)라는 이 사상은 이후 크라울리가 고안한 신비주의적이고 마술적인 훈련체계의 사상적 토대가 된다. P.S :바포메트에 대한 자료가 충실치 못한 것이 많아 여러곳의 자료를 짜집기 하여 번역한 자료 입니다. http://blog.daum.net/hitto 존토드의 바포메트에 대한 설명- http://blog.daum.net/hitto/152 2 바포메트 바포메트는 카발라적으로 일루미나티의 목적을 보여주는 것으로두 헬라 단어의 결합, baphe 와 metis 로 "지혜에로의 흡수" 를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또한 Templi Omnium Hominem Pacis Abbas 의 머릿글자로서 우주평화 신전의 아버지(Father of the Temple of Universal Peace)이며. 따라서 Tem O.H.P. Ab bAPHOmeT (Baphomet) 가 됩니다. 바포메트는 사실상 사탄숭배자들의 신의 상징입니다. 템플기사단의 전설의 신으로 자연의 요소와 동물들의 모든 요소를 결합했으며,그것의 뿌리는 신플라톤주의자들의 가르침과 , 이슬람이 일어나기전 중동의 신비주의의 모든 가르침들을 시각적으로 초상화한 것입니다. 속죄의날, 한 염소가 희생이 되었습니다, 반면 또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회중의 죄를 품고 광야로 떠나 보내어 졌습니다.- 아사셀 염소 큰 두 뿔의 양성적(hermaphrodite) 염소는 그 뿔 사이에 불타는 횃불을 가지고 있는데 몰록(Moloch)을 상징 합니다. 짐승의 뿔 사이의 오각형 별은 세상에서의 에너지, 깨달음, 또는 권력을 상징하며 또한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고대 비밀결사들의 상징이며 로스차일드 가문의 상징이고, 공산주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짐승의 오른손은 두 손가락으로 위의 하얀 달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얀 달은 쉠의 자손들(the Children of Shem)을 상징합니다. 오른팔에 쓰여진 "SOLVE"는 교회를 해체시켜라, 파괴하라를 의미합니다. 왼쪽손은 두 손가락으로 아래의 검은 달을 가리킵니다. 검은달은 함의 자손들(The children of Ham)을 가리킵니다. 왼쪽팔에 새겨진 글씨 COAGULA 는 한 덩어리로 뭉치게 하라 라는 뜻으로, 노아의 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작은 뱀의 씨앗이 아담의 전 종족을 잠식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모토(motto)가 혼돈으로 부터의 질서(order out of chaos) 인 우주적 유대-프리메이슨의 보이지 않은 지도자들 아래에서의 뉴월드 오더의 재건설 입니다. 짐승은 세상에 보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 부분에서 한 원을 볼수 있는데 이것은 불의 씨(the Seed of Fire)인 유대 선지자 조로아스터(Zoroaster)를 상징합니다. 원 위로 지팡이 끝에는 사과가 있고 두 뱀이 휘감아져 있능데. 이것은 금지된 선악의 지식나무의 열매(일명 선악과)를 상징 합니다. 뱀은 아이스쿨라피우스-Aesculapius(로마신화 의약과 의술의 신) 으로 살아있는 뱀의 형태로 버가모인들이 숭배한 것입니다.(계2장) 이 그림은 거대한 비밀을 드러내는 것으로, 쉠과 야벳 족속과 그들의 문명은 가나안을 통해 나오는 함의 자손들과의 혼혈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룸으로 이두메인들(the Idumeans)은 2천년동안을 작업해온 세상에 대한 통제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이름 "엘리파스 레비"Eliaphas Levi-는 Abbe Alphonse Louis Constant (아베 알폰소 루이 콘스탄트) 로 카발리스트가 되었고 "마술의 역사"를 쓴 사람입니다. 바빌론 탈무드에 의하면 (Pes. 113b): 가나안은 5가지를 그의 아들들에게 지시 했다고 합니다. 서로 사랑하라, 도둑질을 사랑하라, 음란을 사랑하라, 너희들의 주인을 증오하라, 그리고 진실을 말하지 말라. 거의 4천년동안 이 다섯가지 원칙들은 오늘날 세계를 조종하는 가나안의 후손들의 수법(the modus operandi )이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르침들은 가나안인들이 계속 도둑질하고 노예화하고 학살하는 대상들 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들 가르침들은 쉠의 사람들과 크리스챤들에 대한 살인을 범하라고 명령합니다. 오직 자칭 유대인들만이 기독교 심볼을 비웃음, 또는 그들의 음모를 위장하는 상징으로 씁니다. 솔로몬 성전에 관해 데 무쏘(Des Mousseaux)는 말하길: 유대 카발라주의자들로 구성된 프리메이슨 롯지의 최상의 보이지 않는 계층은 기독교의 멸망위에 유대인의 파워(권력)을 다시 건설한다는걸 의미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계몽된(illuminezed) 프리메이슨의 solve 와 coagula... 바포메트의 양 팔뚝에 새겨진 글의 의미입니다. (Patriot, May, 1924). 번역- http://blog.daum.net/hitto
*******************************************************************************************
크라울리는 1875년 10월 12일, 영국의 리밍톤 온천지대에서 태어났다. 보수적인 청교도 신도인 부모아래서 자란 그는 성서에 입각한 엄격한 정규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부모의 신앙인 그리스도교를 거부했다. 이런 그를 어머니는 요한계시록의 구절을 인용 "큰 짐승"(666)이라고 불렀다. 그는 어머니의 신앙을 조롱하며, 자신을 '666'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일종의 짐승의 표라고 할 수 있는 '666'은 사탄주의자들 사이에서 최악의 적 그리스도와 동일시되는 존재를 가리키는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후 그는 캠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진학했는데 졸업을 몇 일 앞두고는 그만두었다. 그 후 그는 마술과 신비주의에 몰두했고, 1898년 황금새벽여명회(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라는 신비주의 단체에 가입했다. 황금여명회의 마법사상은 그의 사상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
하지만 그는 이 단체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그가 이 단체의 지도자인 사무엘 리델 마더스(Samuel Liddell Mathers)와 갈등을 빚어 그 단체에서 제명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 단체가 1900년 와해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여하튼 그 후 그는 독자적으로 『Order of the Silver Star』라는 자신의 신비주의 단체를 결성하게 된다.
1910년, 그는 Ordo Templi Orientis (O.T.O.)라는 상류층중심의 마법적 단체의 회원이 된다. 'Theodore Reuss'라는 인물이 이끄는 이 단체는 마법을 실천하고 그 원리를 캐내고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그는 Reuss가 1922년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그를 승계한다. 그는 텔레마의 법칙에 따라 이 단체를 재구성한다. 텔레마의 법칙을 전파하는 것을 일생의 과업으로 삼고 활동하던 크라울리는 1947년 12월 1일, 해스팅스에서 죽음을 맞았다. 죽은 다음에도 그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90년대 그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8천장이 팔렸고, "크라울리(Crowley)의 고백"이라는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출판된 그의 저서는 100여권에 이르고, 그의 추종자들도 수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의 생애에서 그의 사상과 관련해 중요한 계기가 된 일화로 전해지는 것은 부인 로즈와의 이집트 여행이다. 1903년에 그는 로즈 켈리(Rose Kelly)와 결혼했고,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다음해에 다시 카이로를 방문한다. 그런데 당시까지만 해도 어떠한 신비주의적 전통에도 관심이 없던 그의 부인이 갑자기 크라울리에게 호루스(Horus)가 그를 만나보고 싶어하고 있다고 말한다.
호루스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위대한 신으로
졸업을 앞두고 학교를 그만둔 크라울리가 서양의 마법의식을 깊게 접하게 된 계기는 황금여명회의 회원인 조지 쎄실 존스(George Cecil Jones)와 만난 것이었다. 황금여명회(Golden Dawn)는 '황금새벽헤르메스교단'이라는 정식명칭을 가지고 있다.
1906년 첫 저서를 쓰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는 텔레마의 법칙을 확립한 크라울리는 다시 존스(George Cecil Jones)를 만나게 되고 황금여명회의 마법사상을 재확립, 새로운 사상을 만든다.
이 자료를 보면 바포매트는 원래 고대시대에는 다신론적 성격에서 순수목적을 부여하던 신의 상징이었으나
시대가 흘러가면서 그 상징적인 개념에다가 특정인간집단이 다른 이기적인 욕구를 정당화시키고자
그들의 욕망과 성취동기에 결부시키 새로운 상징으로 둔갑시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순수한 이미지의 바포매트는 고대시대의 어느 지역관습으로서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미지는 중세 십자군전쟁 이후에 이교도로 낙인이 찍히고,
이후에 그 개념을 접하는 특정 목적을 지닌 인간집단들에 의해서 그들의 근성을 덧붙이고 채색을 해가면서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바포매트라는 용어는 그대로 똑같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개념내지 내용적인 의미들의 변천를 초래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 이름과 이미지는 특정집단의 어둠세력을 지원하는 영적원천으로 둔갑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그 이름을 사용하는 단체의 영적조종자들은 고대시대의 순수의미로서 함께하던 영적존재의 개념이 아니라
주인이 바뀐체 영계파충류존재들의 암호가 되어진 것 같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우라나라가 일제에 의해 주권을 빼앗겨서 주인이 뒤바뀐 원리로 해석하면 됩니다.
원주인은 이름내지 영토만 두고서 떠나가고, 엉뚱한 존재들이 침입해와서 이름과 영토를 장악하고서
점령지의 성격을 그들 맘대로 바꾸어버리고 하고싶은데로 운영한다?
이런 원리가 오랜 역사가 흐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