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두려움은 창조주 라는 근원과 분리 되어 있다고 처음으로 인식한데서 생겨난 것이다.
모든 다른 두려움 들은 이 위에 쌓여진 것들이며 최초의 두려움의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다.
이 최초의 두려움을 변형 시킬 수 만 있다면 여러분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할 것이다.....
---- 마이트레야 붓다의 메세지 중에서 -----
오늘 이 책을 처음으로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눈에 들어오는 구절 이어서 옮겨 보았습니다....
인간들이 가지는 모든 두려움의 원초적 바탕에는 신과의 분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다른 두려움들은 신과의 분리에서 오는 왜곡되거나 뒤틀린 형태... 파형처럼 번져간 결과물들 이란 걸 알았습니다.......
이 메세지를 읽자 내가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된 순간은 언제 였을까......하고 추측해보았습니다... 영혼의 추측으로요......
샴브라 메세지에서 말하는 것처럼 지구에 도착했는데 그 순간 몸이 굳어져버려서 마음까지 얼어버린 바로 그 순간이었을까.......
아님 이 지구에 도착해서 떠나온 고향별을 너무 그리워해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 걸까.......
여튼 거친 밀도장의 지구에서는 자기 자신의 참 자아를 잊는 것은 물론이고 어버이 창조주를 잊어버리는 것도 너무 쉬운일이기에 그러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그 책에는 보라색 화염 불꽃 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 하더군요....
신의 수많은 광선 중 보라색 광선.....
그 치유력으로 인간이 가진 두려움과 감정체의 왜곡된 부분들을 다 털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고 또 한편으로는 가이아의 변화된 상황들을 지켜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금 현 시점에서 용기 있는 선택을 한 많은 빛의 일꾼과도 함께 그 불꽃을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일들이 매우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대단한 특권이며 기회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