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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거에
서양의 수입종교를 비롯하여 국내의 민족종교들까지
수많은 종교를 섭렵하면서
많은 역사를 남겼다.
마누라 몰래 집 팔아서 87년(16년 전)에 4000만원을 바쳤다.(은행에 맡겨 놓았더라도 1억 5000은 된다)
그들은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서 온갖 감언이설로 나를 속이고
자기들 입으로 한 약속도 유야무야로 모른 척 잊어버린 척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
돈 받아내기 전과 후는 화장실 가기 전과 후와 다를 게 없었다.
사기꾼이었다.
그로 인해 나는
남들보다 더 많은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겪었고
종교에 실망한 나머지
종교란 것이 진정 필요불가결한 것인지에 대한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남모르는 연구를 많이 하였었다.
그 어느 종교를 가봐도
모두가 자기들만이 진정한 종교라는 것을 역설하면서
은근히 타종교를 비방하거나 폄하하면서 심지어는
공공연히 타종교의 몰락을 기원하는
희한한 일까지 저지르고 있었는데(민족종교 중의 하나)
그들 종교지도자들은 모두가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깨달은 진정한 도인인 것처럼
거룩한 얼굴 표정을 하고 근사한 복장을 하고 점잖은 척하는 가면을 쓰고
추종자들의 앞에서 큰 소리 치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다 마찬가지였었는데
그들이라고 해서 남달리 아는 것은 별로 없는 그렇고 그런 인물들에 지나지 않았다.
이제와서 과거를 돌이켜 보면
내가 얼마나 좁은 나만의 우물 속에서 단꿈을 꾸고 있었으며
내가 소속한 집단만이 좋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는 어리석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과 우주가 얼마나 넓은가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눈을 떠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번데기가 누애로 환골탈태하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고 나와야 하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 한다는
간단한 진실조차도 몰랐던 것이다.
서양의 수입종교를 비롯하여 국내의 민족종교들까지
수많은 종교를 섭렵하면서
많은 역사를 남겼다.
마누라 몰래 집 팔아서 87년(16년 전)에 4000만원을 바쳤다.(은행에 맡겨 놓았더라도 1억 5000은 된다)
그들은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서 온갖 감언이설로 나를 속이고
자기들 입으로 한 약속도 유야무야로 모른 척 잊어버린 척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
돈 받아내기 전과 후는 화장실 가기 전과 후와 다를 게 없었다.
사기꾼이었다.
그로 인해 나는
남들보다 더 많은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겪었고
종교에 실망한 나머지
종교란 것이 진정 필요불가결한 것인지에 대한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남모르는 연구를 많이 하였었다.
그 어느 종교를 가봐도
모두가 자기들만이 진정한 종교라는 것을 역설하면서
은근히 타종교를 비방하거나 폄하하면서 심지어는
공공연히 타종교의 몰락을 기원하는
희한한 일까지 저지르고 있었는데(민족종교 중의 하나)
그들 종교지도자들은 모두가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깨달은 진정한 도인인 것처럼
거룩한 얼굴 표정을 하고 근사한 복장을 하고 점잖은 척하는 가면을 쓰고
추종자들의 앞에서 큰 소리 치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다 마찬가지였었는데
그들이라고 해서 남달리 아는 것은 별로 없는 그렇고 그런 인물들에 지나지 않았다.
이제와서 과거를 돌이켜 보면
내가 얼마나 좁은 나만의 우물 속에서 단꿈을 꾸고 있었으며
내가 소속한 집단만이 좋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는 어리석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과 우주가 얼마나 넓은가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눈을 떠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번데기가 누애로 환골탈태하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고 나와야 하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 한다는
간단한 진실조차도 몰랐던 것이다.
2003.02.24 19:59:15 (*.58.204.217)
한낱 인간에 불과한 대상을 우상화하고 믿고 구원해 줄 것을 두손 모아 학수고대하면서 자기의 영적수행에 대해서는 단 한번의 명상도 하지 않는 무지몽매한 무리들을 기만하면서 자기들의 사리사욕에만 열을 올리는 종교지도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은 가히 종교의 타락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03.02.25 00:33:18 (*.105.79.232)
뭣이든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좋다, 저것이 안좋다 라고 서로 논쟁을 하기보다는, 실리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야겠고, 그에 따라 도움이 되는 것을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객관적으로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로써 가난함에 찌들은 사람이 타인을 도우면 천국간다는 소릴 듣고, 천국만을 생각하며 타인에게 그나마 있던 돈을 모두 줘버리는 일을 한다 하여도, 선도 아니고 그 자신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위선일 뿐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거나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자신, 타인, 제3자등 모두를 속인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단순한 예이지만, 실상에서는 형태를 달리해서 이러한 위선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위선은 오히려 점잖고 학력이나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서 자신은 진정으로 선하다고 착각을 하도록 합니다. 특히 종교인들 중에서도 이런류들은 많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한계가 명백함에도 경전이나 교리에 얽메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또한 주변에서도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에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분들은 빨리 기존 종교에서 탈퇴하시고 자신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간절히 원해서,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에 찾게된 종교가 진정으로 빛을 발하는 자기의 종교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자기의 종교도 필요하지 않게 될 정도로 의식이 높아졌다면, 과감히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야겠고, 그에 따라 도움이 되는 것을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객관적으로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로써 가난함에 찌들은 사람이 타인을 도우면 천국간다는 소릴 듣고, 천국만을 생각하며 타인에게 그나마 있던 돈을 모두 줘버리는 일을 한다 하여도, 선도 아니고 그 자신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위선일 뿐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거나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자신, 타인, 제3자등 모두를 속인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단순한 예이지만, 실상에서는 형태를 달리해서 이러한 위선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위선은 오히려 점잖고 학력이나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서 자신은 진정으로 선하다고 착각을 하도록 합니다. 특히 종교인들 중에서도 이런류들은 많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한계가 명백함에도 경전이나 교리에 얽메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또한 주변에서도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에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분들은 빨리 기존 종교에서 탈퇴하시고 자신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간절히 원해서,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에 찾게된 종교가 진정으로 빛을 발하는 자기의 종교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자기의 종교도 필요하지 않게 될 정도로 의식이 높아졌다면, 과감히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2003.02.25 10:55:21 (*.222.247.196)
집단최면이라고 할 수 있죠...그 집단최면에 빠져있습니다. 특히 요즘에 개벽을 부르짓는 민족종교라고 자처하는 곳이 특히 심하죠. 기독교를 비판하고 불교를 비판하고 유교를 비판하면서 자신들은 그 위에 군림하는 종교(통합하는 종교)라고 믿고 있는 종교가 있습니다. 진정한 통합이란 위의 3가지 종교를 배타적인 자세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경계없이 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어차피 그들에게는 이런 말이 씨알도 안 먹힐테니까...기독교인에겐 타종교인이 안타깝게 보이고 불교인에겐 중생이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안타깝게 보이고 그 민족종교인에겐 강**선생을 못알아보고 개벽을 몰라서 안타깝고...개벽을 알아도 자신들처럼 고차원이지 못해서 우습게 보이고...
뭐 다들 그렇지요...그렇게 상대적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게 상대적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인 걸요. 진정으로 그들마음속에 '사랑'이란 것이 있다면 서로를 인정해주고 그 향기가 은은히 퍼져 사람들에게 널리 각인 될 것임을...결국 승리하게 되는 것임을..
뭐 다들 그렇지요...그렇게 상대적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게 상대적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인 걸요. 진정으로 그들마음속에 '사랑'이란 것이 있다면 서로를 인정해주고 그 향기가 은은히 퍼져 사람들에게 널리 각인 될 것임을...결국 승리하게 되는 것임을..
특정종교에 얽매여서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난 10여년은 불교에 심취했었고 지금은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교회는 좀 심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