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글에 달린 네라님의 댓글에 대한 글입니다. 글이 길어져 새글로 올리면서
네라님만이 아닌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네라님~
역시 우리는 통하는 데가 많군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중앙태양의 메세지 가운데
[그 많던 채널링들이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마직막 희망이었던 플레이아데스의 활동조차 수포로 돌아가자 보다 못한 창조자가 내가 직접 개입하겠노라다고 선언한 글] ☞ 창조주가 선두지휘를 맡는다
란글이 있습니다.
제가 10년전에 올린 중앙태양의 글인데
많은 분들이 하나의 개체적 신이 등장하는 것으로 많이 오해를 하여
최근에 만든 [창조주의 메세지] 집에서도 제외하였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있다 부연하겠습니다.
네라님을 비롯한 먼저 많은 영성인분들의 우주관이 저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유란시아서가 있는듯 하구요.
그것은 각자의 선택이니 제가 모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중앙태양의 메세지집 PART1,2이 나왔으니, 그것도 읽어주시고
여러분의 우주관을 만드는 사색의 자원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은 베릭님에고 부탁드리는 것이고, 그래서 게시판에 소개글을 올려놓았습니다.
이제 앞의 부분을 보충하죠~
다음부터 [극비의 우주회의]가 시작됩니다.
하나의 픽션으로 보아주셔도 됩니다~
창조주가 우주의 빛의 존재들(이른바 신들)을 향해 이야기합니다.
"지구의 프로젝트에 관련하여 지금까지 여러분의 계획들이 모두 실패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각자 잘 생각해 보도록.”
"'인간의 마음 속에 신이 있다’고 말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증명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즉 내가 직접 인간의 마음 속으로부터 나타나,
'내가 여러분의 창조주다. 나는 언제나 이와 같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다.
신을 찾고 싶다면, 나에게 직접 이야기해주기 바란다.'
라고 말할 기회를 아무도 설정하지 않았다.
여러분 각각의 신들이 만든 계획은
그 어떤 것도 내가 나갈 차례를 만들지 않고,
신을 말하며, 전인류를 하나로 하려고 했다.
그러나 어떤 인간의 마음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것으로 알았을 것이다. 이제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앞으로는 내가 직접 지휘한다.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 있게 나서도록.”
지구의 초유명신 A “죄송합니다. 모든 것을 신에 바칩니다.”
지구의 초유명신 B “나의 모든 것을 사용해 주세요.”
지구의 **** 신 D “죄송합니다. 모든 것을 신의 마음에 맡깁니다.” (한층 더 끝없이 계속됩니다....)
창조주는 말합니다
"좋아. 그러면 지금부터 내가 직접 지상에서 일한다.
지금부터 근본적으로 새로운 지구를 만든다.
지구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바꾼다.
모든 사람, 모든 신들, 전력을 다해 협력하도록.”
창조주는 다시 우주의 존재들에게 설명합니다.
"나는 이 지구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간다.
모든 것이 바뀐다. 근본적으로 바뀐다.
나의 계획은 누구에게도 알리고 있지 않다.
나는 창조주 밖에 가능하지 않는 힘을 사용하여
지구를 근본적으로 새롭게 만들어간다.
나의 방식을 보고 반드시 배우도록.
지구는 단지 이 우주의 심볼로서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구는 인간으로 태어나 창조주의 에너지를 손에 넣고, 스스로 일어나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지상에 내려오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다른 혹성으로부터 차례차례 이 지구를 방문하여,
인간을 통해 창조주의 에너지를 배우고, 몸에 익힐 수가 있다.
지금부터 내가 차례 차례 그 에너지를 사용해 간다. 모두 잘 보아 두도록." (이하 발췌끝)
☞ 목소리)
당시에 이 글을 올리면서, 어떤 분들은 정말로 현상적으로 개체적인 창조주가 지구에 개입하여 강림한다고 오해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은 이것은 물질적 차원이 아닌, 영혼의 차원도 아닌, 영혼 이전의 신의 차원에서 창조주가 직접 나선다는 뜻이었습니다만
하지만 제가 설명을 계속 해도 너무나도 낮은 차원에서 이해되더군요. 왜냐하면 창조주를 개성을 지닌, 하나의 인격적이고 초월적인 존재로 보는, 그러한 종교적 에너지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얼마전 "아톤인 직접 지휘를 나섭니다"라는 모까페의 글을 보고 실은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그분도 위의글을 어디서 보고 따라하신 듯한데,
창조주를 즉 하나의 인간(그경우본인자신)을 통해 나타나는 개체적 존재로 오해를 하셨더군요.)
하지만 이제 의식이 현상적이고 개체적인 차원을 넘어,
본인의 영혼과 하나가 되어, 영혼의 차원에서 들으실 수 있도록 깨어나신 분이 많으시므로
조금 안심하고 다시 이 글을 올렸습니다.
"내가 직접 육체를 입고, 지구를 근본적으로 만들고 바꾼다."
라는 창조주의 말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원래 창조주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주의 마스터들과 우주 연합의 빛의 존재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지구가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아름다운 별로 이끌라." 고 하는 창조주로부터의 지시에 의해 지구에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우주의 계획 자체가 어려움을 수반한다는 것,
그리고 머지않아 모든 권한을 창조주에게 이양하는 시기가 오리라는 것을 창조주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 우주에 있어 창조주 이외의 존재는 모두 배움의 도중에 있고,
마스터라도 모든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다.
창조주도 안이하게 쉽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원칙이니까요. 그래야 성장이 일어나니까요!
창조주는 분명히 지금이순간에도 인간모두에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인간)을 통해 여러분(인간) 안에서 활동하고 싶다..
내가 직접 선두지휘를 맡아 지구를 새롭게 만들고 바꾸어간다.
나는 육체를 얻어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다...."
그렇다면 과연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창조주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낳은 대근원입니다.
때문에 모든 생명체들에게는 창조주의 편린(속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만물은 대근원의 일부를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만물 속에서 대근원의 무한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근원을 가장 최고의 형태로,
가장 완벽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라는 생명체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창조 목적입니다.
창조주가 직접 지구에 내려와 활동하게 되면,
대근원이 직접 인간의 육체를 통해 나타나,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만든 우주를 육체를 가지고,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자신의 일부들(동물,식물,광물 등)을
또 자신과 같지만,
또다른 자신으로 나타난 빛(타인)을 육체를 통해 교류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가
"육체를 입고 인간 안에서 직접 활동하고 싶다, 창조주가 직접 지구에서 활동하게 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바로 지구 인류 한사람 한사람이 진정한 대근원과 연결되어,
진정한 神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역사 가운데 창조주와 일체화되어,
창조주를 온전하게 표현한 인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창조주의 일부를 보여줄 순 있었지만
육체를 입게되면 곧바로 창조주는 아니게 제한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최초로 온전하게 자신의 육체로 표현한 인간이 있었습니다.
우리를 그를 예수 그리스도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조주가 예수라는 육체을 입었다는 표현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이해도 맞습니다.
그리스도란 실재계의 창조주의 의식이
현상계에서 최고의 생명형태를 통해 나타나 활동할 때의 양태를 뜻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예수님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시범으로 보여준 것이며
지금 이시점에서 창조주의 계획은
모든 인간 안에서 예수님의 예처럼 그것을 실현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창조주의식을 완전히 받아들일 정도로
먼저 인간 본인이 체험을 통해 충분히 준비되고 다듬어지고 비워질때
그만큼의 빛과 사랑을 본인이 성숙시켰을 때
신과 인간의 합체, 다른말로는 그리스도로 기름 부음 이란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창조주는 항상 이런 방식으로 지상에 관여하지,
직접 관여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창조주는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 된,
인간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즉 다른 말로는 그리스도의식을 깨어내,
창조주의 영을 받을 준비가 된 사람,
타인을 위해, 지구를 위해, 창조주의 계획을 위해, 생명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꺼이 바칠만큼 성장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지구에 관여한 외계의 존재들이나 우주인들은
지구의 인간들에게 창조주가 이런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음은 전혀 몰랐습니다.
다만 지구인류가 자신들보다 열등하며,
구제를 필요로 하는 존재정도로 생각했고,
또 지구에 온 빛의 존재들이나 마스터들과 같은 신적으로 진화한 존재들도,
지구인류를 통해 창조주의 계획,
즉 한사람 한사람으로부터 창조주가 직접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신적인 위치에 군림하면서,
가엽고 어리석은 지구인류를 제도하는 쪽으로만 일했습니다.
그래서 창조주는 인간과 직접 연결될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실은 창조주의 계획이 밝혀진 지금도 그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는 우주의 존재들이 있으며
그들은 계속 인간이란 종족을 진화한 자신들(외계의 존재들)이 구제한다는 식으로 인간의 마음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간이 스스로 깨어나
신과 연결되어 자신의 현실을, 자신의 별을 바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신뢰하고 나아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인간은 그렇게는 할 수 없고
외계의 발달한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미래로 나아가시겠습니까?
스스로의 이성과 감정, 지성을 진화시켜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먼저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먼저 빛을 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은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위대한 존재들의 판단과 생각을 따라야 하고
카르마때문에, 지구의 어둠 때문에,...때문에
스스로는 사람을 먼저 사랑할 수 없고
스스로는 빛을 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글이 많은 분들의 성장과 깨어남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소리
- 2012.01.05
- 18:57:05
- (*.49.184.11)
네라님의 댓글에 감사드리고 조금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대근원을 가장 최고의 형태로,가장 완벽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라는 생명체다]
는 인간의 가능성을 표현한 것이구요~~
예수님은 그 가능성을 성취하여 모범으로, 하나의 실증으로 보여주었다는 의미이고
다른 인간도 똑같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한분께서
[창조주가 예수라는 육체을 입었다는 표현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이해도 맞습니다]
위 부분이 기독교 교리와 흡사하다는 말씀을 주셔서 보충설명을 드렸는데
즉 대근원의 의식이 예수라는 준비된 인간을 통해, 자기자신을 온전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말이고,
기독교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기독교는 예수님만이 육체를 입은 神이 될 수 있다. 왜? 예수님은 원래 신의 아들이고, 하느님이니까] ..이며
위의 경우는 [모든 인간이 예수님이 보여준 것처럼 육체를 입은 神이 될 수 있다. 왜? 인간은 원래 그런 목적으로 창조되었으니까]..란 부분입니다.
실은 변질되지 않은 그리스도사상의 원형,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태초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이 신(하늘.하느님)과 하나가 되어 지상을 걸어가는
쉽고 단순하면서도 삶을 관통하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단지 무늬만을 흉내내고 알맹이는 빠져 있는 상태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양의 오컬트나 비의사상은 그 본래의 참뜻을 이어갔지만,
때로는 너무나 형이상학적으로 인간의 복잡한 지성이 개입하여 하느님을
저멀리 있는 무엇으로 만들어 버렸고, 그래서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것을 이해하고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되게끔 되어버렸습니다..
그것은 위의 메시지에 나온것처럼
그동안의 형이상학/오컬트를 음양으로 이끌어주던 마스터들도
창조주의 지구인류에 대한 계획을 그만큼 몰랐기 때문이었지요~
그리고 또어떤분은
"나는 신이다! 내가 이 우주 만물을 창조했다" 라고 말하는 인간이
교만해지는 어리석음에 대해 걱정의 글을 주셨는데 이분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립니다.
정말로 깨달은이가 [나는 신이다]라고 말했을 때, 그리고 [내가 나의 우주를 창조한다]고 말했을 때.
그때의 우주란 대우주(Cosmos)가 아닌, 혼의 레벨에서 각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우주(Univers)를 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종종
[인간은 자신의 현실을 스스로의 사고의 힘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힘, 창조력이 있다]
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당연히 각 인간에게 자신과 같은 창조력을 부여하고, 자신처럼 각자 우주를 만들어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원천의 존재,
커다란 우주라는 시스템과 여러가지 법칙과 구조를 만든 대근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인간이 만든 소우주가 모여 전체의 대우주를 구성하고 있지요.
그래서 [인간은 창조주다]도 맞고
[인간은 창조주가 될 수는 없다]도 맞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오해가 생기고
또 불가사상(소우주로서의 일체유심조)과 크리스트사상(소우주를 넘은 대우주에 자신을 귀일하는)의 차이점이 생깁니다.
어떤이가 정말로 마음의 중심에서 영혼과 일체가 되어,
그래서 정말로 [나는 신이다]라 선언한다면
그때 본인은 자신이라는 개체를 뛰어넘은
대원천이 존재함을 깨닫고 표현하는 것이 됩니다.
즉 이때 [나는 신이다]란 표현은
[나는 대근원과 하나로 연결된 존재다]이고
더 나아가 [나는 대근원의 하나의 표현이다]가 됩니다.
그리고 그는 대근원안에서 모든 존재와 하나임을 느낄 것이기에
자신만이 아닌 모든 인간이 신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겠지요...
그래서 이제 그는 자신의 마음에서 신을 느끼는 것 만이 아니라
자신이 만나는 사람의 마음 가운데에서 신을 느끼고자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느낀 신의 사랑을 그에게 전해주겠지요
그에 따라 그 상대도 자신안에 있는 신을 깨어낼 수 있게되고
이런 식으로 대근원의 계획은 진행됩니다.
종종 이것을 오해해
[나만이 근원이다] [내가 유일자 **이다]는 분들이 나타나지요~
이것은 꼭 인간만이 아니라,
최근 채널링에 등장하는 이른바 [천상의 존재]에게서도 종종 나타납니다.
그들의 본심은 실은 대근원이나 신성과는 전혀 관계 없고
우리가 흔히 사회에서, 직장에서, 보듯이
자신이 최고임을 으시대고, 우월감을 나타내고픈
그런 마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혀 대근원과는 관계가 없고
본인의 3차원적이고 물질적인 의식레벨에 따라,욕망과 집착으로
타인에게 신을 내세우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들도 그들대로 배움이 있겠지요.
그리고 그러한 이들, 또 그러한 존재들은
이제 더이상 새로운 지구에는 남아있을 수 없게 될 겁니다~
진정한 대근원은
모든 존재들 가운데 두루 스며들어 그들의 생명과 존재를 떠받히고 있기에
정말로 대근원과 하나된이는 반드시 대근원처럼 낮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깨닫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요~
네라
- 2012.01.06
- 17:10:43
- (*.34.108.77)
>>대근원을 가장 최고의 형태로,가장 완벽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라는 생명체다
--이말은 제가 토론게시판에서 설명 했던 말입니다... 천지인의 합일이 인간이죠...천과 지의 합일이 그 가운데서 인간을 중심으로 해서 합일된다는 겁니다....그게 그리스도(가슴, 심장)이라는 거죠...그리스도 창조차도 진동수의 형태와 위치는 다르지만 인간이죠...그가 근원과 인간을 이어주는 중간자입니다...인간이 신입니다...신의 표현입니다....또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것은 잘 아시겠죠....다른 외계인들은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가지진 못합니다...
인간 규모의 중앙(가슴 심장)과 모든 우주들 규모의 중앙(가슴 심장)이 동질적으로 같다는 것이죠...
그러나 현재 서 있는 위치가 엄연히 다릅니다...우리는 지상에 두발을 딛고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신이지 우주 중심에 있는 신이 아닙니다...
중앙태양는 인간에게도 중앙태양이 있고 우리 우주의 중심에도 중앙태양이 있고 모든 우주의 중앙태양이 있씁니다....
그것들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성질을 갖지만 그 위치가 다릅니다....
즉 인간들이 서로 인격적으로는 동등하지만 아버지와 아들간에 그 역활과 위치가 다른것 처럼 말이지요....
음...언젠가 저도 읽은 글이군요...^^
제가 줄곧 말해온것도 그것입니다...신은 개인으로 존재하되 신에게만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협동하라는 것입니다...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죠...종교에서처럼 신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바로 그 신이 그 전가한 책임을 행할때 바로 우리들의 모습으로 우리들의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유란시아서는 전혀 그것에 배치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오늘 올라온 메시지를 보니, 어번더호프에서도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가 되려면 작은 신들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개인으로서 신이 나오지만 유란시아서와 어번더호프는 이런 한점을 매우강조합니다....이것은 내 생각이지만, 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그 자신의 일을 하지만 나라를 위한 다는 면에선 주인의식을 가졌다는 점에선 거리의 일개 청소부와 협동적인 관계라는 겁니다....대통령도 개인이고 청소부도 개인이죠....그러나 그들은 나라에 봉사한다는 같은 정신성으로 하나입니다...청소부가 없다면 나라가 유지 될수 없고 대통령이없다면 나라가 유지 될수 없겠죠. 님이 올린 글은, 소리는 신만 바라보고 응석부리지 말고 자기 자신 책임을 방기해버리지 말고, 자기 자신의 정직성으로 하나의 존재가 책임있는 주체적 존재로 성숙한 존재로 성장하라는 소리로 한것이지(오랜 시간 우리는 그렇게 종교에 의존적이고 책임을 전가하는 식으로 지배되어 왔으니까) 그 신이 대통령이 개인으로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다만 신을 말하면 또 사람들은 신의 손가락만을 바라보고 그 방향과 내용을 보지 않으니까 전략상 신의 개인성을 말하지 않을 뿐이죠...오히려 유란시아계열은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이제 그렇게 성장한 사람들이(학습한 사람들이) 의존적이지만 않는 협동적인 사람들이 다시 분명한 개인성의 신과 만날때가 되어서 만난 거라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하위자아가 아니고, 나의 존재 자체가 없다면 어떻게 신에 도달할수 있겠습니까...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개인성을 생각하는 것이 님의 글에 배치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어쨌든 유란시아서나 어번더호프는 기존 기독교와 같은 종교로 볼필요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