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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은 그리스도 정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한국어로 "기독"으로 음역됨)라는 용어 자체가

우리 나라에서는 종교적인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그 진정한 의미로 다가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서양의 기독교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리스도 사상이란, 인간이 범한 죄를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속죄하고

그에 따라 인간은 구원받는다는 식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 "그리스도"라는 말을 사용한 단계에서

이미 그러한 사상을 떠올리게 되고, 그러한 가치관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곧바로 크리스챤이나 기독교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겠지요.

 

그러한 의미에서 매우 오해받기 쉬운 상황이므로

본래의 [그리스도 정신]에 관한 하늘의 진실을 전하는 것도, 또 받아들여지는 것도

매우 조심스럽고 또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종교나 사상이라 하더라도, 왜곡되지 않는 본래의 뿌리를 추궁해가면

그것의 순수한 원형의 정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은 다른 모든 진리와 통하는 법입니다.

모든 가르침이나 종교사상은 하나의 근원 혹은 하나의 道로부터 나왔으며,

다만 그것을 다른 각도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이해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올리는 이글은 지금의 기독교나 기독교사상을 전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경우에,

과연 얼만큼의 분들이 그 진심을 이해해 주실까는 걱정도 듭니다.

저는 인간이 만든 왜곡된 기독교 사상을 언급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채널러들이 만들어낸 추상적이고 뜬구름같은 

전체 우주를 관리하는 초인적인 그리스도란 존재를 말할 생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만들어낸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인간 스스로 책임지고 철거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즉 하늘이나 혹은 하느님의 아들이, 이른바 크라이스트 아톤이

사람들 대신 죄를 짊어지거나 모든 것을 원상복귀 시키는 것은

우주법칙상 일어날 수 없으니까요. 

이곳에 오신 분이라면 이미 다들 이해하고 계실 겁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에 관계없이 그리스도 의식에 관해 말하려 합니다.

제가 말하려는 그리스도 정신이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 사상이라 할 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제한 기독교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래의 그리스도 사상은 예수님 이전부터 유태인들에게 구전되어온 神의 가르침, 탈무드, 카발라 등의 경전 같은 것을 통해 지상에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본래 이스라엘 지방에는 예수님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메시아 사상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러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은 후에는,

"예수가 부활하고, 죄를 범한 인간을 모두 용서하여, 마침내 참된 평화가 지상에 방문한다"는

교리가 확립되어 후세의 기독교에 계승되었습니다.


그러나 태고로부터 내려온, <본래의 그리스도 사상>은,

예수라는 한인간을 신격화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이 직접 神(하늘님,대근원,대도)에 연결되고,

그를 통해 神의 생각을 지상에 구현하는 것에 그 참뜻이 있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神(하늘)과 직접 연결된다. 그를 위해 神(하늘)과 언약을 맺는다."

이것은 그 사람이 神(하늘)과 확실히 연결됨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한사람 한사람이 神으로서 생활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은 곧

"항상 진실한 말을 하고,

올바른 일을 하며,

사람들과 즐겁게 함께 나누고,

지구에 번영을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한다." 라는

神(하늘님)과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神(하늘님)은 결코 자신과 언약을 맺은 인간을 자신의 아래로 보거나,

그들을 자신의 뜻대로 조작하는 것은 전혀 생각치 않았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을 가장한 이른바 종교의 신이나 채널러가 말하는 절대신과의 차이점입니다.

 

"神(하늘님)과 계약한 인간은 그대로 곧 神이며,

神(하늘님)의 생각을 단지 육체를 걸친 인간이 行해 가는 것이다." 라는

의미의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렇게 본래의 그리스도 사상은

"神(하늘님)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서 인간이 지상에서 역할을 行한다.

인간이 그것을 神과 약속함에 따라, 확실히 神의 에너지가 그사람을 통해 지상에 흘러 온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것을 자신의 사정에 편리하게 해석하여,

지배권을 가진 자는 어떻게 하면 그 사상을 이용해서 민중을 지배할 수 있을지,

힘이 있는 자는 어떻게 하면 그 사상을 이용해서 인간을 조종할 수 있을지 궁리하게 되었고,

결국 그리스도 사상은 그러한 이들의 도구로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 시기부터 그리스도 사상은

神(하늘님)의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고,

인간이 만들어 낸 종교라는 테두리 속에서 독자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대우주에 존재하는 본래의 그리스도 의식과

인간이 만들어 낸 기독교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전혀 단1%도 관련이 없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예수님을 경배하고, 그리스도를 요구한다 하더라도,

인간의 집단의식이 만들어낸 예수나 그리스도가 찾아올 뿐이며,

진정한 실재계의 예수님이나 그리스도 의식이 나타날 수는 없습니다.

 

전혀 하늘과 연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신자들이 기도하고 울부짖으며 예수님을 요구했을 때,

십자가를 업고, 채찍질을 받는 예수만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러한 인간의 집단의식이 만들어 낸 가공의 예수일 뿐입니다.


하늘계의 대성자로서 존재하는 예수님은

이미 그러한 인간적인 에너지를 놓아버린지 오래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가르침을, 진실한 사랑의 에너지를 지구에 가져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참된 그리스도 의식을 지구에 가져오기 위해서 앞으로 어떠한 역할을 행할 수 있을지,

언제나 그것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사람들은 오직 자신들의 사정에 유리하게 예수를 요구하고 있을 뿐입니다.

실제로는 자신들의 사정에 편리하도록 예수님을 이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곳에 나타나는 예수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예수의 에너지입니다.

그것은 진정한 예수님이 아닙니다.

진실의 예수님은 인간의 욕구나 에고를 조장하는 활동은 일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실의 예수님은 차라리 그러한 인간적인 욕망의 에너지를 어떻게 놓아버릴 수 있을지,

그러한 집착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빨리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인지,

그것을 일깨우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안내하고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의식, 2천년전 예수님을 통해 이것이 지구에 불러와 졌을 때,

확실히 많은 지상의 인간들은 혼란 속에 있었고,

슬픔과 괴로움에 잠겨, 구원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다, 자유가 없다,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괴로움 가운데에서,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구원을 요구하는 에너지가 하늘에 전해져 그리스도 의식을 지구에 불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의식은 다만 그러한 고뇌를 없애주기 위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고뇌의 원인이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가?

왜 그 사람은 그러한 괴로움을 맛보게 된 것인가?

그것을 각 사람들이 깨닫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상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타인의 지배 가운데 있는 사람, 남을 지배하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지...

자유가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 남의 자유를 빼앗으려 하지는 않았는지…

각자의 고뇌의 원인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 의식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깨닫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 의식과는 연결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고뇌로부터 빠져 나올 수도 없습니다.

 

예수로부터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이 자신의 더러운 부분을 풀어 버리고,

자기 스스로 하늘(神)에 연결되야 한다는 것

그리스도의식은 항상 그것을 인간이 깨달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리스도 의식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완수해서 도달했다는 고귀한 파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단지 가만히 있으면서 혹은 단지 무엇인가에 매달리면서는 도달할 수 없는 빛의 의식상태입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알아차리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행동해, 스스로 도달함으로써 볼 수 있는 빛,

이것을 하늘계에서는 그리스도 의식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의식은 우선 자신이 스스로 그곳에 도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동적으로 온다거나, 곤란한 상황일 때에 찾아오는, 괴로울 때에 누군가 구해 주는

그러한 파동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그곳에 도달해 스스로 직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점에서 그리스도 의식은 우선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으로부터 직접 하늘과 연결된다는 의식을 가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오늘은 그리스도 의식에 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나라의 많은 분들에게 본래의 순수한 그리스도 정신이 깨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PS) 최근 영성계에서 이른바 CM(크라이스트 미카엘)이라는 용어가 많이 화자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용어가 등장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것을 하나의 초월적인 하느님이나 인격체라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단 그리스도란 사람이나 하나의 인격체가 아닙니다. 의식이 진화하여 특정한 포인트를 통과했을 때 우주로부터 주어지는 직분 또는 역할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안에는 그리스도의식의 씨앗이 있지만 아직은 그것이 깨어나지 못한 상태에 있을 뿐이며, 그것이 예수님과 같은 분과 일반인의 차이를 만듭니다.

 

한편 미카엘이란 여러가지 종류의 의식이 있습니다.

대천사 미카엘, Lord 미카엘, 우주의식의 미카엘, 창조의식의 미카엘 등 각각의 역할과 파동이 다릅니다.

 

그런데 가장 근본적인 창조의식의 미카엘이라 보았을 때에는

마찬가지로 이 우주의 모든 의식의 근본신성에 해당하는, 빛 그자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미카엘도 하나의 초월적인 존재나 인격체로 볼 수 없습니다.

인간이 자신이 神임을 깨닫게 되었을 경우에는 자신의 혼안의 미카엘의 에너지를 완전하게

깨어내고 그것을 육체레벨로 구현했을 때에 해당합니다.

그때 그를 통해 미카엘의 빛이 세상에 비추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신성의 빛이라 말합니다.

미카엘은 굉장히 높은 고차원의 창조 의식이며, 이 우주의 모든 만물 안에 두루 스며들어 만연하고 있습니다. 자신안의 미카엘의 빛과 완전히 일체화되면, 그에 따라 모든 만물과 또한 하나임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실은 미카엘이나 그리스도란 이름이나 고유명사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명칭보다는 에너지, 파동 등의 실질이 중요합니다.

 

미카엘은 동양적으로는 하늘(天)의 파동에 해당하고

그리스도는 하늘의 뜻을 지상에 실현하는 眞人의 파동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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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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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2012.01.03
03:08:24
(*.34.108.80)

목소리님이 무엇을 말하는 이해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도 그런, 인간과 신 사이의 '정신을, 에너지를 공유하는' 내용적인 부분을 이미 포함하는 겁니다...

 

신은 그부분을 터치 하지 않습니다....아무도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는 신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인간의 참자아요 우리 우주의 보편적 의식이죠...

 

그래서 붓다 또한 신을 인격적으로 말하지 않고 님과 같이 인간들에게 유용한 원리(님이 말하는 인간이 그 정신성을 공유하고 배양하는)만을 전한겁니다...

 

신에 대한 경건성은 개체들이 자발적이어야 하는 것이죠....

 

그것을 편의상 한 단어로 표현할때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죠...

 

액션불님때문에 어느 특정 신을 모시는 사람들과 액션불님과 대립하는 것처럼 여겨지겠지만, 액션불님과의 문제는 그것과는 별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왔다는 것은 예수님의 영혼이 그리스도 의식(영)과 왔다는 것이죠... 

 

그리스도는 우리 우주의 보편애이며 순수 의식이고 영입니다...그리스도가 우리 우주의 근원의 최고 에너지로서 우리 우주의 창조자라는 것이죠...

 

'창조자'나 '창조'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 우주의 원조의식이자 근원자로서 한 개인으로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분명하죠...의식은 자신을 물질화 시켜 하나의 영으로 인격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겁니다....

 

환인이 우리 우주의 궁극의 근원자이자 원조 오리지널 의식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환단고기에서처럼 보이듯 환인이 실제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개인으로서 활동은 없었을 겁니다....

 

우리는 그 원조의식의 부분 부분들입니다...그러면서도, 그는 그 개인으로도 존재할수가 있습니다...

그 의식이 하강할때 형체를 갖춘다는 것이죠...

 

어디서 보니 센트럴선이 이 바로 그 우리 우주의 궁극의 근원자와 연결된 그룹이라고 하더군요^^

네라

2012.01.03
03:17:31
(*.34.108.80)

그래서 저는 우리의 우주의 원조의식이나 궁극의 근원자, 그리스도 창조자라고만 하지 CM아톤이나 그런 특정 채널 이름을 가급적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네라

2012.01.03
03:43:31
(*.34.108.80)

여기서 기독교의 맹목적이고 일방적인 정치적 지배 권력 문제는 '진실과진리'님이 다 말했을 겁니다...제가 볼때 어번더호프계열은 님이 말하는 부분들 인간들이 신의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주체적으로 자립하는 부분들과 신을 경배하던 것들이 어느쪽도 취우침이 없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신은 단순한 에너지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합니다...

목소리

2012.01.03
03:50:13
(*.38.145.216)

제글에 올려진 네라님의 답글을 보면서

또 최근 액션불보살님과 네라님의 대립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목소리는 불가의 궁극의 정신과

그리스도사상의 궁극의 정신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우주의 근원의 최고 에너지이며, 우리 우주의 근원적 창조력이다]

 

이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정말로 그리스도정신과 에너지를 체감한 사람에게는 공감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하나의 인격적이고 초월적인 그 무엇을 연상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기독교가 탄생된 것도 그런 연유에서이죠.

 

그리스도 정신은 탐구나 앎이 아닌 전적인 체험으로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탐구나 앎을 통해 깨달아지는 것은 실은 붓다의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식란 자신의 육체를 타인을 위해 기꺼이 바치는 사람,

자신의 육체를 신을 위해 기꺼이 제공할 수 있는 사람에게 머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타인의 존재에 대한 본질적인 사랑, 생명을 관통하는 사랑,

자신의 육체를 통해 신의 계획을 완료시키려는 자발성에 근거합니다.

 

이 우주가 그리스도의 에너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창조주가 바로 모든 생명과 의식들 가운데 두루 스며들게 된 것은

바로 창조주의 의식이 자신을 모든것을 바쳐 그들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그리스도의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의미이지 창조주나 그리스도가 

하나의 개체의식으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창조주나 그리스도가 하나의 개인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언제나 살아있는 인간의 내면을 통해서, 그 자신이 드러날 때입니다.

그렇지 않고 독립적이고 개체적인 창조주가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우상을 만드는것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창조주(대근원)의 의식은 당연히 있겠지요.

하지만 창조주의 의식은 모든 것을 두루 감싸고, 그 안에 편재해 있기에 어디에서나 드러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진실한 마음을 통해서, 날아가는 새들이나 떠오르는 태양, 흘러가는 바람, 그 무엇 가운데에도 창조주의 의식은

이미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격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개개의 의식을 통해 표현될 뿐입니다.

 

붓다의 깨달음의 가치가 많이 경시되고 오해된 부분이 있습니다.

붓다는 이우주의 창조계의 법칙과 질서에 대한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 부분만이었다면 분명 근원(창조주)를 강조했을 겁니다. 

 

하지만 붓다는 이우주의 창조계 이전의 본연의 자리, 즉 의식이라는 측면을 깨달았습니다.

의식이 성장을 위해 다양한 우주와 다양한 생명형태를 경험하여 진화하고,

지금의 인간이라는 진화형태를 띠게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실은 창조주라는 근원의식도 이 의식이라는 측면에서는 우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더 많은 경험과 지혜를 쌓고

성장해왔다는 것, 우리보다 좀더 일찍 깨어났으며 이 우주라는 성장의 시스템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다를 뿐이지요!

 

하지만 붓다가 깨달은 이 의식의 자리, 의식의 진화라는 것을 후대의 사람들은 의식이 아닌 마인드의 레벨로 격하시키게 되었습니다.  또 의식의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만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이 인간의 삶과 더나아가 이 우주에서의 체험 자체를 허망하게 보는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즉 이우주의 근원의식(창조주)에 부탁하여 이 우주에 자신의 의식을 내린이상

또 이 지구의 근원의식(지구의신)에 부탁하여, 지구에 인간으로서의 의식을 내린 이상

본인은 자신이 약속한 것처럼 성싱하게 진화하고 성장하여 그 싸이클을 졸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중도에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창조의 질서이고 서로간의 약속입니다.

 

붓다도 그것을 이해했고., 그래서 궁극의 깨달음을 얻었음에도 40년간 끊임없는 설법과 행으로

타인의 깨우침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친 것이죠. 그것이 자신이 스스로 약속하고 내려온 것이었으니까요.

 

그리스도의식이 고귀하고 위대한 것은 분명하지만

붓다의 근본의식의 자리에 대한 깨달음도 위대한 것입니다.

다만 후대의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의 안락함을 위해 왜곡한데 있을 뿐이죠.

이점은 예수님의 그리스도가르침을 이해못한 후세사람들과 마찬가지이구요.

 

차라리 저는 네라님에게서 그리스도의식보다는 붓다의식을 더 많이 느낍니다.

즉 이런 저런 사유의 본질을 꿰뚫고, 그 핵심을 파악하는 것은 붓다의식 쪽입니다.

그리스도의식은 실은 이론을 통한 논의보다는 상대를 위해, 상대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는 그런 쪽입니다. 즉 앎보다는 실천쪽입니다.

 

지금 액션보살님이 여러가지 본인의 정제되지 못한 사상을 설파하고, 또 우주의 진실한 질서를

무시한다고 해서 그분이 그렇게 비판받고 조롱당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의 위대함과 최고성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왜 그리스도의식의 에너지는 상대에게 사용하지 않으신가요?

액션불보살님은 다만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그 지점에 대해 아직 의식이 열리시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리스도의식의 정수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직 한줌의 사람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식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초에는 붓다의식이 필요합니다.

마치 본인이 스스로 자전하고 나서, 공전을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서구의 채널링정보를 전하는 분들은

정말로 붓다의식의 깨어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위에서 고귀한 정보를 준다 하더라도

본인들이 창조주를 저멀리 있는 초월적 존재로 보고 있다면

그 가르침에는 빛이 담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구의 채널링 정보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은 하는 스님들이 훨씬 파동이 높습니다.

그러나 스님들도 한계가 있지요. 그것은 네라님이 지적하는 그런 부분이고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자신을 스스로 세우고, 자기를 다스리고 비우는 쪽은 훨씬 낫습니다.

그러한 자신의 수양이 바탕이 되어야 정말로 높은 의지가 왔을 때,

그리고 그것에 자신을 바칠 때, 정말로 큰 에너지가 될 수 있겠지요.

 

궁극의 관점에서 신과 인간은 상호협력적인 관계입니다.

신을 강조하는 그리스도사상과 인간을 강조하는 불가의 사상은 그래서 상호협력적입니다.   

 

베릭

2012.01.03
07:06:00
(*.135.108.108)
profile

목소리님은 개별적인 인격적 주체와 함께 공간에 편재한 에너지흐름이 같이 존재한다는 것을

동시에 인정하지 못하는데...다른 누구와 같은 말은 하는군요?

크라이스트 마이클은 그리스도 예수라는 개별 인격체와 동등한 같은 존재였고, 지금도 존재합니다.

 

목소리님이 이를 전면 부인한다는 점은

바로 님이 받는 출처의 메시지에 나와 있지 아니해서일 것입니다.

나는  채널링 메시지를 알기전, 이미 개인적인 앎으로 오래전부터 확인을 해온 사람으로서, 나의 경험적인 길을 지지하는즉

액션류의 주장을 응호하는 자세를 더이상 보이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목소리님의 주장은 중도노선입니다.

그러나 네라님이나 나의 가는 방향에 제동을 거는 노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님의 영역이 아닌 것에 대한 판단을 결론짓지는 말아주십시요.

 

모든 것은 경험적인 이해력이 없이는 이해불가입니다.

타인의 또다른 이해불가의 세계에 대해서, 목소리님이나 액션님은 함부로 판단적 결론을 도촐하면 아니된다고 봅니다.

목소리

2012.01.03
11:27:28
(*.38.145.216)

베릭님,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베릭님의 신앙을 부정하거나 비판한 것이 아니라,

내가 이해하고 체험한 신성에 대해 말했을 뿐입니다.

 

내가 액션님의 주장을 옹호한다고 함부로 단정하고

네라님이나 베릭님이 가는 방향에 제동을 건다고 섯불리 결론짓고 계시군요....

나는 단지 글 하나만을 올렸을 뿐인데 말입니다.

 

어째서 지고의 신에 대하 말하는 것이 네라님이나 베릭님만의 영역이 될까요?

나도 내가 이해하는 창조주신에 대하여

내가 이해하는 그리스도의식이나 미카엘의식에 대하여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게시판은 네라님이나 베릭님만의 것이 아닙니다.

각 사람의 의견이 비록 자신과 다르더라도 그것을 존중해야 합니다.

지금 자신이 믿고 있는 대상이 부정당했다는 마음에 공격적으로 나오고 계신 분이 누구신가요?

 

내가 나의 세계에서 나의 진리관으로 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왜 베릭님이 참견하고 간섭을 하시나요?

 

나는 베릭님이 소위 크라이스트 미카엘을 지고의 인격적 하느님이라 결론짓고

그것을 말해온 것을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나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베릭님의 지금 모습은

자신이 믿고 있는 대상에 대한 신념이 너무나도 강한 나머지

그것에 조금이라도 동의하지 않는 타인을 배척하는 [종교인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붓다의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마음을 권하고 싶습니다.

부디 평정심을 찾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액션 불보살

2012.01.03
13:49:47
(*.124.201.38)

본래 베릭님은 극단적인 태도를 보유하지 않았고, 목소리님처럼 자상하고 온유한 분이였습니다.

 

그러나 좀...종교적 문제로 갈등이 내부에 있는 것으로 봅니다.

 

현재 에너지가 전 지구인에게 영향을 주기때문에 단편적인 문제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저 본인도 삶에서 잔잔한 갈등들이 오죠,

지금은 공통적으로 전부 그렇습니다.

 

영과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별을계승하는자

2012.01.03
14:57:33
(*.41.147.241)

웃기지도않네 지금 그게 누구때문인데..아 웃긴다...

사람 헤집어놓고 빠질려는거봐라

정신차리세요^^

목소리

2012.01.03
18:29:03
(*.38.145.216)

옆집엔 불이 활활 타오르는데,

그에 일조하신 액션불보살님은 참으로 태평하십니다, 그려~

 

  

 

액션 불보살

2012.01.03
18:45:43
(*.124.201.38)

증후군을 격어오면 감정은 있으나 공(空)한 상태가 됩니다.

 

그렇더라도 지금 벌어지는 현상은 저도 뒤통수 맞는 경우입니다.

신비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3분이 인격이 순식간에 카멜레온처럼 바꿔서 행동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게시판에서 논의 되는 요소와는 별개의 작용으로 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 피드백이 다를 까요?

정도 차이는 있지만, 아닙니다.

 

 

 

글세요 무엇을 잘했다 못했다 해야 할지... 이 모두다 마음의 망상질이 아닌가봅니다.

 

 

 

왜 어떤 명상단체 도반들이 정화해나갈때

어느날 갑자기 감정적 갈등과 대립이 일어나고 혼란을 격습니다.

또 처음에는 자신들이 체험을 말하고 우월감을 열등감가지다

어느세 의식이 안정적으로 변해 잠잠한 무지개가 됩니다.

모든 것은 에너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올해도 아칸소 새떼 죽음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articleno=201201021056421352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210258298884&outlink=1

 

 

지난 해 1년 전 이후 또 다시 아칸소주 상공 일대에서 찌르러기 새떼들이 때죽음으로 하늘에서 추락했다고 보도가 나옵니다.

 

물론 새해 전야제 폭축에 의해 말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고,

 

지난해도 전세계적으로 물고기 때죽음과 새들이 공중에서 떨어져 죽는 미스터리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메타트론 메시지에서 1년 전 아칸소 찌르러기 새떼 죽음의 원인은.....그지역에 볼텍스 전자기 에너지가 상공으로 방출되면서 날고 있던 새들이 정신을 잃어 추락하면서 안탑깝게도 충돌로 죽었다고 합니다.

 

 

 

주로 지구에서 벌어지는 지질학적 초자연적 현상들은 지구가 포털 게이트가 열리고 활성화되면서 우주적 작용아래 벌어지는 현상으로 이것은 동물 인간 모든 생명체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dna활성화 인류 진화에 관계하고 있습니다.

 

 

 

  

메타트론 메시지 11:11:11 참조하세요.

1355 다차원메세지 11-11-11의 에너지 (3부) - Metatron [10/16/2011] 

1354 다차원메세지 11-11-11의 에너지/아틀란티스의 재방문 2부 - Metatron [10/13/2011]

1353 다차원메세지 11-11-11의 에너지/아틀란티스의 재방문 1부 - Metatron [10/5/2011] 

 

 

베릭

2012.01.03
20:55:27
(*.135.108.108)
profile

PS) 최근 영성계에서 이른바 CM(크라이스트 미카엘)이라는 용어가 많이 화자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용어가 등장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것을 하나의 초월적인 하느님이나 인격체라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일단 목소리님이 올린  글의 모든 내용을 동의합니다.

 

내가 첫번째 댓글을 올린 이유는 바로 위의 구절때문입니다.

어차피 목소리님은 대다수의 대중들의 이해를 목적으로 해서 올린 글이지만

내가 님에게 개인적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바로 백문이불여일견 이라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한번 직접 보는 것과 백번 듣는 것과는 천지차이이고,

나는 한번 본자로서의 내입장을 알린 것입니다.

 

내가 복사한 구절은 분명히 어느 누군가의 이론이 아니라, 목소리님의 개인적인 판단 문장이 아닌가요?

그에 대한 나의 개인적 판단을 알리거늘 왜 억울해하는지요?

 

그리고 님은 그동안 에마네이션을 알린 분입니다.

한 사람의 신체에 다른 의식체들이 서라운딩 과정을 거쳐서 태어날 준비를 한다는 것을 교육해온 분이

2000년전에 그리스도 예수라는 육화된 존재 한몸속에 두명의 의식체가 공생애를 했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이 아닙니까?

 

님이 활동중인 에너지 힐링 카페에서 얼마전 람타의 메시지가 떳습니다.

그 람타의 메시지안에는 분명히 아톤( 크라이스트 마이클 )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결국 목소리님은 이 람타의 메시지도 불신한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내가 님의 체험을 부정하였나요?

님은 님 나름대로의 입지를 굳혀온 분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님이 아직 다가서지 못한 다른 영역들이 존재합니다.

 

불모지 영역을 대다수 사람들이 모르고, 또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나와 네라님은 불모지의 개척자 입장으로서 우리의 입장을 알려온 것입니다.

물론 지금 이 댓글로서  다시 알리고 있구요.

  

그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해달라고 하는데....님 자신의 관점이 백문에 불과함을 안지하기를 요청하는데....

말막히면 등장하는 종교인타령 그만하고서, 좀더 솔직해지기를 바랍니다.

 

물론 님은 동의하지 않는다!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그러면 베릭은 님과 반대로  동의한다라는 내용은

뭔가 나름대로의 경험한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런가보다 라고 넘어가면 됩니다.

 

 

액션 불보살

2012.01.03
21:35:34
(*.124.201.38)

람타가 아다무스 친구인지는 몰라도.

 

채널러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는 상반된 내용임을 제시하는 아래 문장이 보입니다.

-----------------------------------------------------------------------------------------------------------------------

 

QUESTION 2: 지난 달들에 당신의 친구가 - 이름이 "R"자로 시작됩니다. - 2년 이내에 루마니아, 헝가리, 폴란드 및 파리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주; 람타를 말함)

ADAMUS: 쯧쯧쯧쯧

QUESTION 2 (질문이 이어진다): 이 채널러는 유럽의 거의 대부분이 2012년 말쯤이 되면 완전히 수중에 잠길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어떤 말씀을 해주시겠습니까? 당신은 우리에게 재밌게 지내라고 말하지만, 라Ra...라는 채널된 이 존재는 우리가 은신할 수 있는 벙커를 만들어두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진실을 말해주세요.

 

ADAMUS: 감사합니다. 네, 그런 류의 메시지들이 더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것들은 등장했다가 사라집니다. 포톤 벨트(광자대)는 어땠습니까? 여러분 중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12년, 15년 전에 위대한 광자대를 준비하느라 돈을 낭비했었던가요?  

 

LINDA: 콜드레, 당신도 손을 들어주실래요? (콜드레도 그랬었다고... 린다와 청중 웃음)

 

ADAMUS: 그런데 그런 헛소리들이 떠돌아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그런 걸 읽고 싶어하기 때문이며, 그런 소리가 드라마로 이어지고 음모론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인간들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머나! 폴란드, 러시아를 비롯해 다른 모든 것들이 지도에서 사라질거래."

베릭

2012.01.03
21:41:41
(*.135.108.108)
profile

그저 아다무스에 미쳐가지고.....철딱서니없이 처신하는 폼하고는?

람타 채널러가 어디 한둘인가?

요즘은 너도 나도 람타채널러이다!

 

액션 불보살

2012.01.03
21:46:38
(*.124.201.38)

NO NO,, 

아다무스를 의심하고

아! 이거는 좀아닌데,  이것도 좀 그랬네... 따진적도 있는데

 

무순 아다무스 신봉자인 것처럼 말하지요,

 

전혀 저는 필요한 정보만 골라봅니다.

 

소속되었다거나 뭘 신봉한다거나 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참고 사항만 감응하기 때문입니다.

 

 

...............베릭 아줌마 맞어요^^*

베릭

2012.01.03
22:07:49
(*.135.108.108)
profile

그리고  오해될 소지가 있는 글이라서 알리는데.....

댓글창을 닫은즉, 할수없이  상관없는 이곳에서 말해야겠음.

절대 내가 먼저 액션에게 귀뜸 아니하였음

어느날, 나에게 액션으로부터 경고성 쪽지글이 급하게 날라와서,

그 이후의 답변요량으로 나역시 느낀바를 전했을 뿐이지, 내가 먼저 귓뜸 아니함.

다음의 글은 누가 보면 오해하겠음, 그 이년전에 둘이 친한줄 알고 말임, 자칫 오해살까봐 해명은 해야겠음

 

*********************************

그런데 베릭님은 공교롭게도 2년이 상황이 몇개월전 메시지에서 "000에게 정겨운님이 실체적인 인간 존재의 마(魔) 에너지 타격을 보았다고" 저에게 귓 뜸 해줬습니다

 

 

액션 불보살

2012.01.03
22:19:56
(*.124.201.38)

맞어맞어 먼저 메시지를 보냈죠. 그리고 답변이 왔죠

엄청 예민하시네요. 난 친하다 않친하다 상관안하는뎅

 

"그 이년전에 둘이 친한줄 알고 말임, 자칫 오해살까봐 해명은 해야겠음"

이 내용보고 얼마나 폭소 웃끼는지...의외 엉뚱한 기색을 ㅋㅋ 닭쌀...

 

좀 의문스러운 것은 "그 느낀바를" 좀 확실하지 않은 말 같습니다.

 

 

베릭

2012.01.03
22:25:00
(*.135.108.108)
profile

그만 깐죽거리셔!

일말의 오해의 소지를 없애야지!

그때 언쟁붙었을때, 나에게 친한척하지 말라면서?

그래서 그 친한척이라는 말에...내쪽에서 뭔가 의아해서 ? 그 이후에 아주 주의했다는 것!

그때 내가 액션에게 친한척 한다고 보였었나 ?

 

그때 액션에게도 그리보였으면, 지금도 행여라도 남들도 착각하면 안되지 않겠나?

액션 불보살

2012.01.03
22:31:58
(*.124.201.38)

짧막한 논쟁에 ....

나는 "누구를 친한척 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을 것으로 봅니다.

 

그때 베릭여사가 종교적 문제에서

트라불이 생겨 이번 목소리님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기색보다

 

더 심한...행동했습니다.

 

나에게도 그렇게 드문 심리를 보였습니다.

타인에게도 매우 --독--하게 묘사했습니다.

두세문장으로 말이죠.

 

저는 그래서 이런 말을 했죠..."..님은 상대를 적으로 만들고 있다".....(답답한)....

 

이부분에 님의 심각한 종교적 신념이 매우 잠제성이 강하다는 것을 두 해 전부터 알았습니다.

그래도 열린 의식이겠지 했는데,,, 숨기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기억나네....베릭아줌마....신념구조에서 매우 완강하게 갑자기 불독처럼 쏘아되는 것을 목격을 하죠.

 

 

베릭

2012.01.03
22:53:56
(*.135.108.108)
profile

나는 친한척하지 않는다 라는 문장은 그때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니었고, 일반 다른이에게 한말이 아니었는가?

그 세트원이라든지, 기타 글에서 스스로의 독백글에서 나온말들.....

 

내가 그때 내의견을 전했을때, 액션은 친한척하지말라면서 채널링공부해야한다고 마무리 말 했음.

난 액션에게 가고자하는 여정 잘 진행해가라고 말 전한후 이후로, 액션의 내면성에 대해서  완전 등돌렸음.

물론 그이후로 액션의 글을 일체 아니보았음.

 

그런데 얼마전 별을계승한자님과 네라님의 댓글검색을 하다가,

그님들의 댓글이 액션글에 많이 달린 것을 알고서야 그 항목의 액션글만 확인한 정도이며,

최근에서야 액션이  내글에 대한 어느 댓글을 전해서 , 그 이후부터 액션글을 보는 중임.

그런데 결국 다시 물과 기름같이 되었고, 역시 인간이란 어리석은 동물이라는 것을 절감하는 중임

 

자기가 한 말을 오리발내미는 것도 그렇고, 내가 목소리님의 글에 감정적이라고?

내가 담담하게 상대방과 다른 입장을 알린 것 자체가 감정적인 것이고 불독인가?

 

종교적신념이 강한것은 불교골수분자 액션이지!

왜 옳고 그른것을 구분치 못하고,

오르지 좋고 싫다는 기분으로 사람을 함부로 평가절하들을 하실까?

 

 

  

액션 불보살

2012.01.03
23:10:35
(*.124.201.38)

댁은 이해 할수 없는 분인데...

 

베릭여사가 나에게도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자극 받은 것에...댁이 불독처럼 톡쏘아되는 말들을 했습니다.

마치 ...........훈장이 훈계하듯한 강한 발언들을 .......종종 다른 회원 극소수에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저에게 말할때...........댁에게 ..."당신은 상대를 적으로 만들고 있다"

 

그이후 댁이 삐따닥한 행동을 하였기에.

그러한 말 이후에 "나는 친한 척 하지 않는다"  이런 말이 나온 것으로 진행됩니다.

 

 

------------

셋트원분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저는 3달동안 방문하지 않다가.........그분은 가족관 감정적 고생을 하시다가... 다른 회원과 싸움이 났습니다.

연민이 느껴져 도와볼려고는 했는데 역부족이죠.

여기 방문하시는 다생소활 회원분에게 도움을 주시오 라고 말했죠.

 

베릭

2012.01.03
23:09:30
(*.135.108.108)
profile

타인에게 독하게 묘사한다?

내가 아무나에게 대놓고 심심하면 그렇던가?

왜 이곳은 인간쓰레기짓을 자행하는 가해자들을 향해서

그짓을 더이상 못하도록 방어하는 나같은 인물에 대해서,

감히 어리석은 평가를 함부로 한다 말인가? 

 

타인의 입장을 존중하라고 요구를 하면, 바로 그 타인중에 베릭은 없단  말인가?

 

************************

 

이론이 있다고 칠때,

그 이론을 실제로 적용을 하는 경우에 엄청 다른 갭(적용불가)이 생긴다는 것을

알기나 하는가?

 

 

나는 이론을 주장하는 위인이 아니다.

이론과 실제가 같이 일치를 하는 경우에만, 그 이론을 주장하는 자이다.

쉽게 말해서 나는 경험과 체험과 일치하는 이론을 지지하고 선택한다는 것이고,

나의 체험을 자랑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오르지 공통경험이 가능한 이론이라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만 선택을 하기때문이었다.

 

나는 이 자세를 계속 고수할 것이고, 

설령 이로 인해서 의견충돌이 생긴다해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거짓말쟁이 소설꾼이 결코 되지 못한다.

그런즉 이런 곳에서 소설꾼처럼 사는 자들, 쇼맨쉽으로 사는자들에 대한 독한 말을 앞으로도 행할 것이다.

 

액션 불보살

2012.01.03
23:20:47
(*.124.201.38)

클랐습니다.

 

 

수행자들 사이에서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인격이 독하게 변해서

오만과 교만한 헛소리를 해될때

그런 흘려들은 얘기들이 많습니다.

치료하기 매우 힘듭니다.

물론 님은 아니겠죠.

 

 

아무튼 님의 길이니 님은 자신이 스스로 십자가를 지겼죠.

 

 

나는 베릭여사랑 물질 반물질 충돌하는 그런 타입이 전혀 아닙니다.

상대를 잘못 골은 것입니다.

 

전혀 님과 다툴만한 인물이 아니죠.

 

베릭

2012.01.03
23:50:35
(*.135.108.108)
profile

나하고 관련없는 내용이고

액션이 이런 내용을 내게 대입시킬 필요도 엾고, 차라리 다른 사람들이 찾아보도록,

아마 그 탐색하는 재미 쏠쏠할 것이다.~~~~~~~~~~~

어차피 이곳에서 글올리는 극소수의 자들을 겨냥해서,

온갖 방식의 탐색과 어거지성 짜마추기식 대입을 즐기는 것이 액션의 사는 재미가 아니었던가?

 

나는 연극배우 기질이 있은즉, 필요할때에 맡은바 역활극에 충실한 것이고!!!!!

액션 본인 앞날 간수나 잘하시게나.....자네가 은근히 걱정된다네....

눈에 드러나는 현상보다 무서운 것은 잠재된 숨어있는 면모이고, 스스로를 속이는 착각들이지!

 

액션이 직접적인 사움꾼인가?

직접적인 싸움을 은근쓸쩍, 조장시키고 뒤에서 구경하는 재미 즐기는 인물이 아니던가?

평화주의자 흉내 내지 마시게나.

스파이전은 싸움 아닌가? 스파이전이나 첩보전이 나처럼 대놓고 전면전으로 표현하던가?

 

나같은 이는 차라리 상대방에게 방어할  준비라고 시키지....~~~~~~~~~~~~~~~`.

스파이전을 도모하는 자는 상대방 뒷통수 치는 자들이 아니던가?

무방비 상태의 타인을 교란하는데... 잘 분류해서 생각하도록 하시게나.

액션 불보살

2012.01.03
23:16:13
(*.124.201.38)

누구는 초월적 체험을 하지 않았나 정도 차이는 있지만,

체험은 삶에서도 부딧쳐보아야 체험이 비롯소 기초가 닦입니다.

댁도 이점을 아시겠죠.

수행자는 무의식적으로 어릴때부터 수행이 시작됩니다.

느끼는 차원이 다릅니다.

 

 

------------------------------

댁이 댁 말대로 그자세를 고수하겠다는데 누가 말립니까?

 

아무도 안말입니다.

------------------------------

그런데 베릭여사 너무 섬찟해요.

 

독불여장군....................

 

남이야 어떻던 댁이 앞으로 장래가 위험스러워 걱정입니다.

뭐 남걱정할 시간이 어디겠습니다.

내 걱정이나 해야줘.............

또 속담 나올라.............

 

 

베릭

2012.01.03
23:22:54
(*.135.108.108)
profile

여자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내가 내자신을 스스로 여자라고 느끼면서  살지를 않았다.

그랬더라면 내 운명이 뭔가라도 다르게 바뀌었을 것이다.

거울로 볼때야 내가 여자이구나를 느끼는 정도이지......

나는 남자 여자 개념이 없고 그저 인간이라는 개념이외 모른다.

여자로 보면 섬짓하겠으나, 차라리 남자로 보면 아주 다르게 생각될 것이다.

내면성 에너지자체가 남자이라고 보면 되고,  더이상 여사타령 하지말거라. 여사타령 징그럽다.

 

공개강좌에서 목소리님을 직접 대면했을때 베릭이 남자인줄 알았다가, 여자인것을 알고 놀라셨음....

그때나 지금이나 목소리님 존중하는 마음은 변함없으며,

이번 댓글은 내가 생각하는 바를 전달한 것이고, 그것을 그 누구이든지 종교적 신념으로 몰아붙이면 안되는 것임.

 

그리고 널뛰기도 남자로 착각했었음....최근의 백치님도 남자로 알고 있다가 전화통화하면서 너무 놀랬었음

네라님도 나를 남자로 알았다고 하는데.....이왕 이리 된것 액션이 자꾸 성별호칭 거들먹거리지 말도록......

 

액션 불보살

2012.01.03
23:24:30
(*.124.201.38)

처음부터 베릭여사 남자인줄 착각하다가.

 

다른분도 남자로 착각했었져

 

그리고 나중에 여성인줄 알았습니다.

 

무시무시.....~.~

액션 불보살

2012.01.03
23:30:32
(*.124.201.38)

베릭 여사 길 ....액션의 길

 

 

분명한 것입니다.

 

 

두말 할 나위 없지요.

 

 

베릭여사의 길에 관심 없고,

 

 

액션은 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강요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리고 충돌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아주 분명한 것입니다.

 

 

베릭여사는 그 자신 신념과 사상과 철학을 따르시오.

 

 

나는 나의 사상과 이상을 따를 것입니다.

 

 

베릭

2012.01.03
23:31:43
(*.135.108.108)
profile

다 좋은데, 여사타령 그만하시게나.....

 

액션 불보살

2012.01.03
23:37:16
(*.124.201.38)

나는 댓글 올스톱

베릭

2012.01.03
23:40:13
(*.135.108.108)
profile

잠이나 자셔

네라

2012.01.04
16:56:06
(*.34.108.120)

일단 위에서 목소리님의 댓글만 읽었는데..^^

 

목소리님께서 제게 붓다 쪽을 보셨다는 것은 정확히 보신겁니다...

 

저는 이 사이트에서 그리스도를 많이 선전(?)하고 있지만 저도 제 자신이 오히려 불교쪽이라고 느낍니다...

 

붓다 경향과 그리스도 경향이 협동해야한다는 것은 제가 지금껏 말한 말한 개체들이 주체로서 서고 그 상태에서 신과 협동해야한다는 측면과 정확히 맞아떨어지지요...

 

하연간 목소리님을 통해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을 보니 반갑습니다...^^

 

액션불님은 이런 사상적인 면보단 하나의 사이트를 활용하는 인간적 예의에 관한것이라고 볼수 있죠...그건 목소리님도 느끼실겁니다....액션불님을 많이 질타했지만 액션불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액션불님은 설득할필요도 없고 깨달음을 바랄  필요도 없습니다...그런것을 포기한 상태이죠...사이트에 온 이상 사이트에 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사상적이라면 액션불님이 신을 부정하기 때문이 아니라, 불교를 호도하고 있는데 오히려 제가 많은 말을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허무주의적이고 회피적인 불교의 수동적 측면만을 왜곡해 가지고 있는 그런 불건전한 사상들은 일부 엇나가 불교 '추종자'들의 것이며,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은 불교은 본질이 결코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신은 단순히 에너지나 공통된 의식뿐만이 아닙니다....개인으로서도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 유태교적으로 일방적으로 유일신만을 추종하는 것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있는 것을 그냥 인정하고 협동하면 되는 것이지요....국가의 대통령이나 집안의 아버지을 우리는 그렇게 부정하지는 않지요....그 신은 우리 자신이기도 하죠....신은, 그리스도는 내면에, 우리 가슴에 존재합니다...내부의 영입니다...제가 가슴과 사랑을 많이 강조한것이 외부에 있는 신으로서 신만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라고 말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것입니다...우리는 그의 홀로그램 같은 복체들이고 그 개체들과 창조주가 하나의 동질적 의식으로 같다는 것입니다...

 

저도 몇년전 뉴에이지만을 알았던 때엔 처음엔 님과 같이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그 당시 외계 뉴에이지는 아직 그런 단계였으니까요...창조자란 어떤 저 먼 곳 높은 곳에서 추상적인 의식이나 에너지로만 존재할뿐이며 우리 일에 간섭하는 실제적 존재는 아니라고 말이죠....그러나 그것 또한 자기본위의 생각입니다...우리가 움직이고 활동할 권리가 있다면, 창조자도 움직이고 할동하할 권리가있습니다...

 

몇년전에 채널링의 많은 그룹들이 있었죠...그 많던 채널링들이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마직막 희망이었던 플레이아데스의 활동조차 수포로 돌아가자 보다 못한 창조자가 내가 직접 개입하겠노라다고 선언한 글을 한 편을 본적이 있습니다...저는 그것을 봤을때 조차도 아직 뉴에이지적 사관을 가지고 있었기에 창조자 신이란 존재에 대해 반신반의했었던 적이 있었죠...

 

예수님은 그리스도 의식을 성취하신 분일뿐이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닙니다...우리 우주의 최고에너지가 그리스도라면 우리 우주의 창조자가 그리스도인것은 당연한 것이죠...우리 우주의 일은 각 지역의 수장들이나 천사들이나 플레이데스와 같은 부하들에게 맞기고 창조자까지 직접 나설 필요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지요...

 

창조자는 사실 우리 우주의 내부의 일보다는 아직 우리수준에서 알필요가 없는 다른 우주들과 그 상위의 더 큰 우주에서 더 머물고, 더 긴밀한 존재입니다...마치 대통령이 내국 일 못지 않게 외교 관계와 그 활동에 치중하듯이 말이죠...

 

오히려 액션불 같은 사람이 그 자신과 그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못하고 (그 자신의 책임을 져버리고) 어떤 불건전한 허상에 싸여 유일신 종교 목지 않은 맹목적 종교에너지를 가졌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종교의 대상은 인격신과 같은 것에 대상만이 아니기 때문이죠....^^

네라

2012.01.04
17:25:08
(*.34.108.120)

>>미카엘은 동양적으로는 하늘(天)의 파동에 해당하고

그리스도는 하늘의 뜻을 지상에 실현하는 眞人의 파동에 해당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우주의 대내외적 대표입니다...우주는 우리 우주말고 무수히 많은 우주가 있으며 상위 제1퍼스트 근원자 하느님이 계시는 중앙우주가 우리 우주와 초우주의 상위에 또 존재하는 겁니다....그 많은 우주의 창조자가 그리스도는 아닙니다..그들은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이런 창조자들을 편의상 통칭하여 미카엘로 불립니다...미카엘은 이탈리아 말이고 영어로는 마이클이죠...그 창조자들-미카엘들중 하나가 그리스도인것입니다.....그래서 그리스도 미카엘이라고 하는 겁니다.그 그리스도가 인간세계 물질세계에 지역 우주의 창조자로 와서 하느님과 인간 그 중간에서 인간과 하느님을 연결하는 다리 역활을 하고 있죠...그가 우리 우주(인간세계)를 관리하고 책임자는 수장이자 우리가 하느님에게 이르기를 돕는자입니다...즉 이 중간자가 우주를 신체에 비유했을때 바로 우주라는 몸의 신체 가운데에서 다리와 머리(하위 우주와 상위 우주를)를 이어주는 가슴이고 심장이라는 겁니다...왜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불리는지를 알겠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은 이러한 그리스도의 영과 예수님의 영혼이 함께 오셨다는 뜻입니다....

네라

2012.01.04
17:35:43
(*.34.108.120)

그리고 대천사 미카엘(마이클)은 그리스도 미카엘이 아닙니다...그는 우리 우주의 하느님 그리스도 창조자를 보필하는 대천사지 창조자가 아닙니다...

네라

2012.01.04
23:44:10
(*.34.108.120)

글 이란 것 자체가 논리적인 행위이죠...


수필이나 시같은 글도 있는데 그것도 논리가 필요합니다...그러나 그것이 논문처럼 논리위주의 글이라고 하지는 않죠....글을 잘 쓰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고력과 문장의 논리가 필요한데....그렇더라도 나는 누구처럼 1항 2항 이런식으로 중고생 노프필기 하듯 요점정리 하듯이 논리만을 위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더러 열정적이고 너무 뜨거워서 문제라고 하는데 음 머리만 굴리는 사람이 그럴수 있을 까요....가슴이 없다면 아무 느낌도 체험도 없습니다...뭘 나쁜 상황을 보고도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아무런 느낌도, 자발적인 어떤 동기나 이유를 갖지 못하죠....가슴은 지성의 동력이 되고 목적이 되며 동기가 됩니다...가슴이 없으면 머리도 어떤 동기도 열정도 가지기 힘듭니다...무기력이죠....녹슨 태엽처럼 작동을 멈춥니다....


가슴차크라는 사랑을 담당하지만 무조건 좋기만한 사랑이 아닙니다...체험과 겸험속에서 배우는 것도 가슴이 있기 때문입니다...이런것을 모두 부정하고 귀찮아하며 기피하는 사람들이 누구였던 가요...액션불같은 사람이 최소한 이런 가슴조차도 없기에 그런 가슴을 가지라고 하는 말이고 뭐 대단한 사랑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런 사랑이라면 나는 그런 가슴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목소리님이 실천하지 못한다고 볼것은 없습니다....가슴차크라는 사랑도 담당하지만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나 상벌의식도 담당한다고 합니다...가슴차크라는 상호간의 관계입니다... 가슴이 없고 단절되어 있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허세와 허영심으로 거짓말을 하고 이중적이고 외면하고 기만하려하고 정직과 자기 신뢰와 사랑이 없다면 영혼은 가슴에서 연결이 미약하거나 떠나갑니다...(자기 사랑은 허세와 허영등, 외부에 있는 것을 자기라고 착각하는 에고-허위자아에 대한 집착이 아닙니다)그는 머리도 지성도 돌아가지 않습니다...머리가 일관된 성 방향이 없고  이곳 저곳으로 튀는 부속품처럼 꼴통 분열하고 있는데 '꼴통'이라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나는 왜 '꼴통'이라는 말이 표준어로 지정되지 않는지 싶습니다...^^농담이고...타인에게 간섭하지 말라고만 하고 그 자신의 개인주의 극치를 달리죠...타인더러 간섭하지 말라면 그러면 이 사이트에 와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그럴바엔 다른 사이트로 가라는 겁니다.그러면서 개체들이 개인성이 없다고 보는 것 자체가 자기 모순에 불과하죠....


자기 위치만 안다면 아무도 능력이 없다거나 머리가 나쁘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능력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사랑이 없어서 그런겁니다..그것이 자기 사랑이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 자기 위치를 안다는 것이고 잘랐건 못났건 외부와 조화를 이루는 비결입니다...


아다무스가 말한 것은 람타 자체가 아닙니다...예언에 관한 겁니다...여러분들은 모든 예언들에 대해서 여러분에게도 상호작용의 책임이 있으며 융통성 있게 봐야 합니다....그것은 어린아이의 욕구를 들어주는 것에 불과합니다...또한 그것은 그 시점에서 그 예언자가 보는 가장 가까운 하나의 시간선에 관해서 만큼은 진실이기도 했습니다...다만 시간선이 갈라지는 것은 변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 시간선으로가지 않는 것이 문제일뿐이죠....여러분들이 날짜에만 매달리지 않는다면 마스터들또한 날짜를 예고하거나 그런식으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아다무스가 강조한 것은 그들의 예언을 불신하고 부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러한 우리 자신에 대한 책임성 이해입니다...람타가 말한 것이 무엇입니까? 겨우 날짜입니까? 내가 줄곧 하는  이야기지만 마스터들 손가락만 쳐다보고 스스로 조종당함으로서 그들을 어둠의 존재로 만들지 말고 그 내용을 보라는 것 스스로 마스터가 되라는 말이 그말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이제 배워야할 단계입니다...이 모든 것을 참여자 관심자들의 성장과정으로 보십시요...애당초 관심도 없었던 불신자들 외부인들   그들을 조롱하고 놀리고 비난하기 위해서 저런 글을 들이대는 자들은 사악한 자들은 상종할 가치조차 없습니다....남들 일 할때만 속 빠졌다가 나중에 나타나서 생색내는 자들이죠....과거  람타를 사칭하는 채널러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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