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여기글들은 깨달은분들이 보기에 한참모자라고 이상한글들이 많아보일지도모릅니다.그런데 그것을 고치려고 하고 오히려 올바른것을 알리려고하면 오히려 님에게 피해가올것입니다.상처입은 사람들은 쓰디쓴 진실보단 달콤한거짓을좋아하는법이죠..그리하여 오히려 더훌륭한분들은 눈팅을하는것일까요..
2006.07.07 18:27:46 (*.222.242.195)
그냥 농담으로 쓴 글인데요 ㅎㅎㅎ
글쓴 분이 깨달은 분들을 찾으시길래 저는 상상이 가는게 동굴 파고 그안에 들어가 미주알 고주알 주문 외우며 입에 침흘리며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이 상상이 가서요. ㅎㅎㅎ
글쓴 분이 깨달은 분들을 찾으시길래 저는 상상이 가는게 동굴 파고 그안에 들어가 미주알 고주알 주문 외우며 입에 침흘리며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이 상상이 가서요. ㅎㅎㅎ
2006.07.08 08:51:07 (*.199.41.148)
그러니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이상한소리만해서 사람들을 현혹되게 한다는것입니다!! 진정옳은소리를해도 사람들은이미 현혹되어서 그사람을 오히려 욕하거나하죠
2006.07.08 13:01:19 (*.133.58.136)
학교는 선생들을 위한곳이 아닙니다.
세상 또한 깨달은 자를 위한곳이 아닙니다.
세상이 힘들고 암울한 부분이 있지만
깨닫지 못한이들을 위한곳입니다.
눈팅으로 깨달을 수 있다면
그석을 바라는 사람들의 눈은
밤에도 눈감지 않는 물고기들의 눈이 될것이며
좀더 높은곳에서 바라보는것이 유리하다면
바닷가 게 들의 눈처럼
들어 올렸다 내렷다를 할수 있게 되었을것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깨닫지 못한자도
깨달은 자도
모두
같다는것일 겁니다.
자기의 단련과 희생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임을
눈팅으로 알아차릴수 있다면..
눈팅도 한시적으로 쓸만한것입니다.
세상 또한 깨달은 자를 위한곳이 아닙니다.
세상이 힘들고 암울한 부분이 있지만
깨닫지 못한이들을 위한곳입니다.
눈팅으로 깨달을 수 있다면
그석을 바라는 사람들의 눈은
밤에도 눈감지 않는 물고기들의 눈이 될것이며
좀더 높은곳에서 바라보는것이 유리하다면
바닷가 게 들의 눈처럼
들어 올렸다 내렷다를 할수 있게 되었을것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깨닫지 못한자도
깨달은 자도
모두
같다는것일 겁니다.
자기의 단련과 희생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임을
눈팅으로 알아차릴수 있다면..
눈팅도 한시적으로 쓸만한것입니다.
2006.07.09 13:21:54 (*.0.47.21)
예수가 "너희를 인도하는 사람이 왕국이 하늘에 있다고 말한다면
하늘의 새들이 너희보다 앞서서 들어갈 것이다.
왕국이 바다에 있다고 말하면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들어갈 것이다.
그런 게 아니라 왕국은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바깥에 있다.
너희가 자기 자신을 알게 된다면 너희가 알려지고 또한
너희는 자기가 바로 살아 있는 아버지의 아들임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면 너희는 가난 속에 살고 너희가 바로 가난인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하늘의 새들이 너희보다 앞서서 들어갈 것이다.
왕국이 바다에 있다고 말하면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들어갈 것이다.
그런 게 아니라 왕국은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바깥에 있다.
너희가 자기 자신을 알게 된다면 너희가 알려지고 또한
너희는 자기가 바로 살아 있는 아버지의 아들임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면 너희는 가난 속에 살고 너희가 바로 가난인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06.07.09 19:10:35 (*.232.154.235)
깨닳은것처럼 말하는자들이 한참 글을 쓰다가 요즘 통 나타나질 않는 이유는,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났기에 더이상 거짓말을 못하는 분위기가 되었기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자신이 인디고네 사명자네, 차원을 들락거리네, 상위자아를 만났네, 전생에 뭐였네... 하는 식의 거짓말을 늘어놓던 분들이 존경을 받아왔지만, 지금은 그런 거짓말하면 오히려 한심하다는 댓글만 받으니까... 함부러 글도 못쓰고 눈팅만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자신이 인디고네 사명자네, 차원을 들락거리네, 상위자아를 만났네, 전생에 뭐였네... 하는 식의 거짓말을 늘어놓던 분들이 존경을 받아왔지만, 지금은 그런 거짓말하면 오히려 한심하다는 댓글만 받으니까... 함부러 글도 못쓰고 눈팅만하는 것입니다.
2006.07.09 19:13:22 (*.232.154.235)
깨닫는다는것은 현 생활에서 사람들과 부딛겨가며 일하고 먹고 살면서 이치를 깨닳는것입니다. 우리 삶 자체가 수행입니다. 명상은 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명상에서 차원을 들락거리며 깨닳는것이 아닙니다.
명상을 하면서 뭘 봤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거짓말을 하거나 꿈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영성계 초입문자들이 그들에게 쉽게 속는 부분이 바로 그런류의 거짓말들입니다. 속지 마세요...
명상을 하면서 뭘 봤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거짓말을 하거나 꿈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영성계 초입문자들이 그들에게 쉽게 속는 부분이 바로 그런류의 거짓말들입니다. 속지 마세요...
2006.07.09 20:34:12 (*.237.179.169)
내 생각에는 그 '사탕발림'이라는 것을 먹기 싫어하면 그게 그 자신에겐 쓰디쓴 약인것나 마찬가지 아닌가? 한번 그 사랑타령...물러터졌다고 생각하는 우습게 생각하는 빈정 대는 사탕발림을 자신이 실천할수 있으면서 그런 말 한다면 모르겠다...하지만 여러분들로서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상처 입은 사람이 스트레스 해소차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다. 감각이 무디어져 쉽게 감동 받지 못하고 더 큰 자극을 내게 줘 하는 식이지...뭔가 해결사라는 것은, 힘이 있는 것은 왠지 짜고 맵고 확실한 힘이 있어줘야 생각하는 것이다. 차라리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지난 일만년에서 이천년동안 인간이 얼마나 억압을 받고 자신에 실망을 해 왔으며(너는 불가능해 그래서 내가 필요해...라는 그런 가르침을 받아왔으며) 상처를 받고 무디어져 왔는가를 생각하라...
그러나 건강에 좋은 음식은 의외로 싱겁고 무르다는 것을 알라...
영계를 숭배하지 말라...
교사들이 가리키는 방향을 봐야지 한가하게 교사들의 손가락을 보고 그게 누군지 개리고 따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그게 정말 배우려는 자세인가.그런 얍삽한 자세로 무얼 하려 한다면 아예 말어라. 길은 악마라도 가르쳐 줄수 있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워야지 누군가 물고기 잡아 주기만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 누군가가 실력이 있는가 프로인가 아닌가 던져주는 물고기가 진짠가 아닌가 그런것만 매어 잡고 있다.
애초 스승들이
가르키는 방향을 보지 않고 스승을 따라가려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따라가려는 자세는 바꾸지 않으면서 거짓과 진실을 끊임없이 개리는 작업이 무슨 대단한 숙제인것 처럼 말한다. 숭배가 없으면 거짓도 없다.
배움이란 그 대상이 어떻든 간에 그것을 바라보는 자신이 스스로 느끼고 캐취하는 것이다. 남들이 하잘 것 없다고 지나치는 현상속에서 어떤 이들은 고귀한 깨달음(교훈)을 얻는다. 그것이 무수한 드라마가 존재하는 이유다.
누군가 만들어서 던져주는 눈에 보이는 구상의 가르침을 찾는 다는 것은 자신은 노력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상당히 편의적인것이다.
자신(인간종)을 죄인이라고 규정하는 가부장적 권력에 의탁하면 자신의 상처에 대한 책임은 당장은 외면할수 있을 지는 모른다.
추상적인 물러터진 가르침이 요구하는 답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랑타령 따위의 추상적인 답은 자기가 스스로 그 답을 찾아 내고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상처 입은 사람이 스트레스 해소차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다. 감각이 무디어져 쉽게 감동 받지 못하고 더 큰 자극을 내게 줘 하는 식이지...뭔가 해결사라는 것은, 힘이 있는 것은 왠지 짜고 맵고 확실한 힘이 있어줘야 생각하는 것이다. 차라리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지난 일만년에서 이천년동안 인간이 얼마나 억압을 받고 자신에 실망을 해 왔으며(너는 불가능해 그래서 내가 필요해...라는 그런 가르침을 받아왔으며) 상처를 받고 무디어져 왔는가를 생각하라...
그러나 건강에 좋은 음식은 의외로 싱겁고 무르다는 것을 알라...
영계를 숭배하지 말라...
교사들이 가리키는 방향을 봐야지 한가하게 교사들의 손가락을 보고 그게 누군지 개리고 따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그게 정말 배우려는 자세인가.그런 얍삽한 자세로 무얼 하려 한다면 아예 말어라. 길은 악마라도 가르쳐 줄수 있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워야지 누군가 물고기 잡아 주기만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 누군가가 실력이 있는가 프로인가 아닌가 던져주는 물고기가 진짠가 아닌가 그런것만 매어 잡고 있다.
애초 스승들이
가르키는 방향을 보지 않고 스승을 따라가려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따라가려는 자세는 바꾸지 않으면서 거짓과 진실을 끊임없이 개리는 작업이 무슨 대단한 숙제인것 처럼 말한다. 숭배가 없으면 거짓도 없다.
배움이란 그 대상이 어떻든 간에 그것을 바라보는 자신이 스스로 느끼고 캐취하는 것이다. 남들이 하잘 것 없다고 지나치는 현상속에서 어떤 이들은 고귀한 깨달음(교훈)을 얻는다. 그것이 무수한 드라마가 존재하는 이유다.
누군가 만들어서 던져주는 눈에 보이는 구상의 가르침을 찾는 다는 것은 자신은 노력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상당히 편의적인것이다.
자신(인간종)을 죄인이라고 규정하는 가부장적 권력에 의탁하면 자신의 상처에 대한 책임은 당장은 외면할수 있을 지는 모른다.
추상적인 물러터진 가르침이 요구하는 답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랑타령 따위의 추상적인 답은 자기가 스스로 그 답을 찾아 내고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2006.07.10 00:40:18 (*.0.47.21)
깨달은 분들은 어느 누구의 선생님이 아니며
못 깨달았다는 분들은 깨달은 분들의 학생이 아닙니다.
자기를 지도하는 분들은 각자의 내면에 있는 "참자아" 입니다
문제는 자기의 참자아를 찾지 못하고, 쉽게 외부의 깨달은 분들의 지도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제 자기의 선생님인 내부의 "참자아"를 찾으실 시간대와 에너지가 도착하여 누구나 보다 쉽게 "참자아"를 찾으실 여러 방법도 인연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아직 못찾으셨다고 걱정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일은 자신의 참자아가 경험하도록 하는 일이니까요, ㅎㅎㅎ
못 깨달았다는 분들은 깨달은 분들의 학생이 아닙니다.
자기를 지도하는 분들은 각자의 내면에 있는 "참자아" 입니다
문제는 자기의 참자아를 찾지 못하고, 쉽게 외부의 깨달은 분들의 지도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제 자기의 선생님인 내부의 "참자아"를 찾으실 시간대와 에너지가 도착하여 누구나 보다 쉽게 "참자아"를 찾으실 여러 방법도 인연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아직 못찾으셨다고 걱정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일은 자신의 참자아가 경험하도록 하는 일이니까요, ㅎㅎㅎ
2006.07.10 02:24:52 (*.0.47.21)
그렇습니다. 번데기에서 나비가 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기 스스로 나비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지구에 새로운 에너지 유입과 파동이 약간오르고 있어 이에 적응하면서 의식들이 변하고 있지요.
변해야 산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체널러 중 4차원의 -파동과 접한분들이 특히 빨리 내부의 참자아를 인식하면서 변해야 할 것 같은데요... .
일단의 소울 그룹들이 자기 소울 그룹을 챙기느라고 점점 바빠질 것 입니다.
그러한 외부의 외침들을 보다 겸허하게 알아 들었으면 합니다.
또한 지금 지구에 새로운 에너지 유입과 파동이 약간오르고 있어 이에 적응하면서 의식들이 변하고 있지요.
변해야 산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체널러 중 4차원의 -파동과 접한분들이 특히 빨리 내부의 참자아를 인식하면서 변해야 할 것 같은데요... .
일단의 소울 그룹들이 자기 소울 그룹을 챙기느라고 점점 바빠질 것 입니다.
그러한 외부의 외침들을 보다 겸허하게 알아 들었으면 합니다.
2006.07.10 11:11:50 (*.69.185.9)
깨달은 분이란 여기엔 없습니다. 깨달음의 정의를 뭘로 하느냐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전통적인 영적 깨달음을 의미하는 거라면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인류사에도 드문 케이스인데 이런데 있을 리 있겠습니까? 물론 5차원으로의 상승정도는 제법 있었죠. 최근의 고승들처럼...
그런데 깨달음을 삶의 교훈 내지 삶에서 이치를 깨닫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그런 사람은 많이 있겠죠. 그러나 그건 특별한 의미를 주기 어려운 정의입니다. 왠고하니 한 가지 이치나 교훈을 깨달은 사람과 두 가지 세가지, 또는 큰 이치 작은 이치 등등 무수한 경우들이 있는데, 그렇게 치면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것으로 봐야 할 테니까...또 그런 이치나 교훈들은 유교를 포함하여 기존 종교나 철학에서도 많이 다루니 그런 걸 많이 읽어보고 아로새겨 삶에 적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좀더 깨달은 사람일 테고...등등
영적 사이트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부처나 예수, 기타 성인들의 근본적인 추구 목적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고, 그렇다면 깨달음의 정의는 누가 내리든 달라질 수 없어야 하고 거의 비슷해야 합니다. 올바른 견해를 가졌다면...
제가 보니 제대로 정의를 내리고 처방을 제시한 리플은 없는 것 같네요. 우리 모두 그 개념부터 제대로 정립하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제가 내리는 정의는 존재(영체와 육신)의 변형된 상태로 되는 과정 또는 결과를 말하는데, 성철스님이 돈오냐 돈수냐를 가지고 논한 적도 많을 만큼 깨달음의 순간은 짧은 것 같고 그 임계치까지 이르는 과정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생이 필요하다는게 정설이죠.
그럼 그 이르는 과정의 핵심 내용은 무었이냐? 가아를 죽이고 진아를 드러낸다고도 흔히 표현되는 이 과정의 핵심은 한마디로 카르마를 녹이는 일로 봅니다. 동서고금의 전통적으로 인정된 수행법들은 거의가 이것을 속히 이루기 위한 방법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머리 속에서 암만 생각을 굴려 보아야 그것은 3차원 안에서 돌고 도는 한계를 가집니다. 그 한계를 뛰어넘는 유일한 원동력은 고차원으로부터의 신의 에너지입니다. 모든 올바른 수행법은 이 에너지를 여하히 잘 소통되게 받아들이고 운행하느냐 하는데 있으며, 이것을 방해하는 요인이 카르마인 것입니다. 카르마란 내 존재의 본질 가까이에 들어와 있는 에너지적 장애요소로 내가 창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카르마 소멸이 제일 우선순위 타겟에 꼽히게 되는 것이고, 그 방법론은 각자가 효율적인 것을 찾아내서 수행을 해야 하는게 정석입니다. 수행없이 카르마를 해소하는 건 수행을 제대로 하는 경우보다 몇배의 생이 필요할 지 알수 없는 경우가 됩니다.
그런데 깨달음을 삶의 교훈 내지 삶에서 이치를 깨닫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그런 사람은 많이 있겠죠. 그러나 그건 특별한 의미를 주기 어려운 정의입니다. 왠고하니 한 가지 이치나 교훈을 깨달은 사람과 두 가지 세가지, 또는 큰 이치 작은 이치 등등 무수한 경우들이 있는데, 그렇게 치면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것으로 봐야 할 테니까...또 그런 이치나 교훈들은 유교를 포함하여 기존 종교나 철학에서도 많이 다루니 그런 걸 많이 읽어보고 아로새겨 삶에 적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좀더 깨달은 사람일 테고...등등
영적 사이트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부처나 예수, 기타 성인들의 근본적인 추구 목적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고, 그렇다면 깨달음의 정의는 누가 내리든 달라질 수 없어야 하고 거의 비슷해야 합니다. 올바른 견해를 가졌다면...
제가 보니 제대로 정의를 내리고 처방을 제시한 리플은 없는 것 같네요. 우리 모두 그 개념부터 제대로 정립하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제가 내리는 정의는 존재(영체와 육신)의 변형된 상태로 되는 과정 또는 결과를 말하는데, 성철스님이 돈오냐 돈수냐를 가지고 논한 적도 많을 만큼 깨달음의 순간은 짧은 것 같고 그 임계치까지 이르는 과정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생이 필요하다는게 정설이죠.
그럼 그 이르는 과정의 핵심 내용은 무었이냐? 가아를 죽이고 진아를 드러낸다고도 흔히 표현되는 이 과정의 핵심은 한마디로 카르마를 녹이는 일로 봅니다. 동서고금의 전통적으로 인정된 수행법들은 거의가 이것을 속히 이루기 위한 방법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머리 속에서 암만 생각을 굴려 보아야 그것은 3차원 안에서 돌고 도는 한계를 가집니다. 그 한계를 뛰어넘는 유일한 원동력은 고차원으로부터의 신의 에너지입니다. 모든 올바른 수행법은 이 에너지를 여하히 잘 소통되게 받아들이고 운행하느냐 하는데 있으며, 이것을 방해하는 요인이 카르마인 것입니다. 카르마란 내 존재의 본질 가까이에 들어와 있는 에너지적 장애요소로 내가 창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카르마 소멸이 제일 우선순위 타겟에 꼽히게 되는 것이고, 그 방법론은 각자가 효율적인 것을 찾아내서 수행을 해야 하는게 정석입니다. 수행없이 카르마를 해소하는 건 수행을 제대로 하는 경우보다 몇배의 생이 필요할 지 알수 없는 경우가 됩니다.
2006.07.10 12:39:11 (*.69.185.9)
영적 차원의 깨달음을 얻었는가에 대해 체크할 수 있는 증상들 :
- 몸이 에텔적으로 변형된다. (마음장상, 노병제거, 자마색신)
- 우주와 하나되는 경험을 한다.
- 초능력들이 발현된다.
- 홀로그램화된 우주를 보던 대신 우주의 진상을 보게 된다.
- 기타 등등
아주 많이 있겠지만, 우선 낮은 차원부터 거론하면 저런 것들을 열거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초능력이나 신비 현상 체험은 그걸 체험했다고 해서 반드시 깨달음을 얻었다라고는 말 못하는 대신, 진실로 깨달음을 얻었다면 반드시 그런 능력이나 현상을 가져야 한다는 것.
이런 걸 수학에서 필요조건이니 충분조건이니 하던가?
- 몸이 에텔적으로 변형된다. (마음장상, 노병제거, 자마색신)
- 우주와 하나되는 경험을 한다.
- 초능력들이 발현된다.
- 홀로그램화된 우주를 보던 대신 우주의 진상을 보게 된다.
- 기타 등등
아주 많이 있겠지만, 우선 낮은 차원부터 거론하면 저런 것들을 열거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초능력이나 신비 현상 체험은 그걸 체험했다고 해서 반드시 깨달음을 얻었다라고는 말 못하는 대신, 진실로 깨달음을 얻었다면 반드시 그런 능력이나 현상을 가져야 한다는 것.
이런 걸 수학에서 필요조건이니 충분조건이니 하던가?
2006.07.11 02:41:58 (*.232.154.235)
윗리플님...
현존하는 초능력이란 죄송합니다만... 다 거짓입니다. 그냥 마술이죠...
제대로 모두 오픈해서 초능력 보인사람 있나요? ...
현존하는 초능력이란 죄송합니다만... 다 거짓입니다. 그냥 마술이죠...
제대로 모두 오픈해서 초능력 보인사람 있나요? ...
2006.07.11 10:05:00 (*.69.185.9)
현존하는 초능력이 다 거짓이고 마술이라면, 그건 깨달음을 향해 가는 사람이 그만큼 희귀하다는 반증으로 보면 되며, 그러나 깨달음의 확인을 위한 저러한 주변 조건들은 변치 않습니다.
적어도 신선의 단계에 접근해야 저런 능력들이 나오는 만큼, 신선을 초월하는 대각(아라한)의 경우는 당연히 초능력은 기본으로 나와야죠. 6신통이 대각의 확인 조건입니다.
적어도 신선의 단계에 접근해야 저런 능력들이 나오는 만큼, 신선을 초월하는 대각(아라한)의 경우는 당연히 초능력은 기본으로 나와야죠. 6신통이 대각의 확인 조건입니다.
2006.07.11 11:56:11 (*.159.243.28)
그리고 오픈된 자리에서 초능력이 실패하는 이유는 초능력은 거짓일거라고 굳건히 믿는 중생들의 수가 초능력자보다 훨씬 많아서 초능력자의 신통을 압도하기 때문이죠.
2006.07.11 12:49:10 (*.69.185.9)
위에 초능력들은 깨달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신 분, 혹시 건웅씨 계열?
그건 잘못된 견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으면 이사무애, 사사무애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게 요즘 말로 초능력/신통입니다. 바위에 손으로 글을 쓴다든지 이런 건 기초이죠. 신통이 드러나지 않는 깨달음은 깨달음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당연한 원리이죠. 깨달음이란 나의 진아가 드러나 진아의 현재 의식을 사는 것인데, 나의 진아란 신의 특질과 권능을 가진 것인데, 아무런 능력도 발휘 못한다면 그건 허구이죠.
앞에서 말한대로 초능력만으로는 깨달았다고 하지 못하지만, 깨달았다면 초능력은 당근 따라와야 합니다.
그건 잘못된 견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으면 이사무애, 사사무애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게 요즘 말로 초능력/신통입니다. 바위에 손으로 글을 쓴다든지 이런 건 기초이죠. 신통이 드러나지 않는 깨달음은 깨달음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당연한 원리이죠. 깨달음이란 나의 진아가 드러나 진아의 현재 의식을 사는 것인데, 나의 진아란 신의 특질과 권능을 가진 것인데, 아무런 능력도 발휘 못한다면 그건 허구이죠.
앞에서 말한대로 초능력만으로는 깨달았다고 하지 못하지만, 깨달았다면 초능력은 당근 따라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