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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조선 역사에 대해 알아보다 여기까지 흘러 들어왔네요.. 참 그간 2달동안 저에겐 엄청난 생각을 가질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듯 하네요.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 진실이고 제가 진실이라고 생각했던것이 그릇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에 까지 미치게 되는 참으로 짧지만 짜릿한 기간이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상당히 기분이 좋았고요.. 근데 마지막으로 도착한 이곳에서 그런 알권리에 대한 기쁨이 사라짐을 느끼게 되었고 또한 과연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 홈피인지도 궁금하게 되었기에 이렇게 글을 남기기에 이르게 되었네요..
제가 이홈피에 들어오게 된것은 기껏 일주일 조금 지났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글들을 읽었고요.. 맨처음엔 참 이런거 엮어서 역사서를 만들면 재미있겠다란 생각도 하였네요.. 근데 읽고 읽다보면 너무 글들이 다 기교가 넘치고 멋진 문장이어서 그런지 저같은 문외한은 도무지 무슨말을 할려고 하는것인지 감을 잡을수가 없게 되었고 그리고 한편으론 이것이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진실을 호소할려고 하는 글들인지가 궁금하게 되었네요. 그러나 다른한편에선 '이것은 높은차원에서 넘어온 글이므로 그렇다'라고 할수 있지만 보면볼수록 그런생각도 사라지게 되었네요. 왜냐하면 만약 정말 알려야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면 전달자는 전달하고자 하는이들을 위해 해석하고 쉽게 풀이하여 그 뜻을 분명히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누군가의 말을 그사람들이 알아듣게끔 방식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교요.. 그런데 그런글들을 찾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또한 그런말들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헐뜻는 듯한 말투도 많이 볼수 있기에 더욱더 그렇것 같기도 하고요.. 먼저 이 사이트의 목적이 무엇인지 무엇을 알리고자 하는지 알고 더욱 토론의 장에 끼고 싶네요..
그리고 이글들을 보는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알고 싶네요..
두서없이 쓴 이글에 대해 양해구하고요.. 그럼 답변 바랍니다.
-몇몇 멋진글들로 사이트를 빛내주신 분들의 못미치는 지식을 두른 어느이가...-
제가 이홈피에 들어오게 된것은 기껏 일주일 조금 지났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글들을 읽었고요.. 맨처음엔 참 이런거 엮어서 역사서를 만들면 재미있겠다란 생각도 하였네요.. 근데 읽고 읽다보면 너무 글들이 다 기교가 넘치고 멋진 문장이어서 그런지 저같은 문외한은 도무지 무슨말을 할려고 하는것인지 감을 잡을수가 없게 되었고 그리고 한편으론 이것이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진실을 호소할려고 하는 글들인지가 궁금하게 되었네요. 그러나 다른한편에선 '이것은 높은차원에서 넘어온 글이므로 그렇다'라고 할수 있지만 보면볼수록 그런생각도 사라지게 되었네요. 왜냐하면 만약 정말 알려야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면 전달자는 전달하고자 하는이들을 위해 해석하고 쉽게 풀이하여 그 뜻을 분명히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누군가의 말을 그사람들이 알아듣게끔 방식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교요.. 그런데 그런글들을 찾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또한 그런말들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헐뜻는 듯한 말투도 많이 볼수 있기에 더욱더 그렇것 같기도 하고요.. 먼저 이 사이트의 목적이 무엇인지 무엇을 알리고자 하는지 알고 더욱 토론의 장에 끼고 싶네요..
그리고 이글들을 보는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알고 싶네요..
두서없이 쓴 이글에 대해 양해구하고요.. 그럼 답변 바랍니다.
-몇몇 멋진글들로 사이트를 빛내주신 분들의 못미치는 지식을 두른 어느이가...-
2006.07.01 09:13:40 (*.83.208.81)
여기에서 벌어지는 설전이나 알듯 모를듯한 이해가 안되는 그들만의 잇슈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알게되더라도 수박의 겉핥기 정도가 되겠지요. 자세히 알기위해서는 님은 책을먼저 접해야 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책은 보시든 안보시든 강요는 없으며 그것이 전부일 수는 없으나 대충 이해는 되는 정도일껩니다. 포톤벨트,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다, 가이아프로젝트,개벽,그리고 약간의 과학서....이정도면 약간은 이해가 쉬워질 것입니다. 아주~약간은........
2006.07.01 11:07:39 (*.232.154.235)
거짓말이거나 사탕이 쓴 책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ex. 라엘리안 서적들, 신과의대화법, 밀레니엄바이블, 신과나눈이야기, 유란시아서....
ex. 라엘리안 서적들, 신과의대화법, 밀레니엄바이블, 신과나눈이야기, 유란시아서....
2006.07.01 15:21:23 (*.165.231.185)
님.. 그책 영어이름으로 갈켜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있는곳이 한국이 아니라 책을 구하기가 힘들어서요.. 아님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다면 경로좀 갈켜주심 안될까요??
2006.07.03 23:50:53 (*.237.179.169)
위에서 세번째...
내 생각엔 무엇 무엇이 거짓이다라는 말이 무엇 무엇이 뛰어나다 우월하다 옳다 정의다 하는 말 만큼이나 더 위험하며, 어리석다고 생각해....그것은 결국 같은 종류의 말이니까...
내가 무엇 무엇이 거짓이라고 하는 것이 자기 취향에, 자기가 맘에 안들어서이지 정말은 자기 관점이라는 사실이다.
억압받고 살아온 사람은 남에게 자신의 상처를 복음 전가하며...사랑받고 살아온 사람은 남에게 사랑을 복음 전가한다...
기질 적으로 저런 책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끔있다.
내 생각엔 무엇 무엇이 거짓이다라는 말이 무엇 무엇이 뛰어나다 우월하다 옳다 정의다 하는 말 만큼이나 더 위험하며, 어리석다고 생각해....그것은 결국 같은 종류의 말이니까...
내가 무엇 무엇이 거짓이라고 하는 것이 자기 취향에, 자기가 맘에 안들어서이지 정말은 자기 관점이라는 사실이다.
억압받고 살아온 사람은 남에게 자신의 상처를 복음 전가하며...사랑받고 살아온 사람은 남에게 사랑을 복음 전가한다...
기질 적으로 저런 책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끔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원인과 결과를 찾고 싶었습니다.
그 원인은 인간은 육체+영인데, 나의 사고의 주안점의 차이로 생각되면서
점점 영적인 시각으로 나 자신이 바뀌면서 적응이 쉽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