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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계속 충돌이 이는데..
뭐 노력하려고 하는데
무엇보다도 엄마랑 말을 하려고 하면 몸이 떨리고
말이 잘 안나오고 엄마랑 가까이 있으면 막 숨이 막힙니다..ㅡㅡ;;
아휴.어떡하지..
이런모습은 불효녀라할텐데..
뭐 노력하려고 하는데
무엇보다도 엄마랑 말을 하려고 하면 몸이 떨리고
말이 잘 안나오고 엄마랑 가까이 있으면 막 숨이 막힙니다..ㅡㅡ;;
아휴.어떡하지..
이런모습은 불효녀라할텐데..
2006.06.24 03:58:19 (*.0.47.21)
영적 가족간인데요, 약간의 카르마가 작용한것같습니다.
카르마 해소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으니, 그 방법들을 직접 찾아
가장 알맞는 방법으로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도피는 카르마가 해소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르마 해소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으니, 그 방법들을 직접 찾아
가장 알맞는 방법으로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도피는 카르마가 해소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6.06.24 17:41:00 (*.118.12.48)
자세하게 도움 주실분없을까여...
그냥 효도해라 머 이런게 아니라 엄마의 카르마와도 관련된..제 어린시절의 엄마와 관계와도 관련된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제동생은 엄마 돌아가신 후를 생각해보라고 그러면 다 참게 되있다고 하는데 전 그건 아니라 봐요,.엄마도 엄마 인생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엄마생각 진짜 많이 하는데..지금 엄마 모습보면 자꾸 거부감이 들어 행동이 올바르게 안나와요...진짜 진심으로 상담 절실해요...아니면 무리해서라도 고시원으로 나가 살게되거나 정말 자살시도라도 하고싶은심정,..(지금 12평오피스텔에서 셋이 살고 있어서 더 부딪히는거같아요..)진짜 절실이 제대로 상담도움 주실분 없나요...
그냥 효도해라 머 이런게 아니라 엄마의 카르마와도 관련된..제 어린시절의 엄마와 관계와도 관련된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제동생은 엄마 돌아가신 후를 생각해보라고 그러면 다 참게 되있다고 하는데 전 그건 아니라 봐요,.엄마도 엄마 인생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엄마생각 진짜 많이 하는데..지금 엄마 모습보면 자꾸 거부감이 들어 행동이 올바르게 안나와요...진짜 진심으로 상담 절실해요...아니면 무리해서라도 고시원으로 나가 살게되거나 정말 자살시도라도 하고싶은심정,..(지금 12평오피스텔에서 셋이 살고 있어서 더 부딪히는거같아요..)진짜 절실이 제대로 상담도움 주실분 없나요...
2006.06.24 18:34:55 (*.0.47.21)
그렇습니다. 제가 글을 읽고 느낀점은
역으로 전생의 어떤 시기에 반대현상이 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이 점 이해가 매우 중요함) 그러므로 카르마를 풀려면 매우 어렵겠지만 어머님(전생의 딸)과 나(전생의 어머님)와의 관계이므로 어머님(전생의 딸)에게 진심으로 "사랑"으로 대하신다면, 지금 이와 같은 절호의 기회에 카르마는 곧 사랑에 풀리실것 같습니다. 금생에서 영적 가족을 통하여 "사랑"을 배우실 기회에 감사를 드리면서, 행복하세요 ^^*
역으로 전생의 어떤 시기에 반대현상이 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이 점 이해가 매우 중요함) 그러므로 카르마를 풀려면 매우 어렵겠지만 어머님(전생의 딸)과 나(전생의 어머님)와의 관계이므로 어머님(전생의 딸)에게 진심으로 "사랑"으로 대하신다면, 지금 이와 같은 절호의 기회에 카르마는 곧 사랑에 풀리실것 같습니다. 금생에서 영적 가족을 통하여 "사랑"을 배우실 기회에 감사를 드리면서, 행복하세요 ^^*
2006.06.24 18:37:23 (*.211.3.42)
어머니도 님과 같이 상처를 받고 주는 약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느끼고 배우는 것이 사람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지켜보게되면 그것이 어머니의 자극에 자신의 마음이 반응 한 것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순간에 내가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상은 이미 완전합니다.
세상은 이미 완전합니다.
2006.06.26 00:05:40 (*.85.152.137)
정말 독립을 해볼때가 된건아닐까 생각이듭니다..전과틀리게 집에오면 할얘기도없고 완전 이질감을 느낍니다..제가 알게모르게 많이 변한걸수도 있구요..엄마랑 동생하는얘기 모두가 뭔가 아니다..싶고 그래요...늘 돈얘기만하고..뭘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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