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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다.
꿈꾸기 전에 어떤 체험이 있었다.
가슴에서 번쩍하며 열감이 온몸으로 확 퍼지는 순간
어떤 다른차원 무극같기도한, 상태로 자각과함꼐 들어갔다. 그리고 깨어서
파트너에게 말했는데 . 똑같은 체험을 했다는것이다.
다시 잠들었는데, 제주도에 간것같다. 많은 차들과 배가 함꼐 도로를 갔다.
(흘러간것 같기도함) 옆의 배는 홀이 거대한 침실. 엄마 아빠가 있고
아이들이 수십명이 있다. 상당히 호화로운 배인데 겉모양이 원반모양이다.
아이들의 얼굴이 다 닮아있다. 옷은 거의 검정색 상당히 부유층으로 보였다.
어느 도시에 내렸는데 제주도라 생각했다.
친구들과 쉬러 들어간곳이 어떤 대학강당. 내지는 콘서트 홀같이 생겼다.
객석의 뒤 높은곳에서 차를 마시는데 아랬쪽 무대 커튼 뒤에서 어떤 강의나
집회가 끝났는지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홀의 뒤쪽을향해 몰려오는데
어떤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우리를 소개하려한다. 그래서 우리는 서울에서
왔다고 하는순간 깼다.
별로 특이하지 않았지만 여행하는느낌 편안한 느낌이었다.
내 파트너도 비슷한 꿈을 꿨다한다.
공통점은 어떤 큰 집회가 끝나고 높은건물에 갖혔는데 문이 없어 난리가
났는데 사실 문이 있더라는...사람들은 문이없다고 헤메고...
그리고 밖에는 홍수와 난리가 나서 건물이 동해쪽으로 떠내려갔는데 의외로
거기가 안전한곳이라고 사람들이 그랬다는... 아이와함꼐 난리를 피해 도망가는....
그냥 파트너와 같은 체험을 해서 신기하고, 혹시 같은 경험한 분 없나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