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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9일 (금) 06:58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시 더 치명적" <---기사보기 클릭
[앵커멘트]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았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꾸준한 수영과 여행으로 누구보다 건강에 자신있었던 하추자 씨.
지난 2004년 잦은 기침이 이상해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판정을 받고,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도 담배를 안피우고, 남편도 아들도 주변에 아무도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제가 폐암 선고 받았을때 다들 놀랐어요"
하 씨 처럼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여성의 숫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폐암에 비해 전이가 빠르고 생존률이 낮은 선암의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영동 세브란스 암센터 조사결과 여성 폐암 환자 중 선암 환자가 69%로 남성의 34%에 비해 두 배나 됐습니다.
선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요리를 많이하는 여성들에서 발병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녹취:백효채 교수, 세브란스 암센터 흉부외과]
"요리를 많이 하는 여성들이 선암 발병도가 높았는데, 요리 중 발생하는 가스나 연기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상 기사에서 발췌-----------------------------------------------------------------------
[리포트] 꾸준한 수영과 여행으로 누구보다 건강에 자신있었던 하추자 씨.
지난 2004년 잦은 기침이 이상해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판정을 받고,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도 담배를 안피우고, 남편도 아들도 주변에 아무도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제가 폐암 선고 받았을때 다들 놀랐어요"
하 씨 처럼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여성의 숫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폐암에 비해 전이가 빠르고 생존률이 낮은 선암의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영동 세브란스 암센터 조사결과 여성 폐암 환자 중 선암 환자가 69%로 남성의 34%에 비해 두 배나 됐습니다.
선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요리를 많이하는 여성들에서 발병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녹취:백효채 교수, 세브란스 암센터 흉부외과]
"요리를 많이 하는 여성들이 선암 발병도가 높았는데, 요리 중 발생하는 가스나 연기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상 기사에서 발췌-----------------------------------------------------------------------
폐암의 원인을 담배라고 지목해 온 종말론 기독교에너지 돌팔이 의사들에 의해 폐암이 오히려 더욱 가중되어 왔다.
이 기사에서 보듯 의사들은 아직도 폐암의 원인을 모르고
헤메인다.
폐암은 두려움과 공포, 상실감과 좌절감에 의한 여러 증상적 결과 중에
하나이다.
외부 물리적 환경에서 원인을 찾더라도
미세먼지, 가스 등에 의한 증상이란 폐만이 아니라 인체 장기에 골고루 손상을 입히므로
단일한 원인과 증상으로 결론내리기 어렵다.
일단 폐를 상하게 하는 먼지구덩이 생활자들은 기관지부터 폐에 이르기까지,
또한 안구와 귀, 피부 전반에 걸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함께 헤아려야 한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은 담배로 인한 것보다 훨씬 심각한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해있는 생활환경이다.
예전의 의사들은 폐결핵이나 폐암환자들이 담배로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음을 증언하기도 하였었다.
자신들도 원인을 모르나 임상에서의 관찰결과를 토대로 증언하였던 것이다.
이미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약을 쓰던 수술을 하던 담배를 피우던 대책이 없기는 마찬가지이지만
그나마 담배를 피우는 환자들이 더 오래 살아있었다는 이야기다.
지금은 의사들이 이런식의 증언을 하면 즉각적으로 쳐맞는다.
그래서 의사들은 알아도 침묵하거나(아는넘들도 없고) 폐암에 대해 무언가 설명을 해야 하므로 자기최면과 타인최면요법으로
'폐암은 흡연이 원인'이라는 주문을 외운다.
니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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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폐암의 원인이란 돌팔이 의사들의 주장은 기만 / 창조적파괴님 생각 2006.05.19
흡연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흡연자가 가장 적은 나라보다 폐암발생율이 낮다는 것은 국제적 자료이다.
오직 보수주의 종교에너지가 판치는 미국과 우리나라 등에서만 흡연을 폐암의 원인이라 주장한다.
이주일 도 선암 이라 햇는데.. 雪松™님
생각 2006.05.19
이주일 완전 구라쟁이구만....
금연운동가들은 반성해야...구림사랑님 생각 2006.05.19
담배를 피우는 사람만이 폐암에 걸리는 것처럼 너무 호들갑을 떤다.
애연가로서 한심한 이 현실을 어찌할 수 없다.
너무도
홍보를 잘해서...결국 이런일이 자주 있을 수 밖에...
반성하슈.사실을 제대로 알리고...
2006.05.19 13:21:47 (*.229.81.192)
애연기님 담배 많이 피세요.~!!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애연가님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담배로 인한 질병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폐암이 아니라는 거죠. 바로 관상동맥 질환입니다.
2006.05.19 13:23:15 (*.229.81.192)
각종 통계치와 연구자료 대다수는 폐암과 담배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담배가 폐암과 상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단, 담배 회사의 연구비 지원을 받은 연구자의 연구결과였습니다.
2006.05.19 13:24:19 (*.229.81.192)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죠. 그리고 폐에 축접됩니다. 장기에 골고루 피해를 준다니요? 폐와 기관지에 피해를 많이 주죠
2006.05.19 14:26:11 (*.193.23.130)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여성들이 폐암에 많이걱린다...
남자들이 하지 않는 무었인가 있단 이야기..
그래서 생각한 혐의점 화장과 파마, 염색 !!!.
화장품의 향이나 미세한 분말습입, 퍼머, 염색 약품의 증기흡입으로 보이는것이다...
남자들이 하지 않는 무었인가 있단 이야기..
그래서 생각한 혐의점 화장과 파마, 염색 !!!.
화장품의 향이나 미세한 분말습입, 퍼머, 염색 약품의 증기흡입으로 보이는것이다...
2006.05.19 14:45:39 (*.37.67.50)
담배와 폐는 연관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폐는 오행학적으로 金기운에 속하는 곳이고 담배는 火이니 본래 금기운이 약한자가 담배를 많이 취하면 자연히 화극금하게 되니 폐가 좋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자신 체질에서 본래 금기운이 강하여 담배를 피어도 끄덕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본래 약한데 담배까지 피면 더 좋지 않겠지요.. ^^
2006.05.19 23:48:36 (*.150.121.166)
몇 개 기사의 중요부분만 발췌했습니다.
1. 율 브린너, 스티브 맥퀸, 게리 쿠퍼, 험프리 보가트, 암스트롱, 레너드 번스타인, 월트 디즈니, 비틀즈 멤버 인 조지 해리슨, 냇킹 콜, 최종현 전 선경그룹 회장, 박정구 전 금호그룹 회장, 한용철 전 서울대 병원장, 코미디언 이주일, 탤런트 이미경... 이상의 유명인들에게 공통적인 사항은 무엇일까? 정답은 모두 폐암으로 사망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들이 폐암으로 죽게 된 결정적 원인은 장기간의 흡연으로 밝혀졌다
=> 어떤 사람은 골초여도 폐암 안거리는 사람이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이렇게 폐암에 걸립니다. 이들이 담배말고 다른 원인이 있어 폐암에 걸렸다고 보기엔 너무나 골초들이었으니 적어도 이들에겐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었다고 말할수 있겠죠. 그런데 골초여도 폐암 안 걸리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걸리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다음 기사를 보죠.
2. 최근 국내 호흡기학회의 폐암 실태조사에 의하면 남성 폐암환자의 90%가 흡연자이고 여성폐암의 25%가 흡연자로 밝혀졌다. 그밖에 폐암 발생의 위험요소로 석면에 의한 페질환, 대지나 콘크리트 건물에서 발생하는 라돈, 우라늄 광산의 오염물질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이런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이 상승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폐암은 45세 이후에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50대 후반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약 4배정도 많이 걸리며,
=> 저 실태조사가 믿을만 한가 조금 의심이 되지만 여성폐암의 75%가 비흡연자이니 님의 인용한 기사의 여성은 그 75%에 해당하니 뭐 놀랄일도 아닙니다. 성인 남자의 반정도가 담배를 피고 여자의 5%내외정도가 담배를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보다 4배정도 많이 걸리는게 담배가 조금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비율적으로 보여주네요.(폐암이 발생되는 직업병도 이유가 될 겁니다.) 여성폐암의 75%, 비흡연자의 암원인은 생활환경발암물질 노출, 간접흡연,이 되겠죠.이 75%에 해당하는 사람수가 아마 동일하게 10% 비흡연자 남성폐암의 사람수에 포함될거 같네요. 비율적으로 얼추 맞겠네요. 다른원인에 있어서는 남자, 여자가 영향을 받는 것이 뭐 특별히 차이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님의 기사에 요리같은 원인이 차이가 날 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자의 5% 내외가 흡연자인데 폐암의 25%가 흡연자라는 것과, 폐암의 75% 비흡연자라는 것 둘다 담배,와 다른 원인이 모두 페암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남성폐암의 90%가 흡연자라는 건데, 이게 굉장히 큰 비율인데 그러나 성인남성의 반정도가 담배를 피니 담배가 폐암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하기엔 확실하지 않죠(한 10%가 담배를 핀다고 하면 폐암의 결정적 원인이라 할만 하지만)
흡연자라도 당연히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과연 담배와 생활환경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중에 어느 것이 폐암을 비롯한 암에 얼만큼의 비율로 영향을미치는지가 문제입니다.( 이런거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이고, 또 여러원인이 동시에 상승작용을 일을킬수도 있고) 의사도 인정하는 것이 폐암의 종류에 따라 담배와의 관련성이 낮은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암센터 박재갑원장은 담배를 끊으면 폐암의 30%을 줄일수 있다고 주장하는 거 같습니다.(결정적 원인이라고 하는데 겨우 30%?) 의사들도 분명히 담배 말고 다른 원인도 폐암의 원인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폐암의 종류중 몇몇 것들에는 담배가 훨씬더 결정으로 보고 있어서 님은 이런 의사의 주장에 태클거는 거라 생각됩니다. 님은 담배가 1%도 원인이 안된다고 보는거죠?
흡연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흡연자가 가장 적은 나라보다 폐암발생율이 낮다는 것은 국제적 자료이다 =>
이 자료는 정말 담배가 폐암과는 조금도 상관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줄수도 있지만,
근데 의학연구결과, 또는 통계에서 이것에 해당되는 사람이 해당 안되는 사람의 몇배이다 몇 %이다. 이런식의 통계적 조사결과는 오류가 있을밖에 없죠. 계산에 넣지 못한 게 있을수 있습니다. 병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한가지 요인에 의해 대상을 나누고 기계적으로 계산하고, 예를들면 흡연자 성인여성은 아무래도 사회성이 강하여 사회생활을 더 많이 한다고 가정할 때 담배말고 다른 발암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폐암에 더 많이 걸릴수도 있으니까요..
이런거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이 어떤것을 많이 먹는데도 그걸 먹으면 어떤 병에 걸리는데 이상하게 안걸린다. 그 이유가 무슨 발효식품 , 김치 때문이다. 등등 이런거랑 비슷한 거 같아요. 흡연자가 많은 나라도 아마 이런게 있을 거예요. 그들만의 담배의 해로움을 충분히 커버, 치료해주는 신체적 특성, 음식, 기후, 담배제조자체, 또는 산업화정도(생활환경에서 발암물질이 적게나는 정도) 분명히 이렇게 폐암발생율이 낮은 원인도 나름대로 조사했을 텐데, 그거는 무시하고 저렇게 주장만 해서는 정말로 담배와 폐암이 상관이 없구나 유리한 증거로 사용될 수가 있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담배와 폐암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의사들 말처럼 결정적원인이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 (죄송합니다. 잘몰라서 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하여튼 매우 복잡해요,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의학지식도 없는데 이런 이해안되는 글을 써서 부끄럽네요...ㅋ
마지막으로 님의 생각=> 폐암은 두려움과 공포, 상실감과 좌절감에 의한 여러 증상적 결과 중에 하나이다.
이부분은 병의 원인을 정신적 영적 차원에서 찾는 것 같은데 좀더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흉부외과 박재길 교수팀은 지난 95년부터 2001년까지 식도암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 358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운 과다 흡연자가 84%였다고 밝혔다. 또 소주 등 독한 술을 일상적으로 즐긴 습관성 과음자는 78%였으며, 이들 모두에 해당되는 식도암 환자는 62%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도암과 후두암 등 각종 암에 의한 사망률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최고 7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지영(27.여)씨는 19일 발표한 석사논문 `한국인 남성에서의 폐암을 제외한 흡연 관련 암 사망률(1992-1999)'에서 "비흡연자는 10만명당 1.69명이 식도암으로 사망했으나 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만명당 4.19명이,하루에 한갑씩 20년 이상 담배를 핀 흡연자는 10만명당 7.7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92년부터 98년까지 성인병검진을 받은 성인 37만4천여명(비흡연자 11만2천121명ㆍ과거 흡연자 7만2천546명 ㆍ하루에 한갑씩 20년 미만 흡연자 9만4천161명ㆍ20년 이상 흡연자 9만4천843명)의 건강보험 검진자료와 사망자료를 바탕으로 식도암과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방광암 등 흡연과 연관성이 있는 암 발병상황에 대해 연구했다. 논문에 따르면 10만명당 후두암 사망자는 ▲비흡연자 0.45명 ▲과거흡연자 1.05명 ▲20년 미만 흡연자 2.97명으로 흡연 정도에 따라 급증했다. 구강암의 경우 10만명당 비흡연자의 사망자는 0.44명에 불과했으나 과거 흡연자는 0.87명으로 2배로 증가했고 20년 미만 흡연자의 사망률은 1.62명이었다. 10만명당 인두암 사망자는 비흡연자의 경우 0.79명이었으나 과거흡연자는 0.87명, 20년 미만 흡연자는 1.48명이었다. 방광암 사망자도 비흡연자가 0.79명으로 가장 낮았고 과거흡연자 1.05명, 20년미만 흡연자 1.35명 등으로 담배가 방광암 발병에 뚜렷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국내에서 대규모 표본에 대해 폐암을 제외하고 식도암과 후두암 등 다른 흡연 관련 암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을 제외하고도 흡연 관련 암 사망률이 3배 이상되는 것으로 조사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가 됐다"고 말했다. 』
1. 율 브린너, 스티브 맥퀸, 게리 쿠퍼, 험프리 보가트, 암스트롱, 레너드 번스타인, 월트 디즈니, 비틀즈 멤버 인 조지 해리슨, 냇킹 콜, 최종현 전 선경그룹 회장, 박정구 전 금호그룹 회장, 한용철 전 서울대 병원장, 코미디언 이주일, 탤런트 이미경... 이상의 유명인들에게 공통적인 사항은 무엇일까? 정답은 모두 폐암으로 사망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들이 폐암으로 죽게 된 결정적 원인은 장기간의 흡연으로 밝혀졌다
=> 어떤 사람은 골초여도 폐암 안거리는 사람이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이렇게 폐암에 걸립니다. 이들이 담배말고 다른 원인이 있어 폐암에 걸렸다고 보기엔 너무나 골초들이었으니 적어도 이들에겐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었다고 말할수 있겠죠. 그런데 골초여도 폐암 안 걸리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걸리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다음 기사를 보죠.
2. 최근 국내 호흡기학회의 폐암 실태조사에 의하면 남성 폐암환자의 90%가 흡연자이고 여성폐암의 25%가 흡연자로 밝혀졌다. 그밖에 폐암 발생의 위험요소로 석면에 의한 페질환, 대지나 콘크리트 건물에서 발생하는 라돈, 우라늄 광산의 오염물질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이런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이 상승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폐암은 45세 이후에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50대 후반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약 4배정도 많이 걸리며,
=> 저 실태조사가 믿을만 한가 조금 의심이 되지만 여성폐암의 75%가 비흡연자이니 님의 인용한 기사의 여성은 그 75%에 해당하니 뭐 놀랄일도 아닙니다. 성인 남자의 반정도가 담배를 피고 여자의 5%내외정도가 담배를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보다 4배정도 많이 걸리는게 담배가 조금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비율적으로 보여주네요.(폐암이 발생되는 직업병도 이유가 될 겁니다.) 여성폐암의 75%, 비흡연자의 암원인은 생활환경발암물질 노출, 간접흡연,이 되겠죠.이 75%에 해당하는 사람수가 아마 동일하게 10% 비흡연자 남성폐암의 사람수에 포함될거 같네요. 비율적으로 얼추 맞겠네요. 다른원인에 있어서는 남자, 여자가 영향을 받는 것이 뭐 특별히 차이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님의 기사에 요리같은 원인이 차이가 날 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자의 5% 내외가 흡연자인데 폐암의 25%가 흡연자라는 것과, 폐암의 75% 비흡연자라는 것 둘다 담배,와 다른 원인이 모두 페암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남성폐암의 90%가 흡연자라는 건데, 이게 굉장히 큰 비율인데 그러나 성인남성의 반정도가 담배를 피니 담배가 폐암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하기엔 확실하지 않죠(한 10%가 담배를 핀다고 하면 폐암의 결정적 원인이라 할만 하지만)
흡연자라도 당연히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과연 담배와 생활환경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중에 어느 것이 폐암을 비롯한 암에 얼만큼의 비율로 영향을미치는지가 문제입니다.( 이런거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이고, 또 여러원인이 동시에 상승작용을 일을킬수도 있고) 의사도 인정하는 것이 폐암의 종류에 따라 담배와의 관련성이 낮은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암센터 박재갑원장은 담배를 끊으면 폐암의 30%을 줄일수 있다고 주장하는 거 같습니다.(결정적 원인이라고 하는데 겨우 30%?) 의사들도 분명히 담배 말고 다른 원인도 폐암의 원인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폐암의 종류중 몇몇 것들에는 담배가 훨씬더 결정으로 보고 있어서 님은 이런 의사의 주장에 태클거는 거라 생각됩니다. 님은 담배가 1%도 원인이 안된다고 보는거죠?
흡연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흡연자가 가장 적은 나라보다 폐암발생율이 낮다는 것은 국제적 자료이다 =>
이 자료는 정말 담배가 폐암과는 조금도 상관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줄수도 있지만,
근데 의학연구결과, 또는 통계에서 이것에 해당되는 사람이 해당 안되는 사람의 몇배이다 몇 %이다. 이런식의 통계적 조사결과는 오류가 있을밖에 없죠. 계산에 넣지 못한 게 있을수 있습니다. 병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한가지 요인에 의해 대상을 나누고 기계적으로 계산하고, 예를들면 흡연자 성인여성은 아무래도 사회성이 강하여 사회생활을 더 많이 한다고 가정할 때 담배말고 다른 발암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폐암에 더 많이 걸릴수도 있으니까요..
이런거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이 어떤것을 많이 먹는데도 그걸 먹으면 어떤 병에 걸리는데 이상하게 안걸린다. 그 이유가 무슨 발효식품 , 김치 때문이다. 등등 이런거랑 비슷한 거 같아요. 흡연자가 많은 나라도 아마 이런게 있을 거예요. 그들만의 담배의 해로움을 충분히 커버, 치료해주는 신체적 특성, 음식, 기후, 담배제조자체, 또는 산업화정도(생활환경에서 발암물질이 적게나는 정도) 분명히 이렇게 폐암발생율이 낮은 원인도 나름대로 조사했을 텐데, 그거는 무시하고 저렇게 주장만 해서는 정말로 담배와 폐암이 상관이 없구나 유리한 증거로 사용될 수가 있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담배와 폐암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의사들 말처럼 결정적원인이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 (죄송합니다. 잘몰라서 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하여튼 매우 복잡해요,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의학지식도 없는데 이런 이해안되는 글을 써서 부끄럽네요...ㅋ
마지막으로 님의 생각=> 폐암은 두려움과 공포, 상실감과 좌절감에 의한 여러 증상적 결과 중에 하나이다.
이부분은 병의 원인을 정신적 영적 차원에서 찾는 것 같은데 좀더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흉부외과 박재길 교수팀은 지난 95년부터 2001년까지 식도암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 358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운 과다 흡연자가 84%였다고 밝혔다. 또 소주 등 독한 술을 일상적으로 즐긴 습관성 과음자는 78%였으며, 이들 모두에 해당되는 식도암 환자는 62%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도암과 후두암 등 각종 암에 의한 사망률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최고 7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지영(27.여)씨는 19일 발표한 석사논문 `한국인 남성에서의 폐암을 제외한 흡연 관련 암 사망률(1992-1999)'에서 "비흡연자는 10만명당 1.69명이 식도암으로 사망했으나 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만명당 4.19명이,하루에 한갑씩 20년 이상 담배를 핀 흡연자는 10만명당 7.7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92년부터 98년까지 성인병검진을 받은 성인 37만4천여명(비흡연자 11만2천121명ㆍ과거 흡연자 7만2천546명 ㆍ하루에 한갑씩 20년 미만 흡연자 9만4천161명ㆍ20년 이상 흡연자 9만4천843명)의 건강보험 검진자료와 사망자료를 바탕으로 식도암과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방광암 등 흡연과 연관성이 있는 암 발병상황에 대해 연구했다. 논문에 따르면 10만명당 후두암 사망자는 ▲비흡연자 0.45명 ▲과거흡연자 1.05명 ▲20년 미만 흡연자 2.97명으로 흡연 정도에 따라 급증했다. 구강암의 경우 10만명당 비흡연자의 사망자는 0.44명에 불과했으나 과거 흡연자는 0.87명으로 2배로 증가했고 20년 미만 흡연자의 사망률은 1.62명이었다. 10만명당 인두암 사망자는 비흡연자의 경우 0.79명이었으나 과거흡연자는 0.87명, 20년 미만 흡연자는 1.48명이었다. 방광암 사망자도 비흡연자가 0.79명으로 가장 낮았고 과거흡연자 1.05명, 20년미만 흡연자 1.35명 등으로 담배가 방광암 발병에 뚜렷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국내에서 대규모 표본에 대해 폐암을 제외하고 식도암과 후두암 등 다른 흡연 관련 암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을 제외하고도 흡연 관련 암 사망률이 3배 이상되는 것으로 조사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가 됐다"고 말했다. 』
2006.05.20 00:33:36 (*.150.121.166)
구강암 환자의 84%가 단순흡연자 수준이 아니라 골초였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구강암의 경우에는 담배가 직접적 결정적 원인이라고 할만 하네요. 이렇게 여러 암들을 흡연자 비흡연자 나눠 발생비율을 따졌을때 의사들이 암의 원인중 30%가 담배때문이다라고 말하는것도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흡연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당연히 폐암환자중 흡연자의 비율이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암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남성의 경우 폐암의 90%가 흡연자라고 하니깐요. 그런데 어느나라든지 다른원인으로 폐암에 걸리는 사람이 일정한 수치만큼 생깁니다.(비슷한 경제수준, 생활수준이면) 그러나 일본같은 경우 흡연률이 낮아서 윗 수치와 더하면 당연히 폐암환자중 흡연자의 비율이 낮을수밖에 없는데, 이걸가지고 담배가 폐암의 원인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조금 이상합니다.비중, 비율이 작을뿐 적더라도 담배가 폐암과 상관없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이렇게 통계학적보면 잘못판단할수있을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연구의 통계나 비율로 판단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긴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흡연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당연히 폐암환자중 흡연자의 비율이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암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남성의 경우 폐암의 90%가 흡연자라고 하니깐요. 그런데 어느나라든지 다른원인으로 폐암에 걸리는 사람이 일정한 수치만큼 생깁니다.(비슷한 경제수준, 생활수준이면) 그러나 일본같은 경우 흡연률이 낮아서 윗 수치와 더하면 당연히 폐암환자중 흡연자의 비율이 낮을수밖에 없는데, 이걸가지고 담배가 폐암의 원인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조금 이상합니다.비중, 비율이 작을뿐 적더라도 담배가 폐암과 상관없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이렇게 통계학적보면 잘못판단할수있을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연구의 통계나 비율로 판단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긴 있는거 같습니다.
2006.05.20 08:26:36 (*.10.133.212)
언론을 주무르는 의료마피아들의 대국민 낚시용 자료를 모아가지고서는 결코 결론을 낼 수 없습니다.
전부 추론에 의한 주장일 뿐이죠.
것도 누더기가 되어진...
원글은 이례적인 기사이기때문에 올린겁니다.
기자가 무척이나 모험을 좋아하는듯 합니다.
결과가 어떨지는 누구보다 기자 자신이 잘 알고 있지요.
의료마피아들을 돕는 기사를 올려야 떡고물이라도 생길텐데...
전부 추론에 의한 주장일 뿐이죠.
것도 누더기가 되어진...
원글은 이례적인 기사이기때문에 올린겁니다.
기자가 무척이나 모험을 좋아하는듯 합니다.
결과가 어떨지는 누구보다 기자 자신이 잘 알고 있지요.
의료마피아들을 돕는 기사를 올려야 떡고물이라도 생길텐데...
2006.05.21 14:54:17 (*.150.121.166)
의사들의 말을 안 믿는 것은 좋아요..의사들은 그럴듯한 연구, 통계자료를 내놓잖아요. 이런 연구결과의 허점이나 오류를 반박하거나 뒤집을 만큼 의사들과 대적할 단체나 개인도 거의 없지요. 님의 주장도 근거를 댈수는 없는 것도 알고요..그렇다고 님의 주장도 선뜻 받아들이기는 힘들어요. 아시죠? ㅎㅎㅎ
님은 확신을 갖고 그런 주장을 하시는 거 같은데, 보통 확신이 아니면 이런 주장을 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확신에 이르게된 무슨 결정적 이유나, 알고있는 사실, 개인적 경험, 밝혀지지 않은 음모(?), 사건 등 아니면 영적 차원에서 알고있는 담배의 의미, 역할 같은게 있는 거 같아요..
이런걸 먼저 밝혀 주시면 안될까요? 그래야 님의 생각에 공감이 갈거 같아요. 그런거 없이 맨날 의사들 말은 거짓이다고 하고 담배와 폐암과 관계없다는 소수의 기사나 자료만 올리고는고는 더많은 연구자료나 통계, 사람들의 인식을 뒤집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님은 확신을 갖고 그런 주장을 하시는 거 같은데, 보통 확신이 아니면 이런 주장을 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확신에 이르게된 무슨 결정적 이유나, 알고있는 사실, 개인적 경험, 밝혀지지 않은 음모(?), 사건 등 아니면 영적 차원에서 알고있는 담배의 의미, 역할 같은게 있는 거 같아요..
이런걸 먼저 밝혀 주시면 안될까요? 그래야 님의 생각에 공감이 갈거 같아요. 그런거 없이 맨날 의사들 말은 거짓이다고 하고 담배와 폐암과 관계없다는 소수의 기사나 자료만 올리고는고는 더많은 연구자료나 통계, 사람들의 인식을 뒤집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6.05.22 00:18:02 (*.10.133.212)
증명이 되면 이보다 중대한 문제가 없겠지요.
그러나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무엇이 문제였던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이 다음카페 [창조의 불꽃] 자유게시판에 [담배혁명]이란 타이틀로 8편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만 참고하세요.
이 글들은 문제제기 형식이므로 과학적 논증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의학자료를 뒤져도 폐암의 원인이 담배라는 근거로서의 자료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단편적인 사례제시와 추정된다..로 일관하는 것 몇 개 정도였습니다.
금연연구소에서도 제 글을 퍼갔으니 거기서 반박자료라도 제대로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그러나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무엇이 문제였던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이 다음카페 [창조의 불꽃] 자유게시판에 [담배혁명]이란 타이틀로 8편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만 참고하세요.
이 글들은 문제제기 형식이므로 과학적 논증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의학자료를 뒤져도 폐암의 원인이 담배라는 근거로서의 자료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단편적인 사례제시와 추정된다..로 일관하는 것 몇 개 정도였습니다.
금연연구소에서도 제 글을 퍼갔으니 거기서 반박자료라도 제대로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2006.05.22 02:21:51 (*.10.133.212)
[참고]
-병에 걸린 사람이 흡연자라서 병의 원인이 흡연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근거로 성립되지 못함.
-이와같은 식의 주장이 근거가 되어지면 비흡연자는 병원에 있지 말아야 함.
-병에 걸린 사람이 밥을 먹었다고 밥이 병의 원인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임.
-박정권때는 밥이 기미와 주근깨, 위계양,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실제로 의사들에 의해 있었음.(박정희가 시켜서.. 분식장려용으로)
-의사들의 논문이라고 해서 근거로 성립되어지는 것은 아님.(주장일뿐)
-하나의 사안에 대해 무수한 주장이 있는 것이 의학계의 현실임.
-여기서 경도되어지는 주장을 모았다고 해서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님(과학의 기초)
생각나서 추가한 것임.. 걍
-병에 걸린 사람이 흡연자라서 병의 원인이 흡연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근거로 성립되지 못함.
-이와같은 식의 주장이 근거가 되어지면 비흡연자는 병원에 있지 말아야 함.
-병에 걸린 사람이 밥을 먹었다고 밥이 병의 원인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임.
-박정권때는 밥이 기미와 주근깨, 위계양,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실제로 의사들에 의해 있었음.(박정희가 시켜서.. 분식장려용으로)
-의사들의 논문이라고 해서 근거로 성립되어지는 것은 아님.(주장일뿐)
-하나의 사안에 대해 무수한 주장이 있는 것이 의학계의 현실임.
-여기서 경도되어지는 주장을 모았다고 해서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님(과학의 기초)
생각나서 추가한 것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