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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계 속>

4. 마야문명이 멸망한 종교적 배경

멸망 당한 이유의 하나는 「인신공양의 풍습」

B --- 「백인문명의 종말」도 정말로 중요한 이야기입니다만, 마야시대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마야문명은 물론 우주에서 온 사람들의 영향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세상에서 살고 있을 때의 생각이나 행위에 의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고 하는 영계관(靈界觀)ㆍ종교관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몬테스마 으응.

B --- 그것은 역시 리엔트 알 크라우드 왕 [4]이 고대 잉카에서 설한 법()의 영향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몬테스마 으응……. 리엔트 알 크라우드인가……? 으응. 리엔트 알 크라우드인가……? 왜 지키지 않았는가? 왜 마야를 지키지 않았는가?

C --- 당시 잉카 쪽과의 교류는 있었습니까?

몬테스마 으응, , 가까워. 가까우니까 교역ㆍ교류는 있었지. 문명적으로는 이동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B --- 「왜 리엔트 알 크라우드 왕이 지키지 않았는가」라는 말씀이 나온다는 것은, 리엔트 알 크라우드 왕의 존재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까?

몬테스마 . 왜 우리를 내버렸는가, 그 대답을 듣고 싶어.

C --- 다만, 마야ㆍ아즈텍과 잉카의 결정적인 차이로서 인신공양의 풍습이 있습니다. 신전이나 피라미드 위 등에서 「심장을 꺼내 신에게 바친다」는 의식은 잉카 쪽에서는 행하여지지 않고, 마야ㆍ아즈텍에서만 행하여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신앙되던 신은 어쩌면 옳지 않은 신이었던 것이 아닙니까?

몬테스마 으응. 그것이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군대가 우리를 전부 멸망시키려고 했던 이유이리라고는 생각해.

심장을 꺼내는 것을 야만인의 풍습이라고 보았겠지. 그렇게 보여도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심장을 꺼낼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인간 자체를 멸망시켜도 좋다」는 사고를 합리화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문제야.

「케찰코아틀」은 예수의 재생(再生)

C --- 다만 케찰코아틀 등 신이 몇 종류 존재합니다만, 그 중에는 역시 좋은 신과 나쁜 신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여러 가지 사고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몬테스마 왕이 보기에 그 태양의 신, 빛의 신이라는 존재는 어떤 것을 가르쳤습니까?

몬테스마 , 케찰코아틀은 예수니까 말이야.

C --- 케찰코아틀은 예수 님이었습니까!

몬테스마 그러니까 언제나 지는 거야. 언제나 희생이 되는 신이니까 말이야. 지는 거야, 그 신은. 그 신에게 지도 받으면 지니까 주의하지 않으면 안돼.

B --- 케찰코아틀이 예수 님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혹시」하며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몬테스마 으응.

B --- 케찰코아틀은 실제로 육체를 가지고 현지(現地)에 태어났습니까?

몬테스마 태어났었지.

B --- 하아, 그렇습니까?

몬테스마 그가 나오는 장소는 반드시 멸망하니까 말이야.

B --- 그것은 몬테스마 왕보다 거슬러 올라가기를 어느 정도 옛날의 이야기입니까?

몬테스마 으응. 5, 6백 년이 아닐까?

B --- 그러면 기원 후의 이야기가 되는군요.

몬테스마 . 그는 9세기 쯤에 태어났지.

B --- 그 당시 케찰코아틀로서 태어나 역시 사랑의 가르침 등을 설하였습니까?

몬테스마 그런 것을 설하는 사람은 렙틸리언적인 자에게 당하게 되어 있지. 틈이 있으니까 말이야.

B --- 과연.

케찰코아틀의 「사랑의 가르침」으로 자멸했다

B --- 저는 마야문명을 대단히 좋아하며 몬테스마 왕에게도 매우 심퍼시(sympathy, 공감)를 느낍니다만…….

몬테스마 , 당신도 산제물이 되었으니까 말이야.

B --- , 그렇습니까?

C --- 산제물이 되었습니까?

B --- 마야문명의 연구자에 의하면 심장이 꺼내어져서 산제물이 되는 사람은 반드시 비극적인 느낌은 아니며, 뭔가 기뻐서 바치려고 했던 것처럼 느껴지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만.

몬테스마 그러게 말이야. 심장은 혼()의 상징이니까. 「하늘에 바칠 수 있다」는 것이므로, 그것은 올바른 일이지. , 「선택받은 자」야.

B --- .

몬테스마 다시 말해서, 기독교의 「수난의 사상」과 똑같은 것이 있었다는 뜻이야. 하지만 기독교의 그 「수난의 사상」 「사랑의 사상」「희생의 사상」은 중세 이후 십자군 등에 의해 이슬람교와 싸우는 동안에 제국주의적인 것으로 발전해 가고, 그 과정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이 다른 것으로 변질되었다고 생각해.

B --- .

몬테스마 거기에는 다른 흐름이 파고 들어가 있었지. 기독교를 방패막이로 하여 인류정복을 노리는 자들이 숨어 있었던 거야. 예수의 가르침과는 전혀 다른 기독교적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해.

C --- 그와 같이 제국주의적이며 정복하는 사상이 혼입된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래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가르침」「조화의 가르침」은 대단히 좋은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왜 안되는 것입니까? 패해 버리기 때문입니까?

몬테스마 으응. 예수는 약해. 역시 「주는 사랑의 사람」과 「빼앗는 사랑의 사람」이 있으면 「빼앗는 사랑의 사람」이 이기지.

B --- 다만 예수 님의 가르침이나 케찰코아틀 님의 가르침은 어느 의미에서 이 세상의 생()을 초월하고 있는 면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적으로는 얼핏…….

몬테스마 그런 거야. 그래서 「영적(靈的)으로 위대하다」는 것은 이 세상을 버린다는 것과 관계가 있으므로, 이 세상적으로는 멸망이나 약함과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

C --- 예를 들면 방어를 위한 군대를 양성하지 않았던 것입니까?

몬테스마 있었지. 있었지만…….

C --- 보다 강한 힘을 가진 곳에 당했습니까?

몬테스마 케찰코아틀의 예언이 주박(呪縛)을 했던 거야. 「종말의 날에 케찰코아틀이 부활하여 다시 나타난다」는 예언이 있었고, 그것이 「하얀 신으로서 나타난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스페인의 침략자를 신으로 오해해 버렸지. 그 때문에 무저항으로 멸망되었던 거야.

군대는 가지고 있었으므로 싸울 수는 있었지만, 백인을 신이라고 생각하여 「케찰코아틀이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혈개성(無血開城)을 해 버려서 멸망 당했지.

C --- 「케찰코아틀이 하얀 신으로 부활한다」는 예언이 있었고, 백인이 찾아왔으므로, 당연히 케찰코아틀의 재래(再來)라고 생각되었던 것이군요.

몬테스마 , 그래.

백인 사령관이 케찰코아틀이라고…….

C --- 「이 사람들이 그렇다」고 착각하여 무혈개성했던 것이군요.

몬테스마 「신이 바다를 건너 찾아왔다」고 생각하여 무혈개성하고 친절히 대우했지.

B --- .

몬테스마 그리고 그들이 탐내는 황금까지 주었지만, 마지막에는 몰살을 당해 버렸어. 그렇게 극악무도한 인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

사랑의 가르침이 자신들을 자멸시켰어. 마치 유태민족이 멸망한 것과 똑같은 결과가 일어났던 거야.

지구문명은 「진보」와 「퇴화」의 반복

B --- 당신의 나라가 멸망한 것은 사랑의 가르침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나는 생각합니다만.

몬테스마 으음.

B --- 마야문명은 대단히 정교하고 치밀한 피라미드를 만들었으며, 그런 의미에서는 매우 종교적인 문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한편에서는 저만큼 정확한 달력과 제로를 이용한 계산법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과학문명 쪽, 즉 이 세상적인 발전 부분이 조금 약했던 면이 문명으로서의 약점이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몬테스마 으응. 그건 말이야, 역시 어느 정도 퇴화는 있었다고 봐도 좋아.

B --- .

몬테스마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보사관(進步史觀)이 반드시 옳은 건 아니야. 최근 백 년, 이백 년에 관해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류의 역사 자체는 반드시 진보사관은 아니지.

우주에서 온 자가 신이 되어 새로운 문명을 전해서 높은 문명을 만들지만, 그것을 인류가 몇 세대에 걸쳐 계승해 가는 동안에 점점 내려가서 원시화(原始化)해 가는 흐름이 있지. 그리고 「버리고 돌보지 않았을 때 멸망하고, 또다시 다른 곳에 새로운 문명이 일어난다」는 반복이 되어 있어.

인류는 몇 번이고 타락해 갔으므로, 그것이 기독교나 기독교 이전의 신화에 있는 「원죄론」에 가까운 것일지도 몰라. 그것은 「원죄를 범하여 낙원에서 추방되었다」는 사고이기도 하지만, 「원래 주어졌던 우주로부터의 지혜와 기술을 잃어 버리고 지상적인 것에 물들어 동물 수준에 가까운 생활이 되어 갔다」고 하는 역사도 상징하고 있다는 뜻이야.

우리가 보면 문명은 몇 번이고 내려갔지. 「어딘가에서 그것을 다시 한 번 올리러 오고, 다시 내려간다」는 것을 되풀이하고 있으므로, 문명을 만든 우주의 사자(使者)는 한 종류가 아니라 몇 종류나 있었다고 생각되며, 지구에 왔을 때는 뛰어났어도 지구인으로서 전생(轉生)한 다음에 혼적(魂的)으로는 내려간 적도 많았다고 생각해.

B --- 육체적으로도 퇴화한 우주인이 많이 있습니다.

몬테스마 으음.

일본이 스페인에게 멸망 당하지 않았던 이유

B --- 지금 하신 몬테스마 왕의 이야기를 들으니, 세계의 역사 속에서 행해지고 있는 「문영의 도전과 응전」이 역시 마야에서도 일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몬테스마 다만 멸망하지 않아도 좋았다고는 생각해.

B --- 하아.

몬테스마 그러므로 뭐라고 할까, 「문명 자체를 멸망시켜 버린다」는 그런 비정한 일을 신이 허용하신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워.

, 우열은 있어도 좋을지 모르며, 기본적으로는 그런 총포기술이 진화해 있었던 것이 컸으리라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야. 「총포」 대 「활」의 싸움이니까 역시 총포가 있는 곳에는 이길 수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만큼 철저한 악의(惡意)가 인류에게 존재한다는 것은 선량한 사람은 좀처럼 믿을 수 없지. 다음은 여러분도 똑같은 운명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B --- 하지만 마침 몬테스마 왕의 시대와 똑같은 시기에 지구의 뒤쪽인 일본이라는 나라에도 스페인이 왔습니다. 일본은 바다로 가로막혀 있어서 자신들 이외의 민족을 잘 모른 채로 있었습니다만, 스페인에게 멸망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 차이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몬테스마 으응. 우리 쪽이 사람이 좋았던 거야.

B --- 그러면 일본인은 사람이 조금 나빴다는 말입니까?

몬테스마 응응. 일본인은 좀 더 약삭빨랐지.

이미 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어서 전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던 것도 있고 말이야. 무사가 많이 있었던 것이 방비가 되었겠지.

B --- .

몬테스마 점령하려면 상당한 숫자의 군대가 없으면 불가능하므로, 그러기 위해서는 큰 수송력이 필요해 지지. 스페인이라고 해도 그만큼의 인원을 일본에 옮길만한 힘은 당시에는 없었다는 것이지.

B --- 선교사가 바로 그런 내용의 편지를 스페인 쪽에 보냈습니다.

몬테스마 으응.

B --- 일본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숫자의 군대와 물자가 필요합니다.

몬테스마 적게 잡아도 십만 명 정도는 상륙시키지 않으면 일본을 점령할 수가 없었겠지.

B --- 몬테스마 왕에게는 일본과 같은 전투력은 없었습니까?

몬테스마 우리는 매우 우호적이었으므로, 그들의 길안내를 했지. 그들을 신의 사자(使者)라고 생각하여 참으로 친절하게 대했었는데, 그 우정을 배반 당했던 거야.

5. 지구의 힘의 균형에 대한 전망과 「제4차 대전」의 가능성

나는 「지구의 정의」를 중도(中道)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

C --- 그러면 실례하지만, 몬테스마 왕은 심경적으로는 복수의 마음이나 원한의 마음 등을 가지고 있습니까?

몬테스마 아니, 나는 지구의 정의라는 것을 중도(中道)로 되돌리려고 하고 있지.

C --- 지구 차원에서 중도로 되돌리려고 하는 활동입니까?

몬테스마 지구의 힘의 균형을 되돌리려 하고 있는 것이야.

B --- 요컨대, 정의가 「힘의 정의」 쪽으로 너무 갔다는 뜻입니까?

몬테스마 으응. 그러니까 역사적으로는 신이 나쁜 자를 지나치게 응원한 것 같은 형태가 되어 있으므로, 지금 이 균형을 조정하여 중도로 되돌리려고 하고 있어.

C --- 몬테스마 왕은 조화의 빛을 중시하십니까?

몬테스마 나는 기본적으로는 조화형(調和型), 융화형이야.

C --- 다만 여기서도 미국이 쇠퇴해지면 그것이 트리거(trigger, 방아쇠)가 되어 각국의 힘 균형이 무너지고, 말씀하시듯이 새로운 분쟁이나 지배권을 둘러싼 충돌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몬테스마 그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야. 2차 대전에서 일본은 황색인종에 의한 세계지배를 시도하다가 패했지? 이것이 백인지배를 전환하려는 시작이겠지만, 일본이 패했으므로, 다음은 중국이 그 일을 하려고 할 것이야.

「백인이 우위에 서서 세계를 다스린다면 어떻게 될지」는 이미 역사가 증명했지만, 「황색인종이 세계를 지배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문명실험이 지금 행해지려 하고 있는 것이야. 백인과 똑같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 이것을 지금 보려 하고 있는 중이지.

B --- 그것이 앞으로 「중국 대 이슬람」의 싸움이 되어 갈 것이라는 뜻입니까?

몬테스마 으음. 아니, 그것은 백인세력이 멸망한 경우의 일이지만.

B --- .

몬테스마 멸망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C --- 몬테스마 왕은 중국을 응원하고 있습니까?

몬테스마 아니, 응원은 하지 않지만, 힘의 균형을 되찾으려 하고 있지. 「중국이 코르테스나 피사로와 같은 입장에 서면 어떻게 할까」라는 문명실험을 지금 하고 있는 참이야. 앞으로 똑같이 될까, 되지 않을까 야.

공산주의의 일원(一元) 지배는 「일신교(一神敎)」에 가깝다

C --- 하지만 중국은 공산주의나라이며, 영적(靈的)가치관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인간을 물건처럼 취급하기도 하므로, 지배권을 가져 버리면 큰일납니다.

몬테스마 아니, 그들은 그렇지 않아. 그들은 말이야, 반대로 말하면 일신교(一神敎)에 극히 가까워.

B --- ?

몬테스마 다시 말해 정부에 반대하는 종교는 사교(邪敎)로서 일체 탄압하고 금지할 수 있지만, 「신교(信敎)의 자유」는 인정하고 있지. 요컨대 「어용종교라면 인정한다」는 것이야. 마르크스주의가 그 역할을 다해 왔지만 지금은 이미 그 역할을 완수하지 못하게 된 것은 충분히 알고 있으므로, 그에 대신하는 것이 있으면 언제고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야.

그러므로 「중국은 종교적이 아니다」라는 사고는 잘못이며, 그들은 일원(一元) 지배를 지향하고 있을 뿐이므로, 어느 의미에서 일신교(一神敎)적인 지배와는 매우 친화성이 높아. 그들에게는 무엇이든 상관없지.

칭기즈칸의 전생(轉生)인 시진핑(習近平)은 「기독교의 적」

B --- 중국은 그와 같은 종교적 측면과 2012년의 예언과 관련하여 말하면 2012년 가을에 행해지는 중국공산당대회에서 다음의 중국 톱에 선발될 예정이 되어 있는 것이 시진핑이라는 사람입니다.

몬테스마 그래. 그것과 나의 대통령 1기째가 끝나는 주기가 맞게 되지.

B --- 완전히 맞습니다.

몬테스마 서로 맞물리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이 맞물림이 세계의 역사를 바꿀 것이야.

B --- 이 시진핑이라는 사람은 과거세(過去世)에 칭기즈칸으로 태어나 세계제국을 만든 사람이며, 그 과거를 더욱 더듬어 가면 아시리아의 왕으로서 당시 오리엔트를 지배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세계황제를 노리는 사나이」 참조).

몬테스마 이 자는 분명히 말해서 기독교의 적이야.

B --- . 북 이스라엘 왕국을 멸망시킨 제국의 왕입니다.

몬테스마 . 기독교, 유태교의 적이라고 생각해.

B --- 그런 사람이 내년에 중국의 톱에 올라선다는 것은 어느 의미에서 실로 마야의 예언이 성취된다는 뜻일까요?

몬테스마 그런 기독교의 적이 세계 최대인 나라의 톱에 서고, 그리고 백인에게 멸망 당한 경험이 있는 자가 세계 최강국의 대통령이 되어 있다고 하는 운명이야.

B --- 하아.

C --- 당신에게는 암살소망이 있습니까?

몬테스마 있지.

C --- 1차 대전 때의 사라예보사건처럼 자신이 암살됨으로써 방아쇠를 당겨 커다란 전쟁의 불씨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몬테스마 , 늘 암살되는 꿈을 꾸지.

B --- 꿈입니까?

몬테스마 나는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지만, 어느 곳의 호텔에서도 늘 암살되는 꿈을 꾸어.

B --- 그것은 시기적으로 말하면 내년 12월 무렵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몬테스마 . 당신, 그런 것을 스스로 말하는 바보가 있나?

B --- (쓴웃음) .

생각해 보면 시진핑 씨의 과거세인 칭기즈칸 때에 이슬람군에게 공격 당해 곤란해진 동유럽의 기독교나라 사람들은 처음에 몽고군을 「프레스터 존 전설에서 말하는 기독교나라의 왕이 도우러 와 주었다」고 생각하여 기뻐했지만, 결국 자신들도 멸망 당해 버렸습니다.

몬테스마 으응.

B --- 이번에도 비슷한 일을…….

몬테스마 그대, 잘 알고 있군. 그렇지. 그래서 중국이 그런 확장주의를 취할 때에는 반드시 대의명분을 세울 것이야.

그 대의명분이 무엇인가 하면, 생각과는 달리, 지난 번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사용한 것과 똑같은 수를 쓰게 되겠지. 「백인이 식민지지배를 한 카르마()를 거두어들인다」는 대의명분을 쓸 거야.

「멸망에 이르는 수상」을 모시고 있는 일본

B --- 2012년에는 러시아에서도 대통령 선거가 있고, 타이완의 총통 선거, 한국의 대통령 선거도 있습니다. 나아가 북조선에서는 김일성 탄생 백 주년이라고 해서 이 해에 북조선은 「문을 열고 나온다」고 합니다.

몬테스마 그리고 일본은 지금 멸망에 이르는 수상(간 나오토[菅直人])를 모시고 있지.

B --- . 그 수상은 어제부터 프랑스의 서미트(summit, 정상회담)에 참석하러 나가 있습니다만…….

몬테스마 그 자는 이제 누가 봐도 희생물로밖에 보이지 않아. 아니, 사냥감인가?

B --- .

몬테스마 사냥감으로 보이지. 원자바오(溫家寶)가 일본에 왔었는데, 「일본을 지배할 수 있을지 어떨지」의 시찰을 하러 왔겠지? 그런 사람에게 매달리려고 하는 바보가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겠지?

B --- .

A --- 당신은 일본에 대해 어떻게…….

몬테스마 일본?

A --- 일본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몬테스마 . 안되었다고 생각해. 「우리와 똑같은 운명을 겪지 않나」 생각해서.

A --- 우리와 똑같은 운명이라는 것은…….

몬테스마 유태, 마야, 일본.

A --- 유태, 마야, 일본입니까?

몬테스마 .

A --- 미국은 다릅니까?

몬테스마 , 미국은 크니까 말이야. 「멸망한다」고 해도 어지간히 화려한 일을 일으키지 않는 한, 그리 간단히 전부는 멸망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이스라엘은 멸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A --- 2012년의 종말예언에 관하여 당신은 어느 정도 관련되어 있습니까? 영적으로 뭔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까?

몬테스마 으응, 어느 나라도 역시 톱의 영향은 커서 국민성에 영향을 주지.

빈 라덴은 살해했지만, 당연히 복수도 올 것이므로 나(오바마)를 암살한다고 하면 가장 노려 올 자는 물론 그들의 한 패이겠지. 서미트 등 여러 가지 일로 국외로 나가 있을 때가 가장 노리기 쉬울 거야. 나도 세계에서 지명수배되고 있으니까 말이야.

A --- 당신은 이스라엘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몬테스마 이스라엘은 말이지, , 미국은 이스라엘과 같은 편이라고 되어 있는데, 나는 기본적으로는 「이스라엘은 멸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A --- 이스라엘은 멸망해야 합니까?

몬테스마 멸망해야 해. 역시 이스라엘이 다음 불씨가 되니까.

A --- 그것은 「이슬람을 옹호한다」는 뜻입니까?

몬테스마 아니, 그곳은 최종전쟁이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곳이므로, 미국이 이스라엘과 완전히 결탁하면 정말로 최종전쟁이 일어나지.

이스라엘이 없어지면 싸움의 씨앗도 없어져.

A --- 「멸망해야 한다」는 것은 「미국이 손을 뗀다」는 뜻입니까?

몬테스마 도대체 미국이 이스라엘과, 요컨대 기독교와 유태교가 손을 잡는다는 것은 정말로 이상해.

유태교는 원래 기독교를 인정하고 있지 않으니까 말이야.

(오바마 대통령)가 재선되면 중국은 패권국가가 된다

A --- 당신이 계속 대통령이 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만, 그럴 셈입니까?

몬테스마 나는 지금 재선을 목표로 운동하고 있어.

A --- 재선될지 어떨지에 대해 당신은 스스로 예언할 수 있습니까?

몬테스마 으응, 어려워. 다만 암살되지 않으면 재선될지도 몰라.

A --- 당신이 암살되고, 공화당의 대통령이 등장했을 경우에는 세계는 바뀌지 않겠습니까?

몬테스마 공화당의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는 중국과 전쟁을 하게 돼.

A --- 중국과 미국은 전쟁을 하게 되는군요.

몬테스마 .

A --- 그때의 시나리오는 2012년의 예언과 관계가 있습니까?

몬테스마 파멸적인 시나리오야.

A --- 파멸적인 시나리오입니까?

몬테스마 . 중국과 미국은 전쟁을 하게 돼.

A --- 다만 미국이 철수해 갈 경우에는 중국과는…….

몬테스마 나의 경우는 철수해. 내가 재선되면 미국은 물러나지.

A --- 철수해도 공격해도 결론은 같습니까?

몬테스마 결론적으로는 글쎄, , 「미중(美中)이 전쟁을 하는가 하지 않는가」라는 결론은 바뀔지도 모르지만…….

B --- 미국이 물러가면 미중의 직접적인 충돌은 금방은 없겠지요.

몬테스마 . 그래서 자동적으로 중국이 패권국가가 되어가겠지.

B --- 그러면 중국으로서의 그 다음 과제는 중앙아시아를 포함하여 역시 이슬람국가와 부딪친다는 뜻입니까?

몬테스마 중국은 우선 아시아를 장악하려고 들어. 아시아 전부를 지배하에 넣고, 나아가 오스트레일리아나 미국과 사이가 나쁜 중남미도 한 패로 넣어 갈 것이야.

지금 중국은 아프리카에도 촉수를 뻗쳐서 여러 가지 계약을 맺고 있는데, 이것을 실은 미국과 유럽을 말리려 들고 있는 것이지. 중국은 지금 미국과 유럽을 말릴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나아가 다음에는 유럽분단 작전에 들어갈 것이야. 요컨대 유럽 나라끼리의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 다음 전략이지.

B --- 그것은 몬테스마 왕 또는 오바마 대통령으로서 바람직한 미래상입니까?

몬테스마 , 일단 백지 상태로 되돌려진다는 것이겠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기까지의 동안에 혼돈이 일어날지도 몰라.

B --- 백인우월주의가…….

몬테스마 무너지지.

B --- .

모든 불씨는 2012년에 집중된다

몬테스마 다만 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 중국인의 시대가 계속될지 어떨지?

실은 중국의 패권시대는 천 년 이상 계속된 적도 있지. ()의 시대까지는 중국이 GDP에서 세계 1위였던 거야. 더욱 전부터 말하면 진시황제 무렵부터 중국이 세계 제일이었을지도 모르므로, 실제는 2천 년 가까운 패권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몰라.

그것이 최근 수백 년에 아편전쟁 이후 백인세력에게 상당히 잠식 당했고, 일본에게까지 당하고 말았지. 그러므로 어느 의미에서 그들은 지금 반작용을 일으켜 원래의 스타일로 되돌리려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B --- 다만 중국이라는 나라는 진시황제 이래 2천 년의 역사 속에서 피크를 맞이하면 반드시 내전이라고 할까, 내란의 긴 시기가 옵니다. 현대에도 역시 그런 요소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몬테스마 적은 인도일 거야. 그래서 중국은 지금 파키스탄을 회유하여 미국과 파키스탄 사이를 나쁘게 하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해.

북조선을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패로 사용하고 있듯이, 파키스탄을 인도의 방패로 사용할 셈이니까 말이지. 파키스탄을 전쟁터로 만들 셈으로 인도와의 싸움도 생각하고 있을 거야.

C --- 인도와 전쟁이 되었을 때 핵의 사용에 대해서는 어떻겠습니까? 핵은 사용하지 않습니까?

몬테스마 아니, 사용하겠지.

C --- 어떻게 사용합니까?

몬테스마 북조선, 중국, 파키스탄, 이란, 이 부분은 전부 반미(反美)로 이어져 있어서 미국의 제7함대가 동시에 움직일 수 없도록 여러 곳에서 핵전쟁의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지.

B --- 이스라엘이 그 핵공격의 대상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까?

몬테스마 있지. 미국이 응원을 그만두면 당할 가능성이 높아.

C --- 그러면 제3차 세계대전에 돌입합니다만.

몬테스마 아아. 이미 제3차인가 제4차이군.

C --- 4차입니까?

몬테스마 냉전을 제3차로 생각하면 제4차가 되지.

불씨는 미일중(美日中)과 또 하나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는 아랍세계야. 모든 불씨는2012년으로 집중된다고 생각해.

「인도로 하여금 중국과 싸우게 하는 자」가 구세주

B --- 그것은 역시 유태ㆍ기독교에서 말하는 둠스데이(doomsday, 최후 심판의 날), 종말의 전쟁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몬테스마 , 그러니까 유태교와 기독교의 『구약성서』『신약성서』에 있는 종말의 예언은 세계 따윈 시야에 넣지를 않고, 기본적으로 유태민족에 대한 종말이야.

B --- .

몬테스마 최초의 종말은 로마에게 멸망 당했을 때의, 마사다 요새의 함락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 후 「한 번 더 이스라엘이 건국될 때 『세계의 종말』이 온다」고 하는 예언이 있었을 것인데, 실제로 이스라엘이 건국되었으므로 「세계의 종말」이 오지만, 이 「세계의 종말」은 유태인에 대한 세계의 종말이야. 다른 민족의 세계 따윈 생각하고 있지 않을 테니까 말이야.

A --- 그럼 마야의 종말예언은 세계를 시야에 넣은 예언입니까?

몬테스마 마야의 달력을 만들 것은 마야인이 아니니까.

C --- 그건 누구입니까?

몬테스마 시리우스 인().

C --- 시리우스 인이 만들었습니까? 20진법 등이 사용되고 있어서 통상의 달력과는 전혀 다르지요.

몬테스마 물론 마야인도 참가했는데, 우주의 자에게서 배웠지.

A --- 그럼 그 달력 속에는 역시 세계적인 것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군요.

몬테스마 그러니까 마야의 종말까지 예언되어 있었던 것은 그렇지만…….

A --- 마야만이 아니라?

몬테스마 마야의 종말도 예언되어 있었지만, 세계의 종말까지 예언되어 있었다는 뜻이야.

A --- 모두(冒頭) 부분에서 당신은 「이 예언은 구세주의 등장과 표리(表裏)관계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그 구세주란 어느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몬테스마 그것은 「인도로 하여금 중국과 싸우게 하는 자」이겠지.

A --- 인도를 중국과 싸우게 하는 자가 구세주입니까?

몬테스마 .

A --- 그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몬테스마 그러니까 인도를 뿌리로 하는 자이겠지.

A --- 인도를 뿌리로 하는 신입니까?

몬테스마 .

A --- 지구신(地球神)?

몬테스마 그 이상은 말하지 않겠어. <계 속>

[4] 7천 년 전의 고대 잉카의 왕이며, 지구신(地球神) 「엘 칸타아레」의 분신(分身) 중 한 사람. 사람들에게 마음의 세계의 신비를 설했다. 현재 우주인의 지구로의 이주에 관해 전권을 쥐고 있다. 9차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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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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