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왜냐? 처음부터 그딴건 없으니깐 ㅋㅋ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네사라 법안의 화폐정책 개혁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개소리인지 알수 있다
네사라를 믿는 찌질이들은 미국의 어느 과대망상증 환자의 낚시질에 모두 낚이고 있는거다 ㅋㅋ
----------------------------------------------------------------
아래는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퍼온 글.
오늘도 허접 SF소설(채널링 메시지)을 보면서 네사라가 실현되기를 기다리는
찌질이들은 이거보고 안드로메다로 관광당한 개념을 다시 찿아오기 바란다 ㅋ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4-03-12 09:07 작성)
요즘 밑의 글이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던데요.
현재 금본위 제도로 돌아가는게 가능한가요?
-------------------------------------------------------------------------
네사라(NESARA)는 미국에서 2000년 3월 19일에 통과된 특별법입니다.
NESARA는 National Economic Security And Reformation Act의 약자로
네사라가 공식적으로 공표되면 모든 은행빚은 탕감되고 FRB,IRS는 철폐되며
미국 재무성은 금본위 제도에 기반한 새로운 화폐를 발행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현재 미국의 국회와 정부에 있는 사람들은 집단으로 사임하게 됩니다.
원래 네사라는 2001년 9월 11일 아침에 앨런 그린스펀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는것을 원치
않았던 미국 정부는 CIA를 동원해 국가 차원의 군사작전에 준하는 치밀한
테러행위를 벌였습니다. 네사라 공표 직후 은행 체계의 변환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전송하게 되어있던 컴퓨터 시스템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자리잡고 있었고 미국 정부는 테러를 가장해 이 건물을 파괴했습니다.
또한 네사라 공표 이후의 보안을 감독하기로 되어 있던 펜타곤의 일부
섹션은 폭탄을 장착한 소형 정찰기를 충돌시켜 역시 파괴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네사라 공표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
지난 몇년이 다시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 미국 대법원의
요청으로 국제 사법 재판소는 이번 달 말에 네사라 공표가 가능하도록
허가를 내렸습니다. 네사라는 애초에 1993년 미국에서 농부들의 소위
Farm Claim에 대한 미국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만들어지게 된 법이지만
네사라가 공표되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국제 사법 재판소에서 네사라 공표를 허가하는 최종권한을 갖게
됐습니다. 네사라 공표 이후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EU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에서도 금본위 제도로의 전환이 이루어질것입니다. 문제는 미국
정부가 또 다시 이를 방해하려 할것이라는 점인데 부디 이번만큼은 모든
방해를 물리치고 공표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네사라 공표 며칠 전에
미리 미국 전역의 주요 지점에 보안을 위해 약 25000명 이상의 군인들이
배치되게 됩니다. 9/11 테러 이후에도 미국 정부는 사병을 동원해 귀금속
저장고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을 공격하곤 했습니다. 9/11 테러때도 그랬듯
미국 정부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자국의 사람들을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죽이는 어이 없는 일을 벌이고 있는것입니다. 부디 네사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된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이번만큼은 네사라 공표가
틀림없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네사라가 공표될때는 EBS, 즉
Emergency Broadcast System을 통해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TV와 라디오
방송에서 이 발표가 흘러나오게 될것입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deltaforce77 (2004-03-12 09:47 수정) 이의제기 | 신고하기
질문자 평
9.11 테러를 두고서 여러가지 음모이론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그 수많은 음모이론중의 일부일뿐입니다.
1. 금본위제,은본위제는 15세기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유럽열강들이 식민지 개척을 할 때 대부분 금본위제,은본위제를를 도입했습니다.
(식민지에서 약탈해온 금,은을 기뱐으로 경제를 꾸려간겁니다.)
금본위제는 보유한 금만큼의 통화만 발행하는 것입니다
19세기 후반, 아니 20세기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일부 국가에서는
금본위제, 혹은 은본위제를 시행했습니다.
경제규모가 작을때에는 시중에 유통,보유중인 금,은이 훌륭한 지급수단이자
화폐발행기준척도,교환수단이 되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지폐를 은행에 갖고가면 그 가치만큼의 금을
교환해주곤 했습니다. 지금보다도 훨씬 더 자유로이 금이 오고가던 시절이었다는
것입니다.)
허나, 1930년대 세계 경제대공황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금,은본위제 폐지의
바람이 불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정된 금,은에 얽메여 화폐발행량에 제한을
받다보니 적극적인 경제활성화를 도모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으로도 인구,물동량이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난터라 금,은만으로는
도저히 감당을 할수 없었을겁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사라진 이 금본위제가 과연 현대에 부활할수 있을까요?
1930년대 당시의 경제규모만으로도 금,은본위제가 도저히 지탱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현재는 그 당시보다도 전체경제규모가 몇배는 더 커졌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더 경제규모가 팽창할련지 모릅니다. 그만큼 화폐에 대한 수요도 커졌습니다.
(미국,일본등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은 예전에 비해 둔화된 상태입니다만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은 현재도 무시무시한 속도로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구도 미국의 5배 가까이되고 자원도 비교적 넉넉한 중국이니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을 할련지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전 세계의 금 매장량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속도로
서서히 채굴하더라도 50년 내외에 바닥이 날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금이라는 물질 자체가 단순히 귀금속,장식용으로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요즘같은 시대엔 최첨단 정밀전자기기 부품 생산괴정에도 소량의 금이
소요됩니다. 그런 식으로 전 세계에서 '산업용'으로 소요되는 금의 양이
엄청난터라...결국 화폐용,지급수단으로 사용하기에 전 세계에 현존하는 금의 양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본위제가 과연 가능하겠습니까?
다른 이유는 논외로 하더라도 일단 '금이 부족해서' 금본위제를 부활할수 없습니다.
2. 그 '네사라'라는 법이 미국의회에서 통과되었다면 미국 국민들이
그걸 모를리가 없습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미국의 경우엔
'공개된 회의에서 통과된' 법률만이 효력을 발휘할수 있는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비밀리에 법률을 제정,통과시키다니 과연 말이나 되겠습니까?
게다가, 그 법이 예정대로 시행되었다면 미국내 정부,의회인사들이
집단으로 사표를...? 도저히 앞뒤가 안맞는 얘기입니다.
미쳤다고 그네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겠습니까?
고로, 그 내용은 '유언비어'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얘기일뿐입니다.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네사라 법안의 화폐정책 개혁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개소리인지 알수 있다
네사라를 믿는 찌질이들은 미국의 어느 과대망상증 환자의 낚시질에 모두 낚이고 있는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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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퍼온 글.
오늘도 허접 SF소설(채널링 메시지)을 보면서 네사라가 실현되기를 기다리는
찌질이들은 이거보고 안드로메다로 관광당한 개념을 다시 찿아오기 바란다 ㅋ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4-03-12 09:07 작성)
요즘 밑의 글이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던데요.
현재 금본위 제도로 돌아가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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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라(NESARA)는 미국에서 2000년 3월 19일에 통과된 특별법입니다.
NESARA는 National Economic Security And Reformation Act의 약자로
네사라가 공식적으로 공표되면 모든 은행빚은 탕감되고 FRB,IRS는 철폐되며
미국 재무성은 금본위 제도에 기반한 새로운 화폐를 발행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현재 미국의 국회와 정부에 있는 사람들은 집단으로 사임하게 됩니다.
원래 네사라는 2001년 9월 11일 아침에 앨런 그린스펀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는것을 원치
않았던 미국 정부는 CIA를 동원해 국가 차원의 군사작전에 준하는 치밀한
테러행위를 벌였습니다. 네사라 공표 직후 은행 체계의 변환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전송하게 되어있던 컴퓨터 시스템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자리잡고 있었고 미국 정부는 테러를 가장해 이 건물을 파괴했습니다.
또한 네사라 공표 이후의 보안을 감독하기로 되어 있던 펜타곤의 일부
섹션은 폭탄을 장착한 소형 정찰기를 충돌시켜 역시 파괴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네사라 공표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
지난 몇년이 다시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 미국 대법원의
요청으로 국제 사법 재판소는 이번 달 말에 네사라 공표가 가능하도록
허가를 내렸습니다. 네사라는 애초에 1993년 미국에서 농부들의 소위
Farm Claim에 대한 미국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만들어지게 된 법이지만
네사라가 공표되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국제 사법 재판소에서 네사라 공표를 허가하는 최종권한을 갖게
됐습니다. 네사라 공표 이후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EU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에서도 금본위 제도로의 전환이 이루어질것입니다. 문제는 미국
정부가 또 다시 이를 방해하려 할것이라는 점인데 부디 이번만큼은 모든
방해를 물리치고 공표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네사라 공표 며칠 전에
미리 미국 전역의 주요 지점에 보안을 위해 약 25000명 이상의 군인들이
배치되게 됩니다. 9/11 테러 이후에도 미국 정부는 사병을 동원해 귀금속
저장고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을 공격하곤 했습니다. 9/11 테러때도 그랬듯
미국 정부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자국의 사람들을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죽이는 어이 없는 일을 벌이고 있는것입니다. 부디 네사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된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이번만큼은 네사라 공표가
틀림없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네사라가 공표될때는 EBS, 즉
Emergency Broadcast System을 통해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TV와 라디오
방송에서 이 발표가 흘러나오게 될것입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deltaforce77 (2004-03-12 09:47 수정) 이의제기 | 신고하기
질문자 평
9.11 테러를 두고서 여러가지 음모이론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그 수많은 음모이론중의 일부일뿐입니다.
1. 금본위제,은본위제는 15세기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유럽열강들이 식민지 개척을 할 때 대부분 금본위제,은본위제를를 도입했습니다.
(식민지에서 약탈해온 금,은을 기뱐으로 경제를 꾸려간겁니다.)
금본위제는 보유한 금만큼의 통화만 발행하는 것입니다
19세기 후반, 아니 20세기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일부 국가에서는
금본위제, 혹은 은본위제를 시행했습니다.
경제규모가 작을때에는 시중에 유통,보유중인 금,은이 훌륭한 지급수단이자
화폐발행기준척도,교환수단이 되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지폐를 은행에 갖고가면 그 가치만큼의 금을
교환해주곤 했습니다. 지금보다도 훨씬 더 자유로이 금이 오고가던 시절이었다는
것입니다.)
허나, 1930년대 세계 경제대공황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금,은본위제 폐지의
바람이 불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정된 금,은에 얽메여 화폐발행량에 제한을
받다보니 적극적인 경제활성화를 도모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으로도 인구,물동량이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난터라 금,은만으로는
도저히 감당을 할수 없었을겁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사라진 이 금본위제가 과연 현대에 부활할수 있을까요?
1930년대 당시의 경제규모만으로도 금,은본위제가 도저히 지탱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현재는 그 당시보다도 전체경제규모가 몇배는 더 커졌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더 경제규모가 팽창할련지 모릅니다. 그만큼 화폐에 대한 수요도 커졌습니다.
(미국,일본등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은 예전에 비해 둔화된 상태입니다만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은 현재도 무시무시한 속도로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구도 미국의 5배 가까이되고 자원도 비교적 넉넉한 중국이니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을 할련지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전 세계의 금 매장량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속도로
서서히 채굴하더라도 50년 내외에 바닥이 날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금이라는 물질 자체가 단순히 귀금속,장식용으로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요즘같은 시대엔 최첨단 정밀전자기기 부품 생산괴정에도 소량의 금이
소요됩니다. 그런 식으로 전 세계에서 '산업용'으로 소요되는 금의 양이
엄청난터라...결국 화폐용,지급수단으로 사용하기에 전 세계에 현존하는 금의 양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본위제가 과연 가능하겠습니까?
다른 이유는 논외로 하더라도 일단 '금이 부족해서' 금본위제를 부활할수 없습니다.
2. 그 '네사라'라는 법이 미국의회에서 통과되었다면 미국 국민들이
그걸 모를리가 없습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미국의 경우엔
'공개된 회의에서 통과된' 법률만이 효력을 발휘할수 있는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비밀리에 법률을 제정,통과시키다니 과연 말이나 되겠습니까?
게다가, 그 법이 예정대로 시행되었다면 미국내 정부,의회인사들이
집단으로 사표를...? 도저히 앞뒤가 안맞는 얘기입니다.
미쳤다고 그네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겠습니까?
고로, 그 내용은 '유언비어'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얘기일뿐입니다.
2005.10.05 13:05:23 (*.222.244.237)
글쓴이에게는 아쉽지만 PAWNT사이트 가보면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네사라에 대해 공공연히 알고 있다고 합니다.
네사라 메시지를 번역 해 주는 ageoflight.net 사이트가 지금 활동 중지상태라서 그곳 얘기를 이제 듣기 힘들지만 미국 영성인들은 네사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고 네사라에 관련된 백기사등과 연계되어 메시지를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렇게 허무맹랑한 얘기로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님들은 이곳에서 먼나라 얘기라고 믿기 힘들고 우습게 보인다고 하겠죠.
우리나라에서는 채널 메시지를 번역 하는 분들이 몇몇 날짜를 예언하는 자극적인 메시지만 번역해서 거기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갔지만요..
차라리 자세히 알지 못할 바에는 네사라에 대해 모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님들과 같이 더 혼란만 가중 시키는 사람들만 생겨 나니까요.
또한 전에 여기 운영자분 한분 같이 맹신해서 믿으면 우리편 안믿으면 적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나오기 까지 하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가기조차 하고요.
네사라 메시지를 번역 해 주는 ageoflight.net 사이트가 지금 활동 중지상태라서 그곳 얘기를 이제 듣기 힘들지만 미국 영성인들은 네사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고 네사라에 관련된 백기사등과 연계되어 메시지를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렇게 허무맹랑한 얘기로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님들은 이곳에서 먼나라 얘기라고 믿기 힘들고 우습게 보인다고 하겠죠.
우리나라에서는 채널 메시지를 번역 하는 분들이 몇몇 날짜를 예언하는 자극적인 메시지만 번역해서 거기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갔지만요..
차라리 자세히 알지 못할 바에는 네사라에 대해 모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님들과 같이 더 혼란만 가중 시키는 사람들만 생겨 나니까요.
또한 전에 여기 운영자분 한분 같이 맹신해서 믿으면 우리편 안믿으면 적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나오기 까지 하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가기조차 하고요.
2005.10.05 13:41:58 (*.198.123.9)
자세히 알지 못하여 그렇긴 한데 좀 설득력 있게 어떻게 네사라가 실현되는지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미 의회의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공표되는 겁니까? 아니면 혁명적인 수단(외계인의 도움을 받아)에 의해 실행되는 겁니까! 네사라가 실행되면 정부에서 매달 맏대한 자금을 주는데 그 재원은 어디서 마련한답니까?
지금 미국은 심각한 무역적자 상태로 일부 국가에 재무에 밝은 분들은 이미 미국이 파산에 직면하였으나 초강대국의 지위로 버티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측의 영성계도 여기와 분위기는 마찬가지겠지요. 네사라가 온다는데 싫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 굼융권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네사라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네사라가 곧 실행되는것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메세지가 신빙성이 있으려면 어떤 방법으로 실현되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에 설령 네사라가 공표된다 합시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우리나라도 그 혜택이 오는건가요?
우리 정부에서도 준비가 있는 건가요?
경제시스템은 모든 사회시스템 내부에 한 파트의 시스템입니다.
네사라가 오면 경제구조는 차후에 어떻게 변하는 겁니까?
아무도 일하려 하지 않을것인데, 물건배달은 누가하고 버스는 누가 운전하고, 얄굳은 지저분한 일은 누가 합니까?
온 사회가 정지할게 분명한데, 다 놀고 먹고 쓰기만 하려 할건데 사회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간답디까?
그러면 돈이 뭐필요 한거지요?
물질적 풍요가 온다해서 다 좋은건 아닙니다.
이 사회엔 있을건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네사라는 인류의 의식상승을 전제로 일어남을 생각해 보세요!!
시회시스템을 성찰해 보세요!!!
지금 미국은 심각한 무역적자 상태로 일부 국가에 재무에 밝은 분들은 이미 미국이 파산에 직면하였으나 초강대국의 지위로 버티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측의 영성계도 여기와 분위기는 마찬가지겠지요. 네사라가 온다는데 싫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 굼융권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네사라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네사라가 곧 실행되는것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메세지가 신빙성이 있으려면 어떤 방법으로 실현되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에 설령 네사라가 공표된다 합시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럼 우리나라도 그 혜택이 오는건가요?
우리 정부에서도 준비가 있는 건가요?
경제시스템은 모든 사회시스템 내부에 한 파트의 시스템입니다.
네사라가 오면 경제구조는 차후에 어떻게 변하는 겁니까?
아무도 일하려 하지 않을것인데, 물건배달은 누가하고 버스는 누가 운전하고, 얄굳은 지저분한 일은 누가 합니까?
온 사회가 정지할게 분명한데, 다 놀고 먹고 쓰기만 하려 할건데 사회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간답디까?
그러면 돈이 뭐필요 한거지요?
물질적 풍요가 온다해서 다 좋은건 아닙니다.
이 사회엔 있을건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네사라는 인류의 의식상승을 전제로 일어남을 생각해 보세요!!
시회시스템을 성찰해 보세요!!!
2005.10.05 13:59:25 (*.222.244.237)
어짜피 학계에서도 시장경제 자본주의 방식이 오래 못갈 것 이라는 것은 알고 있고 다른 대체 방식에 대해 연구 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한 분들이라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금에 대한 것은 도당이 지금 쥐고 있는 자금이 투명하게 밝혀지고 불법적으로 모인 그들의 자금이 풀어 지는 방식입니다.
지금 사회 시스템에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가진 자들 입장이겠죠. 인류의 90% 이상은 그들이 하는 일 만큼 정당하게 자금을 받지 못하지만 10% 안돼는 사람들이 전세계 부를 쥐고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 하고 있으니 말이죠. 앞으로의 방식은 노동이던 분배던 정당한 방식으로 자금이 분배 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 네사라입니다. 놀고 먹고 펑펑 쓰자는 취지가 아닙니다.
공평한 분배에 의해 어느 특정인에게 자금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람들마다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사람들이 영성에 대해 더 시간을 주자는 천상의 취지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자금에 대한 것은 도당이 지금 쥐고 있는 자금이 투명하게 밝혀지고 불법적으로 모인 그들의 자금이 풀어 지는 방식입니다.
지금 사회 시스템에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가진 자들 입장이겠죠. 인류의 90% 이상은 그들이 하는 일 만큼 정당하게 자금을 받지 못하지만 10% 안돼는 사람들이 전세계 부를 쥐고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 하고 있으니 말이죠. 앞으로의 방식은 노동이던 분배던 정당한 방식으로 자금이 분배 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 네사라입니다. 놀고 먹고 펑펑 쓰자는 취지가 아닙니다.
공평한 분배에 의해 어느 특정인에게 자금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람들마다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사람들이 영성에 대해 더 시간을 주자는 천상의 취지도 포함이 됩니다.
2005.10.05 14:33:28 (*.182.1.200)
위의 질문 중에,
...아무도 일하려 하지 않을것인데, 물건배달은 누가하고 버스는 누가 운전하고, 얄굳은 지저분한 일은 누가 합니까?
온 사회가 정지할게 분명한데, 다 놀고 먹고 쓰기만 하려 할건데 사회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간답디까?
제 생각엔 기존의 노동은 로봇 같은 것이 다 대체할 것 같고 그래도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여전히 일할 겁니다.
아무튼 네사라 공표 후 님이 상상하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아무도 일하려 하지 않을것인데, 물건배달은 누가하고 버스는 누가 운전하고, 얄굳은 지저분한 일은 누가 합니까?
온 사회가 정지할게 분명한데, 다 놀고 먹고 쓰기만 하려 할건데 사회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간답디까?
제 생각엔 기존의 노동은 로봇 같은 것이 다 대체할 것 같고 그래도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여전히 일할 겁니다.
아무튼 네사라 공표 후 님이 상상하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2005.10.05 14:35:53 (*.182.1.200)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청소로봇 등 벌써 다양한 로봇들이 개발되어 시중에 나왔지만 값이 너무 비싸서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2005.10.05 14:38:59 (*.222.244.237)
아무튼 모르는 상태에서 논쟁을 해 봤자 답이 나오고 해결이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네사라 영문 사이트 많으니 그 역사과 방식에 대해 영어를 해석 할줄 아신다면 읽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네사라 영문 사이트 많으니 그 역사과 방식에 대해 영어를 해석 할줄 아신다면 읽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05.10.05 15:05:56 (*.198.123.9)
노동은 댓가가 있기 때문에 하는것이고 네사라로 그 댓가가 필요없는데 노동으로 인해 얻어지는 수입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여기에 정신적인 문제가 함께 작용한다는걸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상세계의 실현은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구현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질계가 가장 큰 중심입니다.
힘들여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온다면 의식수준이 낮은 평범한 우리같은 중생이 뭐하며 하루하루를 보낼까요?
범죄는 온 세상에 싹 자취를 감출까요?
우리의 아이들은 열심히 밤새워 공부할까요?
온 세상이 로봇으로 덮혀 사람의 일을 대신한다 하여도 마음의 평화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산업혁명 초기에 산업화가 충분히 이루어 지면 풍요로운 세상이 올거라 기대했죠.
이미 지금의 세상은 엄청난 자동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더 일자리만 잃고 있죠.
아무리 자동화가 진행된다 하여도 전부다 로봇이 대신할순 없고 설령 그리된다 하여도, 물질적 풍요만으론 이상세계의 실현은 요원합니다.
의식의 성장없인 극도로 타락한 세계만 펼쳐질뿐...
여기에 정신적인 문제가 함께 작용한다는걸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상세계의 실현은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구현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질계가 가장 큰 중심입니다.
힘들여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온다면 의식수준이 낮은 평범한 우리같은 중생이 뭐하며 하루하루를 보낼까요?
범죄는 온 세상에 싹 자취를 감출까요?
우리의 아이들은 열심히 밤새워 공부할까요?
온 세상이 로봇으로 덮혀 사람의 일을 대신한다 하여도 마음의 평화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산업혁명 초기에 산업화가 충분히 이루어 지면 풍요로운 세상이 올거라 기대했죠.
이미 지금의 세상은 엄청난 자동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더 일자리만 잃고 있죠.
아무리 자동화가 진행된다 하여도 전부다 로봇이 대신할순 없고 설령 그리된다 하여도, 물질적 풍요만으론 이상세계의 실현은 요원합니다.
의식의 성장없인 극도로 타락한 세계만 펼쳐질뿐...
2005.10.05 15:22:50 (*.222.244.237)
왜 자동화가 되어도 사람들이 헐벗는다고 생각 하나요?
몇몇 소수에게 그 노동의 댓가가 집중되는 현상이 반복되어 그것이 자본주의라는 탈을 쓰고 정당화 되어서 이지경이 된거 아닌가요?
인본주의,홍익인간 사상에 기초하여 사회를 꾸려 나간다면 그런 헐벗은 세상은 오지 않겠죠. 또한 소수에게 자본이 집중되는 현상도 법으로 정하면 되지 않겠나요? 정말 간단한 것인데 소수의 욕심쟁이들에 의해 산업혁명후 몇백년간 계속 그들에 의해 유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과거 공산주의 같이 공평한 분배는 좋았지만 유물론에만 입각한 사상이 잘못 된 결과로 나왔지만요.
이제는 인본주의와 인간의 의식의 발전에 입각한 영성 공산주의를 실현 해야 할 시점일거 같습니다.
몇몇 소수에게 그 노동의 댓가가 집중되는 현상이 반복되어 그것이 자본주의라는 탈을 쓰고 정당화 되어서 이지경이 된거 아닌가요?
인본주의,홍익인간 사상에 기초하여 사회를 꾸려 나간다면 그런 헐벗은 세상은 오지 않겠죠. 또한 소수에게 자본이 집중되는 현상도 법으로 정하면 되지 않겠나요? 정말 간단한 것인데 소수의 욕심쟁이들에 의해 산업혁명후 몇백년간 계속 그들에 의해 유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과거 공산주의 같이 공평한 분배는 좋았지만 유물론에만 입각한 사상이 잘못 된 결과로 나왔지만요.
이제는 인본주의와 인간의 의식의 발전에 입각한 영성 공산주의를 실현 해야 할 시점일거 같습니다.
2005.10.05 16:49:05 (*.198.123.9)
햐!~ 영성 공산주의라~
윗분이 정답이네..
그런데 영성 공산주의는 어떠케 하는거예요?
물질은 네사라로 노력하며 살필요가 없는데 수련 안하면 잡아가나요?
아니면 의식수준을 측정하여 그만큼에 해당하는 돈을 매월 차등지급하나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윗분이 정답이네..
그런데 영성 공산주의는 어떠케 하는거예요?
물질은 네사라로 노력하며 살필요가 없는데 수련 안하면 잡아가나요?
아니면 의식수준을 측정하여 그만큼에 해당하는 돈을 매월 차등지급하나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2005.10.05 17:43:38 (*.50.56.250)
저도 현재 네사라가 거짓일 가능성이 99라고 봅니다. 네사라가 현실성이 떨이지고 안떨어지고간에 네사라 온다고 주장하는 놈들이 다 사기꾼이니깐 신뢰없음. 이젠 네사라 관련 예기는 그만 했으면함.
2005.10.05 20:31:36 (*.222.244.237)
위에위에분 정말 어이없는 질문이네요.
지금 까지 돈과 자본을 위한 자본주의와 체제 유지를 위해 인간조차 노동력의 기계로 보던 유물론적 공산주의를 고치고 인간중심의 인본주의적 사회가 실현 되어야 한다고 했지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회를 말하는 것인가요?
실현 가능성 없다면 그렇게 생각 하고 사세요. 저는 희망을 보고 살테니까요.
네사라 또한 한가지의 이름일뿐 그런 세상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자본주의가 천년 만년 갈 거라고는 생각 하고 있지는 않겠죠?
지금 까지 돈과 자본을 위한 자본주의와 체제 유지를 위해 인간조차 노동력의 기계로 보던 유물론적 공산주의를 고치고 인간중심의 인본주의적 사회가 실현 되어야 한다고 했지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회를 말하는 것인가요?
실현 가능성 없다면 그렇게 생각 하고 사세요. 저는 희망을 보고 살테니까요.
네사라 또한 한가지의 이름일뿐 그런 세상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자본주의가 천년 만년 갈 거라고는 생각 하고 있지는 않겠죠?
2005.10.06 10:34:20 (*.198.123.9)
위에분에게..
말투가 약간 장난스러웠죠?
조롱은 아니니 너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지 않았으면 해요..
님의 말씀은 지당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야기 하는 네사라를 볼때 그런식의 네사라는 현실성이 없고 또 하루아침에 금방 실현될일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해보자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전 네사라를 믿고 계신 많은 분들이 교회다니시는 많은 신자들이 '그냥'믿고 있음이 안타갑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좀 키울 핑요가 있고 이 사회가 세상의 그 어떤 메카니즘 보다도 서로 정교히 상호 의존하고 교류하며 돌아가는 '시스템'임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길가의 풀한포기, 구르는 돌하나가 이 세계 모든것과 밀접한 유기성을 가지고 서로 존재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 지구밖의 수 많은 별들과 가까운 달, 태양, 행성들 모두 '나'와 별개로 떨어져 있는 무생물이 아님을 진심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네사라를 그냥 기다릴게 아니라 이것이 어떻게 온다는 것인지, 왜 오는지에 대해서 이치를 따져 보기만 하여도 많은 비밀의 문을 지나 새로이 펼쳐질 진리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그 순간 젼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져 돌아가는 시스템의 세상을 인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사라는 오는데 메세지는 '뻥'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진실일까~요~??
말투가 약간 장난스러웠죠?
조롱은 아니니 너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지 않았으면 해요..
님의 말씀은 지당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야기 하는 네사라를 볼때 그런식의 네사라는 현실성이 없고 또 하루아침에 금방 실현될일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해보자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전 네사라를 믿고 계신 많은 분들이 교회다니시는 많은 신자들이 '그냥'믿고 있음이 안타갑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좀 키울 핑요가 있고 이 사회가 세상의 그 어떤 메카니즘 보다도 서로 정교히 상호 의존하고 교류하며 돌아가는 '시스템'임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길가의 풀한포기, 구르는 돌하나가 이 세계 모든것과 밀접한 유기성을 가지고 서로 존재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 지구밖의 수 많은 별들과 가까운 달, 태양, 행성들 모두 '나'와 별개로 떨어져 있는 무생물이 아님을 진심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네사라를 그냥 기다릴게 아니라 이것이 어떻게 온다는 것인지, 왜 오는지에 대해서 이치를 따져 보기만 하여도 많은 비밀의 문을 지나 새로이 펼쳐질 진리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그 순간 젼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져 돌아가는 시스템의 세상을 인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사라는 오는데 메세지는 '뻥'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진실일까~요~??
누구나 이렇게 꿈과 같은 이야기를 믿고 싶어 하겠지만 정말로 실현될지에 대해 충분이 그 사실여부를 검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하는식으로 대충 넘어가기엔 그동안 최소 수년간 다양한 메세지를 통해, 네사라를 포함한 '차원상승'등의 더 큰 메세지가 같이 포함되어 있고 존엄한 각자의 인생이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강력히 주장하고 '올인'한 노머님과 또 한때 많은분들의 지지를 받던 시타나님의 올해 추석을 전후한 남해의 대형쓰나미예언 등은 이미 아무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렇다해서 이분들을 그 누구도 인민재판하듯 단죄할 자격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될것이 예상되는데 인터넷 출현이후 사이버공간을 통한 혜택 중 우리 영성인들에겐 너무도 고마운 이 영성사이트를 훨씬더 건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화시켜 나아가기 위한 선례나 사례가 아쉽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으로 조용히 잠수타있다 또다른 사이트에가서 활동하는것이 묵시적으로 용인되는 것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최소한의 자정기능을 스스로 저버리게 될것이고 고의는 아니지만 동조하여 따른 사람들에겐 예의가 아닐것입니다.
이것도 스스로 부족하여 생긴일임을 떳떳하게 밝히고 또다시 진리를 향해 모두함께 갈수있는, 영성계 만큼은 문밖의 저 혼탁한 세상과는 그래도 쬐끔은 다른모습을 하였으면 합니다.
네사라에 대해서도 글쓰신분의 지적처럼 건전한 논쟁이 충분히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현실세계를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어찌 저런 방법으로 새로운 세계경제의 패러다임이 손쉽게 구축된다고 믿을수 있겠습니까?
방송에 선언한다고 그게 실현되는지요. 국가의 권력을 그런 간단한 방법으로 무너뜨릴수 있는지요. 네사라가 공표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스템의 변화가 이리이리해서 오게 된다고 현실적인 설명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순간 살고있는 세상이 여러모로 모순이 많다고, 부의 편중이 심하다고 불평하실지 모르나 역사를 되돌아 보시지요. 아마도 100여년전에 태어났다 가정하고 그 사회를 떠올려 보시죠. 지금의 사회는 그때의 시각으로 보면 유토피아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인류는 긴 역사의 고통을 잘 견디어 오며 끊임없이 이상촌의 건설을 위해 투쟁해 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수많은 종교전쟁과 이데올로기 전쟁도 겪었지만...
물론 아직 완벽하진 못하고 저욱더 진화하여야 하겠지만, 지구의 인류는 그 이상촌 건설을 위해 한번도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린적은 없습니다. 좀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노력하세요! 아무도 저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누워서 네사라라는 감떨어 지기만 바라는 것은 오늘도 열심히 이마에 땀흘리고 식사하시는분들에게 좌절감을 안기는 짓입니다. 하늘의 이치에도 맞지 않을것입니다.
네사라는 올것이지만 현재의 시스템이 그대로 있는 이런 시점에 어느날 문뜩 방송을 통해 공표되진 않을것입니다.
모든 시회시스템이 거기에 걸맞도록 조정된 후, 인류도 그것을 수용할 충분한 영적 성숙을 이룬 후에 자연스레 다가올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멀지 않는 시기에, 대부분의 우리가 그것을 살아서 경험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