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ightearth.net/index.php?mid=free0&document_srl=185623
혹시 별의 씨앗 중 실패해서 망하는 수도 있나요? 저는 올해 여름에 ufo에 들어올려지는 꿈을 꾸었는데 제가 이런 방면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수행을 해나가는 시점부터 저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꿈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를 도와주는 사람과 이제 그만 포기하고 넘기라는 사람이 언쟁을 벌였습니다, 저는 가슴 차크라가 심하게 손상이 되었는지 어딘가 막혀 있다는 암시를 꿈에서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중간에 길이 휘어져 있다거나 왼쪽 가슴이 휑하게 구멍이 뚫려 있다거나... 그리고 언젠가부터 꿈에 ufo가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올해 여름에 끌어올려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한번도 그런 꿈을 꾼적이 없습니다. 그전에는 저의 오라가 너무 탁하고 부정적이어서 기준에 미달했던거 같습니다. 만약 그대로 계속되었다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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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다른분의 글에 올린 백치님의 답글인데요.
백치님은 지나친 염려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님이 실패를 했다고 스스로 단정짓기보다...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를 바랍니다.
저역시 꿈에서 유에프오에 탑승을 시키느냐? 문제를 함선의 승무원들사이에서 .....
탑승을 시키자(우주여행 동승자로서)와 안된다 등등의 의견이 거론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10여년 전에는 그런 정황을 그냥 스쳐보냈지.....님처럼 크게 심려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들이 저를 탑승시키지 않고 그냥 지구에서 살게 하자로 결론을 내리고서 ..더이상 유에프오에 대한 꿈을 꾸지는 않는데....
아직은 지구상의 삶을 더 살아가는 것이 개인의 배움에 뭔가 필요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그들쪽에서 판단을 내려서이지....
오라가 탁해서라든지? 오라가 부정적이라서라든지? 이유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유에프오의 체험은 간접적인 정보들과 뉴스가 이미 알려져 있는 반면, 개인적인 체험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꿈에서 하는 경우와 직접 깨어있는 현실에서 접촉(눈앞에서 목격)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이 경우는 목격자나 체험자가 직접 관련되는 배후세계의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들을 보낸 우주의 어느 행성에서 님같은 사람들에게 탈것( 유에프오)을 타고 방문을 한 것이지요.
설령 직접적인 배후세계가 아니라 해도..... 반간접적인 연계자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부정적인 외계인이라든지? 긍정적인 외계인 부류라든지? 등등으로
딱히 못박을 수도 없는 우주의 여러 차원들이나 어느 행성들로부터 지구에 올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챠크라와 에너지장을 정비하는 문제는 시간이 걸리지만...꾸준히 마음을 기울이면 해결될 것입니다.
에너지장은 본인의 마음자세와 의식의 변화과정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말이 지구인이고 사람들이지...사람들의 탄생이전의 영적 배경들을 실제 알게 되면...
정말 놀랄만한 출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지구인들은 4치원에서 9차원의 우주의 각계 각층의 출신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물론 지구에서 윤회를 계속해오던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때로는 대범주의 우주중에서 다른 우주들이나 다른 천상계로부터 온 존재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중이지요.
그리고 자신을 보낸 곳에서는 자신들의 소속 생명들을 지켜보고자 방문을 하기는 하는데....
제 경우는 10년 안팎의 주기로 방문하는 듯 합니다. 즉 아주 드믈게 찾아오는구나를 오래 살다보니까 알아낸 것이지요...
그 사이에 온갖 험난한 고생을 하면서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헤매일때조차 아무 기척이 없다가.....
어느 순간에 방문을 하는 셈이지요.
지금 돌이켜보면...그들은 저의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주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그들만을 의지하고 살아서는 안되기에, 스스로 강하게 혼자 버텨가라고 하되...
절망으로 아주 추락하지 않게 하고자 가끔은 10년에서 15년 주기로 나타나 준것이지요.
지구인으로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상당히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완벽한 상황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을 정도로 ...많이들 힘들고 고민스럽습니다.
그러므로 백치님은 자신의 고민을 그만 훌훌 놓아버려도 됩니다.
아쉬타은하연합측에서 앞으로 30년에서 50년이후에 스타시스 우주선 대피작전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이 일이 이루어질지 안이루어질지는 그때 가서 알게 될 일이며.....미리 의심할 필요도 없고 기대할 필요도 없지요.
일단 우주선의 방문을 현실이나 꿈에서 받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기본적으로 마음이 열려있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타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는 확실히 그들의 관심대상입니다.
이타적인 성향의 사람들의 에너지장은 그들이 보기에도 뭔가 동화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에너지장은 100%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르마청산 51% 라고 한다면, 에너지장이 50%에서 1%만 더 긍정적으로 상향만 되어도 아쉬타측 그들에게 합당하다는 소리이지요.
즉 49%의 부정적인 에너지장이 있어도......
51%의 긍정적인 에너지장을 가지게 되면...그들의 에너지와 주파수가 맞는다고 합니다.
베릭
- 2011.11.06
- 20:06:40
- (*.135.108.108)
백치님은 영적감수성이 일단 뛰어난 분으로 보입니다.
서양에서 영적으로 가슴에너지가 열린 소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체험을 책으로 출간을 하기도 하고....
국내에서도 일부 소수 사람들도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내기도 하더라구요....
굳이 책을 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지 않아서 그렇지....
백치님처럼 개인적인 체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유에프오를 모르다가 8세와 13세때 꿈에서 본 기이한 물체를 보고서부터 유에프오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제가 8세시절은 60년대 후반기이지요. 그 시대에 그런 유에프오 정보가 있을리가 없었고....
13세 시절도 70년대 중반기인데...역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이제와서야....저와 간접적으로 연루된 세계에서 온 물체라는 것을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뒤늦게서야 확인을 하였는데...
백치님의 체험은 아마 님의 배후세계와 직접적이라든지 혹은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
아니면 주파수파장이 어느정도는 동화가 되어서 그들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보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잠시 게시판에 참여했던 어느 회원분 경우는 유에프오를 집앞에서 직접 본 목격자인데...그분은
휴머니즘적인 사랑( 소외된 이들을 향한 이타정신과 동식물에 대한 존중정신- 인디언의 영성을 닮음 )이 충만한 분이었습니다.
백치님은 영적인 여정을 걸어가는 중인데...힘들고 어려워도 잘 견뎌가는 중이라서
그들이 위로적인 차원에서 방문을 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님의 영적인 성장을 향한 여정이 진정 충만하고 보람이 커지기를 기원합니다. ^ ^
백치
- 2011.11.06
- 20:11:39
- (*.52.52.201)
그리고 제 생각에 그들에게도 나름의 기준이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오라나 주파수나 전생기록 같은 것들이겠죠. 언젠가 한번은 제가 엉뚱한 짓을 하려고 하니까 꿈에 냉정한 표정으로 누군가 나타나더니 "너에게 실망했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2012년에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니?"라고 말하면서 제가 이상한 공간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엉엉 거리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온건 아닌데 일어나 보니까 저도 모르게 엉엉거리고 있더군요. 제가 혹시 미친건 아닌지 ㅋ 아무튼 2012년이나 13년에 무언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30년씩이나 갈것 같지는 않네요. 그렇게 긴 시간이 흐르다가 핵전쟁이라도 나면 어떡할라구요 ㅋ
베릭
- 2011.11.06
- 20:41:33
- (*.135.108.108)
2012년이나 13년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1990년대 들어서부터 지구적 상황이 급박한 것 같기는 합니다.
2012년에 대한 설은 일단 여러가지 가능성으로 추리를 하는 중이지만.....
제 경우는 격동적인 세월을 살아왔고 면역이 되어서인지 그저 무덤덤합니다.
미리 초초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는 없지요.
단 하루를 살더라도 마음 편히 생활하다가 그때 닥치면 대처할 생각입니다.
일단 미래는 시간선이 여러개입니다. 어느방향으로 흐를지는 아무도 모르고....
님의 꿈에 나타난 계시자는 여러 시간선 중에서 한 방향을 알려준 것 같습니다.
님만 아니라 일부 사람들도 아마 님과 같은 방식으로 앞날의 흐름을 짐작할 것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하는데...30년후라는 시간선의 방향을 생각하는 편이지요...
그러나 이런 2012년이나 혹은 30년후를 아예 부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유는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 추측한 시간선의 방향은 또한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래의 운명적 흐름은 몇가지의 방향들이 있으며, 어느 방향이 이루어진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지요.
영적인 여정을 가는 사람들이라도 해도 미래에 대한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이 게시판에서 논쟁이 있어왔습니다.
주로 젊은 회원분들 사이에서 일어난 논쟁들이었습니다.
그만큼 열정이 넘쳐서 논쟁도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핵이 일본지진때 원전이 파괴되는 것처럼,
지구적인 재난( 지각 변동)이 터지면 곳곳의 원전시설이 파괴되면서 핵방사능 노출오염으로 영혼들이 위험해질 수는 있습니다.
즉 원전시설 파괴는 핵의 폭발을 부르고, 결국은 그런 핵은 산사람만 아니라 영혼자체도 심하게 손상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타시스의 우주선 대피작전의 큰 목적은 지구의 대재난과 지각변동시에 핵의 폭발로 인해서 손상될 위험이 있는
영혼들을 5분 이내로 급히 우주선안으로 수송해야 하는 임무를 완수하고자...지구 주변에 대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산사람의 육체의 구조 목적만이 아니라, 몸은 죽었어도 영혼이라는 영적신체를 구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아쉬타사령부의 우주함대가 존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부정적인 경험을 너무 심하게 겪어서 아마 그들쪽에서도 포기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수행을 하고 육체도 많이 회복한 후에 저에게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방면에 아예 관심도 안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ufo에 들어올려지는 꿈을 꾸고 나서도 도대체 이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서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그때도 ufo나 외계인 같은 것은 관심의 대상도 아니었죠. 단지 수행을 계속 해서 더 높은 경지에 이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꿈에 다른 사람의 상념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누군가 저에 대해서 강한 상념을 품으면 그것이 수신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텔레파시가 정말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끔은 자질구레한 미래의 일들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 나아가면 해탈하게 될거라는 망상을 품었었죠. 아무튼 그러다가 차츰 예전에 꾸었던 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ufo나 채널링 정보 쪽으로 관심을 기울이게 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