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여기는 지금까지 무수한 지식들을 쏟아내는데,
무슨 중요한 정보라도 건지는 듯이 여기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
지식의 노예란 말이 딱 어울립니다.
그러면서 진리니 수행이니...
뷁
그냥 지식의 노예
외계인이 주는 지식의 노예
채널링?
나에겐 인터넷이란 무수한 지식 채널이 있다.
뷁
진리란?
천상의 온갖 디테일한 지식을 나열하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꼬인다.
그래서 온갖 환타스틱한 얘기를 하는 것은 사이비들이 즐겨 쓰는 수법이다.
그러나 진리의 수행을 가르치는 자는 그런 것을 별로 얘기하지 않는다.
수행과 별로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수행에 방해작용을 한다.
그래서 어떻게 수행을 할 것인지에 집중한다.
그러나 재미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안 믿는다.
은하연합은 어느 쪽 일까?
무슨 중요한 정보라도 건지는 듯이 여기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
지식의 노예란 말이 딱 어울립니다.
그러면서 진리니 수행이니...
뷁
그냥 지식의 노예
외계인이 주는 지식의 노예
채널링?
나에겐 인터넷이란 무수한 지식 채널이 있다.
뷁
진리란?
천상의 온갖 디테일한 지식을 나열하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꼬인다.
그래서 온갖 환타스틱한 얘기를 하는 것은 사이비들이 즐겨 쓰는 수법이다.
그러나 진리의 수행을 가르치는 자는 그런 것을 별로 얘기하지 않는다.
수행과 별로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수행에 방해작용을 한다.
그래서 어떻게 수행을 할 것인지에 집중한다.
그러나 재미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안 믿는다.
은하연합은 어느 쪽 일까?
2005.08.29 09:51:31 (*.186.237.70)
음...사실 많이 알수록 오히려 수행에 도움이 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곳과 다른 곳에서 채널링 메시지를 읽고 희망을 많이 가졌지만 어느 순간보니 채널링에 나도 모르게 중독 내지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재는 자기 수행에만 집중하려고 노력 중이고 자연히 채널링 메시지들은 관심이 사라지더군요.
2005.08.29 12:14:01 (*.237.180.153)
지식 자체에 잘 못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주인이고, 의존이나 강박 두려움등 자기 콤플렉스에 문제가 해결 된 사람
지식도 아무런 저항이나 선입견 없이 봅니다...
지식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보는 것입니다.
지식의 노예가 아니라 지식을 하나의 도구로 부리는 주인이 되는 것이죠.
극구 반대한다는 것은 극구 맹신한다는 것이나
같은 레벨에 있는 거랍니다...
그럼으로 그런 사람은 모든 외부적 교류를 차단하고
좀더 흔들리지 않는 강성한 자신을 만들기 위해 우선 자기 수행에 힘써도 좋습니다...
그러나 내면으로 들어가도 어차피 내면에서도 무수히 많은 스승이나 자기 밑의 존재를 대하고 만나고 그들과 교류와 겸험을 통해 배움을 얻게 됩니다...삼차원에서와 마찬가지죠. 깨달음을 그렇게 단계적으로 얻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은 이미 삼차원에서도 일상의 삶을 통해 마찬가지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가면이라는 것이 진리를 말하고 선을 말하고 있다면 그 선부분만 선별하여 가져가십시요...
진정한 악마가 많은 자기 사상의 말 속에서 천국을 말할때 그 천국은 확실히 천사의 것과 동일합니다....
어차피 내 영혼, 내 상위 영혼의 그리스도 이외의 타인의 영혼을 찾으러 멀리 가지 않으니까....
그 사람이 무엇인가 우리가 따지는 일은 어쩜 주제넘은 일일지도 모르고 여기서 주제를 논함에 있어서 우리가 할 일이 아닌것입니다...
그 말한 사람이 누구인가는 다른 레벨에서 같은 대등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 마킹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섣불리 어느 하나에만 우상화하고 의존하고 따라가지만 마십시요...
이 모두는 최고 최상의 것을 찾는 작은 마음의 경쟁심에서 나오는 것이고 자기 피안만을 누리기 위한 욕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주인이고, 의존이나 강박 두려움등 자기 콤플렉스에 문제가 해결 된 사람
지식도 아무런 저항이나 선입견 없이 봅니다...
지식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보는 것입니다.
지식의 노예가 아니라 지식을 하나의 도구로 부리는 주인이 되는 것이죠.
극구 반대한다는 것은 극구 맹신한다는 것이나
같은 레벨에 있는 거랍니다...
그럼으로 그런 사람은 모든 외부적 교류를 차단하고
좀더 흔들리지 않는 강성한 자신을 만들기 위해 우선 자기 수행에 힘써도 좋습니다...
그러나 내면으로 들어가도 어차피 내면에서도 무수히 많은 스승이나 자기 밑의 존재를 대하고 만나고 그들과 교류와 겸험을 통해 배움을 얻게 됩니다...삼차원에서와 마찬가지죠. 깨달음을 그렇게 단계적으로 얻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은 이미 삼차원에서도 일상의 삶을 통해 마찬가지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가면이라는 것이 진리를 말하고 선을 말하고 있다면 그 선부분만 선별하여 가져가십시요...
진정한 악마가 많은 자기 사상의 말 속에서 천국을 말할때 그 천국은 확실히 천사의 것과 동일합니다....
어차피 내 영혼, 내 상위 영혼의 그리스도 이외의 타인의 영혼을 찾으러 멀리 가지 않으니까....
그 사람이 무엇인가 우리가 따지는 일은 어쩜 주제넘은 일일지도 모르고 여기서 주제를 논함에 있어서 우리가 할 일이 아닌것입니다...
그 말한 사람이 누구인가는 다른 레벨에서 같은 대등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 마킹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섣불리 어느 하나에만 우상화하고 의존하고 따라가지만 마십시요...
이 모두는 최고 최상의 것을 찾는 작은 마음의 경쟁심에서 나오는 것이고 자기 피안만을 누리기 위한 욕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2005.08.29 13:07:22 (*.69.185.68)
지식이 쌓이면 참된 지식을 판별하게 되고, 그로부터 지혜가 숙성되며, 나아가
인생의 길을 가는데 훌륭한 지침이 된다. 어설픈 지식을 전부로 아는 건 문제지만..
인생의 길을 가는데 훌륭한 지침이 된다. 어설픈 지식을 전부로 아는 건 문제지만..
2005.08.29 13:11:26 (*.226.166.82)
부처님도 이미 8만법을 설법 하셨는데 자꾸 공부 하다 보면 지혜가 넓어 지는 것은 기본인데..
저런 글 보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 쓴 글이라 볼수 있는거 같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저런 글 보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 쓴 글이라 볼수 있는거 같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2005.08.29 13:48:49 (*.186.237.70)
부처님의 글들은 정통적인 큰 길이니 당연히 알수록 지혜가 쌓이겠지만 채널링 같이 출처가 모호한 지식들은 되려 해가 된단 이야기
2005.08.29 13:58:56 (*.186.237.70)
또한 채널링 글들은 대개 보면 그런 메시지를 전달한 존재들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주는거지만 부처님은 인간과 중생의 입장에서 진리를 설파하신거므로 비교 자체가 불가.
2005.08.29 14:12:51 (*.226.166.82)
어짜피 그 시대의 분위기에 따라 인간의 의식도 변화 하니 말씀들도 변화 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부처님 시대에는 우주를 보는 의식이 한계가 있으니까 그 입장에서 다들 배움을 얻었겠고..
지금은 과학이 발전 해서 태양계와 지구에 대해 어느정도 볼수 있으니 그 정도 수준에서 말들이 오는 것이겠죠.
부처님 시대에는 우주를 보는 의식이 한계가 있으니까 그 입장에서 다들 배움을 얻었겠고..
지금은 과학이 발전 해서 태양계와 지구에 대해 어느정도 볼수 있으니 그 정도 수준에서 말들이 오는 것이겠죠.
2005.08.29 17:08:24 (*.236.40.2)
수행 지식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한것입니다. 양쪽 다 필요한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는 수행보다는 지식이 어떠너 사람에게는 지식보다는 수행이 필요한것이며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한것입니다.
깨달음이란 특별한 곳, 지식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으로부터 깨달음은 얻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존재하는 것 또한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님께서 갖고 있는 관념의 틀을 버리세요.
어느 한쪽으로 인식이 치우쳐질 때, 관념은 우리의 의식을 제한하게 만들며,
실상 보이는 것 또한 보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