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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은 좋은 보응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 

작자: 석파(石坡) 

[정견망] 문명이 생겼을 때부터 사람들은 ‘선악(善惡)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좋은 사람은 좋은 보답이 있고 악한 사람은 악한 응징이 있다. 혹자는 당장 보응을 받고 혹자는 한참 후에 받는다. 수 년, 십 수년, 수 십년 심지어 다음 생에 보응을 받기도 한다. 일부는 본인이 아닌 친지가 보응을 받는다. 일부는 신체에서 표현되고 일부는 물질에서 표현되며, 일부는 정신에서 표현된다.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것이 있으며 은폐되어 쉽게 발견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어쨌든 복잡한 현상이지만 확실히 존재한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생명논리학 교수 스티븐 포스트와 소설가 질 니마크는 현대과학과 의학 각도에서 사람의 ‘지불’과 ‘보답’ 사이에 무든 관계가 있는지 깊이 연구했다. 그들은 40여개 미국 주요대학의 100여 가지 연구 성과의 기초상에서, 대담하게 사람들이 놀랄만한 정보를 내놓았다. “지불과 보답 사이에 신기한 에너지 전환 비밀이 있다. 한 사람이 지불하는 동시에 보답하는 에너지는 각종 형식으로 이 사람에게 보답한다. 다만 다수 상황에서 그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말이다.” 


이런 ‘지불’은 칭찬, 승리, 용서, 용기, 유머, 존중, 동정, 충실, 경청, 창조를 포함한다. 그들은 이 10가지 지불방식으로 상세한 측량표를 만들어 장기간 지불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다니며 기록했다. ‘지불’ 형식으로 가져온 보답을 분류해 물리학적 통계와 생리학적 분석을 거쳐 ‘지불’이 생산한 ‘의료작용’과 ‘행복지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 ‘어질고 너그러운, 선행을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의 인격은 확실히 자신의 심리와 신체 건강에 거대한 영향을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자신의 사회능력, 판단능력, 긍정적인 정서와 마음 상태가 전면적으로 제고됐던 것이다. 의학적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미소를 한번 지불해도, 재밌는 표정을 한번 전해도, 침 속의 면역구 단백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지불’은 만능 처방이라고도 볼 수 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광적으로 박해한 이래 선악의 보응이 나타난 사례가 수 없이 많다. 운남(雲南)성 모 지역 공안 간부(여)는 장쩌민 집단을 따라 현지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아들이 상하이 대학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되어 불치병에 걸렸다. 그녀는 대법제자의 권고를 듣고 박해했던 대법제자를 찾아가 용서를 빌고 갈취한 돈을 전부 돌려주었으며 진상을 듣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했다. 아들이 다시 신체검사를 해보니 모든 지표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하남성 등봉(登封)현 공안국장 임장하(任長霞)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내가 어떻게 저들을 제압하는지 보아라’고 큰 소리치더니 결국 행패도 부리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저승사자에게 끌려갔다. 


농촌에서 사료를 가공하던 한 노인이 있었는데 장사도 잘 안되고, 부인은 심한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부인에게 “침대에 누워서 누가 와도 문을 열어주지 말아요. 나는 현에 가서 사료를 팔고 약국에 가서 좋은 약을 사오겠어요”라고 말하고 대문을 잠그고 나갔다. 


한 경찰이 역전에서 승객이 차에 오르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차 문 아래에 책 한 권을 엎어 놓고 승객이 그 책을 밟아야 차에 오르게 했다. 노인이 차에 오를 차례가 됐다. 그가 밟지 않으니 경찰은 노인을 차에 오르지 못하게 했다. 노인은 “나는 그것이 무슨 책인지 모릅니다. 난 그 책을 쓴 사람과 원한이 없습니다. 내가 왜 남의 책을 망쳐야 하죠?”라고 말했다. 경찰은 그를 한쪽으로 끌어냈다. 노인은 “나는 절대 이 차에 오르지 않을 것이고 밟지도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버스가 출발하고 경찰도 떠났다. 노인이 보니 그 책이 아직 땅에 놓여 있었다. 그는 돌아가서 그 책을 주었다. 금빛찬란한 ‘전법륜(轉法輪)’이란 세 글자가 보였다. 그는 책을 얼른 옷 속에 넣고 집으로 돌아왔다. 


대문을 여니 부인이 마당을 쓸고 있었다. 노인이 부인에게 말했다. “누워 있으라니까 왜 일어나서 일을 하고 있어요? 죽을 작정이요?” 


그러자
부인은 빗자루를 들고 마당 한복판에 서서 물었다. “그런데 현에 간다면서 왜 이렇게 빨리 오셨죠?”


노인은 자초지종을 들려주었다. 부인은 시계를 보더니 “맞네요. 당신이 경찰과 대화하던 순간에 내 마음이 덜컥하더니 병이 나았습니다. 병이 없는데 왜 누워 있겠습니까?” 


노인은 “나는 벌써부터 이 책을 보고 싶었는데 오늘 저절로 찾아왔어요”라며 책을 소중히 다뤘다. 


노인 부부와 자녀들은 그때부터 모두 수련의 길로 들어섰고 장사도 갈수록 잘 됐다. 


1930년대 말, 폴란드 바르샤바 나치 수용소에서 일하던 젊은 여직원 아이린나는 식당을 관리하며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간호사로 변장해 18개월간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옷에 싸거나 관, 구급차를 이용해 2,500명의 유태인 어린이를 구했다. 끝내 그녀는 발각됐고 감옥에 갇혀 구타로 두 다리가 불구가 됐다. 사형 판결이 났지만 그녀는 아이들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았다. 나중에 폴란드 저항운동조직에서 그녀를 구해냈다. 그녀가 90세가 다 되어갈 무렵에 이 일이 알려져, 영웅이 되어 표창을 받고 사람들의 존중을 받았다. 얼마 전에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다’는 말이 있다.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천리다. 하늘은 공정하다. 시시각각 매 생명의 일사일념, 일언일행, 일거일동을 기록하고 있다. 누구도 손해 보지 않게 하며 인과응보 형식으로 상을 주고 벌을 내린다. 


선악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은 진선인(眞善忍)이다. 상과 벌을 주는 생명은 바로 불도신(佛道神)이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3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30/76986.html
조회 수 :
2214
등록일 :
2011.10.18
13:40:23 (*.5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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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천지행

2011.10.18
13:50:00
(*.51.7.218)
한 일화가 있는데, 어떤 신도가 세상의 수많은 포악함과 불공정함을 보고 이해할 수 없어 성심으로 신께 기도하면서 제지해 줄 것을 빌었다. 하지만 신은 응답이 없는 것 같았고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인식하기로는, 신이 있다면 신은 엄격하고 공정할텐데 왜 이처럼 불공정한 일이 발생하는 것인지 생각한다. 이후 이 신도는 영감을 받고 말했다. 신은 죄악을 징벌할 것이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가 아니라 신에게는 신의 시간표가 있어 원래 결정한 계획에 따라 행사한다. 즉 “보응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며, 때가 되면 모조리 보응을 받는다”는 것이다.

유렐

2011.10.18
14:22:44
(*.148.77.219)

보응이라.. 이해하기 쉬운 말이군요.

 

제가 경험한 채널링도 때가 되면 대가가 치러지는 정황이었습니다.

착한 일과 악한 일이 생기는 즉각, 대가가 치러지지는 않았죠.

파란달

2011.10.18
21:39:12
(*.97.37.154)
profile

 채널링의 대가=        채널링을 한 결과

 

^^

유렐

2011.10.18
23:30:06
(*.148.77.219)

전혀 그렇지가 않죠.

 

현대에 인류가 바보입니까. 진실로 이치나 진리가 그랬으면, 과오자에게 기회를 줄 리가 없죠.

대도천지행

2011.10.18
13:54:29
(*.51.7.218)

인생의 고락과 빈부귀천은 사람이 지니고 온 덕과 업에 따르는 것으로 덕이 다하지 않았으면 아직 부귀영화가 남아 있는 것이고, 선행이든 악행이든 반드시 선과를 맺든 악과를 맺든 열매를 맺는다. 다만 그 열매는 즉시로 맺히는 것이 아니라, 과거 선행과 악행의 덕과 업의 열매가 먼저 맺혀야 하듯이, 지금 뿌린 선악의 씨앗도 열매로 맺힐 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린다. 


전법륜에 따르면, 사람이 태어나서 가지고 오고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다. 아무리 높은 지위도 많은 재산도 죽음 앞에서는 허망할 뿐이다. 사람의 원신은 윤회하는데, 다른 공간에서 있으므로, 이 표면물질 공간의 것은 아무것도 지니고 다닐 수 없다. 그러나 선행과 악행으로 쌓은 덕(백색물질)과 업(흑색물질)은 모두 다른 공간에서 쌓여서 원신과 함께 죽을 때 가져가고 태어날 때 지니고 온다. 덕과 업에 따라 덕은 복으로 전환되어 즐거움으로 받고 업은 난으로 전환되어 고통 속에 갚아야 한다. 삼계 내의 생명은 아무리 높은 신일지라도 일정기간 살고 죽고 다시 태어나며 이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삼계 내 생명이 태어나고 죽는 중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것이 또 한가지 있는데 공(功: 공력 공, 내공 공)이다. 공은 수련을 통해서 얻는 것이며, 덕을 원료로 만들어지는데, 덕이 적고 업이 많은 사람은 수련 중에 업을 갚는 고생을 통해서 업을 덕으로 전환한 뒤에 다시 그 덕을 공을 연화할 수 있다. 이 공은 지극히 진귀한 것으로 삼계를 벗어나서 얼마나 높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가의 관건이 된다.



대도천지행

2011.10.18
14:09:10
(*.51.7.218)

한 사람이 한 세에 업을 모두 갚고 수련원만하기는 어려우므로 여러 세에 걸쳐서 공을 지니고 다니며, 다음 한 세 또 한 세 이어서 원만할 때까지 수련을 한다. 그러나 그가 만약 계속 수련의 서원을 품지 않는다면, 그는 다음 생에서 수련을 하지 못하게 되며, 그의 공은 덕으로 전환되어 복을 받을 뿐이다. 그 한 세에 그는 아마도 높은 지위나 큰 재산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복이 다하면, 다시 미혹의 삼계 속에서 고달프게 윤회하며 고해의 바다에서 헤메이게 된다. 그가 삼계에 온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이던가, 한 세 한 세 길을 찾지 못하고 영원히 헤멘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것인가, 여의진리를 얻어 천상의 고향으로 돌아갈 길을 모르고, 미혹 속에 악업이 너무 무거워지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고, 악업이 더욱 중하면 생명의 원신은 소멸되게 되나니... 그 원신은 우주역사 중에서 한 때는 아주 길고 오랜 영광과 휘황의 역사가 있었을터이지만... 오호 애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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