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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진화를 해서 최고가 되면 그다음 뭔가요?
뭘 목표로 그렇게들 가나요.
저 먼 위에 뭐가 있길래..
뭘 목표로 그렇게들 가나요.
저 먼 위에 뭐가 있길래..
2005.08.14 12:01:48 (*.49.54.162)
그 길을 걷는 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오.
그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오.
이 세상 만물이 그 길을 걷고 있으며, 삶 자체가 그 길입니다.
그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오.
이 세상 만물이 그 길을 걷고 있으며, 삶 자체가 그 길입니다.
2005.08.15 01:06:58 (*.193.136.32)
윗분, 지고의 차원에 올라가면 다시 최하의 차원으로 떨어진다고 하셨습니까?
그럼 오래 전에 해탈한 성인들도 지금 최하의 차원에 떨어졌겠군요?
해탈이라함은 돌고도는 윤회전생에서 영원히 벗어나
우주의 아주 높은 불멸의 영적근원에 거하고 계신 창조주와 영원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중생들에 대한 자비심때문에 창조주와의 최종 합일을 미루고 깨달은 후에도 중생들을 구제해주기 위해 이 세계에 머물며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이미 많은 성인(상승 마스터)들이 창조주와의 최종 합일을 미루고 이러한 길을 선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오래 전에 해탈한 성인들도 지금 최하의 차원에 떨어졌겠군요?
해탈이라함은 돌고도는 윤회전생에서 영원히 벗어나
우주의 아주 높은 불멸의 영적근원에 거하고 계신 창조주와 영원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중생들에 대한 자비심때문에 창조주와의 최종 합일을 미루고 깨달은 후에도 중생들을 구제해주기 위해 이 세계에 머물며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이미 많은 성인(상승 마스터)들이 창조주와의 최종 합일을 미루고 이러한 길을 선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2005.08.15 09:44:54 (*.186.237.70)
깨달음이란 해탈이란 창조주와 영원히 하나가 된다는 관념이 바로 현 정신세계의 시류를 그대로 나타내는듯...
깨달음은 신아일체와 전혀 무관함...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의식의 상승과 확장만을 통해 지고의 차원에 올라갔을때 최하 차원으로 다시 떨어진다는 이야기....
깨달음은 차원과 전혀 무관함...예수가 몇차원이니 붓다가 몇차원이니 정말 어이가 뒷통수를 백만단으로 때리는 이야기.
현재 신아일체와 진실한 깨달음이 뒤죽박죽된 정신세계의 혼란함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대한 통찰을 제대로 얻고자 한다면 상키아 철학을 공부해보시길.
깨달음은 신아일체와 전혀 무관함...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의식의 상승과 확장만을 통해 지고의 차원에 올라갔을때 최하 차원으로 다시 떨어진다는 이야기....
깨달음은 차원과 전혀 무관함...예수가 몇차원이니 붓다가 몇차원이니 정말 어이가 뒷통수를 백만단으로 때리는 이야기.
현재 신아일체와 진실한 깨달음이 뒤죽박죽된 정신세계의 혼란함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대한 통찰을 제대로 얻고자 한다면 상키아 철학을 공부해보시길.
2005.08.15 12:31:36 (*.69.185.68)
위에 깨달음이 신아일체 류와 다르다고 한 분은 건웅씨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신아일체니, 우아일체니, 나가 사라지느니(무아), 하는 말들이 다 같은 현상을
표현하는 말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근원 구조를 알고 나면...
깨달음이란 나의 진아(성품)가 가아(마음)를 제치고 전면에 부상하게 되는 현상인데,
그것을 겪는 사람은 신아일체니 나가 사라지느니, 신인합일이니 뭐라 해도 맞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단, 그것의 순도가 차이나는 경우는 있으므로, 불교같은 데서
보림이란 말로 정련하는 과정을 표현합니다. 여기서 신은 나의 근원 성품을
나타내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뉴에이지에서도 말하는 아이엠 프레즌스
같은 존재 말입니다.
신아일체니, 우아일체니, 나가 사라지느니(무아), 하는 말들이 다 같은 현상을
표현하는 말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근원 구조를 알고 나면...
깨달음이란 나의 진아(성품)가 가아(마음)를 제치고 전면에 부상하게 되는 현상인데,
그것을 겪는 사람은 신아일체니 나가 사라지느니, 신인합일이니 뭐라 해도 맞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단, 그것의 순도가 차이나는 경우는 있으므로, 불교같은 데서
보림이란 말로 정련하는 과정을 표현합니다. 여기서 신은 나의 근원 성품을
나타내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뉴에이지에서도 말하는 아이엠 프레즌스
같은 존재 말입니다.
다만 님의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은
만약 영적진화를 해서 최고가 되지 않았더라도
어느정도 지구적 차원의 의식으로 부터 초월할 수만 있다고 해도
이와같은 유형의 질문은 필요가 없어질 것 같군요.
머리에 많은 영성지식과 영성정보를 채워넣는 것은
예수의 비화에서 처럼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기와 같습니다.
영적진화의 최고라든가
영성은 저 먼 위에 있다는 설정부터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