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우리 모두는 하나다 라는 가장 기본적인 이치를 깨달은 이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사에서 마주치는 끊임없는 불상사와
여기서 수없이 나오는 불쾌한 감정들은 분명 첫 깨달음과는 상반되는 증거이니
"모두는 하나라면서 남에게 왜 화를 내는 것이냐?" 는 간단한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격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지나간 과거의 원수를 용서해주기는 별것 아니고 몹시 쉬운일이었습니다. 그냥 과거를 놓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으니까
문제는 바로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트러블에서 아무런 일말의 동요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과연 단 한번의 깨달음으로 모든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그게 의문입니다.
깨달음 보다는 우선 앎을 필요로 하고 있고
세상에 나와 있는 수많은 수행 서적에도 불구하고 정보는 아직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사에서 마주치는 끊임없는 불상사와
여기서 수없이 나오는 불쾌한 감정들은 분명 첫 깨달음과는 상반되는 증거이니
"모두는 하나라면서 남에게 왜 화를 내는 것이냐?" 는 간단한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격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지나간 과거의 원수를 용서해주기는 별것 아니고 몹시 쉬운일이었습니다. 그냥 과거를 놓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으니까
문제는 바로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트러블에서 아무런 일말의 동요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과연 단 한번의 깨달음으로 모든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그게 의문입니다.
깨달음 보다는 우선 앎을 필요로 하고 있고
세상에 나와 있는 수많은 수행 서적에도 불구하고 정보는 아직 너무나 부족합니다
모두 다르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모두 똑같은 클론들도 아니고.. 각자 가야할 길과 다양성.. 다차원.. 그것을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모두 하나라는 생각을 너나 나나 똑같으니까 그렇게 하면 안돼.. 하는 강박관념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각자 가는 체험과 경험이 다르다는 것을 존중해 줘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