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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시겠지만, 성경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이 복수로 표현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두고 어떤분들은 하나님에 대한 복수 표현이 곧 하나님이 외계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문구라고 주장하시죠.
근데 1500년전 쓰여졌던 아우구스티누스의 책을 얼마전 접하게되었습니다.
거기보니까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길,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이기 때문에, 단수표현으로도 충분할시에는 단수로 성경에 표현하는것이고, 필요에 따라 (삼위일체이기때문에)복수로 표현하는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를 두고 어떤분들은 하나님에 대한 복수 표현이 곧 하나님이 외계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문구라고 주장하시죠.
근데 1500년전 쓰여졌던 아우구스티누스의 책을 얼마전 접하게되었습니다.
거기보니까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길,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이기 때문에, 단수표현으로도 충분할시에는 단수로 성경에 표현하는것이고, 필요에 따라 (삼위일체이기때문에)복수로 표현하는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2005.08.01 19:15:28 (*.237.174.205)
그러니까 구약의 니비루신의 가르침을 수정하기 위해서 진정한 창조주 영역으로부터 예수가 왔는데 잘 보면 구약의 분위기와 신약의 분위기가 다름니다..구약은 분노하고 징계하는 신인데 반해 신약에선 사랑을 외치죠...그런데 그 구약의 신을 숭배하던 유대인들이 이러한 예수를 제거하고 그의 가르침을 변조 하였다고 합니다...이들은 후에 오늘날 적그리스도, 그림자정부의 근간이 됩니다...
2005.08.03 14:40:51 (*.199.36.141)
'삼위일체론'은 약350여년 경에 아우구스티누스가 주최한 니케아종교회의에서 지어낸 말입니다. 그 전까진 삼위일체란 말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 니케아회의 에서 현재의 성경의 원본이 간추려졌습니다. 엉뚱한 상상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5.08.03 14:43:48 (*.199.36.141)
원본이란 말은 좀 맞지 않군요. 원본이라기 보다는 너무나 방대했던 성경을 버릴건 버리고 자신들이 통치하기에 유용한 것들만 간추리고 보태고 해서 현재 성경의 모태가 탄생된 것입니다. 그리고 삼위일체론은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덧붙여진 이론입니다.
개인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은 단지 추상적인 에너지 표현이 아니라 우주 구성의 하나이거나 육화된 존재로서 실재할수도 있다고 봅니다...이런 관념 에너지와 물질간의 관계를 이해하시면 이해하기 쉽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