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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모임에 참석해보면 자뻑에 빠져서 스스로 아주 수준높은 존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주장은 무조건 맹신하며 입맛에 맞지 않으면 무시하며 저사람들은 수준이 낮아서 저런다며 근거없는 우월감에 빠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타인을 가르칠려고만 듭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주장은 무조건 맹신하며 입맛에 맞지 않으면 무시하며 저사람들은 수준이 낮아서 저런다며 근거없는 우월감에 빠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타인을 가르칠려고만 듭니다.
2005.07.30 20:48:07 (*.144.73.46)
부모덕인지 자기덕인지 어떤 기회에서 외국(선진국)에서 공부를 하고 오신분들이나 기타 엄청난 힘을 가지신분들은 자기 잘난 맛에 지금껏 얼마나 국민들의 위에서 군림하였듯이, 우리 영성계도 아직 깨달음이 못미쳐서 그런현상이 있다고 봅니다! 곧 많은 빛들이 깨달음을 얻을꺼에요. 그때까지 우리 영성인들 모두들 보다 큰 이해를 하였으면 합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 드립니다,
2005.07.30 20:48:48 (*.232.16.60)
높으면 얼마나 높고, 낮으면 얼마나 낮으리오. 껍질을 벗겨놓으면 같은 것을.
그럴 땐 사랑한다고 무조건적인 에너지를 보내보세요.
그 이후의 일은 알아서 하기
그럴 땐 사랑한다고 무조건적인 에너지를 보내보세요.
그 이후의 일은 알아서 하기
2005.07.30 21:19:41 (*.56.168.161)
영성에 관심을 가진다는게 반드시 긍정적인 면만 있는건 아니라고본다. 정신질환자중에 망상에 빠져있는 사람도 많으니까..
2005.07.31 00:23:18 (*.102.156.122)
진리를 우리 입맛에 맛게 요리하려 들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진리에 동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자기 입맛에 맛게 요리하는 경향이 있죠..안타깝게도..
양약이 입에 쓰듯, 참진리는 우리 영혼에 쓴법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진리에 동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자기 입맛에 맛게 요리하는 경향이 있죠..안타깝게도..
양약이 입에 쓰듯, 참진리는 우리 영혼에 쓴법입니다..
2005.07.31 01:56:41 (*.237.174.205)
수준의 높고 낮음은 없소...수준의 서로 다름이 있을 뿐이오...그럴땐 그냥 들어주세요...어디가서 도둑질 하라는 말이 아닌 이상...주워 듣다보면 그것도 쓸일이 오겠죠...
그런데 왜 가르치려한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가르치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나 가르치려한다는 생각으로 받는 사람이나 사랑이 모두 필요한 것은 사실이요...
영성적인것은 삶과 유리된 어떤 특별한 것이라는 의식에서 의존과 숭배 그리고 나와 다른 존재와의 다툼이 일어난다오
겸손이란 자기 위치에 대한 정직함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요...
기실 자신을 진실로 존경하고 존엄을 느끼며 신성과 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이 타인의 의존 혹은 배타의식에서 벗어나서 타인도 존중하게 되어 있다오...
정과 사는 그 다음에 가려도 늦지 않을 것이오...
그런데 왜 가르치려한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가르치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나 가르치려한다는 생각으로 받는 사람이나 사랑이 모두 필요한 것은 사실이요...
영성적인것은 삶과 유리된 어떤 특별한 것이라는 의식에서 의존과 숭배 그리고 나와 다른 존재와의 다툼이 일어난다오
겸손이란 자기 위치에 대한 정직함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요...
기실 자신을 진실로 존경하고 존엄을 느끼며 신성과 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이 타인의 의존 혹은 배타의식에서 벗어나서 타인도 존중하게 되어 있다오...
정과 사는 그 다음에 가려도 늦지 않을 것이오...
2005.07.31 02:01:14 (*.237.174.205)
수준이 낮다고 비난하는 거나 자기가 감당할수 없는 것에 대해선 무조건 정신질환자이니 망상이니 환상이니 거짓이니 비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소?
2005.07.31 10:00:47 (*.232.154.202)
정말 그렇다. 자기가 단군이었네, 자기가 5차원에 있네, 8차원에 들락날락거리네.. 등등... 그런말 들으면 그 사람 자체가 사기꾼으로 보이기시작함...
2005.07.31 19:22:13 (*.112.56.132)
극끼리는 통하는 법입니다.
제가 평소에 가르치려했던고로 가르치는 거울에 비추었을 뿐입니다.
자기가 평소에 배우려는 열린자세로 살았다면 남이야 가르치던 무슨 상관이리까?!
영성계의 수준을 논하지 맙시다.
다 분리와 비교의식에서 찌꺼기들입니다.
다행히 찌꺼기들은 재활용이 되기에 이런 찌꺼기들의 미생물을 흡수하고 있지만 진짜로 강조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과 지혜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들입니다. 그러한 모범적인 케이스들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두려운 상념덩어리들 뿐입니다.
운영자님
여기 싸이트에 어떤 것보다 아름답게 사랑과 창조를 실현해나가는 사람들이 소개되고 찬미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평소에 가르치려했던고로 가르치는 거울에 비추었을 뿐입니다.
자기가 평소에 배우려는 열린자세로 살았다면 남이야 가르치던 무슨 상관이리까?!
영성계의 수준을 논하지 맙시다.
다 분리와 비교의식에서 찌꺼기들입니다.
다행히 찌꺼기들은 재활용이 되기에 이런 찌꺼기들의 미생물을 흡수하고 있지만 진짜로 강조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과 지혜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들입니다. 그러한 모범적인 케이스들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두려운 상념덩어리들 뿐입니다.
운영자님
여기 싸이트에 어떤 것보다 아름답게 사랑과 창조를 실현해나가는 사람들이 소개되고 찬미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