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영혼이라는 것이 무엇을 원하든, 기억을 지우고 지구에서 이렇게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무언가를
얻으려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설사 나중에 소중한 것을 얻는다 쳐도 그 과정이 괴로우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괴로울땐 괴롭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입니다.
무언가에 미쳤거나 홀렸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지구 -이른바 속세- 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그 증거로
도인이든 요기든 고승이든 모두가 산속에서 은거합니다.
모두가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릅니다. 자신밖에 모릅니다. 살아가면서 늘 서로 부딪힙니다.
이 우매한 삶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벗어나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본인도 알게 모르게 자신의 짐덩어리를 남에게 떠맡기고 있는 파렴치한일것입니다.
영혼이라는 것이 무엇을 원하든, 기억을 지우고 지구에서 이렇게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무언가를
얻으려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설사 나중에 소중한 것을 얻는다 쳐도 그 과정이 괴로우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괴로울땐 괴롭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입니다.
무언가에 미쳤거나 홀렸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지구 -이른바 속세- 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그 증거로
도인이든 요기든 고승이든 모두가 산속에서 은거합니다.
모두가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릅니다. 자신밖에 모릅니다. 살아가면서 늘 서로 부딪힙니다.
이 우매한 삶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벗어나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본인도 알게 모르게 자신의 짐덩어리를 남에게 떠맡기고 있는 파렴치한일것입니다.
2005.07.30 18:44:02 (*.232.16.60)
이해되지 않으면 죽으면 알기여. 그렇다고 자살하진 말고, 나이 먹고 죽은 후에 생각 좀 해보면 알기여. 누가 뭐라겠어. 믿든 말든 그건 각자가 알아서 할 것이고, 한 번 죽은 후에 지금 이 말들을 되새겨 보랑께.
2005.07.30 20:17:55 (*.144.73.46)
우리는 아직도 육체의 교도소에 있는 것을 너무도 몰라요,,, . 그러고 이 육체의 교도소를 탈출하는 방법은 이 육체를 잘 이해하고 우리와 같은 빛으로 만들어 버리면 육체의 탈출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죽어서 탈출하는 방법은 여러번 경험하였지요,,,, !
2005.07.30 20:38:47 (*.232.16.60)
빛으로 만드는 등의 방법이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 않는감? 그래서 가장 직접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기여. 이해하기 힘들면 늙어 죽으면 알게 되겠지.
2005.07.30 21:02:48 (*.221.21.22)
기억을 지우고 영혼이 왔다라는 얘기는
힘든삶을 자기합리화 하기위한 어른들의 동화에 지나지않습니다 영혼이 없다란 사실을 인지하지못하면 영원히 외곡된 진실에만 머물러 있을뿐입니다
힘든삶을 자기합리화 하기위한 어른들의 동화에 지나지않습니다 영혼이 없다란 사실을 인지하지못하면 영원히 외곡된 진실에만 머물러 있을뿐입니다
2005.07.30 21:28:06 (*.118.235.58)
진리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느끼긴하지만
지금의 고통을 댓가로 영적진보로 간다는것이 정말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마음에 들지않는것은 사실이예요..고통을 고통으로 보지말고 지금 이순간만을 생각하라고 하지만 나의 현실기반이 무너졌을때 아무리 마음편하게 가질려고해도 되지않더이다,,,나이먹을수록 세상의 사건 사고와 고통받는이들의 끔찍함들이 너무나 무겁게 다가옵니다,,,,, 무수한전생을 거쳐 저런 끔찍한일들을 나와 나의 가족들이 겪었을지도 모른다는생각 그리고 앞으로도 겪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산다는것이 너무나 허무하게 느껴지네요,,,물론 기쁨과 슬픔이 같이 공존하긴하지만 지금 내자신이 괴롭기 때문일까요,,,어떨땐 어릴적 느꼈던 고통만큼만 세상에 존재했으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까지 한답니다,,,,,
왜 살면 살수록 수많은 기쁨과 그만큼 끔찍한 고통도 같이 존재할까요,,,물론 전 지금까지,,,고독과 현실적인무지와 바라는거을 이루지못하는 고통 그리고 지금 현실적인 기반을 잃은후 물질세계에 눈을 뜬후의 비참함밖에 다른고통은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보면 병마와의 고통 끔직한 사고 엄청난 빚에 시달리는사람들 모든것이 우리의 생과 무관하지 않다는생각을 하면 정말 산다는것이 무엇인지,,생각하게 하는군요,,,
지금의 고통을 댓가로 영적진보로 간다는것이 정말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마음에 들지않는것은 사실이예요..고통을 고통으로 보지말고 지금 이순간만을 생각하라고 하지만 나의 현실기반이 무너졌을때 아무리 마음편하게 가질려고해도 되지않더이다,,,나이먹을수록 세상의 사건 사고와 고통받는이들의 끔찍함들이 너무나 무겁게 다가옵니다,,,,, 무수한전생을 거쳐 저런 끔찍한일들을 나와 나의 가족들이 겪었을지도 모른다는생각 그리고 앞으로도 겪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산다는것이 너무나 허무하게 느껴지네요,,,물론 기쁨과 슬픔이 같이 공존하긴하지만 지금 내자신이 괴롭기 때문일까요,,,어떨땐 어릴적 느꼈던 고통만큼만 세상에 존재했으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까지 한답니다,,,,,
왜 살면 살수록 수많은 기쁨과 그만큼 끔찍한 고통도 같이 존재할까요,,,물론 전 지금까지,,,고독과 현실적인무지와 바라는거을 이루지못하는 고통 그리고 지금 현실적인 기반을 잃은후 물질세계에 눈을 뜬후의 비참함밖에 다른고통은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보면 병마와의 고통 끔직한 사고 엄청난 빚에 시달리는사람들 모든것이 우리의 생과 무관하지 않다는생각을 하면 정말 산다는것이 무엇인지,,생각하게 하는군요,,,
2005.07.31 03:29:14 (*.232.154.202)
저도 공감합니다. 님처럼 그런 의구심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다행스런 일입니다.
저도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왜 진실을 숨겨둔채 어리석은 인간에게 찾으라는것인지...
이 모든게 다 거짓같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집 강아지를 볼때마다 , 창조주는 계시다는걸 느낍니다만... 그 창조주 하느님이란 존재가 지구역사를 장난으로 좌지우지하는 나쁜존재인지, 정말 인간을 사랑하는 존재인지가 의심스러운 요즘입니다.
혹시, 인간을 만들어 내어, 장난을 치고 있는건 아닌지...
저도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왜 진실을 숨겨둔채 어리석은 인간에게 찾으라는것인지...
이 모든게 다 거짓같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집 강아지를 볼때마다 , 창조주는 계시다는걸 느낍니다만... 그 창조주 하느님이란 존재가 지구역사를 장난으로 좌지우지하는 나쁜존재인지, 정말 인간을 사랑하는 존재인지가 의심스러운 요즘입니다.
혹시, 인간을 만들어 내어, 장난을 치고 있는건 아닌지...
2005.07.31 05:32:31 (*.237.174.205)
같은 처지에서 그런 의문은 누구나 드는 것입니다...이런 소릴 한다고 뭔 도움이 될 수 없겠지만 채널등지에서 전하는 정보를 제 나름의 시각에서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창조주를 원망하는 것은 곧 그 어둠의 신을 원망하는 것이라고 할수가 있겠죠...
창조주는 고독과 권태가 싫어서 처음 창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음양의 무극 원리에선무는 '있음'과 동시에 유가 되고 마찬가지로 유 또한 없음과 동시에 무가 됩니다. )그 목적은 피조물을 통해 오로지 기쁨을 느끼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피조물의 존재를 통해 스스로 현현을 느끼고자하는 거였죠.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은 하나님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창조주와 피조물간에 분리가 일어났습니다...
뻗는 힘이 있으면 잡아 두는 힘이 있고 잡아 두는 힘이 있다면 뻗는 힘도 있는 것이죠..뻗는 힘이 없으면 잡아두는 힘도 없고 잡아두는 힘이 없으면 뻗는 힘도 없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음/양의 긴장 갈등 상태가 하나의 콘트라스트로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그 음/양 갈등 드라마의 요소로서 창조주의 피조물 중의 하나인 어둠의 신이 빛에 개입된 것입니다...어둠의 신은 움츠리는 네거티브한 힘인데, 타인의 창조주(우리 자신이)가 멈추거나 골로가길 바라는 존재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지금의 지구는 전적으로 어둠의 신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장난을 친다면 어둠의 신이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영혼의 법칙인 원인과 결과의 원리에 의하면 우리가 애당초 원하지 아니했다면 현재 우리가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 원인과 결과의 자기(magneic) 법칙에 의하면 현재 지구에서 이 모든 게임을 자원해서 선택한 것도 우리 자신 스스로라는 것입니다...자원해서 선택했을 시는 우리는 용감했고 현재도 여기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은 대단한 존재들입니다...이것을 역으로 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모든 현실을 만드는 창조자요 주인이라는 공식도 성립이 되죠.
새로운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선 전 단계의 기억을 지우고 항상 새롭게 시작할 필요가 있었다고 합니다...그럼으로 카르마나 윤회전생을 논할때 한 생의 겸험이 또 다른 한생의 겸험으로 순서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그 생들은 각자 개별적이며 독립된 그 나름의 도특한 겸험일뿐이고..그 모두는 공통된 관할하의 하나의 상위자아에 연결된다고 합니다..
음과 양의 갈등은 하나의 춤이라고 합니다...진취적인 춤은 오로지 창조를 위함입니다...슬픔이 크면 기쁨이 크고 고통이 크면 평온도 큽니다...산고의 고통없이는 산모는 아이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은 한 순간의 백일몽요, 목적이 있는 게임이죠....영혼은 신으로 이어져있고 그 신은 만물이기에 신이 자살을 선택하지 않는한 우리 모두도 영원 불멸합니다. 모든 영혼이 근원과 연결되어 있고 영원불멸하다는 이유를 안다면 평온과 안정이 찾아들 것입니다...이 어둠이 극악하고 고통이 큰 이유는 그만큼 앞으로 창조될 지구 미래가 보통것이 아니고 지극히 번창하고 영광스럽기 때문입니다.보다 멀리 뛰기 위해 한껏 움츠린 개구리의 상태라고 보면 되겠네요...
보통 이렇게 말하면 긍정적인 분들은 좋은 면을 캐취해서 자기 기쁨의 에너지로 활용합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스스로 지쳐서 이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은 단지 그 어둠의 신이 좋게 되는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지로 그 어둠의 마신들은 자신들의 권력치세를 위해 지구에서 이런 에너지를 끊임없이 조장하고 사람들에게 기생해 그런 에너지를 먹고 삽니다...그들 존재들이 지구인의 영혼과 육체의 분리 시킨체 끊임없이 영적인 정보를 차단하고 방해하는 것도 그와 같은 일환인 거입니다...
우리가 창조주를 원망하는 것은 곧 그 어둠의 신을 원망하는 것이라고 할수가 있겠죠...
창조주는 고독과 권태가 싫어서 처음 창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음양의 무극 원리에선무는 '있음'과 동시에 유가 되고 마찬가지로 유 또한 없음과 동시에 무가 됩니다. )그 목적은 피조물을 통해 오로지 기쁨을 느끼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피조물의 존재를 통해 스스로 현현을 느끼고자하는 거였죠.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은 하나님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창조주와 피조물간에 분리가 일어났습니다...
뻗는 힘이 있으면 잡아 두는 힘이 있고 잡아 두는 힘이 있다면 뻗는 힘도 있는 것이죠..뻗는 힘이 없으면 잡아두는 힘도 없고 잡아두는 힘이 없으면 뻗는 힘도 없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음/양의 긴장 갈등 상태가 하나의 콘트라스트로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그 음/양 갈등 드라마의 요소로서 창조주의 피조물 중의 하나인 어둠의 신이 빛에 개입된 것입니다...어둠의 신은 움츠리는 네거티브한 힘인데, 타인의 창조주(우리 자신이)가 멈추거나 골로가길 바라는 존재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지금의 지구는 전적으로 어둠의 신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장난을 친다면 어둠의 신이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영혼의 법칙인 원인과 결과의 원리에 의하면 우리가 애당초 원하지 아니했다면 현재 우리가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 원인과 결과의 자기(magneic) 법칙에 의하면 현재 지구에서 이 모든 게임을 자원해서 선택한 것도 우리 자신 스스로라는 것입니다...자원해서 선택했을 시는 우리는 용감했고 현재도 여기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은 대단한 존재들입니다...이것을 역으로 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모든 현실을 만드는 창조자요 주인이라는 공식도 성립이 되죠.
새로운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선 전 단계의 기억을 지우고 항상 새롭게 시작할 필요가 있었다고 합니다...그럼으로 카르마나 윤회전생을 논할때 한 생의 겸험이 또 다른 한생의 겸험으로 순서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그 생들은 각자 개별적이며 독립된 그 나름의 도특한 겸험일뿐이고..그 모두는 공통된 관할하의 하나의 상위자아에 연결된다고 합니다..
음과 양의 갈등은 하나의 춤이라고 합니다...진취적인 춤은 오로지 창조를 위함입니다...슬픔이 크면 기쁨이 크고 고통이 크면 평온도 큽니다...산고의 고통없이는 산모는 아이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은 한 순간의 백일몽요, 목적이 있는 게임이죠....영혼은 신으로 이어져있고 그 신은 만물이기에 신이 자살을 선택하지 않는한 우리 모두도 영원 불멸합니다. 모든 영혼이 근원과 연결되어 있고 영원불멸하다는 이유를 안다면 평온과 안정이 찾아들 것입니다...이 어둠이 극악하고 고통이 큰 이유는 그만큼 앞으로 창조될 지구 미래가 보통것이 아니고 지극히 번창하고 영광스럽기 때문입니다.보다 멀리 뛰기 위해 한껏 움츠린 개구리의 상태라고 보면 되겠네요...
보통 이렇게 말하면 긍정적인 분들은 좋은 면을 캐취해서 자기 기쁨의 에너지로 활용합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스스로 지쳐서 이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은 단지 그 어둠의 신이 좋게 되는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지로 그 어둠의 마신들은 자신들의 권력치세를 위해 지구에서 이런 에너지를 끊임없이 조장하고 사람들에게 기생해 그런 에너지를 먹고 삽니다...그들 존재들이 지구인의 영혼과 육체의 분리 시킨체 끊임없이 영적인 정보를 차단하고 방해하는 것도 그와 같은 일환인 거입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았고, 괴로움이 크면 그 만큼 기쁨도 크다는 것은, 그리하여 그 가치가 있다는 것은 겸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죠...
영원히 지속되는 고독과 권태...공허의 세계. 보단 무엇인가 아웅당웅 살면서도 삶의 냄새가 나는 세상이 훨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위치를 잊고 작은 것에 집착하면 괴로움은 크게 느껴집니다. 승려들처럼 마음을 비우고 집착에서 벗어나는 경지까지 가진 않더라도...
사상의 지평을 크게 가지고 괴로움 이면의 것 까지 인식하게 되면 괴로움이 더 이상 괴로움이 되지 않죠....
괴로움은 상황입니다..상황 속에 있는 자는 그 괴로움이 전부로 느껴지죠...그러나 우리의 봄 모습은 본래 그 모든 상황을 떠나 별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별개의 나와 상황을 서로 거리를 두면서도 존중하는 것이 집착이 아니면서도 서로 순간에서 일치화 되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