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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 저랬다 갈피를 못잡는 은하연합
비밀정부가 뭐가 무서워 지금까지 쩔쩔 매는가 그이유를 모르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처절한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영원히 보이지 않는곳에서 간접적으로 인류를 도울것이라면
그만 이지구상을 철수해 그대들의 본거지로 발길을 돌리기 바란다(진심이 아님)
인류는 당신들의 존재조차 반신반의하고 있다
비록 비밀정부의 은폐때문에 그런줄은 알지만.....
지구상에 그동안 얼마나 크고작은 환란이나 사건들이 즐비했었는가
그때 적시적소 나타나서 그대들이 선의의 존재로 여기에 왔다는걸
증명했어야 했는데 실로 안타깝다
예로 9.11 테러시 비행기 무역센터 충돌하기전 나타나 비행기를 안전한곳으로
대비시켜 인류로 하여금 우리는 그대들의 형제이자 사랑을 가지고 여기에 왔다는걸
증명할수도 있었는데....
뒤에가서 비밀정부(어둠의 도당)의 최후의 발악이니 뭐니 하면서 비판만 하고 있는데 참...
사람들은 관심없는듯 말은 안하고 자꾸
내면으로 향하라 하지만 우리모두는 당신들이 약속한 그해(2003년) 당신들과 조우하길 은근히 바라고 있다 당신들이 그립고 무척 보고싶은 마음 어디 나하나 뿐이랴.......
평화의 공간 사랑의 빛안에 숨쉬며 살아갈 그날을 꿈꾸며
메시지 중개자인 쉘던의 글이 언어의 한계상 그런 부분을 제대로 잘 전달하지 못했거나 쉘던 자신의 인간적인 마음이 묻어난 메시지들 때문에 은하연합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아닌가 그런 뉘앙스를 받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실 업데이트가 일주일에 한번씩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복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업데이트 수를 줄이고 차라리 여타 메시지처럼 한달에 한두번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우리 모두의 바램처럼 그들이 모습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는 비밀정부의 존재가 사라져야 합니다. UFO 은폐 종식과 ET들의 자비로움을 발표하는 일이 그래서 이토록 중요한것이죠.
그리고 보이지않는 세계에서 빛과 어둠의 보이지 않는 격전은 참으로 미묘하고도 방대하기 때문에 현실세계에서 제한된 정보와 감각으로 바라보는 우리같은 양민들(?)은 속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보이는 면만 가지고 괜한 서운함을 드러낼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 인내합시다. 그리고 첫 접촉은 우리의 목표가 아니고 우리가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것을 전면적으로 도와줄 특별한 이벤트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