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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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주 올리시는 분들은 여전히 계시네요.
논쟁들을 보았는데 오고가는 말들에서 에센스가 보입니다. 베릭님도 맞는 말씀도 하시고 오-래님도 맞는 말씀을 하시고.
과거 보았던 몇몇 분들이 없으시네요. 사이트 자체의 기운이 작아졌군요.
베릭
- 2011.09.17
- 16:18:17
- (*.156.160.152)
새롭게 알았습니다. 밀교는 밀교인데...다른나라였네요.
옥타트론님이 하고 있는 회로그림에 관심이 있고 ,
불교의 승려들이 그리는 만다라 문양에 관심이 좀 있습니다.
밀교와 만다라그림은 연관성이 깊은 것 같습니다.
만다라 문양의 형태가 아주 다양한데.......3차원세계에서는 정지되어 있어보이지만,
영계차원에서 그 문양들은 진동을 하고 움직이는 패턴들입니다.
사실 에너지세계의 차원에서 실제 존재하고 있는 온갖 무늬의 만다라 문양들을
물질세계에서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그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그 다양한 문양들을 통해서 특정 신호의 에너지들이 현실속으로 재현이 되는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에너지장 문양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만들수 있을려면 옥타트론님이 말한 공력을 쌓아가야 합니다.
현실에서 공력이 강한 사람들은 영계에서 존재하는 곡선 연속 문양의 만다라문양 패턴과
유사한 에너지장을 보유하였고, 그러먼서 동시에 그 섬세하고 다양한 문양들이 진동을 하는 에너지장을 보유했습니다.
아마도 옥타트론님이 그린다는 회로그림수행은 영계 에너지장의 기운을
물질세계의 현실속으로 재현시키는 힘이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옥타트론님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호주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좋은 체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선 동양계수행자를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서 해명을 합니다.
동양계 수행을 비판한 분이 네라님이고 최근 제가 약간 거론을 했습니다.
하지만 동양계 수행의 분야도 다양해서, 그 모든 것을 한테 싸잡아서 비판한 의도는 없었습니다.
이전에도 네라님은 옥타트론님의 수행은 불교지만,
현실적 실천을 중시하면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티벳불교인 밀교를 선택하면서 수행을 하므로 아무 문제가 없고....
네라님 스스로도 밀교를 지지한다고 몇번 알렸습니다.
그리고 제게 개인적으로 옥타트론님은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면서 현실감각이 있으면서 진정 수행다운 수행을 하는 분이라고
분명히 여러번 전했고, 이전의 네라님 글에서도 네라님은 이사이트에서 진짜수행을 하는 사람은 옥타트론님 한분이다라고
공언을 하였습니다.
이런 내용은 시간이 많이 흘렀고, 네라님이 자신의 분문 글에 적은 것인지,
다른 사람의 댓글 참여로 올린 내용인지 희미하지만, 제가 분명히 기억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동양계수행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내용속에 옥타트론님이 절대 해당이 안된다는 점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옥타트론님을 포함시켜 동양계수행자들을 비판한 것은 아니고 다른 몇몇이들을 염두해서 한 말입니다.
한명의 동양수행자는 신나이에서 채널계통의 어느 회원분을 향해서
의도적인 모함을 적극적으로 주도했고 그 과정에서 보여준 상식밖 언행의 극악스러움을 지켜보고서 그자를 분석한 것입니다.
그리고 옥타트론님이 선택한 밀교가 아닌,
전혀 다른형태의 수련체계와 그것을 선택한 인물의 허구성을 확인하게 되어서.....
저의 의견을 얼마전에 간접적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이런 허구성은 그인물만 아닌, 이곳에 드나드는 다른 몇몇 부류에게도 나타납니다.
자신의 모순을 보지 못하고서, 타인의 모순을 보겠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대드는데......
아무튼 이중성으로 무장하고 큰소리쳐대는 악성 종자들은 죽어서도 그 습성을 못버릴 것 같습니다.
채널에 대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점장이의 예언으로 착각을 하는데...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문장을 읽어가면서, 문장에서 전하는 그들의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을 못하고서
앞으로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지 어떤 예언을 해주나? 하고 시험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랄 뿐입니다.
그런 낮고 낮은 심중을 품고서 메시지를 접하는데,
과연 어떤 핵심적인 내용이 마음에 새겨지고 남겠습니까?
채널이라고 모두 같은 출처도 아니고, 제각기 출처가 다르며..........
믿을만한 출처도 있고, 믿을 수 없는 출처도 있으며, 공신력을 잃어가는 곳도 존재하는 법인데......
이런 내막들을 구분해서 비판을 하든지 할 것이지...
무조건 싸잡아서 공격적인 의도를 품고 무식스럽게 나서대는데...얼마나 한심스럽게 보이겠습니까?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만일 자기 특정 욕망과 욕구에 맞지 않기때문에 ......채널계통에서 길을 걸어가는 네라님이나 저를 향해서
겁없이 나서서 칼던지기를 하는 자들이 나타나면, 가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거짓말을 서슴없이 잘하는 인간들이...희안하게 수행타령을 하더군요?
그렇게 기본 양심이 썩었는데, 과연 그 수행이 제대로 될까요?
수행의 껍대기 형식은 치르겠지만, 양심의 안팎이 시커멓고 더러워서 죽더라도 자기 수행 목적을 못 이룰 것입니다.
습관성 거짓말꾼들이 수행 운운하는데, 심지어 자기말을 뒤집어 엎기를 밥먹듯이 하면서, 말에 책임감이 없는 주제에
감히 다른 대상들을 향해서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인간으로서의 기본도 못갖춘 주제에, 무슨 수행타령하면서 타인을 판단하고 저울질을 합니까?
먼저 인간으로서 기본 양심을 습득하고 나서....자기 말을 주장하는게 순서입니다.
오랫만에 이곳에 오셔서 좋은 조언을 들려주었는데......더 세밀하게 상황을 이해하기를 바래서
저의 설명글 띄웠습니다.
필요할 때에 자주 게시판에 참여해주기를 바랍니다.
네라님은 옥타트론님이 상식적이고 논리타당하면서 합리적이고,
현실감각도 있으며 ,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참다운 수행자이라면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인정하는 분이며.....
저역시 옥타트론님을 네라님의 관점과 동일하게 보는즉......행여나 서운한 생각이 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옥타트론님이 선택한 티벳불교는
방향이 바르고 아무런 문제점이 없는 길이라고 이미 확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