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의 핵심 심성제고, 왜 마음을 닦아야 하는지, [ 마음을 닦다 ] 배후의 이치
지금 국내의 국영기업 또는 기타 기업을 막론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은 극히 특수하다. 기타 나라에서나 역사에 여태껏 없었던 한가지 현상이다. 그러므로 이익에서 모순이 특별히 첨예하며 옥신각신하면서 조그마한 이득을 위하여 다투고 싸우며, 발산하는 사상, 써먹는 수단은 다 아주 나빠서 좋은 사람이 되기도 아주 어렵다. 예를 들어 이 사람이 직장에 출근하여 직장 내의 기분이 이상한 것을 느끼게 된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그에게 누가누가 당신에 대한 말을 되게 퍼뜨렸고 상사에 당신을 고발하여 당신을 아주 납작하게 만들었다고 알려 주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상한 눈길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일반 사람은 이런 것을 견뎌 낼 수 있는가? 어찌 이런 화를 참아 낼 수 있는가? 그가 나를 헐뜯는다면 나도 그를 가만두지 않겠다. 그가 사람이 있으면 나도 사람이 있는데 우리 맞서 보자. 속인 속에서 이렇게 했다면 속인들은 당신을 강자(强者)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한 연공인으로서 이렇게 한다면 그건 한심하기가 그지없다. 당신이 속인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운다면 당신은 곧 속인이며 당신이 그보다도 더한다면 당신은 그 속인보다도 못하다.
우리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런 모순에 부딪쳤을 때 우리는 우선 마땅히 냉정해야 하며 그와 마찬가지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우리는 선의(善意)적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사정에 대하여 똑똑히 이야기하는 것은 모두 관계가 없다. 그러나 당신이 너무 집착스러워도 안된다. 만약 우리가 이런 시끄러움에 부딪쳤을 때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 그가 이렇게 한다 하여 당신도 이렇게 하면 당신도 속인이 아니고 무엇인가? 당신은 그와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할 뿐더러 당신은 마음속으로 또 그를 미워해서도 안되며 정말 그를 미워해서는 안된다. 당신이 그를 미워하면 당신은 화가 난 게 아닌가? 당신은 참아 내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眞 善 忍(쩐·싼·런)을 이야기하므로 당신의 선(善)은 더욱 없다. 때문에 당신은 그와 같아서는 안되며 당신은 정말로 그로 인하여 화를 내서는 안된다. 그가 당신을 아래위로 납작하게 만들어 고개를 쳐들 수 없다고만 보지 말라. 당신은 그에게 화를 내서는 안될 뿐만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 그에게 또 감사를 드려야 하며 정말 그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 속인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Q가 아닌가?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바, 이런 일이 아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당신은 연공인으로서 높은 표준으로 당신을 요구해야 하지 않는가? 속인의 그 이치로 당신을 요구할 수는 없지 않는가. 당신은 수련인으로서 당신이 얻게 되는 것은 고층차의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고층차의 이치로 당신을 요구해야 한다. 당신이 그와 마찬가지로 한다면 당신도 그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그러면 무엇 때문에 또 그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 당신이 생각해 보라, 당신이 얻은 것은 무엇인가? 이 우주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는바,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며 얻으려면 곧 잃어야 한다고 한다. 그가 속인 속에서 당신을 납작하게 만든 까닭에 그는 가지게 된 한쪽으로서 그가 득을 보게 된다. 그가 당신을 더 납작하게 만들면 만들수록, 소문을 퍼뜨리면 퍼뜨릴수록 당신 자신은 더욱 크게 감당하게 되며 그가 잃는 德(더)는 더욱 많게 되는데, 이런 德(더)를 모두 당신에게 준다. 동시에 당신 자신이 감당할 때에 당신은 가능하게 마음을 아주 담담하게 내려놓아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을 수 있다.
이 우주에는 또 하나의 이치가 있다. 당신이 아주 큰 고통을 감당하였기 때문에 당신 자신의 업력도 전화를 가져오게 된다. 당신이 대가를 치렀기 때문에 얼마나 크게 감당했으면 얼마큼 크게 전화되어 모두 德(덕)로 변하게 된다. 연공인은 바로 이 德(덕)를 가지려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양득이 아닌가. 업력도 제거했다. 만일 그가 당신에게 이러한 하나의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디에 가서 心性(씬씽, 심성)을 높이겠는가? 너 좋고 나도 좋아 모두 화기애애하게 거기 앉아 있어도 공이 자란다면 어디 그런 일이 있는가? 바로 그가 당신에게 이런 하나의 모순을 만들어 주어 心性(씬씽, 심성)을 제고할 이런 하나의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당신은 거기에서 자신의 心性(씬씽, 심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당신의 이 心性(씬씽, 심성)이 높아진 게 아닌가? 삼득(三得)이다. 당신은 연공인으로서 당신의 心性(씬씽, 심성)이 올라오게 되면 당신의 공도 올라가게 되는 게 아닌가? 일거사득(一擧四得)이다. 당신은 어찌 그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있는가? 당신은 마음속으로부터 정말 그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 즉, 확실히 이렇다.
물론 그가 내보내는 마음은 좋지 않은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당신에게 德(덕)를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확실히 당신에게 心性(심성)을 높이는 한 차례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즉 말해서 우리는 心性(심성)수련을 반드시 중히 여겨야 한다. 心性(심성)수련을 하는 동시에 업력을 없애 버려 德(덕)로 전화시켜야만 당신은 비로소 층차를 높일 수 있는데 이것은 서로 보완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고층차에서 볼 때 이 이치까지 모두 변화를 발생하였다. 속인은 그가 이 일을 보아 내지 못하는데 당신이 고층차에 이르러 이 이치를 보게 된다면 전체가 모두 변화를 발생하게 된다. 속인 속에서 당신이 이 이치를 볼 때 맞다고 여겨지지만, 그가 정말로 맞는 게 아니다. 고층차에서 보아야만 진정으로 맞는 것이며 종종 이러하다.
나는 여러분께 이치를 투철히 이야기하였다. 희망하건대 앞으로의 수련 가운데서 여러분들은 자신을 하나의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진정으로 수련하기를 바란다. 이 이치가 여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아마 어떤 사람은 그가 속인 속에 있기 때문에 속인의 이 확실하고도 확실한 물질 이익이 여기에 놓여 있는데, 아직도 이것이 실익이라고 여긴다. 속인의 거센 흐름 속에서 그는 아직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은 속인 중의 하나의 좋은 사람으로 되려면 영웅모범인물을 본보기로 하여야 하지만 그것은 속인 중의 본보기이다. 당신이 하나의 수련자로 되고자 한다면, 전적으로 당신 자신의 그 하나의 마음으로 修해야 하며 전적으로 당신 자신이 깨우쳐야 하는바 본보기가 없다. 다행히 오늘날 우리는 대법을 내놓게 되었다. 이전에 당신이 수련하고자 하여도 말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되어 당신이 대법에 따라 한다면 좀 잘할 수 있다.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어느 층차에까지 돌파할 수 있는가는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
물론 업력의 전화 형식도 내가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니며 기타 면에서도 표현될 수 있다. 사회적으로나 가정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다. 거리에서 다니거나 또는 기타 사회환경 속에서도 시끄러운 일에 부딪칠 수 있다. 속인 속에서 내려놓지 못할 마음을 모두 당신더러 내려놓게끔 한다. 모든 집착심이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곧 각종 환경 속에서 그것을 없어지게(磨掉) 한다. 당신으로 하여금 곤두박질하게 하고 그 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곧 이렇게 수련하여 온 것이다.
- 리훙쯔, 전법륜 -
우리는 모순 앞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서면 가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보증하고 다른 한가지 광경이다.
- 리훙쯔, 전법륜 -
파룬따파, 파룬궁 ( 법륜대법, 법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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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의 핵심 심성제고, 왜 마음을 닦아야 하는지, [ 마음을 닦다 ] 배후의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