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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부산에 살고 있는 누구 누구입니다..
음..궁금한게 있는데요..
서울은 어떤곳인가요..?
영성게시판에 올릴말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지만..그래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ㅋ
제가 서울에 가서 살고 싶은 맘에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하는건데요..
서울은 사람이 살만한 곳인가요..?
왠만큼 살다보면 적응할수 있나요..?
서울에서 쉽게 적응할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음..궁금한게 있는데요..
서울은 어떤곳인가요..?
영성게시판에 올릴말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지만..그래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ㅋ
제가 서울에 가서 살고 싶은 맘에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하는건데요..
서울은 사람이 살만한 곳인가요..?
왠만큼 살다보면 적응할수 있나요..?
서울에서 쉽게 적응할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2005.05.25 21:30:55 (*.108.125.137)
저는 부모님때문에 여기태어났으니 어쩔수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솔직히 마음엔 안들어요,,,,마음같아선 푸른숲이우거지고 그림같은 전원주택이 드리워진진 유럽같은곳에서 사는것이 소원이지만,,,서울은 공기나쁘죠,,,사방에 차소음에다 ,,전쟁나면 쑥밭되죠^^,,,,ㅎ
뭐 좋은점도 있어요,,,인터넷모임이 있을때 유리하죠,,편리한 문화시설등등 그렇지만 저같으면 서울에 안살아요,,,중소도시 아니면 신도시 그것도 아니면 제2의 수도(?),,,에서 새삶을 시작할듯~
뭐 좋은점도 있어요,,,인터넷모임이 있을때 유리하죠,,편리한 문화시설등등 그렇지만 저같으면 서울에 안살아요,,,중소도시 아니면 신도시 그것도 아니면 제2의 수도(?),,,에서 새삶을 시작할듯~
둘째 나 보다 잘난놈이 존내 많다
세째; 대기오염이 심해서 집에서도 왠만해서는 창문을 여는것을 꺼린다.
네째 : 자가용을 가지고 다닌다면 최소 한달 유지비 40만원 이상 각오해야 한다
다섯째 : 한집에 5년이상 살아도 옆집 아래집 윗집에 누가 사는지 잘 모르고 얼굴 볼일도 별로 없다
여섯째 : 서울에서 부산말 쓰면 존내 무시 당하고 만만하게 본다
일곱째 : 지갑에 돈 없이는 집밖에도 나갈 수 없다
여덟째 : 수도,전기, 가스 가 안돼면 서울은 무인도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