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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기전에 인생의 굵직굵직한 사건은 계획한다고 합니다. 사실 직업선택이나 결혼같은 중대사는 거의 운명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도 일종의 미리 정해진 각본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운명론적으로 가면 위험하지만 어떻게 보면 자살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그렇게 죄악이 아닐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과거에는 전쟁에서 패한 장수가 자살을 하는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던 시대와 사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탈당한 여인이 자결하는것이 미덕으로 여겨졌던 때도 있었구요.. 환경에 영향을 받는게 인간인 만큼 그러한 환경을 택한것도 그 영혼이죠..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 자살을 오히려 미덕으로 여기며 할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자살을 권유하는 사회가 옳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환경이라면 자살할 확률이 높다는 말이죠.
미리 자살을 계획함으로써 자신의 목숨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수도 있고 다음생에서는 괴로운 일이 닥쳐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많은 영성인들이 자살은 그 영혼을 더 어려운 길로 빠지게한다 하지만 이 주장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퍼진 만들어진 말을수도 있을듯...
그리고 과거에는 전쟁에서 패한 장수가 자살을 하는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던 시대와 사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겁탈당한 여인이 자결하는것이 미덕으로 여겨졌던 때도 있었구요.. 환경에 영향을 받는게 인간인 만큼 그러한 환경을 택한것도 그 영혼이죠..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 자살을 오히려 미덕으로 여기며 할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자살을 권유하는 사회가 옳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환경이라면 자살할 확률이 높다는 말이죠.
미리 자살을 계획함으로써 자신의 목숨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수도 있고 다음생에서는 괴로운 일이 닥쳐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많은 영성인들이 자살은 그 영혼을 더 어려운 길로 빠지게한다 하지만 이 주장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퍼진 만들어진 말을수도 있을듯...
2005.05.25 20:23:39 (*.108.125.137)
제생각엔 자살을 예방하기위해서라기보다는
만약 자살하고서 자살전보다 더편하다면 누구나 힘들면 자살하겠죠,,,그치만 물질세계를 경험하기위해 우리가 태어났다면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더힘들어진다는것을 경험해야하지않을까요??
만약 자살하고서 자살전보다 더편하다면 누구나 힘들면 자살하겠죠,,,그치만 물질세계를 경험하기위해 우리가 태어났다면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더힘들어진다는것을 경험해야하지않을까요??
2005.05.25 20:49:41 (*.108.125.137)
운명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것이 맞습니다...
물질세계는 우리의 의지만으로 삶을 개척하기 힘든곳이죠,,,,우리가 태어나기전,
자신의 경험을 위해서 이미 한편의 드라마를 제작하고 각본한 상태에서 우리는 뛰어들어가 연출하고 있는것입니다...직업 결혼 성격 등등,,,타고나죠...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모든 예전의 정보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지금의 삶만이 전부인양 빠져들어가 얽매이게되죠,,,전생의 삶을 전부 기억해낸다면 어떻게 살게될까요? 궁금합니다...정해진운명속에서 고난과 역경을헤쳐나가며 우리의 잠재의식속에 그모든정보를 차곡차곡 저장시킨다고 하더군요,,,
물질세계는 우리의 의지만으로 삶을 개척하기 힘든곳이죠,,,,우리가 태어나기전,
자신의 경험을 위해서 이미 한편의 드라마를 제작하고 각본한 상태에서 우리는 뛰어들어가 연출하고 있는것입니다...직업 결혼 성격 등등,,,타고나죠...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모든 예전의 정보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지금의 삶만이 전부인양 빠져들어가 얽매이게되죠,,,전생의 삶을 전부 기억해낸다면 어떻게 살게될까요? 궁금합니다...정해진운명속에서 고난과 역경을헤쳐나가며 우리의 잠재의식속에 그모든정보를 차곡차곡 저장시킨다고 하더군요,,,
2005.05.25 21:04:30 (*.108.125.137)
반세기를 살고나니 모든것이 운명이었다는것을 느낍니다....운명처럼 다가온 사건과 경험들,,,왜내가 그순간 이러한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을까,,못내 신기하기도 했었는데,,,,타고난 사주에 관심을갖다보니,,,그순간의 영감과 떠오름조차도 운명과 맞아들어간다는것을 느낄때가 가끔있습니다... 운명에 순응하고 살아야되는지,,,,아님 운명을 개척해나가야되는지 모르겠더군요...어쨌든 운명이든 아니던 모든것은 내자신의 생각으로 만들어졌다는것은 인정하거든요,,,,,그렇지만 앞으로 나의 운명은 내자신이 만들어가야겠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훨씬 본인한테는 유리합니다....부정적인사고는 부정적인 에너지의 끌림으로인해서 상황이 더나빠진다고 하는군요,,,,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하는데 그것조차도 지금의 나의 운명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ㅎㅎ
2005.05.25 22:04:53 (*.108.125.137)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증거,,,,모년 모시에 내가 나의 부모밑에서 태어났다는사실,,,,,
재벌을부모를 둔사람들은 평생먹을걱정 입을걱정안하고 사는것도 운명이겠죠?
(예전 조선시대에 태어나면 지금의 삶과 사뭇다르죠,,,특히 여자인경우),,,,
나의 성(남성 또는 여성)이 정해져있고,나의 성격또한 활발내지 내성적,,,,아이큐~천재내지는 바보,,,, 외모,,,, 외국에서 태어나거나 아프리카에서 태어나기 기타등등,,
가변성이 있지만 어쨌든 거기서 모든것은 시작해야겠죠,,,그것만으로도 운명이 어느정도 상당히 정해진것 아닌가요??
물론 겉으로 드러난환경보다 보이지 않는 그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이 자라나면서 직업이나 기타 여러가지 선택을 합니다.... 그성격이나 성향이 타고난것 맞니않나요? 살아가면서 어느정도 성격도 차차 좋은쪽으로 바꿔나가지만 그것은 어느정도이지 완전히 바꾸긴 힘들죠,,,
재벌을부모를 둔사람들은 평생먹을걱정 입을걱정안하고 사는것도 운명이겠죠?
(예전 조선시대에 태어나면 지금의 삶과 사뭇다르죠,,,특히 여자인경우),,,,
나의 성(남성 또는 여성)이 정해져있고,나의 성격또한 활발내지 내성적,,,,아이큐~천재내지는 바보,,,, 외모,,,, 외국에서 태어나거나 아프리카에서 태어나기 기타등등,,
가변성이 있지만 어쨌든 거기서 모든것은 시작해야겠죠,,,그것만으로도 운명이 어느정도 상당히 정해진것 아닌가요??
물론 겉으로 드러난환경보다 보이지 않는 그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이 자라나면서 직업이나 기타 여러가지 선택을 합니다.... 그성격이나 성향이 타고난것 맞니않나요? 살아가면서 어느정도 성격도 차차 좋은쪽으로 바꿔나가지만 그것은 어느정도이지 완전히 바꾸긴 힘들죠,,,
2005.05.26 06:12:24 (*.237.174.205)
자살의 정의가 어떤 것이냐겠죠...삶에 최선을 다하는 일환으로, 타인을 위해 자신 목숨을 희생하는 선택된 뜻이거나 더 큰 숭고한 거룩한 대의를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되는 것은 자살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일반 상태의 죽음이죠...인간은 모두가 언제가는 죽음을 맞이합니다...죽음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 생의 올바른 완성을 보는 일입니다...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죽는냐죠...죽음을 맞이할시 그 마음이 진정으로 아무 부끄럼없이 평화나 기쁨을 느끼고 있냐이죠..
자살이 도덕적으로 나쁘냐 아니냐를 떠나서 신은, 신의 시스템(카르마랄지)은 그 마음 상태를 보는 거겠죠...그 마음이 순수한 자아가 아니라 두려움이나 뭐나 도피하고 싶은 자기 스스로의 마음의 장애나 에고에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로 강요당한게 있다면 그것은 육신을 벗어난후 정신공간에 들어서도 더 큰 숙제로 남는 다는 것입니다. 정신공간은 카르마(사고가 원인이 되어 현실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차원 연금술)가 즉시 즉시, 즉석에서 발생하는 곳이며 자기가 알지 못하는 곳은 스스로 모르는한, 알수 없고 영원히 벗어날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삼차원은 둔중한 물질, 밀도의 성질때문에 사물이 우리들에게 나타나는 이 과정이 느리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며 시간이 걸리나 삼차원에서도 우리들 사고가 현실을 만들어내는 과정, 차원의 연금술이 여지 없이 적용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육체를 벗어던진 상태에서 자기 자신의 괴로움 심경의 에너지만이 순수하게 남는 곳이다고 할수 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괴로움을 느끼는 순간보다 몇만배 순수 정신상태가 집중된 곳인데...그런데 그런곳으로 새로운 탈출하기 위해 자살을 한다니요... 자신이 원인이 된 그런 환경의 굴레에 스스로 영원히 속박당하는 곳이죠...영원히 고독합니다..괴로움의 원인은, 즉 연금술의 마스터는 자기 마음에서 빚어지고 있는데 육체에 죄악이 있다고 여기니 그렇죠...그래도 여러 에너지가 만나고 변수가 많아서, 변화할 가능성이 많은 현실의 지구가 낫지 않을까요...
윤회가 일어나는 소위 바르도라는 곳도 마찬가지입니다...바르도로 들어가는 것과 구천을 떠도는 것도 여러가지 전생에서의 원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살'이라는 현실 선택에 따른 자기 행동의 책임, 그 원인이 더 큰 한이나 숙제로 덧 붙여져 이생에서 이루지 못한 과제함께 다음 생에 이어진다고 합니다...자기 자신의 마음이 변화하지 않는한, 도움을 자기 원인인 스스로에게 구하지 않는 이상, 어떤 환경도 변화화는 게 없습니다....또한 윤회는 순차적인것이 아니고 영혼의 복사로서 지금 이순간에 모든 윤회의 생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자살이라는게 원인이 그러하니 좋은 결과는 나올리 없다는 것은 인지 상정이겠죠... 현실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자살은 상위영혼에서 보면 어리광이고 자기 모순입니다..지금은 희망이건 뭐거 없다 다 필요없다...우리야 지금 이 실정에서 힘이 빠져서 자포자기나 비관적인 심정으로 막무가내로 자살을 선택하는 것이지만 그곳에 가서 그 정신공간의 현실을 알고, 영원히 반복되는 괴로움을 느껴봐야 그때서야 그곳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모다 진취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진실된 방법의 필요성을 알게 되는것인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어떤 영혼은 끊임없이 도움을 구하며 구천을 떠돕니다...이들은 에너지적으로 이러한 증오나 부정성 마음으로 끊임없이 결핍을 겪고 있기 때문에 같은 결핍된 에너지가 모인 집중된 곳의 인력에 끌려듭니다....그러면서도 끊임없이 해결을 바라지만 자기 자신이 변화하지 않고 그 방법도 모르니 해결책도 없습니다...(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의 복사판임)이런 존재가 구원되려면 더 큰 에너지의 개입이 사랑이 필요합니다...
소위 한을 가지고 죽은이의 영혼이 극락으로 가게 비는 의식이 필요한 것도 이때문이죠...
모든 천사나 진정한 악마(사이비가 아닌)나 신조차도 자살만은 반대하고 있죠...자살은 천상에서 봐도 극단적인 수 인 것 같습니다...그러나 자살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것조차도 누가 강요하고 뭐랄것도 없는 그 시점에서의 그 사람 겸험과 배움을 위한 과정이겠죠...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그 겸험이 불러오는 결과 까지 알고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해도 이유가 있는 것일겁니다...그러나 그런 마스터같은 사람은 지구상에 몇되지 않죠..
운명이라는 인과응보의 다른 말에 불과하다고 생각되며...이미 내면우주공간, 정신공간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역사와 시간선들 중에서 현재 시점에 맞게 우리에게 맞게 하나의 실현가능한 역사와 시간선을 우리의 현실로서 우리에게 끌어오는 일이라고 보면되지 않을까..현실이 있고 가공이나 허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공이나 현실 가상현실이 있고 그 무수히 많은 가상현실(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그것이 비로 우리들에겐 확실한 '고체의 증거'라고 불리는 물질이라고 불리는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예언들의 원리도 이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재 중심에서, 과거를 보고 그 실정에 맞는 가장 가까이 있는, 끌려 올수 있는 역사나 시간선을 보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그 예언은 무수한 시간성 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시간선에 불과하니, 우리가 달라지면 당연히 미래도 그것과 상관없이 달라지겠죠...서로 다른 역사와 시간선이란 이미 존재합니다. 지구도 하나가 아니라 이미 여러개의 역사로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더군요...우리는 우리 선택에 따라 이미 존재하는 무수히 나뭇가지처럼 갈리어지는 시간선의 도로를 올라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극히 2차원적이죠...삼차원 공간으로 된 2차원말입니다..
어쨌든 삼차원이든 오차원이든 나에게 빚어지는, 나에게 끌어오는 모든 현실을 만들어내는 모든 것은 지금의 나의 생각이나 마음에 있다, 나의 마음의 성향에 있다, 나의 결단과 행동에 있다는, 이 연금술의 창조원리를 아는 것이 시급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남들 말 잘 듣게 생기지도 않았구만 장난치고 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