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너무 괴롭습니다. 자살도 생각해봐요.. 어떻하면 좋죠? 그 사랑을 얻을수 없다면 차라리 죽는게 훨씬 나은듯해요.
2005.05.22 23:52:52 (*.252.255.152)
Love Is Feeling 입니다...
감정적인 문제죠...
자살을 하면 다시 태어나기가 쉽지않으니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감정적인 문제죠...
자살을 하면 다시 태어나기가 쉽지않으니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2005.05.22 23:56:08 (*.252.255.152)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문제를 해결해 나가세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어떠케든
해결되지만 ..
항상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세요
천천히 문제를 해결해 나가세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어떠케든
해결되지만 ..
항상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세요
2005.05.23 02:45:48 (*.151.41.10)
누군가를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있나봐요
사랑은 집착이 아니거든요
저도 진실된 사랑을 해보기 전까지는,
누군가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게 사랑인줄 알았었어요
뭐, 네명중 한명 정도는 평생 진실된 사랑을 못해보고 죽는다고 하니,
진실된 사랑을 경험해본다는 건 그만큼 어려울거예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랑은 집착이 아니예요
상대방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있는 상태예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진실된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 빌어드릴게요
사랑은 집착이 아니거든요
저도 진실된 사랑을 해보기 전까지는,
누군가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게 사랑인줄 알았었어요
뭐, 네명중 한명 정도는 평생 진실된 사랑을 못해보고 죽는다고 하니,
진실된 사랑을 경험해본다는 건 그만큼 어려울거예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랑은 집착이 아니예요
상대방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있는 상태예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진실된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 빌어드릴게요
2005.05.23 06:37:22 (*.140.81.43)
자살하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데..자살을 생각한다는 것은 올바른 해결책은 일단 아닙니다. 솔직히 타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음 이 얘기는 해버리면 안되겠군요. 제가 해줄 수 있는 야그는 여기까지입니다. 어쨌든 고민하고 고민해설...올바른 ~~ 합리적인 ~~ 해결책을 이성적으로 찾기 바랍니다. 부모님도 생각하시고 형제자매도 생각하시고.. 앞일도 생각하시고 뒷일도 생각하시고.. 좌측도 보시고 우측도 보시고 하늘도 한번 보고.. 하루에 한번은 하늘을 보라~~~ 이렇게 하다보면 좀 트이는 수가 많습니다..
음 이 얘기는 해버리면 안되겠군요. 제가 해줄 수 있는 야그는 여기까지입니다. 어쨌든 고민하고 고민해설...올바른 ~~ 합리적인 ~~ 해결책을 이성적으로 찾기 바랍니다. 부모님도 생각하시고 형제자매도 생각하시고.. 앞일도 생각하시고 뒷일도 생각하시고.. 좌측도 보시고 우측도 보시고 하늘도 한번 보고.. 하루에 한번은 하늘을 보라~~~ 이렇게 하다보면 좀 트이는 수가 많습니다..
2005.05.23 08:51:53 (*.56.168.15)
집착이 사랑은 아니지만 사랑에 집착이 전혀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불타는 사랑을 품고 있는데 그 사랑이 이루어져도 그만 안이루어져도 그만이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내가 가진 모든걸 잃는다해도 그 사랑을 지키고 싶어요
2005.05.23 08:53:01 (*.76.128.192)
사랑이 집착이 아니라면 뭐란 말인가
집착없는 사랑을 한번 해보쇼
세상사에대한 집착을 전부놓아서 사랑마저 집착이 없게된다면
뭐..
부처되는거지..
집착없는 사랑을 한번 해보쇼
세상사에대한 집착을 전부놓아서 사랑마저 집착이 없게된다면
뭐..
부처되는거지..
2005.05.23 09:25:06 (*.220.236.93)
제가 장담하건대 님의 그 감정도 얼마 안 가 사라질 걸요. 저도 그랬습니다.
어느 한 사람을 미칠 듯이 사랑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그가 죽으면 나도 따라죽을 것 같을 정도로...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까 그에 대한 감정이 차츰 식더라구요. 그렇다고 그가 내게 잘못한 건 없었죠. 만일 지금 그가 내게 프로포즈해 온다면 저는 확 차버고 가겠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을 겁니다.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사랑의 허무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님도 사랑 너무 믿지 마십시오.
- 나물라 -
어느 한 사람을 미칠 듯이 사랑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그가 죽으면 나도 따라죽을 것 같을 정도로...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까 그에 대한 감정이 차츰 식더라구요. 그렇다고 그가 내게 잘못한 건 없었죠. 만일 지금 그가 내게 프로포즈해 온다면 저는 확 차버고 가겠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을 겁니다.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사랑의 허무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님도 사랑 너무 믿지 마십시오.
- 나물라 -
2005.05.23 10:31:47 (*.56.168.15)
진실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은 정말 극소수라고 봅니다. 하지만 서로를 위해 정말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도 있습니다. 님이 사랑이 식었다해서 모든 사람이 다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목숨에 사랑을걸게 되요.. 이렇게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