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사회생활이 무섭습니다..
전 아직 사회생활을 단 한번도 제힘으로 해본적이 없어요..
나이는 24인데..사회가 왜 이렇게 무섭죠..?
전..나이만 있지..완전 아기나 다름없는 사회초짜에요..;
어리버리하죠..말수도 없죠..내성적이죠..
정말 전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이런 제가 이해가 않될때 전 저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난 누구인가..? 난 왜이런가..?
지구를 떠나고 싶다..란 생각이요..
그리고 전 인간철학에 관심이 많아요..
생각도 많구요..그래서 결단을 잘 못내리죠..우유부단하고..게으르고..의지박약..작심삼일..
정말 전 왜이런거죠..? 제가 왜 이런지 알것 같으신분..태글 사절..-_-;;
전 아직 사회생활을 단 한번도 제힘으로 해본적이 없어요..
나이는 24인데..사회가 왜 이렇게 무섭죠..?
전..나이만 있지..완전 아기나 다름없는 사회초짜에요..;
어리버리하죠..말수도 없죠..내성적이죠..
정말 전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이런 제가 이해가 않될때 전 저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난 누구인가..? 난 왜이런가..?
지구를 떠나고 싶다..란 생각이요..
그리고 전 인간철학에 관심이 많아요..
생각도 많구요..그래서 결단을 잘 못내리죠..우유부단하고..게으르고..의지박약..작심삼일..
정말 전 왜이런거죠..? 제가 왜 이런지 알것 같으신분..태글 사절..-_-;;
2005.05.21 15:49:23 (*.119.39.170)
어차피.. 님의 에고는 님 스스로 선택한걸껍니다
그 에고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어우러져서 님이 원하고 기다렸던 체험의 세계가 현재 펼쳐지고 있는걸껍니다
바르게 살려는 사람치고 사회생활 쉽게하고 돈많이 버는 사람 별로 못봤지만
그렇다고 현 삶에대한 집착을 놓아버린다면
별 쓸모없는 인생을 살게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에고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어우러져서 님이 원하고 기다렸던 체험의 세계가 현재 펼쳐지고 있는걸껍니다
바르게 살려는 사람치고 사회생활 쉽게하고 돈많이 버는 사람 별로 못봤지만
그렇다고 현 삶에대한 집착을 놓아버린다면
별 쓸모없는 인생을 살게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05.05.21 16:45:40 (*.38.208.142)
전..글쓴이인데요..
제가 정신병원만 않갔지..약간 정신병적 문제도 있는것 같아요..
한 50%는 저 스스로도 미쳤다고 생각하구요..
반만 미치면 완전하게 미칠것 같은..-_-;
정말 요즘 사회생활 무서운것과..제생활때문에 미쳐버릴것 같네요..ㅜ.ㅜ
제가 정신병원만 않갔지..약간 정신병적 문제도 있는것 같아요..
한 50%는 저 스스로도 미쳤다고 생각하구요..
반만 미치면 완전하게 미칠것 같은..-_-;
정말 요즘 사회생활 무서운것과..제생활때문에 미쳐버릴것 같네요..ㅜ.ㅜ
2005.05.21 18:39:50 (*.144.73.30)
지금껏 자기의 모든 문제는 사실 자기가 만들었으므로, 그 원인인 자기를 알기만 한다면 간단하겠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자기를 알려고 노력하여 자기를 찿고 또한 자기를 사랑하여 보십시요. 그런 다음 남들을 보시면 모두들 자기처럼 아름다울 것입니다.
정신병도 이 사회에 적응력도 이런 용어들이 점접 사라질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자기를 알려고 노력하여 자기를 찿고 또한 자기를 사랑하여 보십시요. 그런 다음 남들을 보시면 모두들 자기처럼 아름다울 것입니다.
정신병도 이 사회에 적응력도 이런 용어들이 점접 사라질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05.21 21:37:31 (*.90.167.20)
님의 겪을 좌절과 슬픔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곳(가슴)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깨달음의 빛을 발견하는 모습도요...
2005.05.22 14:04:28 (*.38.208.142)
↑바로윗리플 다신분~님~ 혹시 지금 사회생활 하시고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전 글쓴인데요..아직 생각만 하고 있지 행동으로 않옮겨지네요..ㅜ.ㅜ 제가 포기하게 될까바 걱정되네요..;
전 글쓴인데요..아직 생각만 하고 있지 행동으로 않옮겨지네요..ㅜ.ㅜ 제가 포기하게 될까바 걱정되네요..;
2005.05.22 14:17:17 (*.140.80.128)
사실..심리적으로만 문제가 있는 줄 알지만..건강에 문제가 있는 수도 있다고 보걸랑요. 건강이 틀어지면 정신도 제대로 자리잡기 어렵습니다. 심신의 건강 !
2005.05.23 03:57:35 (*.221.56.24)
가장 맨 위에 리플단 사람입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합니다. 저도 님과 정말 흡사한 상태였습니다. 어느날 단 한번의 자각으로 모든 것을 깨닫고, 많은 근심걱정이 절로 사라졌습니다. 현재 전 오직 에너지 정화 문제 정도만 남아있습니다.
2005.05.23 04:02:08 (*.221.56.24)
우선 님이 알아야 할것은, 님이 특별한 인디고아이이던 평범한 인간이든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근심 걱정이 사실 모두 본인이 만들어내고 있는 허상이라는 것입니다. 절망도, 절망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환상도 모두 님이 만든 허상일뿐입니다. 님의 본성을 자각하게 되시면, 정말로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님" 임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2005.05.23 04:06:09 (*.221.56.24)
일종의 조직같은 것입니다.
우주 만물이 모두 하나의 본성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거기에 속해지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본성이라는 단 하나의 실체 안에서 각자 '에고' 라는 것을 가지고 분열을 이루어 저마다 스스로 고통과 행복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님이나 지금 글쓰고 있는 저나 다 가공의 존재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단 한가지뿐입니다. 이 단 한가지라는 것을 꼭 발견하셔야만 됩니다. 반드시.....
우주 만물이 모두 하나의 본성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거기에 속해지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본성이라는 단 하나의 실체 안에서 각자 '에고' 라는 것을 가지고 분열을 이루어 저마다 스스로 고통과 행복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님이나 지금 글쓰고 있는 저나 다 가공의 존재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단 한가지뿐입니다. 이 단 한가지라는 것을 꼭 발견하셔야만 됩니다. 반드시.....
이건 단 하나만 깨우치면 저절로 모든 고민이 해결될 것입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