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명상 센터에 다니거나 체계적으로 수행을 해온 수련자들은 깨달음에 단계를 나누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사람들이 특히 지적하는 부분은 작은 깨달음을 얻어놓고는 그것이 우주의 전부인 양 착각하여 그 자리에서만 맴도는 것입니다.
윤회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최종 목표인 ㅁ~ㅁ~뭐뭐 를 얻어야만 된다는 일종의 겁 비스무리한 주장도 펼치시는 분이 있는데요
부정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궁금해서...
반면 어떤 분들은 딱 하나만 알면 되지 뭘 힘들게 저런거 하고 다니냐 이러면서 막 비웃고 이런 사람도 있고...
아 누구 말을 믿을까나요~?
제가 알아낸 건 둘 다 맞다는 것 뿐입니다.
이 사람들이 특히 지적하는 부분은 작은 깨달음을 얻어놓고는 그것이 우주의 전부인 양 착각하여 그 자리에서만 맴도는 것입니다.
윤회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최종 목표인 ㅁ~ㅁ~뭐뭐 를 얻어야만 된다는 일종의 겁 비스무리한 주장도 펼치시는 분이 있는데요
부정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궁금해서...
반면 어떤 분들은 딱 하나만 알면 되지 뭘 힘들게 저런거 하고 다니냐 이러면서 막 비웃고 이런 사람도 있고...
아 누구 말을 믿을까나요~?
제가 알아낸 건 둘 다 맞다는 것 뿐입니다.
2005.05.14 11:15:17 (*.177.189.139)
당연히 단계란 건 없겠죠. 단계가 있다는 건 아마 어떠한 경지를 깨달음으로 오해하는 게 아닐까... 뭐... 물론 깨달음의 정의가 뭔가에 따라 얘기는 전혀달라지겠지만...
2005.05.14 12:37:26 (*.90.167.20)
같은 이야기! 깨달음은 하나지만 마음의 개방도는 많습니다. 결국 마음이 깨달음을 가린다면 이게 깨달음의 단계(등급)나 자질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마음이 맑고 순수하면 깨달음이 크고 마음이 어지럽고 분주하면 깨달음이 없다고 느껴질 겁니다. 수행을 하면서는 관념이 중요합니다. 많이 읽고 확실히 해두어야 합니다. 정견은 "공"이고 수행은 "무집착"입니다. 정행은 "무욕"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자연스럽게 무리하지 말고 얻는 것이 없는 얻음을 얻으실 겁니다. ^^ 사랑으로
2005.05.14 16:05:22 (*.230.210.157)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새로운 동믈을 여러 사람이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난후 그 동물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한다면 비슷한 의견으로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혀 다른 의견으로 설명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이 설명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 다는 사람도 있게 되지요
그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고 실제로 그 동물을 보게 된다면 다소 과장이 있지만 모든 의견이 맞다는 걸 알게 되지요
같은 것을 보아도 누군가에 의해 혹은 무언가에의해 하나의 의견으로 모아지지 않는 이상 같은 의견은 나오지 않아요
그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고 실제로 그 동물을 보게 된다면 다소 과장이 있지만 모든 의견이 맞다는 걸 알게 되지요
같은 것을 보아도 누군가에 의해 혹은 무언가에의해 하나의 의견으로 모아지지 않는 이상 같은 의견은 나오지 않아요
2005.05.14 16:14:03 (*.143.124.229)
정답은 자신이 깨달아 보지 않는한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의 주장을 따지지 말고, 자신이 깨달을 방도를 찿아서 가장 쉬운것부터 해 보시는것이....
2005.05.14 17:53:31 (*.207.38.30)
깨달음에는 당연히 단계가 있다고 봅니다. 불가에서는 크게, 혹은 세부적으로
구분해 줍니다. 크게 보면 대략 2단계로 견성 및 성불로, 좀 더 세분하면,
4과와 무루위의 주요 5단계로, 좀 더 세분하면, 50몇 위까지 세분됩니다.
그렇지만 깨달음을 하나의 단계로 말할 때에는 누진통(아라한)을 얻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게 정통적인 견해입니다. 그 전에는 다 경계에 불과한 것이고,
윤회를 못 벗어난 단계로 간주되지요.
구분해 줍니다. 크게 보면 대략 2단계로 견성 및 성불로, 좀 더 세분하면,
4과와 무루위의 주요 5단계로, 좀 더 세분하면, 50몇 위까지 세분됩니다.
그렇지만 깨달음을 하나의 단계로 말할 때에는 누진통(아라한)을 얻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게 정통적인 견해입니다. 그 전에는 다 경계에 불과한 것이고,
윤회를 못 벗어난 단계로 간주되지요.
나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