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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숙혜기자]11일 워싱턴의 백악관 주변 상공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형 항공기가 나타나 백악관과 의사당 건물에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이날 백악관 상공에 제트기가 낮은 고도로 비행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이날 정오 무렵 의사당 건물과 백악관에 긴급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대피 명령이 내려질 당시 워싱턴 교외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이에 대해 어떠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황숙혜기자 snow@moneytoday.co.kr
믿거나 말거나지만, 재밌군요.
2005.05.12 09:00:23 (*.187.212.147)
UFO의 경고 출연에 비상을 발동하고도,
가증스럽게도 세트나 항공기로 대체하여
쇼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순간 떠오른다.
가증스럽게도 세트나 항공기로 대체하여
쇼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순간 떠오른다.
2005.05.12 10:39:14 (*.220.234.224)
오늘 백악관 괴비행체 출현 소동에 관한 모든 뉴스를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부시는 동구 순방 중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시각에 부시가 어떻게 메릴랜드에 있는 야생연구소에서 자전거 타고 있었다는 뉴스가 있을 수 있나요??? 어떻게 이렇게 부시의 행방에 대한 얘기가 다를 수 있죠? 부시가 자전거 타고 있었다는 뉴스가 오보이거나 아니면 부시는 정말 두개 이상의 복제를 가진 클론이었는지도...?
진실은 과연 어느쪽에?
현재 부시는 동구 순방 중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시각에 부시가 어떻게 메릴랜드에 있는 야생연구소에서 자전거 타고 있었다는 뉴스가 있을 수 있나요??? 어떻게 이렇게 부시의 행방에 대한 얘기가 다를 수 있죠? 부시가 자전거 타고 있었다는 뉴스가 오보이거나 아니면 부시는 정말 두개 이상의 복제를 가진 클론이었는지도...?
진실은 과연 어느쪽에?
2005.05.12 15:20:08 (*.187.212.147)
영국 일간 가디언 29일자 보도
현지 일자 27일 부시 대통령을 지하 벙커로 대피하게 만든 괴비행체(?)가 구름이었다고.
워싱턴 남쪽 30마일 떨어진 상공에서 구름이 백악관을 향해 날아오고 있었던 것.
구름은 헬리콥터의 속도로 이동했고,
레이더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 비상 경보가 울리게 되었다.
가디언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당시 상황은 급박했다.
부시 대통령은 최첨단 시설의 지하 벙커로 피신했고
체니 부통령도 비공개 장소로 옮겨갔다.
또 백악관 부근에 설치된 지대공 미사일이 발사 모드로 전환되고
블랙 호크가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초비상 상태를 일으켰던 괴비행체는 뜬구름 한 조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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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보통의 구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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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구름도 레이다에 잡힌다...???
구름, 경비행기, ?? - 다음은 뭘까? < 퀴즈>
현지 일자 27일 부시 대통령을 지하 벙커로 대피하게 만든 괴비행체(?)가 구름이었다고.
워싱턴 남쪽 30마일 떨어진 상공에서 구름이 백악관을 향해 날아오고 있었던 것.
구름은 헬리콥터의 속도로 이동했고,
레이더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 비상 경보가 울리게 되었다.
가디언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당시 상황은 급박했다.
부시 대통령은 최첨단 시설의 지하 벙커로 피신했고
체니 부통령도 비공개 장소로 옮겨갔다.
또 백악관 부근에 설치된 지대공 미사일이 발사 모드로 전환되고
블랙 호크가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초비상 상태를 일으켰던 괴비행체는 뜬구름 한 조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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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보통의 구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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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구름도 레이다에 잡힌다...???
구름, 경비행기, ?? - 다음은 뭘까? <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