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본성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 그 자체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주 그 자체를 기억해야 합니다
2005.05.06 00:47:05 (*.119.39.170)
말로하면 부처,예수되는건 식은죽먹기~
말잘하면 채널러도되고 메시아도됩니다
하는짓이 폐인이면 폐인이고 부처면 부처인거지요
아무리 머리굴려서 부처의 경지를 이해한들 그게 말로만 나오고 행동이 개판이면 무슨소용이겠습니까?
다들 말보다는 행동으로 나자신을 바꿔봅시다~
말잘하면 채널러도되고 메시아도됩니다
하는짓이 폐인이면 폐인이고 부처면 부처인거지요
아무리 머리굴려서 부처의 경지를 이해한들 그게 말로만 나오고 행동이 개판이면 무슨소용이겠습니까?
다들 말보다는 행동으로 나자신을 바꿔봅시다~
2005.05.06 01:19:50 (*.51.80.180)
생각은 아주 강력한 에너지요 파장입니다. 말이라는 소리와는 다른 의미의 에너지입니다. 다만 일반인들의 특성상 물질화된 시각으로 잡히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행동이란 구체적인 형상에 집착하는 것이죠. 생각은 그 자체로 충분한 힘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사람은 B라는 사람을 아주 증오하여 죽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B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죽을때까지 살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경우, 결론적으로 B와 A 사이엔 실질적으로 아무런 액션이 없었으니 문제 없이 모든 연이 해결된 것일까요? A가 B를 증오하고 있는 그 생각에서 자유로워 지지 못하는 이상, 그 카르마는 풀리지 않습니다. 생각은 이토록 무시무시한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잘 다스리면 구체적인 제스쳐가 없어도 충분히 높은 의식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은 저 뒤에 가 있지만 오직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생각없는 감언이설로 깨달음의 경지를 보여주는 행동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기는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사람은 B라는 사람을 아주 증오하여 죽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B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죽을때까지 살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경우, 결론적으로 B와 A 사이엔 실질적으로 아무런 액션이 없었으니 문제 없이 모든 연이 해결된 것일까요? A가 B를 증오하고 있는 그 생각에서 자유로워 지지 못하는 이상, 그 카르마는 풀리지 않습니다. 생각은 이토록 무시무시한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잘 다스리면 구체적인 제스쳐가 없어도 충분히 높은 의식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은 저 뒤에 가 있지만 오직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생각없는 감언이설로 깨달음의 경지를 보여주는 행동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기는 합니다.
2005.05.06 01:32:47 (*.51.80.180)
결국 생각으로(마음으로 란 말도 됩니다)원수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면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얘깁니다. 구태여 원수를 찾아가 '난 이제 너 미워하지 않는다' 라고 할 필요가 없으며, 세상을 사랑하게 되었으면 그 즉시 일어나 온 재산을 탕진해가며 불우이웃을 도울 필요도 없습니다.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도 가만히 앉아계셨던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생각은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2005.05.06 23:00:44 (*.53.148.197)
부처란 무엇입니까 이 똥막대기가 부처다
뭔넘의 우주니 법신이니 진정한 자기를 알생각은 안하고 자기주위에서 찾을려고 하고 어디서 주워들은 말은 알아가지고 참 한심천만 ㅋㅋㅋ
뭔넘의 우주니 법신이니 진정한 자기를 알생각은 안하고 자기주위에서 찾을려고 하고 어디서 주워들은 말은 알아가지고 참 한심천만 ㅋㅋㅋ
2005.05.06 23:24:42 (*.107.34.122)
네.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것입니다. 제가 달리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인간이 어떻게 다른 인간을 자신의 머리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하물며 자기 자신이 무엇인지 발견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말이지요.
자기자신이 부처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자연스레 타인도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단지 껍질을 벗겼느냐 마느냐의 차이만 존재할 뿐이지요. 한심한 사람이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한다면 자신의 머리속에 존재하는 것이지요,
인간이 어떻게 다른 인간을 자신의 머리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하물며 자기 자신이 무엇인지 발견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말이지요.
자기자신이 부처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자연스레 타인도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단지 껍질을 벗겼느냐 마느냐의 차이만 존재할 뿐이지요. 한심한 사람이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한다면 자신의 머리속에 존재하는 것이지요,
2005.05.07 11:59:32 (*.76.128.192)
그런 쓸데없는 말 신경쓰지마세요
다른 이유를 말하면 셀수없이 많겠지만,
다 쓸데없습니다
생활속에서 진리에 다가서는것이 더욱 의미있을껍니다
다른 이유를 말하면 셀수없이 많겠지만,
다 쓸데없습니다
생활속에서 진리에 다가서는것이 더욱 의미있을껍니다
나는 모두이고, 모두가 나이다.
본성이란 것도 마찬가지이다.
따로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