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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하지무님의 오래간만에 올린 사유깊은 글에 대한 어느회원분의 견해에 대한 네라님의 답글인데.....
제가 요즈음 생각한 것을 네라님이 더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음으로.....다시 본문글로 살려보았습니다.
 
도인님이 지금 시대의 현실에 대한 깨어있는 의식의 선구자적인 입장에서 빛의 지구 자유게시판에 글을 기고 중이며....
하지무님과 네라님 역시 도인님과 같은 깨어있는 현실감각의 소유자들로서 논리적이고 합당한 상식의 소유자들입니다.
아울러 다른코너에서  아트만님은 전문적 한국 역사 현실에 대한 인식을 각성시키는 자료를 제공중입니다.
현실에 대한 참여의식이 깊은 분중에는 조가람님이나 별을계승하는자님도 같은 의식을 소유한 분들이지요.
빈번하게 게시판에 글을 기고하지는 않지만,
가끔씩이라도 이러한 분들의 각성의 글들은 현실에 대한 존재의미를 재확인시켜 주기때문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의식의 수준이 아주 높은 신세대 회원들도 존재합니다.
그런이들은 의식의 구조가 일반인들과 다른만큼 에너지장 자체가 확연히 다르다는 점이고.....
내면적으로 높은 단계가 강력한 특성으로 두드러진다는 면이 분명히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아래는 네라님의 답글인데......
우리자신의 낮은 단계의 마음과 높은 단계의 마음의 차이점을 구분해주는 내용이라서
다시 글을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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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Wf0LwH1m님이 인용한 문구는 개인의 자아를 말하는 겁니다...

오히려 내가 보기엔 자아의 문제가 아니라 높은 자아의 부재, 공포의 문제입니다...

개인에만 고립되고 저 자신밖에 모르는 자아, 분리의 육체자아가 있고 

모든 것과 하나가 된 높은 자아가 있습니다...

이것은 에고라고 하지 않고 ''스스로'', higer self라고 하는 겁니다...

 

에고는 이기심을 말합니다...수퍼에고는 더한 강력해진 이기적인 에고인데,

프로이트가 잘못 이름을 지었거나 높은 자아를 모르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되었을때 거기에 더 이상 두려움이 없고 충만함이 있고

애타심과 평정이 있는 겁니다...

스스로가 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아의 사랑과 신뢰에 있습니다...

 

내가 있어서 자아가 너무강해서 사람들이 파괴와 폭력을 행한다고 봅니까...

그들은 실제로는 자기 자신의 자아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있고 불안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대부분 스스로가 되지 못할때 물이 아래로 흐르듯 물이 하수구로 몰리듯

빈것을 채우기 위해 자기 자신 욕망에게만 고착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것을 허상이라고 하죠...

 

일상에서 잔걱정에서 벗어나는 길은

지역사회 국가 민족 인류 지구 태양계 은하 우주를 끌어안을 만큼 큰 사랑으로

점 점 속알지를 크게 넓혀 큰 마음을 큰 그릇을 품으라는 겁니다....

 

소유욕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공허한 내면을 채우기 위해

권력 재물 인기 명예들에 집착하죠...

이런것들을 허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온전히 있는 그대로 스스로가 되었을때 아무것도 소유할것이 없는 것입니다...

 

네라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자기애나 자기만족이 아닙니다...
오히려 에고의 자기애나 자기만족은 자기 사랑의 '부재'에서 오는 곤궁함을
끊임없이 외부에서 채우려는 반작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이고 내어주는 희생에 있죠...
남을 사랑하는 만큼 자기 자신에게도 그러해보라는 겁니다...
내가 자기 사랑을 유독 강조하는 이유는 이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그것이 유독 부족하다고 보기 때문이지 그것만이 유일하게 중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없는자 자기를 버린자 무엇을 사랑할 용기가 있을 까요...
자기 사랑을 하지 못하는 자 신도 사랑할수 없고 결코 남을 위해 희생할수 없습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용기는 사랑에서 나옵니다...
(나를 사랑하지 못한 상태에서 신을 사랑한다고하는 그것은 그저 매달림에 불과합니다.
나를 없애고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해버리면 당장은 편하겟죠..과거 종교가 이런 식이었습니다...)
 
출발로서 자기 사랑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것 지구상의 종교/수행 어느 것에도 자기 사랑을 가르쳐 본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죄책감을 주입했을 뿐입니다...
영혼이 근원에서 나오는 것은 결코 타락이 아닌데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둠은 여러분을 통제합니다...
자기를 자학하고 학대하고 잘라내고 없애버리고 위로 오르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것은 심리적으로 아주 불건강한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종교 영성 수행이라는 핑계로 여러분에겐 아주 버젖히 자행되고 있는데도
종교 영성 수행이란 그런 것이구나 하면서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상태에서 사람들이 얼마만한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님들은 알아야 합니다...
 
 
네라

신이 여러분들을 사랑하는데 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학''합니까?

신이 그것을 바랄까요?...신이 여러분을 낳아준 부모라고 했을때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내팽겨쳐버리듯 버리고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을 과연 바라겠습니까?

신이 그러라고 창조햇습니까...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버리고 신 당신에게만 안기길 바라지 않으며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살기 바랄것입니다...

창조자와 여러분은 성숙하고 건강한 동반자 관계인데 이것이 진실입니다..

 

영성 수행계에서 나를 없애고 신과 하나가 되는 것을 추구하지만 나 자신의 소멸은

결코 그렇게 해서 강압적으로 밀어붙히기 일방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일반 사회적으로보면 심리적으로 보면 굉장히 불건강한것이

수행이라는 이름으로 아무렇게나 자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신과 연결된다고 해서 내가 없어집니까? 이곳에 있는 나의 신체가?

단지 이곳에서 연결될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근원과 합일하기전에

많은 삶과 많은 겸험과 많은 체험을 누려 진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인성을 말살하고  삶을 말살해버리는 것 그것은 악마가 창안해 낸것입니다...

체험적 우주에서 할수도 없는 일, 시간을 단락시켜버리려고

목적지를 직접 가로질러서 현세에서 정해버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과연 무엇입니까...

바로  기존 종교 수행계가 어둠의 지배하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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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우주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라는 말이 있씁니다...

개인사 일상에서 오는 잔걱정은

개인이 개인의 일상의 범위 그릇에만 너무 몰입되었을때 나오는 겁니다...

즉 자기만 생각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대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했을때 자신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시선은 이제 밖으로 넓은 지평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됩니다...

백범 김구나 이순신 같은 위인이 과연 일상에서 오는 남의 폭력에 대해서 괴로워 했을까요?

그들도 그것을 당했지만 그것에 게의치 않고 집착하지 않았다는 것이

범인들과 다른 점입니다...

개인은 개인이되 속알찌 그릇을 스케일을 우주범위까지 확장된 자는 그만큼 

보폭이 커지게 되고  대범해지며 개인 일상사에서 오는 잔걱정은 사사로워지는 것입니다...

 
 
네라
Wf0LwH1m님이 님 자신을 사랑하건 말건 그건 님 자유입니다.....
나는 그 원인과 치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을 뿐이지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자 영원함이란게 무엇인지를 압니다...
가령 지하철로에 떨어진 행인을 몸을 받쳐 구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입니다...남을 내몸처럼 여기기 때문에 남모르는 행인을 구하는 겁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내팽겨쳐버린다면 그는 다른 사람도 내 팽계쳐 버릴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함으로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고 그 사랑을 실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남도 사랑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때 그 사랑은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않은 다는 것을 알고 있씁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결코 버리는 자가 아닙니다...오히려 줌으로서 가지게 되죠....
개인 부나 챙기고 저 하나 살겠다고 하는 것 물질욕 같은 것으로 자기를 치장하는 것은
내가 말하는 자기 근본적 사랑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그런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데서 만족하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탐욕이지
자기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을 자기 사랑이라고 알고 자기 사랑을 버리라고 본다면 큰 오산인거죠.
사랑을 저급한 것으로 여기는 사랑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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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민이의 Bike & Photo life story  |  글쓴이 : 태 민 원글보기

                                                                            http://blog.daum.net/taemin/13393010

최민수 록산밴드 - 소원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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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1
등록일 :
2011.07.01
20:32:51 (*.156.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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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2011.07.02
18:30:30
(*.34.108.89)

예전엔 베릭님이 제 글을 보기 좋게 편집해서 올려주시면 반가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는데 요즘은 좀 조신한 느낌이 듭니다...황송하구요...^^변함없이 신뢰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릭

2011.07.03
00:17:23
(*.156.16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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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게시판에 답글참여를 하는 네라님의 흔적을 보니 이래저래 마냥 기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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