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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메세지 백날 읽는다고 달라지는거 있나요?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요?
읽고나면 뭐 내가할 어떤 할일이나 역할이라도 생기던가요?
아니죠?
은하연합이라는 딴세상에만 관심을 두지말고 눈에보이는 이세상에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자꾸 은하연합에만 의존하지마세요, 얽메이지마세요, 집착하지마세요
자꾸 메세지때문에 삶의 조각들을 무시하고 그냥 떠나가게 하지마세요
열심히 사는 맛도 좋습니다
움츠리지말고 부딛혀보는것도 좋습니다
열심히 사랑을 나눠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메세지는 그냥 마음편하게 읽으세요
읽는거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메세지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메세지속에서만 나의 존재의미를 찾으려하기보다는
일반인들처럼
삶속에서 느끼게되는 희로애락을 진하게 체험하면서 그 의미를 찾는것도 괜찮다는 말입니다
은하연합메세지들을 전혀모르는 일반인들을 괜히 무시하고 낮춰보지마세요
한번
메세지보다는 나의 에고에게 주도권을 넘겨줘보세요
그러면
분명 또다른 세상을 보게될껍니다
현실은 대체로 힘들다고 어렵지만,
사람들이 피하지않고 부딛치는것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다는것을 알게될껍니다
메세지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현실의 삶도 잘 살고있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주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는 해당되는 글이 아닙니다
메세지는 메세지일뿐 그것을 비난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현실의 어려움을 회피하고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정당화하고
그러면서 더욱 부적절한 사고를 하면서 특권의식까지 만들어내는
일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사탕은 달고 약은 쓴 법이지요...
지구를 파괴하고 착취하는 기존 산업방식으로는 안되는 만큼 어떻식으로든 지구는 변화하게 되어있다. '서서히 진행되는 점진적 변화'와 '전면적인 급격한 변화' 사이에 현재 시점에서 우리는 미묘한 위치에 서 있다.(전면적인 지구 대파국이 있을 거라는 것과 재난과 전쟁은 다수의 국지전에 불과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도는 것은 이때문이다. 과거에는 전면전쪽으로 기울렀으나 요즘은 대기중의 많은 빛의 활약으로 국지전쪽으로 기울고 있다. 어쨌든 그 둘은 같은 것으로 하나의 원리를 갖을 수 있다.) 어떻더라도 지구 어둠의 경영자와 권력자들이 대오각성 개과천선하여 지금 이순간 부터 사태를 수습한다해도 이미 오래전에 부터 시작된 지금 자연의 이상 변화를 갑자기 물릴수는 없다.
어둠의 세력들이 지어놓은 부당한 경제상황은 부당한 것이니 오래가지 못 할 것이라 본다.
빛의 존재나 지구가 우리들에게 전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어 우리를 살리려야 한다면 온갖 어중간한 지구인 전부 모두를 못 살릴것은 무엇일까.그들이 우리처럼 우리들의 목숨에 염염하지 않고 다른 것을 바라보는 이유는(그 목숨들이 쓰이는 다른데서 온화하죠) 그들은 지구인이 영혼차원 에서 우리가 죽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우리들 지구인은 우리들 삶에 있어 스스로를 돕는, 강력한 전사가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빛의 존재들은 한낱 우리의 복과 안위 위해, 우리를 살리려 오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 지구를 살리려 온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어둠을 진정한 상대로 인정하고 넘어가며 주장할 것은 확실히 주장해 갈때 상황은 의외로 쉽습니다..세상에 정말 우리 인간이 감당하지 못한 어려운 일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테죠...
단지 상황을 실재보다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미리 그렇게 어렵다고 무섭다고 힘들다고 겁을 먹는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정작 이 마음하나가 외부의 어려운 상황을 또 만들어내고 또 우리는 거기에 걸려듦으로서 다시 공포에 빠지게되며 그 공포심이 다시 또 다른 실제 공포을 낳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보다더 진취적으로 사고하고, 어둠에 대해서도 어둠을 임의로나마 전략적으로나마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수용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에게 노예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가 지어 놓은 세계를 수단으로서 이용하는 것은 비겁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가 하는 것이 무엇 도박을 한다거나 범죄를 한다던가 그런것도 아닙니다.
적게 가지고 적게 먹고 그저 현실에 맞게 매일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며 대부분을 일하는 것 뿐입니다.
그것이 오히려 마스터다운 행동입니다. (절대적으로 악은 악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우리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작은 존재이기 때문이죠.)
어느 시점에서 멈춰서서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자각하고 그 광란의 고리를 잘라야 한다고 봅니다.그러니 우리는 그저 외부의 모든 동작 사고를 중단하고 차분하게 앉어서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는 것으로 족합니다.
지구는 누가 살리나요...지구 행성 자신이 스스로 살립니다...빛의 존재들은 누구인가요...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조력자들 일꾼들일뿐입니다...외계인은 누구인가요..자기들 사정대로 우리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는 미래의 이웃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