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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과의 대화 카페에 들어가서 채팅하는곳에 들어가서 광자대는 언제 들어가나요? 하니까 수행원인가 하는 자가 인사도 안하고 물어본다고 나한테 화를 내는 것이다. 황당했다. 꼭 인사하고 물어봐야 하나?(수행원인가 이자는 요새 외계인과 대화 하고 외계인 사령관하고 대화한다 .) 그러자 딴놈들도 다 나한테 테클을 걸었다. 그리고 신하나인가 하는 자도 가관이다. 내면과의 대화 좀 한다고 아주 사람을 깔보고 자기가 위대하다 여기는 자기 우월감적 사고에 빠져있었다. 여기 카페 회원인자들은 이자를 신처럼 떠받드는것 같았다. 9차원인가 거치고 내려와있다고 하고 자기를 영계에서 고마워하고 있다는 글도 있었는데 정말 웃기다 .
이 자들이 이야기 하는 상대가 진짜 근원 의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자기 우월감이 강해보였다. 과연 이자들이 차원상승인가 할수있을지 두고 본다. 그리고 여기는 자비의식이란 것은 없어보였다. 그러고 보면 부처는 자기가 높은데도 하심을 말하며 자비심이 말하는게 진짜 대단한 인간이였던것 같다.
예전에 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며 이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도 든적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면적 수행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좀더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알아가면 진정한 분을 만나 보지 않나 싶어요
제가아는분은 모든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하나하나 존중해주세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괜히 있나요~ ^^
부디 불만은 해결하시길 빌고, 좀더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처님도 굉장히 대단하신분이죠. 왕의 권위와 부를 버리고 홀로 수행길을 나아가신분이시죠.
본인의 생각이지만 사람은 살면서 모든걸 이해할수도 있다고 되는 날 또는 시간이 있었지만, 불행을 겪을때에는
또 그것이 다시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그것이 인생의굴곡일테지만, 좀처럼 다들 고된인생을 살면서 자신을 낮추고 자비심을 길르기가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은 내면을 잘 보려고 하지 않고 겉모습(권위,세력,부등등)을 보려고만 하기떄문이죠.
그렇기 떄문에 자신을 낮추면 단지 그 낮춘 시선에만 머물리기때문에 소위 만만하게 보지 않나 싶습니다. ..
세상의 냉대가 심한것도 이 세상이 고되니, 다들 자기를 지키려는 자존감이 형성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보면 이들을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되지만, 또한 본인도 그럴때가 있었으니까요~또 애기가 산으로 가버렸네요 ~!
하지만 자신을 지키려고 내세우는 자랑정도는 이해하지만 정말 뭐 영계로써 대화를 한다고 하여 자존감을 넘어 우월감을 형성하여 다른사람을 미천하게보는 행동은 그것은 저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몇분은 꼭 자신말이 옳다고는 안하십니다. 남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것을 늘 중요시 하세요 ~
어린아이에게도 배울것이 많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좀더 사람을 만나보세요 !! 진정한 분은 분명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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