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데스성단(M45)은 황소자리에 있는 산개 성단이다. 이십팔수 가운데 묘수(昴宿)에 해당하며, 다른 이름으로 좀생이별이 있다. 영어권에서는 일곱 자매, 일곱 별, 뉴질랜드에서는 마타리키, 일본에서는 스바루라고 부른다. 마야 성운이라고도 하는데, 마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성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인다.
이 성단은 태양계에서 가장 가깝고 인류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맨눈으로도 가장 뚜렷하게 보인다. 겉보기 등급은 1.4등급으로 밝은 산개 성단이다.
성단 내에는 약 1,000개의 별이 있는데, 뜨거운 푸른 별들 및 젊은 백색 주계열성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별들의 나이는 5천만 년 정도이다. 성단 구성원들을 둘러싸고 있는 반사 성운은 예전에는 플레이아데스의 구성원들을 만들고 남은 물질들로 생각되었으나, 현재는 이들은 별들의 탄생과는 관계가 없는, 단순히 별들이 우주 공간을 이동하는 경로에 존재하는 가스 구름으로 보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플레이아데스가 앞으로 2억 5천만 년 더 존속한 뒤, 인접 천체들의 중력에 의해 흩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히파르코스 위성의 관측 이전까지 지구에서 플레이아데스까지의 거리는 135 파섹 정도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히파르코스 위성의 시차 측정으로 실제 거리는 118 파섹 정도에 불과함이 알려져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히파르코스 위성의 거리 측정에 오류가 있음이 밝혀졌으나, 왜 오류가 발생했는지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현재 보정된 지구에서 성단까지의 거리는 다시 초기의 값으로 돌아가서 135파섹(약 440광년) 정도이다.
이 성단은, 빌리마이어를 찾아온 셈야제라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여인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류가 선호하는 별자리이기도 하다. 인류와 친숙한 관계에 있다는 얘기다.
In Pleiades there is a star known as Taygeta, orbiting around Taygeta we find planet Erra home world of the Pleiadian's.
Erra is one of ten planets in the Taygeta star system.
The well-known seven-star system of the Pleiades is an open star cluster in the constellation Taurus - 440 light years distance from earth - and is composed of relatively young stars, planets etc. The designation "seven-star system" is derived from the fact that at least seven sparkling stars can be seen with the natural eye on a clear and starry night in the northern winter sky.
However, they exist in another space-and-time configuration and are an additional 80 light years beyond the Pleiades. One of the sun systems located there bears the name Taygeta, the central star, which is orbited by ten planets; four of these are inhabited. Those human beings living there we call Pleiadeans. Yet they call themselves Plejaren (pronounced ple-yar-en) according to their system, which bears the name Plejaren.
플레이아데스 타이게타 항성 주변에 존재한다고 하는 에라 행성에서 왔다고 하는 셈야제의 이야기는, 실재하는 일로 생각되지만, 아마도 이들은,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시공간과는 조금 다른 시공간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타이게타 항성 주변에는 10개의 행성이 존재한다고 하며, 에라 행성은 지구와 유사한, 쌍둥이 지구 형 행성이라고 한다. 이 행성은, 현재 생성 된지 얼마 되지 않는 관계로 인류가 살기에는 그 대기 조건이 적합하지 않다고 하며, 이는 지구의 태고 적 대기 환경과 유사할 것으로 생각된다. 플레이아데스 인들은 아마도, 다른 시공간 속의 에라 행성에서 살고 있을 것이며, 우리가 지구로부터 440광년 떨어진 이 행성까지 여행하여 도착한다고 해도, 우리는 아마 아무 것도 발견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런 점을 놓고 보면, 빌리마이어가 만난 셈야제가 사는 행성이 지구차원(3차원)에 존재하는 존재들이 아니라고 하는 의문이 든다. 요즘 겪고 있는 일을 놓고 봐도, 이들이 지구인류와 같은 차원 대에 머물고,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인류의 착각일 듯 하다. 나로서는, 빌리마이어의 책을 읽고, 이른바 외계인들, 외계행성의 문명이 우리 지구와 같이 3차원적 시공간 속에서 우리 지구인류와 같은 육체를 지니고,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모르고 있던 부분이 너무도 많은 듯 한데, 다만 한가지 부분에서 본다면, 외계인들이 지구인류를 방문할 당시는, 이들이 지구인류와 동일한 외형, 육체의 모습을 취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이, 우리 인류가 이들 외계의 존재들이, 지구인류와 똑 같은 육체를 가진 3차원적 존재들이며, 3차원적 문명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말하자면, 우리 인류가 과학을 발전시켜, 초 광속 우주비행선을 만들어, 이들 플레이아데스 인들이 산다고 하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방문하게 되면, 이들이 사는 행성과 이들의 모습이 지구차원과 같이 보여지게 되는 것이 정상이 아니냐는 생각이었던 거다. 어느 것이 맞는 것일까? 실제 이들이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3차원적 세계에 존재하는 문명인지, 아니면, 인간의 육체적인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이른바 4,5차원에 해당되는 문명인지 상당히 궁금하다.
그러나 어쨌든 빌리마이어는,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에라 행성을 방문한 것이며(이게 사실이라면) 셈야제는 인간의 육체와 동일한 형상으로 지구를 방문한 것이다. 그렇다면?
타이게타 항성 주변을 도는 에라 행성의 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