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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하게 여겨왔던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명상을 하며 깊게 숨을 들여마실때 머리끝과 뒤통수, 어깨, 등, 옆구리 등에 뭔가가 빠르게
옮겨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소름이 쫙쫙 돋으면서 머리칼이 곤두서는것같기도하고 몸이 쭈벗쭈벗
경련이 일어나는것같기도 합니다.. 무언가가 놀라는 느낌같기도 하고요.
도대체 이것은 무슨 느낌이고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다른분들도 명상할때 저와같은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그것은 명상을 하며 깊게 숨을 들여마실때 머리끝과 뒤통수, 어깨, 등, 옆구리 등에 뭔가가 빠르게
옮겨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소름이 쫙쫙 돋으면서 머리칼이 곤두서는것같기도하고 몸이 쭈벗쭈벗
경련이 일어나는것같기도 합니다.. 무언가가 놀라는 느낌같기도 하고요.
도대체 이것은 무슨 느낌이고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다른분들도 명상할때 저와같은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2005.02.23 03:08:10 (*.233.108.76)
가끔 소름끼치는 건 있지만, 그런 느낌은 아닌 듯합니다. 사람마다 명상방법의 차이가 있기도 하고, 느끼는 것도 다를 듯하니. 뭐라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요.
2005.02.23 11:12:28 (*.118.248.166)
그렇게 나타나는 현상은 제가 보기에는 있어서는 안될 비정상적인 명상법인 것 같군요.그런 감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 일이 나타나는 것은 자신이 그런 감각을 줄기고 있다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기의 흐름을 너무 의식한 결과로 보입니다. 무시하고 마음을 저 깊고 깊은 바닥으로 내려 보내세요 그러면 해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