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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1라디오 'KBS 열린 토론' 설문조사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 국민의 60.7%는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년 동안 국정운영을 '잘못해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제1라디오 'KBS 열린 토론'이 참여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와 함께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2년 간 국정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37.5%가 '잘해왔다', 60.7%가 '잘못해왔다'고 대답했다.
정치ㆍ경제ㆍ통일분야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잘해왔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37.0%, '잘못해왔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63%로 일반 국민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 가장 잘한 국정분야를 묻는 질문에 국민은 '남북관계'(20.0%), 전문가들은 '정치개혁'(64.0%)이라고 대답했다. 가장 잘못한 국정분야로는 국민과 전문가 모두 '경제정책'(국민 61.8%, 전문가 57.0%)을 꼽았다.
향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더 진보 쪽으로 가야 한다'(국민 55.9%, 전문가 40.0%)고 대답한 응답자가 '더 보수 쪽으로 가야 한다'(국민 22.8%, 전문가 36.0%)고 대답한 응답자보다 더 많았다.
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경제정책에 대해서 국민은 '고용안정ㆍ일자리 창출'(51.2%)을, 전문가들은 '기업투자 활성화'(42.0%)를 꼽았다. 또 경제 회복 시기를 묻는 질문에 국민은 다음해(30.0%)를 가장 많이 들었고 전문가에서는 올해(44.0%)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국민은 남북정상회담을 '북핵문제 해결 후 추진해야 한다'(49.6%)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전문가들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해야 한다'(55.0%)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정부의 대미정책 기조 설정에 대해서는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국민 46.5%, 전문가 43.0%)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23-25일 오후 7시 20분 'KBS 열린 토론'을 통해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 국민의 60.7%는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년 동안 국정운영을 '잘못해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제1라디오 'KBS 열린 토론'이 참여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와 함께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2년 간 국정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37.5%가 '잘해왔다', 60.7%가 '잘못해왔다'고 대답했다.
정치ㆍ경제ㆍ통일분야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잘해왔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37.0%, '잘못해왔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63%로 일반 국민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 가장 잘한 국정분야를 묻는 질문에 국민은 '남북관계'(20.0%), 전문가들은 '정치개혁'(64.0%)이라고 대답했다. 가장 잘못한 국정분야로는 국민과 전문가 모두 '경제정책'(국민 61.8%, 전문가 57.0%)을 꼽았다.
향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더 진보 쪽으로 가야 한다'(국민 55.9%, 전문가 40.0%)고 대답한 응답자가 '더 보수 쪽으로 가야 한다'(국민 22.8%, 전문가 36.0%)고 대답한 응답자보다 더 많았다.
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경제정책에 대해서 국민은 '고용안정ㆍ일자리 창출'(51.2%)을, 전문가들은 '기업투자 활성화'(42.0%)를 꼽았다. 또 경제 회복 시기를 묻는 질문에 국민은 다음해(30.0%)를 가장 많이 들었고 전문가에서는 올해(44.0%)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국민은 남북정상회담을 '북핵문제 해결 후 추진해야 한다'(49.6%)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전문가들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해야 한다'(55.0%)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정부의 대미정책 기조 설정에 대해서는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국민 46.5%, 전문가 43.0%)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23-25일 오후 7시 20분 'KBS 열린 토론'을 통해 방송된다.
2005.02.19 12:39:54 (*.103.81.151)
당신은 왜 노무현을 나쁘게 보십니까?
진보적인 사고방식의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도 이 시대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너무 보수적이면 발전이 없죠.
그리고 저는 장차 노무현 대통령도 한반도의 차원상승에 도움이 될 빛의 일꾼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
전두환이나 김영삼보다는 노무현이 훨씬 낫습니다. 당신이 노무현을 마구 비난하는 것도 경제탓 같은데 요즘 경제가 유난히 어렵긴 해도 그게 전부 노무현 탓은 아니죠. 예로부터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 그랬습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이 나라의 수장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진보적인 사고방식의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도 이 시대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너무 보수적이면 발전이 없죠.
그리고 저는 장차 노무현 대통령도 한반도의 차원상승에 도움이 될 빛의 일꾼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
전두환이나 김영삼보다는 노무현이 훨씬 낫습니다. 당신이 노무현을 마구 비난하는 것도 경제탓 같은데 요즘 경제가 유난히 어렵긴 해도 그게 전부 노무현 탓은 아니죠. 예로부터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 그랬습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이 나라의 수장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2005.02.19 14:00:39 (*.233.108.76)
이전까지만 해도 그를 싫어했습니다. 증오할 만큼 싫어했습니다. 비교적 젊은 세대임에 불구하고, 무엇이 진보이고 무엇이 보수인지 그 잣대가 무엇인지
그러나 지금은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그가 빛이든 어둠이든 간에 어느 방향에 있든 우리에게 있어 의식상승을 위해 필요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요.
= 아도니스 옐린 =
그러나 지금은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그가 빛이든 어둠이든 간에 어느 방향에 있든 우리에게 있어 의식상승을 위해 필요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요.
= 아도니스 옐린 =
2005.02.19 16:22:48 (*.37.126.200)
노무현은 김대중의 후계자 입니다.
그러나 정몽준과의 후보 단일화로 대통령에 겨우 턱걸이로 당선 되었습니다.
국민의 열망을 배신한 행위로 정몽준을 버렸습니다.
국민은 월드컵의 가능성으로 정몽준 으로 부터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배신을 해버린 것이지요.
불법 선거 자금으로 정치를 개판으로 만들고 탄핵을 당하고 청화대내에 인재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몽준과의 후보 단일화로 대통령에 겨우 턱걸이로 당선 되었습니다.
국민의 열망을 배신한 행위로 정몽준을 버렸습니다.
국민은 월드컵의 가능성으로 정몽준 으로 부터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배신을 해버린 것이지요.
불법 선거 자금으로 정치를 개판으로 만들고 탄핵을 당하고 청화대내에 인재가 없습니다.
2005.02.20 01:01:37 (*.229.98.251)
우주의식과 새로운 의식상승의 시점에 놓인 이시대에..정말 선구자 적인 역활을 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의 유명저널과 인사들의 최근 논평에서도
위인의 반열에 오를 수있는 인물이라 편하고 있답니다..넘 반갑구 기쁜일 아닙니까..
그리고..행성 싸이트에 오시는 분들이 이 시대적 흐름을 이러케도 잘 일기 못하고 있다는 것이 좀 놀랍습니다...
외국의 유명저널과 인사들의 최근 논평에서도
위인의 반열에 오를 수있는 인물이라 편하고 있답니다..넘 반갑구 기쁜일 아닙니까..
그리고..행성 싸이트에 오시는 분들이 이 시대적 흐름을 이러케도 잘 일기 못하고 있다는 것이 좀 놀랍습니다...
2005.02.20 01:06:24 (*.229.98.251)
새로운 새천년과 대한민국의 차원상승을 위해
고전 분투하는 시기적 고통과 혼란속에서도
정말 묵묵히..정의와 사회적 조화..민의의 향상을 위해 소신것 행동하는 보기드문 훌륭하신 분입니다...
3차원적 잣대로 미시적 협의적 관점으로 평가 절하되지 않았음 합니다.
고전 분투하는 시기적 고통과 혼란속에서도
정말 묵묵히..정의와 사회적 조화..민의의 향상을 위해 소신것 행동하는 보기드문 훌륭하신 분입니다...
3차원적 잣대로 미시적 협의적 관점으로 평가 절하되지 않았음 합니다.
2005.02.20 01:10:41 (*.229.98.251)
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일에 그에게서 나오는
밝은후광을 보기도 했습니다
권양숙 영부인 고대 연설 인터넷 비디오 에서도
너무나도 크고 밝은 빛으로 둘러싸여저 있는걸
보았습니다^^
밝은후광을 보기도 했습니다
권양숙 영부인 고대 연설 인터넷 비디오 에서도
너무나도 크고 밝은 빛으로 둘러싸여저 있는걸
보았습니다^^
2005.02.21 16:29:52 (*.144.60.8)
3차원적 잣대로 미시적 협의적 관점으로 이라뇨?. 여기는 3차원 입니다. 그가 4차원 5차원의 비젼을 가지고 있다하여도 그것을 3차원적으로 나타내야합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한 인간으로서,모든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의 인적인 면만 가지고 있다면 그의 역활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밝은 후광은 인간 모두가 지니고 있는 본성의 빛입니다.
그냥 한 인간으로서,모든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의 인적인 면만 가지고 있다면 그의 역활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밝은 후광은 인간 모두가 지니고 있는 본성의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