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 외계인에 관한 꿈을 세번 꾸웠다
첫번째 꿈의 장소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였던걸로 기억한다 밤하늘을 바라보는데 상당히 큰 UFO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난 호기심에 UFO가 가는 곳을 따라 가보았다(사실 난 어렸을 때 부터 UFO를 보고 싶었기에) 드뎌 UFO를 볼 수 있구나 싶어서 따라 가보는데 UFO가 멈쳐서 거기에서 외계인이 내리기 시작했다
생김새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느낌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생김새는 아닌 것 같았다 꼭 프레덱터 느낌이라고 할까
꿈이었지만 난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껴 도망 가기 시작했고 외계인은 인간을 죽였는지 잡아 가는지는 확실히 기억 안나지만
느낌은 두렵고 도망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없이 도망가다 꿈에서 깬듯 싶다
두번째 꿈은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는 느낌이었다 생김새는 기억은 안나지만 그레이족 이라는 느낌이었다
난 그레이족에 잡혀 어디엔가 끌려갔다
지금 기억을 떠 올려 보니 나말고 몇몇 사람들도 잡혀 있었던 느낌이다
그리고 잡혀있는 사람들 말고는 인간들이 모두 죽은 느낌같다
난 외계인에게 잡혀왔지만 이상하게 난 죽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편했다
세번째 꿈은 몇 일전이었다 내가 외계인과 차원상승에 관해서 관심을 갖은지 한달 정도 됐는데 명상을 시작한지 몇일 후에 꿈을 꾸었다
외계인의 생김새는 인간이었고 남자와여자 두명이었다
생김새는 인간이었지만 난 그들이 외계인이라는걸 느낌으로 알았다
이번에도 이상하게 두려움을 느낀 듯 싶다
그리고 꿈이지만 현재 내몸이 안움직인다는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가위에 누른것 처럼 몸이 안움직여지고 말이 안나와 말을 할려고 애를 썼고 목소리가 나오자 마자 꿈이 깼다
이번 꿈은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고 외계인이라는걸 알고 나서 가위에 눌린듯 싶었다
최근 1년 사이에 외계인에 관한 나의 꿈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