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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 종말설 니비루 행성x NASA답변 요약
20질문과 답변을 요약한 내용을 퍼왔습니다. 참고로 하셔요.

영어 원문을 사이트:http://astrobiology.nasa.gov

내가 맨 처음 포스팅한것은 여기다NASA답변

각 포스팅번역링크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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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년 12월 지구 종말의 예언의 기원은 어디서 시작되었나?
다음 세가지이론을 합친 이야기다.

Zecharia Sitchin라는 사람이 먼저 고고학적으로 수메르 문명을 관찰하다가 천문학을 그들이 알고 행성으로 지지했다고 주장
Nancy Liedersms라는 자칭심령술사가 자신이 예언자라며 우주외계인으로 소리를 들었다면서 2003년 5월로 지구종말날짜를 정했다가.후에 2012년 12월로 바꿈
때마침 이 두이론에 맞추어 마야인이 남긴 마지막 달력 날짜 21일을 덧붙여 2012년 12월 21일이 만들어진다

2.수메르인의 천문학을 믿을 수 없는것인가
Nibiru는 점성술과 관련된 바빌론의 신 마두르크(Marduk)와 관련된 이름이다. Nibiru는 앗시리아 (668-627 BCE)의 왕, 아슈르바니팔(Assurbanipa)의 고대 도서관에 기록에 있는 바빌로니아의 창세 서사시 에누마 엘리쉬(Enuma Elish)에서 볼 수 있다.이들이 관측했다는 것은 고고학에서 인정하지않는다 천문학이 현재와 그나마 발달한것은 그리스 문명시절이다.

3. 미항공 우주국이 1983년에 그것을 발견하고 주요 신문에서 보도되었는데 어떻게 Nibiru의 실존을 부정할 수 있는가?
잘못된 보도다.당시발견된건 니비루나 행성X가 아니다.최종적으로 볼때, Nibiru는 기초적 근거없는 신화의 요소일뿐이다.. ..천문학자에게 있어 "가깝지만" ,"보이지도 않는"것 에 관하여 지속적인 요구는 어리석은 것이다.

4. 나사(NASA)측에서는 왜 질문에 대답하지않고 비밀을 유지하는가?
우주에서 새 물체가 실제로 증명되지 않는다거나 행성이 아닐경우 두번다시 그이름을 들을 필요없다,"행성 X"는 실제 관측물에 적용하면 모순되는 것이다. 마치 나사가 감추는듯 하지만 즉 행성으로 이들이 취급되지않기에 관여조차(대답할 가치조차 없는)하지않는것이다

5. Nibiru를 추적하기 남극 망원경 (SPT)를 건축했다고 하는데?
남극 망원경은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지원을 받으며 졌고 ,전파앙원경이지 시각적 관측기기가 아니다.따라서 니비루관련 그림이나 사진을 얻을수 없다,관측체가 남극에게서만 보일 수 있는 기하학을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6.인터넷에 많은 니비루의 사진과 비디오가 떠돌고 있다
흔히 UFO사진을 만들떄 사용하는 렌즈플레어 효과를 이용한 허위다 가장잘알려진 아래그림은http://www.greatdreams.com/nibiru-possible.jpg는 고등학교학생이 밝혀낼만큼 요즘조작은 쉽다

비디오의 경우는www.youtube.com/watch?v=qDKtkWIx00A)가 있다. 이것도 허위다 동영상에 나오는 행성이라면 오히려 과학자는 반길것이다. 나머지 그림 동영상은 논할 가치없는 조작이다.

7. 구글스카와 마이크로 소프트 망원경에서 관측된 검은장소에 니비루가 있다고 하던데?
검은 장소에 니비루가 있다는 근거도 없고, 그 검은 장소는 기계작동 오류였다.솔론 서베이 이미지를 나타내기위해 사용하는 이미지 스티칭 프로그램에서 처리과정의 문제 때문에 나타난 잘못돤 데이터라는 알았다.

8. 정부가 니비루에 관하여 알고 있다면, 왜비밀을 지키나?
이런 비밀이 있다던지 하는것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나온 발상이다. 위험이 있다면 정부는 당연히 대책을 세울 것이다. 그리고 비밀이 지켜질 수 없다. 천문학자는 아마추어 부터 전문학자까지 누구든지 관측한다. 비밀이 지켜진다는것은 천문학자들을 우롱하는것이다.

9.마야인들의 달력과 관련된 글에 설명을 부탁한다
마야인의 달력은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고 되어있으나 달력은 달력일 뿐이다
2012년 12월 21일이라 하더라도 현재 우리가 계산하는 방법과 날짜계산방법이 다르다
따라서 그들의 방식대로 계산한다면 현재 우리달력으론 다른날짜가 되고 년도도 바뀐다
1번질문에서 답했듯이 이는 3가지이론이 합쳐진 이야기다.

10.극이동 이론이 무엇인가.그리고 이의영향은?
갑작스런 극반전은 일어날 수 없다. 이는 많은 잘못된사이트가 던진 떡밥일 뿐이다

자전 방향과 자극은 관련 없다.
자극의 반전이 곧 가까이 일어날꺼라는 예상이나 인간의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칠 거라는 것도 근거가 없다.
극의 회전에서 방향 변화와 비참한 결과는 불가능하다.
은하적도에서의 일어 나는 일이라던가 엉뚱한 이론을 내세우는 웹사이트의 행성간의 정렬 등 이런 것들은 무관하다.

11.2012년 대부분의 행성이 나열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질문은 다른질문에 비해 가장 터무니없게 느껴진다.과거 행성나열이 십자가로 된다던가 일렬로 나열된다는가 하는건 어디서 나온거며 설사 그렇게 된다고 해도 무슨영향이 있다고 말하는지 근거도 없다.

12.블랙홀과 관련하여 일렬도 나열되어있다면 끌려가지않을까?
은하수가운데에는 블랙홀이 있고 무거운 것이 끌어당기듯이 블랙홀은 우리은하의 나머지를 당기고 있다. 하지만 천문학적 중심은 매우 멀다, 그 거리는 거의 3만 광년으로 그래서 태양계라던가 지구에 영향을 무시해도 좋다. 은하면이라던가 천문학적 중심으로 부터 특별한 힘은 없다. 가장 중요한 힘은 태양과 달의 지구와 인력이다. 은하면의 영향이 멀어질수록 그 영역에서 영향력이 없다. 마지막으로 지구가 은하면에 있었던 것은 몇만년 전이다. 우리가 은하면을 가로 질러간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13.지구가 은하수에 Dark Rift에 진입한다는 것에 두려워한다
이에대한 답변은 집접보도록 추천한다

포스팅 링크

14~15.태양활동이 2012년 피해를줄거라고 한다.또 FOX방송은 이에대해 NAS,NASA가 발표했다고 하는데?
태양이 약 11년주기로 활동하는것은 확실하나 그피해가 지구에 영향주는것은 전파방해 정도이다.그리고 폭스방송에내보여 진것은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태양권에 관한 "heliophysics" 라는 연구 프로젝트이다.가까운미래에는 영향없는것이로 이미나타났다.

16. 학교애들은 2012 유성이 충돌해 우리가 모두 죽을 거라고 한다
오늘날 나사의 천문학자들은 만약 충돌이 일어날것을 대비한 Spaceguard Survey(pdf 파일 참조)라 불리는 조사를 실행중이다. 게다가 이미 공룡을 멸종 시킨 그런 위험은 없다고 확정지었다. 이러한 모든 일은 NASA NEO Program Office website (neo.jpl.nasa.gov)에서 공개되어 보여 주무로 충분히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17.만약 니비루가 거짓이라면 왜 나사에서는 부인 하지 않는가?
4번 질문과 유사하다.나사 홈페이지에 가보면 니비루-2012 거짓을 폭로하는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nasa.com에서 “니비루”또는 “2012”를 찾아 보아라. 나사가 할 것보다 많지 않다. (나사측에서 할만 한 것보다 적다.)이런 거짓은 나사측에선 할 것(그 가치)도 없고, 나사의 데이터에 기반을 둔 것도 아니며 따라서 우리는 대표자로서 직접관여 되어있지도 않다.

18.니비루가 거짓이라고 증명할 수 있나.?
이런 질문은 작은 코끼리가 어디로 가는지 확인해달라고 나사에게 부탁하는것과 같다.(비논리적이다)
미션 all-sky survey 부터 시작하여 벌써 계속 우주를 관측해 왔다.
따라서 니비루가 있다면 이미 관측됬어야 한다.
또 니비루가 2009년에 맨눈에 보일거라는 유언비어도 2008년에 있었다.
앞서 말했듯이 비밀유지와 관련해서 프로부터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은 남아 돈다 그들이 놀고있지않다.

19.영화 2012의 놀라게 하는 광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그들은 통해 지구멸망의 날을 증명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보라고 말한다
2012 영화의 예고편은, 겁주면서 웹사이트를 보여준다. 히말리야 산맥을 조수가 넘어가고 이 한마디가 따라나온다 “정부가 이 종말에서 어떻게 600만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길게 멈춤] 할 수 없다.[길게 멈춤] 구글에서 2012를 검색해서 사실을 알아보라”고 말이다

위와 같은 2012 영화 홍보는 가짜 과학 웹사이트 The IHC: The Institute for Human Continuity(인류 영존 연구소 이하 IHC) (http://www.instituteforhumancontinuity.org/)를 포함하며 그 사이트는 완전히 허위다. 대략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IHC는 과학연구와 공공의 준비에 봉헌한다고 한다. 그 미션은 인류 생존이다. 그 웹사이트는 국제적 리더, 정부, 사업, 과학에 의해 1978년에 설립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들은 2004년에, IHC 과학자들은 2012년 94%의 확률로 멸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웹사이트는 사람들이 누가 살아남느냐는 제비뽑기에 등록하도록 촉진했다. 황당한 일이다.

참고로 이런 마케팅수법을 Viral Marketing이라고 한다.

20.쇄도하는 질문과 답변 그리고 간단한 마지막말은?
니비루를 포함한 끝없이 증가하는 질문을 매일 메일로 받는다.

명백히 멸망의 날을 가까이 하여 공포를 주어 돈을 벌려는 것이다.몇몇 이런 광고는 2012 같은 영화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질문 19를 보기 바란다)많은 웹사이트들이 니비루에 관한 책과 테이프 또는 “살아남는 방법들” 등을 판매한다.매우 안타까운 일들이다. 우리가 다루어야할 이슈(지구온난화나 재정 폭락 같은 것들)들이 이런 거짓말 때문에 그냥 지나쳐 버리고 있다.

Govert Shilling의 새 천문학 책(행성 X의 사냥)의 챕터의 마지막에는 이렇게 써있다:

“폭로자들에 많은 할 것들이 있다-니비루 넌센스의 동요를 길고 회의적인 보는 천문학자 및 고고학자와 우주의 아름다운경치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과학적인 정밀도의 설명들-. 그들은 몇 년 안에 각 자일을 준비할 것이다. 그리고 2012년 12월22에는 또 다른 사이비과학이 만들어지고 부풀려 이야기가 떠돌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천체가 우리의 태양계에서 있어서 몇 개 일지라도, 항상 신비한 행성X같은 신비스러운 것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넘처 흐르니깐."

 

 

출처 : http://cafe.daum.net/2012future/MaSu/1?docid=1JHKV|MaSu|1|20091023162414&q=2012+%B4%CF%BA%F1%B7%E7%2C+%C7%E0%BC%B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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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1.04.20
0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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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지구멸망설

http://blog.daum.net/onlymind/15827058

 

2012년 12월 21일.  10년전 1999년 7월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멸망의 예언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 지구멸망설. 이번에는  단순한 예언이 아니라 상당한 과학적 증거가 제시되는 근거있는 멸망설이 나오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고대 마야의 천문력은 그 정확도가 현재의 천문력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데 묘하게도 2012년12월21일에 끝을 맺고 더 이상의 날짜가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지난 2000년, 미국의 과학자 테렌스 메케나라는 사람이 주역 64괘를 가지고 컴퓨터로 인류의 역사와 대입시켜 보았더니 묘하게도 그 변화가 인간의 역사의 흐름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도 2012년12월21일까지만 보여주고 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그야말로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주식변동을 예측하기 위해 '웹봇'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 웹봇도 2012년 12월21일 이후에는 아무런 예측도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웹봇의 작용원리는 실시간으로 전세계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모든 단어들을 조합하여보면 특정시기에 특정단어가 모이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를 조합해보면 미래에 벌어질 일들이 예측가능해 진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 웹봇은 지난 2001년 미국의 9.11테러와 2004년 인도네시아의 쓰나미까지 맞추었다고 하는데 이 프로그램도 2012년12월21일 이후에는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태양계에는 9개의 행성이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데 또 하나의 행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행성은 그동안 관측이 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행성들의 궤도와 전혀 다르게 돌고 있는데다 공전주기도 3,600년이라서 그동안 인류가 관측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그 행성의 이름도 붙이지 못했는데 인류문명의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는 고대 수메르인들의 기록에 제10의 행성이 있다는 기록이 있고 그 이름을 '니비루'라고 부른 명분이 있어 행성X 혹은 행성 '니비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크기는 지구보다 4배나 크고 질량은 30배에 이른다고 하는데 2012년이 되면 지구와 태양사이의 공간으로 접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이 행성X의 인력에 지구가 끌려들면서 지구에 대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움직이면서 지구의 극이 달라지게 되고 따라서 대륙과 바다가 뒤바뀌고 기후가 달라지며 전지구상에 지진과 해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류가 거의 멸종하겠죠. 하여튼 이런 근거들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바로 2012년 지구멸망설입니다.

 

 게다가 다음주에는 2012년을 테마로 하는 영화까지 개봉이 되다보니 전세계 인류가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기에 미국의 NASA는 부랴부랴 마야의 달력이 2012년 12월21일 끝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 마야인들이 계산한 천문력의 한 주기가 끝난다는 뜻이며 행성X도 발견된 적이 없다고 공식발표를 하였습니다하지만 멸망설을 믿는 사람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느라 부산하다고 하는데 참으로 난데없는 이런 소동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이미 미국과 유럽 몇 개 나라는 이런 사태에 대비해 엄청난 지하시설과 장시간 체류가 가능한 비행체까지 만들어 놓았다고 소문이 돌고 있는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지구가 다 뒤집어지고 난 후 그때 살아남은 사람들이야말로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겠다는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모든 문명이 다 파괴되고 나면 그 다음 살아가려면 그야말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그렇게 살아 남아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그것도 의아할 뿐입니다.

 

  지난주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에서도 이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었는데 대부분 다 허구적인 사실이라며 이런 허구를 기화로 장사속을 챙기는 사람들만 득을 보고 있다는 내용의 프로를 방영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지구와 인류는 하나의 공동체이지 몇몇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만큼 멸망할 때는 함께 멸망하고 그 다음은 새로운 생명체에 맡기는 것이 오히려 더 옳은 일일 것입니다.  기를 쓰고 살아남아 봤자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은 아마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질지 아니면 허구일지는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알면 알수록 인간은 허약한 존재라는 사실뿐입니다. 

베릭

2011.04.20
04: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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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X 에 관하여

행성 X 의 개념
천왕성이 태양계의 행성으로써 발견된 뒤, 천문학자들은 계산했던 궤도와 실제 천왕성의 궤도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미확인된 외부 행성과의 중력적 상호 작용 때문이라고 판단했기에, 새로운 행성을 찾게 됩니다.
해왕성이 발견 되었으나 천왕성과 해왕성의 중력을 고려해 계산된 천왕성의 궤도는 또 맞지 않아, 다시 미지의 행성의 존재를 찾게 됩니다.
해왕성 넘어 있을것으로 추측된 미지의 행성을 찾으려는 프로젝트를 하였던 천문학자 퍼시벌 로런스 로웰(Percival Lawrence Lowell)은 그 미지의 행성을「행성 X」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행성 X를 찾으려는 노력이 1930년 명왕성 발견으로 연결 되었지만, 천왕성 해왕성의 궤도에 영향을 줄 정도가 못 될 정도로 명왕성 또한 그 질량이 현격하게 작았습니다.(지구의 1/500)
행성 X 라는 명칭은, 100여년 전부터 이것을 설명할 해왕성 밖의 발견되지 않은 행성을 뜻하는 단어였습니다.

행성 X 의 발견
새로운 행성, 행성 X을 찾으려는 노력은, 1980년대에도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1983년 12월 31일자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에 「아마도 목성만큼 큰 - 수수께끼의 천체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언론 보도가 됩니다.
미국에서 1983년 쏘아올린 적외선 천체 망원경(IRAS)의 팀에 속해있는 과학자들이 판독해 그들 나름의 결과를 얻어 언론에 발표했던 것이죠.


행성 X는, 음모론도 종교도 아니며, 논의되던 주제였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명왕성 뒤의 수직의 행성 궤도의 상상도의 태양계 삽화를 책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 책이 조경철 박사의 책이었는지는 모르겠군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1980년대 까지 활발했던 행성 X에 관한 미국 천문학계의 존재 확신에 따른 관심과 논쟁은 그 뒤 3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궤도의 교란은 당시 해왕성 질량이 잘못 계산된 탓이었다는 설명 아래, 우주 정보를 독점화 하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거의 공식적인 설명이 없는 조용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세계 각국의 주류와 천문학계에서는 말입니다.

행성 X 소문의 유명인들

행성 X가 어떻게 화제가 되었나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래전부터 행성 X의 존재를 확고하게 주장해온 유명인은 2명이 있습니다.
고고학자 제카리아 시친(Zecharia sichin)과 낸시 라이더(Nancy Lieder).

제카리아 시친은 가장 오래된 인류 문명이라고 알려진 수메르 문명을 연구했던 세계적인 고고학자입니다.
1976년 출판된 '12번째 행성', '지구연대기' 시리즈 등의 저자로써, 수메르 문명의 기록을 해독한 결과
태양계에 니비루(행성 X)라는 행성의 기록, 그 행성의 외계인에 관해 기록이 있고,
그것이 아주 오래전 지구와 인류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는 학자입니다.
낸시 라이더는 1995년부터 설립되고 글을 작성해온, 웹사이트 '제타토크' 의 운영자로써, 각 국의 번역가들이 제타토크 번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브라는 필명을 쓰는 분)
전 세계에서 행성 X를 사실상 상세하고 독자적으로 다루는 곳은 낸시 라이더의 제타토크니다.
제타토크의 주요 내용은 행성 X 예고와 그것에 따른 전지구적 일련의 재앙 예고가 대표적입니다.
NASA(미국 항공우주국 나사), JPL(미국 제트추진연구소)의 행성 X 은폐 설명, 뉴스 이면의 (주로 미국) 권력가들과
그들의 움직임 설명과
사회, 경제 등 여러가지 예고를 간결하고 명쾌한 수많은 예고 글을 담고 있어, 전세계적인 독자들이 읽는 것이죠.
※제카리아 시친 이전에는, 아인슈타인과 교류했다고 알려져 있는 임마뉴엘 벨리코프스키(Immanuel Velikovsky)가 지구와 다른 행성간의 자력에 따른 지구의 지질학적 흔적 증거를 1955년 출판된 그의 저서「대변동의 지구」에서 주장했지만, 그 자신과 그가 살았던 시대에는 행성 X에 관한 개념이 없었고, 행성 X 대신, 금성이 혜성이었다고 설명하는 식으로 접근했습니다.

행성 X
행성 X는 지구의 4배의 지름, 23배의 무게(질량)이며, 우리 태양과 또 다른 태양을 3,600여년 주기로 공전하는 행성으로(연성계),
2012년 이전 자력적으로 지구의 자전축을 바꾼다는 것이 제타토크 주장입니다.
행성 X가 주기적으로 온다는 근거로는, 전 세계의 주요 고대문명들의 기록과 민담에 힌트로 나타나있고, 메머드가 내장에 풀이 있는 상태로 급속하게 얼어버린 화석이 된 것, 높은 산에서 고래뼈가 발견된 것, 고대 도시들이 수중에 잠겨있는 것 등의 원인은 기존의 지구과학에서 설명하는 '장기간에 천천히 지각은 움직여왔다'는 이론이 아닌, 짧은시간동안의 급격한 지각판들의 이동, 쓰나미, 지진 등에 원인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과거에 주기적으로 행성 X가 지나갔을 때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세계 주요 문명의 기록들에는
행성 X 혹은 재난, 자연 현상이 나타나 있습니다. 놀랍도록 서로 맞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수메르 문명, 성경, 콜브린, 에녹서, 하디스, 고대 이집트인 이푸워의 파피루스, 중국의 기록 등

행성 X 소문에 관한 방송
SBS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의 「2012년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편에서는 행성 X, 태양폭풍, 지구자기장 등 지구 종말론을 방영했습니다.
방송에서, 로렌스 조셉은 나사와 천문학자들의 자료를 근거로 태양폭풍이 위험하다고 했지요.
그러나 낸시 라이더의 제타토크에 따르면, 나사(NASA)는 행성 X를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은폐하려 태양폭풍 탓을 하는것 이라는 설명입니다.

 

http://aboutx.tistory.com/2

 

 

베릭

2011.04.20
12:03:06
(*.156.1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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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과학적 이유

 

http://blog.daum.net/shchang425/17042492

 

 

미지의 행성 ‘니비루’와 지구가 충돌해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 천문학자들은 니비루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행성이라며 충돌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한다. 사진은 목성과 달 크기의 두 행성이 충돌하는 상황을 그린 상상도.출처:미국항공우주국(NASA)
2012년에 지구가 정말 멸망할까? 2012년 지구멸망설이 몇 달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12일 개봉한 영화 ‘2012’는 태양 흑점이 폭발하면서 튀어나온 중성미자가 지구 내부를 끓어오르게 만들고 이에 따라 급속한 지각 변동이 일어나 지구가 멸망한다는 물리학적 근거까지 댄다. 태양 폭발이 일어나는 이유는 모든 행성이 은하계 중심과 일직선에 놓이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중성미자는 반응성 낮은 ‘유령입자’

우선 중성미자를 보자. 중성미자는 ‘작은 중성자’라는 뜻으로 우주를 이루는 기본입자다. 영화에서처럼 태양 중심에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우주선(cosmic ray)이 지구대기에 부딪히며 생성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성미자는 우주대폭발(빅뱅) 때 생겼다. 중성미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주를 가득 메우고 있을 정도로 수가 많다. 1초에 중성미자 700억~800억 개가 우리 몸의 엄지손톱만한 면적을 지나간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양이 지구로 쏟아진다면 혹시 지구 내부에 영향을 미쳐 화산폭발과 지진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을까. 하지만 서울대 물리학과 김수봉 교수는 “중성미자는 반응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지구와 우리 몸을 지나치면서도 거의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설사 태양 흑점이 폭발해 중성미자가 지금보다 수천 배 더 많이 생성되더라도 지상에서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다”면서 “중성미자가 ‘유령입자’로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행성 일렬 현상 지구 영향은 미미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모든 행성이 은하계 중심과 일직선에 놓여 태양 폭발을 일으킨다는 부분은 어떨까.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연구원은 “태양계 행성이 일직선으로 정렬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문 연구원은 “만에 하나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더라도 이들이 지구에 미치는 중력은 쓰나미를 일으킬 만큼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도 최근 홈페이지에서 앞으로 수십 년 간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12월에 지구와 태양이 은하계 중심과 거의 일직선이 되지만 그 역시 매년 일어나는 천문 현상일 뿐 지구 멸망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2012년 지구멸망설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니비루(Nibiru)’라는 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시되면서부터였다. 니비루는 약 6000년 전 수메르인이 태양계에 존재한다고 주장한 행성이다. 니비루는 2003년 5월 지구에 충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돌았지만 실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그 시점은 2012년으로 미뤄졌다. 여기에 작년 2월 일본 고베대 연구팀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명왕성 바깥 카이퍼 벨트(명왕성 바깥 작은 얼음덩어리들이 모인 띠)에 태양계의 10번째 행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이론을 밝히면서 2012년 지구멸망설은 더욱 그럴듯해졌다. 이 미지의 행성이 니비루며 지구와 충돌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천문연구원 최영준 선임연구원은 “니비루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행성”이라고 말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상에서 가상으로 존재하는 행성일 뿐 실제로 관측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설령 니비루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충돌할 가능성은 없다. 최 연구원은 “니비루는 카이퍼 벨트보다 더 바깥에 있는 행성”이라면서 “이런 행성의 경우 카이퍼 벨트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NASA 역시 2012년 니비루가 지구에 충돌한다면 지금쯤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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