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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기를 많이 받아들였을까요? 꿈자리가 뒤숭숭하다는
머리에 뿔이 나려하고(나다가 줄어들다가) 여하튼 뱀파이어가 되려하는 몸과 발버둥치는 나. 난리법석 주변상황들(뱀파이어와 뿔은 별 상관 없을 듯 한데.. )
이상한 정령?요정?마물? 같은 것들도 나오고
잠을 깨어 뿔이 나려 하는 부분이 기를 받아들이는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오랜만에 세게 한방 먹은 듯, 아직도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몸에 뭔 변화가 일어나려나..
참 요상한 꿈도 다 있네. 재밌습니다.
= 임지성 =
2005.01.26 14:51:56 (*.118.217.99)
배꼽...이 간지러워 이래저래 후벼...팠습니다 ㅡ.ㅡ+
때가 나오더니 이내 엄지 손톱크기 만큼 나오더라는 >.<
그 끝에 딸려 나오는 가느다란 실 한줄기...
주욱 잡아 당겼습니다.
지네였습니다. _-_
오른쪽 발등이 가려워 이래저래 좀 긁었습니다.
풀이끼와 같은 껍질이...벗겨 지더라는...
두 가지다 꿈속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첫번째 저눔의 지네쉑히 나머지 떼거리패는... 아직도 못잡았네요...
아마두 한두놈이 아닐텐데 말이죠...
저 스스로 치유가 되었는지도 궁금하구요...
대략 3~4년전 일입니다. >.<
때가 나오더니 이내 엄지 손톱크기 만큼 나오더라는 >.<
그 끝에 딸려 나오는 가느다란 실 한줄기...
주욱 잡아 당겼습니다.
지네였습니다. _-_
오른쪽 발등이 가려워 이래저래 좀 긁었습니다.
풀이끼와 같은 껍질이...벗겨 지더라는...
두 가지다 꿈속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첫번째 저눔의 지네쉑히 나머지 떼거리패는... 아직도 못잡았네요...
아마두 한두놈이 아닐텐데 말이죠...
저 스스로 치유가 되었는지도 궁금하구요...
대략 3~4년전 일입니다. >.<
주변 사람들 총출동하고 게다가 영화 아이덴터티에서처럼 제 자신이 정신분열이 되서 나중에는 소리를 지르면서 꿈에서 깨어났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