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을 보았습니다.
도리어 님들께 여줘보고 싶습니다.
"빛의지구"는 아름다우며 그러기에 "사랑"과 "희망" 이 현생의 모든 에너지들이
모인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곳에서 사회의 "법률"처럼 제재를 가하시면 안될거라 생각됩니다.
사회의 "법"은 표면적으로 들어난 결과만 가지고 진위를 가립니다.
우리 "빛의지구"의 취지가 무엇입니까?
자칭 영성인이라며 부르며 자신들만의 "영"과 다른 일반시민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하는 분들이 아닙니까?
우리는 사회와 같이 드러난 결과만 보고 논하면 절대 안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공격적이고 강압적에너지로 상대방을 굴복시켜서 그들과 같이
무조건 예수가 최고이며 나머지 종교는 쓰레기라는 논리가 있습니다.
전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강압적인에너지에 굴복하여 그들과 같이 행한것은 당연히 그들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교리를 강요한 사람들에게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 "빛의지구"는 어떻습니까?
과연 결과만 보고 그렇게 논할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그러한 에너지를 조장한 사람들이 잘못된 것 인지?
그리고 그러한 에너지들의 본질은 강압적이고 공격적이고 사람들을 "집단화"하려는 의도가 있기에
그것을 막기위하여 그들에게 똑같은 그들과같은 에너지를 그들에게 전달한것이 잘못인지?
그것은 교활하고 교묘한 것 입니다.
왜냐면 그 본래의 목적을 숨긴 채, "진실의 탈"을 쓰고 사람들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nave
- 2011.04.05
- 23:42:43
- (*.151.23.47)
네. 남들과 다를 거 하나도 없지요. 그래서 다른사람들처럼 힘있고 권력있는자들, 사람들을 끌만한
"종말"과 같은 과대하고 포장잘되어 진 말들은 언제나 귀담아 듣지요.
아, 다른사람들처럼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욕도 하겠지요?
레오디오님이 말하는 "왜 태어났는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전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뭐라하던 전 저에 대하여 알고 확인하였습니다.
그것이 다른사람과 저의 차이점인가요?
아니지요. 우린 다 같은 인간입니다. 레오디오님처럼 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이 있을 것 이며,
또한 제가 행해야 하는 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에겐 거기에 맞는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전 이 곳 운영자이신 아트만님의 그러한 "그릇"에 대하여서도 쓴 것 뿐이며
이 또한 저의 생각위주라 하셔도 됩니다. 제가 썻기 때문이겠지요.^^
nave
- 2011.04.05
- 23:54:25
- (*.151.23.47)
너무 깨끗한 물에선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로 너무 깨끗한 물에선 물고기가 살지 않는지?
너무 깨끗한 물에서 살던 물고기들이 조금만 오염이 되면 죽는건지?
더러운 물에서 살았던 물고기들이 너무 깨끗한 물에서 살기엔 적응이 안되는 건지?
너무 꺠끗한 물고기들의 적응을 위하여 조금씩 물을 더럽게 하는 것인지?
무엇을 보고 판단하던지 그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관리자, 운영자라면 그 물이 적응을 하기 위한 물인지,
물고기를 죽이기 위한 독극물인지...
그것을 보고 명확한 판단을 할 만큼의 역량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아트만
- 2011.04.06
- 00:56:40
- (*.229.97.80)
욕설은 감정적인 공격이며, 보고 느끼기에 아름답지 않은 파장입니다.
또한 상호존중의 원칙에 크게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각자는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고,
타인의 생각에 반대되는 견해도 서로 밝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기준과 다르다고 상대를 욕설로 비난하는 것은 사이트를 싸움판으로 만드는 것과 같기에
삼가해야 할 태도라고 봅니다.
각자의 생각과 선택을 서로 존중하며 나누는 대화는, 좋은 방향으로 상승작용을 할 수 있으나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태도는 대화 당사자 뿐만 아니라.. 보는 이의 감정도 불쾌하게 만듭니다.
교묘하게 악의적인 의도로 사이트를 해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그러한 경우는 그러한 행위자를 무시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그러한 나쁜 의도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이 아름다운 봉사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와 일반 회원의 말과 행동은 그 작용의 파장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저는..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가능한 한 판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진실되게 서로의 견해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정중히 상호존중의 원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nave님의 저에 대한 판단은
전혀 초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비슷한 부분도 없음을 밝힙니다. ^^
nave
- 2011.04.06
- 10:10:54
- (*.32.66.97)
욕설 자체는 누구든지 나쁘다라는 것을 지극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 가면을 쓰고 "진실"인양 행하는사람들이 과연 욕을 할까요?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그러한 감정을 역으로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들도있습니다.
그렇게 잘못되어진 것들은 교묘히 사람들을 이용해왔지요.
제가 아트만님에게 다소 부분적으로 비판하였더라면 죄송합니다.
전 아트만님이 예전의 취지와 달리 새롭고 명확한.. 사람들의 "빛"이 되어 줄
"빛의지구"를 더욱 옳바르게 운영하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며
그러한 바람이 아트만님에게 전달되어 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매화
- 2011.04.06
- 21:45:21
- (*.210.112.111)
음...욕설은 물론 부정적 파장을 지녔죠...
아름다운 파장은 아니죠...
그런데... 졸자의 짧은 생각으로는...
아름다운 파장만을 봐서는 안된다 생각되네요...
어떤 사람이 좋은 말을 해도 상태가 있는거고...
나쁜 말을 해도 그 상태가 있는 겁니다...
욕설을해서...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수도 있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아름다운 파장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한순간 욕설로 인해서 자신이 갖고 있던 파장이 공격적으로 변하더라 입니다...
자....
무엇을 의미할까요...
처음 욕설을 시작한 사람이나 그 뒤를 이은 사람이나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때 순간에는 대부분 파장이 동조가 되어 있었죠...
동조.... 참으로... 그러네요...
일을 크게 벌이는것은....
물론 욕설 한 당사자가 첫째 원인이지만....
그 뒤를 이은 회원님들도 두번째 원인이라 보네요...
안좋은 파동(?) ... 그냥 흘려보낼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자유롭고 진실된 서로의 견해를 나누려보면... 이런일은 불가피한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안좋은 파장 막으려다가...오히려 더 그 파장은 확장돼 갈수도 있겠죠
흐음....
사람들은 욕먹는것을 좋아하지는 않죠...
왜일까요... 가끔 욕먹는것도 좋은데 말이죠...^^
그냥 주저리 해봤습니다.
별로 그저 제 글에는 신경 쓰지 마시고요...
네이브님 생각 아트만님 생각 다른 회원님들 생각 그리고 졸자의 생각... 그런거네요...
그리고....
보여지는 글들에 대해서 민감해하지들 마세요 ^^
알고보면 악한 사람 없다우....
평온한 밤들 되세요.
도인
- 2011.04.06
- 02:12:06
- (*.87.39.104)
욕하고 싸우는 분들 대부분이 나이가 젊으신 분들입니다.
혈기가 왕성해서 조금만 신경을 건드리거나 자존심을 건들면 바로 공격적으로 변하죠.
내용을 보면 사소한 것이 있기도 합니다.
내용이 사소하기에 화도 금방 풀리는 것 같습니다.
잠깐 떼어 놓는 것도 방법일 수 있죠.
그리고 관리자 분들도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양쪽에서 비판을 해대니 판단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관리자 분들도 신중하게 생각하셨을 것이고 고민해서 내린 결정일거라 봅니다.
전 이 사이트가 이토록 오래 유지될지 생각지 못했습니다.
2002년도에 정식으로 개설되어 중간에 이름이 바뀌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그 사이에 별의별 싸움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두 극복하고 여전히 왕성하게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는 것에 신기하고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거쳐가면서 글을 올리고 싸우고 화해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다양한 인간 심리를 알게 되었고, 고수분들을 통해서는 인간의 깊은 내면 세계를 엿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인간을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도 하나의 우주입니다. 여기서 별의별 사건 사고가 다 일어나죠.
탄생(회원가입) ===> 유아기(글만 읽음) ===> 아동기(조심스럽고 짧은 의견표출) ===> 청소년기(과도한 의견 표출과 막싸움) ===> 청년기(신중한 의견 표출과 절제된 싸움) ===> 장년기(자기고유의 세계관 정립 및 절제된 의견 표출 그리고 싸움 기피) ===> 노년기(글만 읽음)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이지만 여기서도 사람들의 인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은월광
- 2011.04.06
- 10:07:50
- (*.233.208.186)
전 오히려 nave님에게 묻고 싶네요.
여기 빛의 지구 사이트가 초딩들이 노는 웃대나 디시 같은 유머 사이트 입니까?
저는 여기 빛의 지구 사이트는 레오디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신을 찾는 영성 사이트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만큼 수많은 생각들이 있지요. 그로인한 의견 충돌로 싸우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닙니다.
그런 경우 자기 생각을 쓰며 토론을 벌이게 되지요. 이런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유승호님의 경우에는 무엇인가요? 제가 봤을땐 그냥 욕밖에 없었습니다. 자기만의 주장에 타당한 근거도 없고 그냥 오로지 욕밖에 없었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흑마술로 저주를 걸겠다는 헛소리도 하더군요.
이런점을 봤을때 과연 이분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요?
서로 자기 주장을 하며 토론을 한다면 모를까, 이분이랑 원색적인 욕을 하며 키보드 워리어처럼 싸우기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단 이분 뿐만이 아닙니다. 엘하토라 이 양반은 아주 그냥 빙의가 되었는지 맛이 가버렸지요.
저에게 자기를 거스르면 죽여버리겠다고 길고 긴 장문으로 협박까지 했으니까요. 그래도 영성 사이트라는 빛의 지구에서 저런 글을 보니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과연 이런 분들에게 제재를 가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보십니까?
nave
- 2011.04.06
- 10:14:42
- (*.32.66.97)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재는 한 순간에 일어나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멀쩡해보이지만, 이미 그 속은 곯아터져서 누르기만 하면 썩은에너지가 흘러나오지요.
하지만, 가벼운 잔상만 입고 피를 흘리면 사랃믈의 도움으로 같이 치유해 가면 됩니다.
우리는 "곯아터져서 썩은"것이 아니며, "가벼운 잔상에 의한 흐르는 피"와 가깝습니다.
그럼 그러한 상처에 대하여 일어나기 전에 미리 경고를 해주며 그런것에 대하여 상처가
곯아서 터지기 직전까지 가면 안되겠지요?^^
제가 말한것은, 제재와 관련해서 "방치"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한 "방치"에 대하여도 말하였는데, 은월광님의 의견 맞습니다.
다만, 약간 보는 시각이 다를뿐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매화
- 2011.04.06
- 21:53:29
- (*.210.112.111)
안녕하세요 ^^
제 생각에는...
일이 크게 번지는것은...그에 응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인것같아요...
왜 반응을 보입니까...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입니다...
아직 회원님들 그정도도 안되셨나요...
좋은 글들은 많이 올라오더군요..흐음....
근데 왜 이리 동요들 되시는지...
그 분이 왜 계속 욕을 했을까요?
욕을 했으니 욕으로 답하니...더욱 계속 그러겠죠...
회원님들 어디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주셨나요?
제 눈으로 봤을때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피해를 보는 것이지요..
웃기지 않나요? ^^ 흐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그냥 냅두면 머가됩니까 아주아름다운 마을에 어떤사람이와서 사람물건다 훔치고 사람때리고 그렇고 다니면 냅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