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요가 디피카라는 책을 샀는데...
저의 경우처럼 머리(이성)로 깨달음을 얻는 종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명상시에는 선생님이 꼭 필요하다고....예수나 부처같은....
(아마도 악령에게도 노출이 되기 때문이겠지요?)
제가 무의식적으로 그걸 알고
정보에 매달릴지도 몰라요.
근데 여러 정보들을 보면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한가지 모습을 가지고 그 전에는 어찌어찌 했기때문에...이러했다.
와 같은 유추적인 글이 너무 많아요.
채널링글이 어찌보면 재미있는 소설같아서... (창조주를 안 믿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문화라고도 볼 수 있는...)
주목을 받으니... 진짜 소설을 쓰는 사람(채널링 할줄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도 현 인류에 대한 창조이야기만 제 기억에 5개가 넘고,
신에 다중인격론부터 해가지고...등등등 정말 공통점을 찾기가 힘듭니다.
지금 생각나는 공통점은 딱 하나에요.
신은 있다.
공감하시나요? ㅋ
이건 조언인데 책으로 발매 된 거는 왠만하면 사면 안되요.
사서 보면 또 소설입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게 좋아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은 일딴 의도가 좋잖아요.
책으로 발매해서 거기서 물질적인 이득을 챙긴다는게
(물론 다시 좋은 일에 쓰인다면야...말을 못하겠지만)
조금 이상하잖아요??? 깨달은 사람이???
막상쓰고 보니 제목하고 내용이 일치하지가 않네요. ㅋ
아무튼 그냥 신은 있다.
그리고 우리 바로 위에 신은 대천사 마이클인데... 이놈 뭐하노
이 지경 올 때까지 놀았는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