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는데,
거기서 신을 보았다.
일딴, 그는 자신이 감당하지도 못할만큼 우주를 확장시킨 것처럼 보인다.
(사람이 능력도 안되는데, 애를 여러명 싸질러놓고, 교육도 못시키고 먹이지도 못하는 거와 같은 모습.
그리고는 맨날 말로는 애들한테는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하는 부모에 모습.
메시지 보면 한 술 더 떠서 영광을 그에게 받쳐야 한단다.
북한 주민들과 아프리카 주민들을 보면 그가 보인다.자신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애를 싸질른다.)
현 지구만 봐도, 그는 감당이 안되니까.
뒤 엎어 버리는 것처럼 보인다.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한다고 꼬셔서, 임신 시켜놓고 방관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어떻게 사랑이 있는가? 여기서 어떻게 평화가 있는가?
왜 우리를 만들어놓고 시험하는가?
(자유의지속에 길은 한곳 뿐인것도 웃기다.)
아무리 우리가 죽지않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예언에 말하는 차원상승을 이해해 줄 수가 있는가?
(앞으로 10분에 1로 줄이겠단다. 천재지변을 겪을 사람들에 고통은? )
(윤회라는게 결국 모든것은 나에 잘못이라고 가르치는 것인데, 그럼 천재지변을 겪을 어린이들은? 장애인들은?
그런 현상에도 윤회라는게 옳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인가?)
생명은 소중하다고 하면서 차원 상승시에는 왜 생명을 앗아가는가?
왜 막장까지 다 와서야 개입하는가?
그는 자신이 진리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성서에서는 무지-간음-그리고 자신이 제일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말과 행동들을 가장 악이라고 하였는데,
그는 그것을 모두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래서 루시퍼가 저 모양인가?
부전자전이라서 그러한가?
우리도 그를 닮아 이 모양인가?
혹시 천국이란게 가보니 파리지옥 같은 곳은 아닌가?
(파리지옥이라는 꽃을 보면 파리는 꽃을 먹이 또는 휴식 공간으로 착각한다.그러면 파리는 그 위에 앉는다.
파리가 앉으면 꽃은 확 덮쳐서 진물을 빨아 먹고는 껍데기는 버린다.)
"앗 이제 천국이구나 했더니"
"아이고 잘왔다. 너 잡아 먹고 나 초능력 늘릴거임 꿀꺽? 드래곤볼 마인부우 같은?
혹시 그런 곳인가?)
또 미각을 주고서 육식을 하지 말라니,
그럼 고기를 맛 없게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조건이 완벽하지 않은 곳에 우리를 넣어 놓고 무슨 교육을 시킨다는 것인가?
윤회시스템이 이제 엉망이라는 것을 이제 느낀것인가?
그래서 그냥 영원한 생명을 이제 와서야 주겠다고 기뻐하라!찬양하라?
일딴 그는 욕을 한바가지 먹어야 한다.
그는 우주에 대통령인데 개판이다 진짜.
또 구해주겠다고, UFO를 보낸다고 치면,
누구는 구해주고 누구는 버려질텐데, 그러면 버려지는 이나,그걸 바라보는 이나 모두 고통스러울텐데,(감각에 의한 고통)
그러한 고통은 생각하고 이런 계획을 새우는건가?
구원을 받은자는 다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사는 동안 버려진자에 모습이 계속 떠올라 돌아 버리지는 않을까?
그런 고통은 생각하고 계획을 새운것인가?
이러한거 생각하고 다시 뇌를 리셋 시킬것인가?
무지함을 욕하면서, 왜 제대로된 교육조차 안하는가?
예) 타잔 태어나서 늑대에게 또는 고릴라에게서 교육을 받음, 그래서 사람과 잘 섞이지 못하는...)
이렇게 되면 스스로 찾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 아닌가?
그를 욕하자! 더 똑바로 만들라고 욕하자
우주에 대통령으로서 똑바로 하라고 욕하자!
그 모든것은 인간들의 입장에서 인간들의 사고로 판단한 것 입니다.
몇년 전 어린 저 또한 그런 비슷한 생각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의미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