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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호흡이란? 무병장수는 보너쓰, 신선되는 방법입니다.

이정도의 단계에 이르르면 어떤 다른 수행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이런 수행법은 신선되는 방법이며, 못되어도 무병장수하는 보너쓰는 받습니다. 단전호흡이란, 배꼽 밑 안쪽에 있는 - 해부학적으로는... cafe.daum.net/4stlife   화정체 만들기

 http://cafe.daum.net/4stlife/EYsq/3?docid=1L8EF|EYsq|3|20100629032241&q=%BD%C5%BC%B1%20%B5%C7%B4%C2%20%B9%E6%B9%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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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오르지도, 죽지도 않고 신선이 되는 방법 <省心篇> 第 34, 35 章

 http://blog.naver.com/ekeovh2002/50106456129

 

 出典 : 明心寶鑑(명심보감)  省心篇(성심편) 第 34. 35 章

              性理書 云(성리서에 이르기를) 

     接物之要  己所不慾  勿施於人  行有不得  反求諸己

     접물지요는 기소불욕을 물시어인하고 행유부득이어든 반구제기니라

사물을 접할때의 要道(요도 ; approach)는 자기가 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고 행동에 소득이 없거든 돌이켜 자기에게서 원인을 구하라.  

家儒(유가)에서 가장 강조하는 구절이다.  내가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 하게 하지 않고 내 뜻대로 되지않더라도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접할,이을 (접)은 손 안에(手 ; 수)  작은 댁, 첩(妾 ; 첩)을 두고 있는 글자다. 첩을 두는 대개의 이유는 (대)를 이을려는(接 ; 접) 까닭이고 접 붙이는(接木 ;접목) 뜻도 있으니 한문 破字(파자) 공부가 재미있는 것이지요.

 

베풀 (시)는 구걸하는(乞 ; 걸) 이에게(他 ; 타) 주는(方 ; 방) 글짜인데 옮길 (이)와 같은 글자여서  '옮길 시'라고도 한다. 옮길(이)는 벼(禾 ; 화) 농사가 잘 돼서 넉넉하니(多 ;다 나누어맘이 생긴다.

 

 옛날 국민학교 교과서에 형과 아우가 추수하여 낟가리를 같은 무더기로 쌓아 놓고 밤중에 형제가 서로 더 가져다 주다, 서로 마주친다는 의(義)스런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마누라는 바꿀 수 있지만 형제는 수족같아 나눌 수 없다는 말이 명심보감에 있지요.

 福至心靈(복지심령 ; 복이 이르면 마음이 밝아진다)이란 말이자 人貧智短(인빈지단 ; 가난하면 머리가 둔해진다)이니 새겨 둘 뿐만 아니라 유태人들처럼 메모해서 포켙에 넣어 다녀야겠다.        

 

     酒色財氣四堵墻  多小賢愚在內箱  주색재기사도장에 다소현우재내상이라

    술과 색과 재물과 기운의 네 가지로 쌓은 담 안에 수 많은 어진이와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 

     (도)는 사람이 목을 내밀면 넘겨다 볼 수 있는(者 ; 자) 낮은 흙담이고

     (장)은 뛰어넘을수 없는(莊 ; 장) 높은 흙담으로 채마밭이 있는 뜰이 있고,

     (원)은 뜰에서에서 해뜨는 것을 볼 수 있는(旦 ; 원) 흙담이다.

     (채)는 컴에서는 '울타리'로 나오지만 돌로(石 ; 석) 쌓아 성채(城砦)라 쓴다.

       

     (주)는 우리나라 음주인들 중에 30%가 잠재적 알코올 중독자라 하더라.

    (색)은 우리나라 결혼한 성인들중에 60%가 외도(外道) 경험 있다고 하더라.

     (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10이 넘어야 부자라고 생각 한다더라.

     (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태음인과 소음인이 많아 기(氣)가 약하다 하더라.

 

     이 네 가지 중 그렇지 않은사람과 함께 와글거리며 섞여 살고 있다는 말이다.

     이 네 가지 업(業)에 허우적거리며 갇혀서(堵垣 ;도원)다는 말이기도 하다 

    若有世人  跳得出 便是神仙不死方   약유세인이 도득출이면 편시신선불사방이니라

     만약 그 누가 이곳을 뛰쳐나올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신선이 되어 죽지 않는 방법이다.

 

     야~아~~  신선이 따로 없구나 ? 술 끊고, 색 안 밝히고, 재물 욕심 안내고 기(氣)를 아끼면 신선이 되고 안 죽는다니?

     앞에 세가지는 차치하고서라도 를 어떻게 해야 돋우고 아낄수 있을까? 비법은 한문 글자 자체에 있다.   

                                                                                                지난번에 해설 했제?  다시 설명 하라꼬 ?

     기운 (기)는 구름이, 연기가, 바람이(氣 ; 쌀미 없는 기운 기) 휘날리는 글자와  쌀 미(米)로 된 글자로

      破字(파자)는  八十八이다. 팔팔하다(生氣 ; 생기)란 말이기도 하지. (발음대로 한문을 적는게 허다하다.)

        

     한마디로 음식을 조절해야 기가 오르고 상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특히 아픈사람의 원기를 회복하는데는 미음이 최고다.

     병원에서 죽 쒀 준다. 또 고기를 맛있게 많이 먹는 비결은 밥을 찿숫갈 정도 쬐끔씩 곁들여 먹는거다 !

                                                                                            잠깐 멈추고 언어의 遊嬉(유희)를 즐겨 볼까요 ? 

     안 죽는다는 말이나 신선이란 대체 뭘꼬 ?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0이라한다.  현대의 의학은 인체가 섭생만 잘 하면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한다. 

     80살에 죽는 사람의 임종에 100살 건강한 사람이 지켜 본다면, 20년이나 더 살아 있는 그 사람은

     바로 신선이 아니고 누구겠느냐 ? 

     969 살다 간 성경의 므두셀라란 사람은 진짜 신선이고 고대의 사람들은 대개가 오래 살았으니 모두들 신선이었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수명은 문명시대에 와서는 짧아지고 대규모 질병과 기아 때문에 까딱했으면 멸종할 뻔 했다. 

     지난번에 < 오래 살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 ! >란 포스트에서

     여덟가지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을 명심보감 풀이로 올렸으니 참고 하이소~ !                       

     그러고 보니께 나는 오래 사는 신선이 되기는 글렀네,  맘 편케 살다 갈란다 !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IA024&qid=4E6Sz&q=%BD%C5%BC%B1+%B5%C7%B4%C2+%B9%E6%B9%FD&srchid=NKS4E6Sz

 

부처와 신선의차이

 

부처가 되겠다고 참선,염불을 하고 신선이 되겠다고 단전수련을 합니다.

화두의 의심으로서 단박에 깨우치는 돈오돈수하여 삼생을 초월한다고들합니다. 맞는건지 모르나 신선은 단전호흡으로 "대약,소약" 을 이루어 소위 "단"을 완성한다는것인데 신선과 부처의 경지에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부처의 경지에서도 "무심"이라는 것이 있고 "삼매"의 체험이 있습니다. 신선도에서도 소주천과대주천으로 "삼매"의 경지가 있는걸로 아는데 또한가지 신선의 경지가 부처의 경지 보다 못하다고 하는이유는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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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것 보다 못하다는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차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인간이란 어느 곳이든 어떠한 관념에 고착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을 하는데 무조건 힘을 강하게 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는 차후에 힘을 그렇게 강하게 주지 않고 적당히 주어도 일이 잘 된다는 관념을 깨우치게 되면 다음부터는 쉽게 힘을 조금 빼고 마음을 너그럽게 가질경우 위와같은 관념에서 벗어납니다.

그런데 만약 그러한 고착화된 관념이 이렇게 힘이나 물질적인 것과 동반되 고착화 되는것이 아닌 사고나 의식 자체와 연계되 고착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위 이전에 행위를 우리 오감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작용을 하고 이러한 오감 이전에 그것에 대한 이성적 사고가 선행하며 이성적 사고 이전에 이성적 사고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 선행하며 이러한 개인적 감정 이전에 사랑,혹은 그것에 대한 순수의식이 선행합니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행위란 사랑,혹은 순수의식이라는 큰 맥락에 의해 표현되어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소위 신내림을 받았다는 무당이나 기타 여러 신들과 진정한 깨달음의 차이는 전자의 경우 순수의식으로부터의 순수한 정렬이 아닌  감정과 이러한 순수의식,혹은 사랑등이 서로 정렬되지 않은  쉽게 이야기하면 감정등이 소위 말하는 하늘과 분리되어 완전히 통하지 못하고  일부 측면에 대해 특정적으로 연결된 형태의 흐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각기 고착화된 관념은 그 관념 속에서 만족감과 나름의 가치를 발견합니다.

신이 존재한다면 편재해야 합니다. 신은 물도 아니고 물을 담고 있는 컵도 아닌 전체입니다. 따라서 신을 물과  물을 담고 있는 컵이라고 말한다면 그것도 한계를 가집니다. 왜냐면 물과 컵 사이 얆은 공기 막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과 컵은 하나의 개념적 현상일뿐 본질은 그것을 인식하는 하나의 의식이며 이것이 바로 신의 성질입니다.

따라서 순수의식이 바로 신의 성질이며 이러한 신의 성질은 내용이 없는 상태입니다.(no content) 따라서 공이라는것은 공 자체의 개념이 있는것이 아니며 (왜냐면 공을 공이라고 부르는 순간 공이 존재하는 것이므로 이것은 공 자체가 모순적 의미를 가집니다.)

붓다가 말한 공,그리고 불교의 본성은 바로 전존재를 의미하는 순수한 의식 그 자체이고 그것이 바로 신의 성질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깨달음에는  지금  이 글음 보는 사람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단지 이것을 인식하는 순수한 의식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것이 바로 사랑이며 사랑이 바로 앎이며 또한 의식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일부 에고적인 불완전한 형태로 이러한 신의 본질이 드러나는 상태를 완전히 허용하지 않고 그것이 매우즐겁거나 적당히 행복한 상태에서 정지되어 그 정지된 상태에서 고착된 상태가 있습니다.

 제가 쓰는 말이 정확할지 모르지만 일부 신령이나 신선이라는 내용이 이러한 맥락에 의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 문구에 대해서는 파탄잘리가 서술한 요가수트라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자네 거기서 무얼 하는가. 여기에 있는 술과 여자와 온 갖 고기들은 마를일 없이 끝도없는 유희와 쾌락을  당신에게 제공해 줄 것이네. 함께와서 평생 여기서 우리들과 즐기지 않겠는가?"

 "저는 이미 수 생애를 거쳐 불에 달구는듯한 고통과 힘겨움을 끝도없이 지새우고 여기끼지 왔습니다. 제가 추구하는것에 대한 정진과 헌신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그러한 유혹을 거부하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옮긴 글의 의도는 거의 일치할 것입니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높은 단계의 신선이 있는가 하면  그 밑에 온 갖 종류의 고통과 두려움등, 인간이 무서워하거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역 속에  신의 속성 자체를 거부한 형태의 유혹과 고착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깨달음과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이러한 유혹 혹은 고통속에서 빠저나가기 힘들게 고착시키는 경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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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가 답변을 하게된 연유는  세상에 참 잘못전해진게 많고 이리저리 들은건 있는데 확실하게 아는게 없으면서 자기 견해을 밝히는 것입니다.

-중략 하고 님께서 알고 싶는 언어의 정의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처란 부처님 즉 여래여거, 타다가타 ,선서,정변지,명행족,세간사.등등 으로 칭하는데.. 완전한 더없는 최상의 깨달음을 성취하고 해탈하신 존재입니다.

불교에서도 부처님뿐만 아니라 대보살님(관세음보살,문수사리보살님등은 부처님과 같은 깨달은 존재입니다) ,대승보살,10지보살- 초지보살,이 있고 소승의 아라한,독각승 성문승들이 있듯이..도교에서 보면 금선 ,대라천선,천선, 신선,태선 등이 있지요.

 

금선은 불교로 보면 부처님이시며 신선은 아라한으로 보시면 됩니다. 불교에서도 단박에 깨달아 부처되는게 아니고 무수 겁의 도를 닦아야 초발심하여 초지 보살이 되고  대승보살이 되더라도 세번의 아승기겁동안 공덕을 쌓아 도를 닦아야 부처의 공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부처님 한분 대라천선 이나 금선 한분이 이세상에 출현하는것은 억겁에 한분 출현하신다는 것입니다.

 

추구하는 종교적 성취와 길이 다르지만 이룸은 동일 합니다. 먼져 아라한이나 신선의 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생 금욕을 실천해야 하며  소주천이나 군달리니 요가를 통해 차크라가 열린후 (단 한번의 정기신 누설없이) 9년 면벽의 공을 이루면 (참고로 9년면벽은 달마대사가 이룬분이지요) (하루 4정공시 인 활자시 자오묘유시에 각각 4시간 정좌하며 총 16시간이상을 정좌하여 단 하루도 빠짐없이 수행하면서  꼭 9년을 채워야 하고) 그렇게 하면 기경팔맥이 다열리고 멸진정에 도달할수 있는 아라한(신선)의 공을 성취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번 18년을 성취하면 천선의 공을 이룰수 있는것인데 .. 천선이 되어야만 해탈이 되는 것이고  신선은 해탈의 단계는 못됩니다.

이렇게 또 천상에 무색계에 도달하여  무수겁 삼매속에 명상하며 은하계를 이루는 대주천을 돌리다 다시 육화하여 대라천선, 금선의 공을 닦고 이룸을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보인 분이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이시며  지금까지 도교에서는 이런분을 진인이라 하는데 (금선보다 낮은 천선의 공을 이룬분)  전진도교에서 북7진 남 5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현겁에서 부처님(금선이시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유일 한것입니다. 모든 성취의 묘술은 없읍니다.  위외 같이 철저한 평생 금욕과 9년면벽 3재(약 30년간)을 단 한순간도 삼매를 놓지지 않고 지켜야만 성취할수 있기에 억겁에 한분이 출현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신선 즉 아라한을 이루는 것도 얼마나 성취가 어려운것인가 아시기 바라며 참고적으로 불교에서도 오직 아라한을 이룬분도 석가모니 부처님 재세시 부처님으로 부터 직접 시공의 빛을 받고 1250명 제자중 499명이 이뤘으나 그후 2500년 지난 동안 아라한도 이뤘다는 분 거의 없을(?)것입니다. 왜 부처님 생전에 아라한이 많이 이뤗는냐 ?

 

그것은 이미 도를 많이 닦은 깨끗한 이들이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시자 시절인연으로 함께 태어나 부처님으로  (육화된 부처님의 해탈의 빛을 받고 , 설법을 듣자 마자 곧바로 아라한에 이른분들입니다) 인하여 아라한의 도를 이룬분들입니다. 절에가면 그래서 500나한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대승불교에서는 부처란 한생에 이룸이 아님을 알기에 무수겁을 보살도를 수행하여 부처의 공을 이룰 인연을 만들고 공덕을 쌓아 가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모든 부처나 금선,천선을 이룸은 이생에 그져 이뤄짐이 보여질뿐 공덕의 힘으로 이뤄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전생담을 보더라도 무수겁동안 얼마나 많은 공덕을 행하고 수행을 했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이 우주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삼천대천세계를 초탈할수 있는 큰 나큰 성취를 이룬 공이 얼마난 큰 공덕의 과보이겠습니까?

 

그와 같은 대 공덕을 다 이루면 위에서 말한대로 9년 3재의 고행을 통해 성취함을 보이고 이룸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이룸은 그 공덕이 없으면 아무도 도달할수 없는 너무도 힘든 고행이기에 ..그렇다면 석가모니 부처님은 6년 고행으로 이룸을 보였는데.. 그보다 무수히 많은 수행자들이 평생 어렵게 더 많은 도를 닦았는데 왜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이룸을 이룰수 없었겠습니까?  그것은 이미 이루고 오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며 이 사바세계에서 이룸을 보인것일 뿐입니다.

 

답변이 길었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제블로그 참조 하세요   )  http://blog.naver.com/qwert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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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공부를 하는 수행인이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무슨 공부를 하시고 싶으신 것인지요?

부처가 되시고 싶으십니까?

신선이 되시고 싶으신 것입니까?

 

신선이 되든 부처가 되든.모두 마음공부입니다.

마음공부를 하는 수행인은 가장 먼저 이것이 맞는가? 저것이 맞는가? 하는 분별심을 버려야 합니다.

좋은 것 나쁜 것.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좋은 차 나쁜 차.

 

돈오하면 그만이지 돈수는 또 무엇입니까? 수행을 통해 깨달으면 그만이지 돈오했는데 돈수를 왜 해야합니까? 불교에서는 그것를 보림이라고 한다네요 즉 깨달은 후 보림을 통해 습화된 것들을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랜기간 점수를 통해 돈오를 한 후 보림으로 다져가는 것이라 봅니다.

 

소주천. 대주천. 연정화기. 주천화후. 삼화취정. 대약. 소약. 삼매.

언제까지 옛 문자에 얶매여 끌여다녀야 하는 것입니까?

 

수행은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맑고 깨끗한 몸과 마음을 만들면 부처도 되고 신선도 됩니다.

물이 맑으면 바닥에 있는 모래도 보이고 자갈도 보이고 물고기도 보이지 않을까요?

 

물레방아는 물이 차면 저절로 돌아갑니다.

문자에 얶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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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神仙)이 되는 법
신선’(神仙): 도(道)를 닦아서 현실의 인간세계를 떠나 자연과 벗하며 산다는 상상의 사람. 세속적인 상식에 구애되지 않고, 고통이나 질병도 없으며 죽지 않는다고 한다.

신선(神仙): 인간세계를 떠나 산속에 숨어 사는데, 불로불사(不老不死)가 그 특징이다.
           신선이 도교라는 것에서 쓰인 말이라고 하네요
           상민은 오곡을 먹고 살아간다. 그러므로 오곡 이외의 식물을 계속 취하면
           상민이 아닌 신비스런 능력을 가진 사람, 곧 선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들 선인이 공통적으로 갖는 속성은 불로연년이었다.
           언제까지나 젊음을 간직하며 장생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우화등선이라는 말이 있었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각 흐름의 여러 가지 수업을 쌓고 또 좋은 단약을 먹으면

           저절로 날개가 생겨, 하늘을 날게 되고 천상에 올라가서 제왕이 있는 상천에
           살게 된다는 것
이다. 선인이 되기 위한 각종 술(術)을 선술(仙術)이라고 한다.  
           도교 계통의 것은 모두 주술(呪術)로서의 선인이 되는 술을 중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서
여자, 남자를 구별하지 않고 인간을 초월한 존재라는 뜻이에요

신선(神仙)이란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쉬운 말로는 ‘천사처럼 된 존재’라 이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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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2600년 전에 생긴 종교로써 그 창시자는 ‘석가(釋迦)’라는 <북인도에 살고 있던 샤키아(sakya)라고 불리는 한 부족>의 ‘고다마 실달다’(gautama siddhartha)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온 세상 이치>를 “스스로 깨닫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면서 ‘불교’라는 이름의 종교가 출발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석가모니’라는 말은 ‘샤키아 부족’의 ‘모니(성자:聖者)란 뜻입니다. 즉  ‘석가모니(釋迦牟尼)는 ‘샤키아 부족의 성자(聖者:muni)’라는 뜻이며, 다른 말로 ‘붓다’(개달은 자) 또는 ‘불타(佛陀:불佛), 또는 ‘부처’라는 말로도 통용되죠.


붓다=부처: 깨달은 자
그러므로 누구든지 모든 이치를 ‘스스로 깨달은 자’를 부처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는 (神)이란 개념이 없습니다.석가모니는 ‘생노사우비고뇌’(生老死憂悲苦惱: 태어남, 늙고, 죽음, 우울, 슬픔, 고통, 불쾌번뇌)의 윤회(輪廻)에서 해탈(解脫)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출가(出家)한 사람으로 불교가 시작됩니다. 불교의 가르침은 ‘모두가 깨닫고 부처가 되는 것’이며 깨닫기까지 ‘윤회’를 계속 반복한다고 하죠.  

 
신불가지론(神不可知論)이란 말.(agnosticism) 피조물인 ‘사람은 신(神)에 대한 지식은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불교에서는 ‘세상의 진리(참다운 이치)를 깨달은 자’를 <불교 특유의 용어로서 ‘붓다’는 ‘깨달은 자’>를 뜻합니다.

석가모니 붓다는 ‘세상의 진리(참다운 이치)를 깨달은 자’이지만 에 대해서는 ‘깨닫지 못한 사람’이며, 그는 에 대하여 아는 것이 일체 없습니다. 그는 불가지론(神不可知論)자이죠. 불교의 창시자 ‘붓다’는 세상이치를 아주 깊게 깨달은 사람이며, 존경할만한 분이고, 그분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따르게 합니다. 그러나 붓다는 ‘신으로부터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스스로 깨달은 자’일 뿐입니다.
불교는 ‘스스로 깨달은 자’들의 모임이라면  ‘스스로 깨닫지 못한 자’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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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신선

 

인류의 종교 중에서 정법이라고 할 수 있는 도교와 불교에서 조차도 여성은 비하되기 일쑤였다. 불교에서는 업장(죄업)이 두터운 경우에 여성으로 태어난다고 하여 여성이 득도하려면 다음 생애에 반드시 남성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했다. 도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여성의 경우 월경으로 인하여 기의 누출이 심하기 때문에 축기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월경으로 인한 체내 기운의 누출로 인하여 여성은 남성에 비해 축기에 뒤떨어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득도를 기약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결국 여자 도인이나 여자 신선이란 말은 인간의 기억 뒤편으로 영영 사라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단지 여자라고 해서 신선이나 도인이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남성에 비해 득도할 가능성이 낮은 것뿐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감정에 좌우되기 쉽기 때문이다. 수행이란 제멋대로 일어나는 상념을 없애는 과정인데, 여성은 이런 점에서 다소 남성에 비해 불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득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상념이 발생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인 기의 적절한 통제에 의하여 이러한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도교가 월경에 의한 기의 누출을 거론하며 여성의 득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기의 누출을 보강해 줄 만한 수련의 방법이 부재했기 때문에 생기게 된 결과이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점을 보안해 줄 수 있는 수련 방법이 존재한다면 여성도 남성 못치 않은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기를 모으는 과정에서 기의 누출이 가장 심한 곳이 회음혈이다. 그러므로 수련 중에는 항문 또는 직장을 의식적으로 조여 올려 주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기가 하부로 누출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회음혈 주의하여 수련하다보면 응집된 기가 회음혈의 누출구를 막아 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완전히 차단하게 된다. 이렇게 된 후에는 더 이상 항문에 신경을 쓰지 않더라도 기의 누출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련의 방법을 봉합법(封合法)이라고 한다. 여성의 월경으로 인해 발생되는 기의 누출을 완전히 줄이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봉합법을 이용하여 기가 누출되는 것을 차단하게 되면 월경으로 인해 누출된 기의 보강이 이루어져 여성도 남성과 같은 수련의 공효를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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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 보아서  불교와 도교에서 여성을 비하한다? 고 나옵니다.

일반적인 세상흐름도 여성비하 정신으로 똘똘 뭉친 인간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벗어버리지 못하면, 신으로서 자격은 박탈입니다.

삼계해탈도 절대 못합니다.(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남성권위주의 사상과 남성우월주의 사고방식을

지금도 석가모니 부처님이 가지고 있는지 직접 물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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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찾아보았다.

서양상승이 너무 쉬운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그렇게 쉬운 상승방법이 어디 있느냐? 라면서 서양상승 사이비라고 누가 겁없이 반복하길래, 그러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대충 살펴보았다.

상승사이비 운운하는 이의 삶의 패턴은 그렇다. 자기자신의 길만 아니라 타인의 길을 부정하는 것은(서양식 상승) 그가 스스로 자신을 우상화시켰기 때문에 다른 대상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가 자신을 신이다 라고 인정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을 신이다 라고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우월성과 독보성만 인정하고 싶지 타인의 우월성과 독보성을 제지하고 싶은 심정이다.

 

자신은 중심이 되기를 원하나, 또다른 중심들이 등장하는 것을 원치 않는 영적 특권의식...이런 정서가 서양상승은 시이비라고 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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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아라한까지 가능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고전적인 시대......공해도 없고, 물도 좋고 공기도 좋은 시절, 천혜의 자연환경이 주어진 그시절...기적 도술 마술이 혼재한 그시절...천상세계 오르는 법칙으로  계승된 비법이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전파된 오늘날 동양세계....그지없이 이어져 온 세뇌된 신념들,조악스러운 세상구조들 너무 많고...구조적인 헛점들과 불평등한 조건들이 너무 많다.

 

영적으로 구제를 할 길은 여러가지이지만 

구제방법을 제시한다고 선택당하는 것은 아니다.

구제를 세상에서 도모한다고 해도 한계가 많고....

구제는 제한된 상황에서만 이루어질 뿐,

구제가 전세계적인 시스템으로 펼쳐질 수는 없지 않은가?

구제는 땅에서 설정되어질 수가 없다.

구제를 기다리기전에 극복해야 할 몫은 각개인의 책임이다.

구원을 땅에서 바라지 않고 다른 길에서 찾는 것을 모색해보건데...

진실은 개인의 의식의 차이에서 갈라지기 시작한다.

개인의 의식의 차이로 모든것이 좌지 우지된다.

 

스스로 빛이 되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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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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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1.04.02
10:40:43
(*.133.124.163)

신선과 부처는 같은 경지 아닌가요?

베릭

2011.04.02
11:03:31
(*.156.160.126)
profile

 처음 찾아본 자료인데..부처길을 이룬다는 과정이 쉬운길이 아니네요.속세를 아예 등져야지.... 도저히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처의 길이라고 제시된 대로 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불가의 부처, 도교의 신선

부처는 삼계를 벗어난 세상이면서, 같은 법문을 이룬 생명들이 하나의 공간을 이루고서 모여 살지만, 신선은 독립적으로 움직이면서 고정된 세계도 없으며,  불교의 아라한 경지이면서 천상세계 존재라고 합니다.( 들은 이야기라서 정확성 여부는 모름)그런데...오늘날 신선이야기를 많이 하는 곳이 하필 강증산 계통의 단체입니다.( 사람들 재산헌납사건 등등 온갖 시끄러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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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과 회의........ 

불교를 응호하는 사람들의 믿음은 어디에서 연유하는 것일까?  불교에서 정의하는 삼계내용은 진정 사실일까? 

서양상승 사이비 외치는데 , 불교의 내용들속에도 사기내용들이 여기 저기 숨어 있지 않을까? 도데체 이러한 복잡한 체계는 누가 만들어서 사실이라고 알려온 것일까? 이런 저런 모든 내용들이 사실이라고 전제해도...모순이라고 느껴지고 도무지 대책이 없어 보인다.

한개인의 독립적인 정신적 자유는 이런 저런 체계를 벗어나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일까? 가치기준을 스스로 세우면서 그 선택의 기준으로 길은 열릴 수는 없는 것일까?

그리스도 예수와 대천사 세계의 체계가 믿어지는 사람들은 왜 일까?

주어진 삶에서 선택은 각자 자유이다. 종교단체 등등을 떠나서 개인 스스로 자립하는 방법을 찾고 싶다. 속박당하지도 아니하고, 구속받지도 아니하면서....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동양에 태어나고 살기 때문에, 동양의 영계 시스템이 일괄적으로 적용되어야 할까?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서양땅으로 이민을 가는 것이 나을 것이다. 어느 지역의 땅( 동양권,  서양권 등등)에서 머무는 것으로도, 시스템적용이 적용여부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면, 영적 시스템 적용의 주체는 누구인가?

천상세계가 인간을 선택하는 것인가? 천상세계가 인간에게 선택을 당하는 것인가? 결론적으로 말한다. 천상세계는 인간에게 선택을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을 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선택을 하려면 종교단체를 거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스스로 굳게 설만한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 그 자생력이란 가치기준의 정립, 평안을 기초로 한 자율적인 질서가 중심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때가 되었다. 20세기는 문명이 급속도로 전환이 되었다. 동서양 문화가 혼재하고, 지식과 정보가 쉽게 공유되는 인터넷 문명이다. 누구든지, 지식을 접하고서 마음 문만 열만 천상세계를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되었다

선택을 당하는 천상세계를  두고서 그것을 땅따먹기라고 표현한 이도 있는데.....천상세계는 선택을 당할뿐이지, 결코 강제로 끌어당기지 않는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세계와  하나님의 세계도 선택을 당하는 것 뿐이지, 그 이상은 없다.

가짜로 느껴지는 불교세계만큼, 상대적으로 대입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자기자신이외 다른 사람의 진실을 믿을 수 없는 이들은 절대 상대적인 정보를 가슴으로 느낄 마음의 준비가 아예 되어 있지 않다. 자기 것만 느끼면 되므로, 다른 것은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머리로 살뿐, 가슴으로 살려고 않는 자들, 거침없이 말을 내뱉는데.... 우월의식과 분리의식, 세상의 약육강식의 법칙을 영계에도 그대로 적용시키는 자들....이런 자들에게는 그들의 머리속 논리와 정 반대로 말하는 서양식 메시지들이 거짓으로 보일 것이다.

타인들의 세계의 선택에 대해서 돌을 던진다면, 그들의 세계 역시 돌( 의심과 불신)을 맞을 것이다.

 

삼계<欲界,色界,無色界>

http://cafe.daum.net/manbulsunwon/7QWA/224?docid=10EPk|7QWA|224|20110324183132&q=%BD%C5%BC%B1%20%20%BB%EF%B0%E8 

김정완

2011.04.02
12:22:19
(*.110.58.21)

제가 아주 옛날에 고민하던 부처와 신선의 차이군요. 신선은 그리 차원이 높지 않습니다. 궁극적인길이 아닙니다. 

신선의 최상의 목표는 불로장생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몇백년 몇천년을 살기도하고 육체의 껍질을 벗고

우화등선하기도합니다.  그래봐야 4차원체인 아스트랄체 이상은 아닙니다. 

아스트랄계 자체 내에서도 수많은 세계와 차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신선계입니다. 그냥 거기서

편히 죽지않고 사는게 신선들의 목표입니다.  여기 차원상승으로 지구와 인간의 체가 4차원, 5차원으로

변하여 죽지않고 사는것과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나 부처의 길은 모든 차원을 넘어 모든 고락을 끊고 궁극의 길을 가는 지구상의 최후의 진리입니다.

 몇억명중에 각자가 하나 나올까 말까하기에 대단히 성불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미륵불이 오면 수많은

사람들을 과거보다 쉽게 성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몇천년에 하나 나올가 말까하는 선생붓다를 만나면

성불의 길이 쉬워집니다. 그의 오라와 에너지의 영향으로 감화가 쉽기 때문인지 몰라도..

신선의 길은 참으로 개인의 길입니다. 개인의 안위를 위한길이고 삼계에 벗어나지 못하여 언젠가 다시 하강할 수

있는 중생의 길이며 마야입니다.  부처의 길은 존재에 대한 의문과 고의 종식을 위한 궁극의 길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선의 상태와 차원상승의 상태 그리고 그 일면의 목표가 비슷합니다.

 

 

정유진

2011.04.02
13:04:44
(*.133.124.163)

원래 도가에서 말하는 신선이란 존재가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은 존재라구요.

공기촉감

2011.04.02
13:18:50
(*.93.89.216)

가끔 하늘을 보면 신선이 구름위에

앉아 있는 것도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신선이란 위치에서는

평범한 인간보다는 살기 좋을것 같습니다.

 

도가의 내용은 흥미있습니다.

김정완

2011.04.02
14:11:27
(*.110.58.21)

 노자로 시작되고 장자로 이어지는 도맥은 정도였으나 이후 물질주의에 물든 신선사상은

술법과 육체의 장생에 집중되어 진작에 변질되었죠.

어차피 최초의 스승에서 시작된 정도는 시간이 갈수록 변질되어 맥이 끊기기 마련입니다.

불교도 현재 변질되었지만 도가의 맥은 아주 은밀하게 소수에게 정도가 전해지는지는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겨우 기나 운용하고 그것도 대부분 몸을 망치며 주화입마등으로

요절하기도 합니다. 신선사상은 언젠지는 모르지만 암튼 정도의 맥이 끊긴지 아주 오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단의 줜공 우학도인을 보면 은밀히 맥이 이어지는것 같기도하고..

절세풍운아

2011.04.02
17:14:20
(*.128.140.136)

오늘 새벽5시이후에 찾아오신 베릭님 정말 반갑습니다.

베릭님은 처음부터 제 마음 속 친구이오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방문자들은 비밀입니다!!

공기촉감

2011.04.02
17:39:33
(*.93.89.216)

외부 에너지가 변장하지만 않았다면.. 그 존재들이 스피릿입니다.

솔찍하고 깊은 대화를 해보면

얕은 세션이나 힐링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정돈된 말로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인터넷이나 책에 알려진 내용과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실겁니다.

그리고 어둠쪽 인간의 스피릿이 아닌 이상 

보통 인간의 스피릿은 저급하지 않고 조심스럽습니다.

각자 그 인간의 인생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기에

혼들과의 접촉을 꺼려하며 강하게 독촉하지 않는 이상 

깊은 내용은 잘 말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서로의 스피릿은 오고 가고 해서 교류를 합니다.

스피릿과 스피릿이 스피릿이 혼에게도.. 

다만 제 에너지에 묶여 저도 그렇고  대부분이 느끼지 못하기에

어떤 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세상입니다.

절세풍운아

2011.04.02
17:47:45
(*.128.140.136)

그렇군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공기촉감

2011.04.02
18:29:19
(*.93.89.216)

감각이 열리고 유체이탈을 해도 스피릿을 만나는 것은

또 다른 면에서 전생의 공력이 있어야 하는 데 풍운아님은 보통은 아니시군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면

역량이 큰 혼<인간>에게는 오히려

스피릿이 찾아와서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는 지구안에서 혼<인간>이 스피릿보다 더 커져버리는 경우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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