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요 며칠 이 사이트를 보고나서 2번 정도 명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눈 사이보다 약간 위쪽이(이곳이 인당?) 누가 누르는 것 같이(느낌은 약간 틀리지만) 느껴지고 정수리가(그 부분만) 자꾸 뭐랄까 처음엔 강한 압력같는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뭔가 잘못된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 가끔씩 푸르스름한 빛이 모아지며 앞으로 점이 되며 사라지는 것이 반복 되는 데요.
옳은 수행법이 궁금합니다....
그런데 자꾸만 눈 사이보다 약간 위쪽이(이곳이 인당?) 누가 누르는 것 같이(느낌은 약간 틀리지만) 느껴지고 정수리가(그 부분만) 자꾸 뭐랄까 처음엔 강한 압력같는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뭔가 잘못된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 가끔씩 푸르스름한 빛이 모아지며 앞으로 점이 되며 사라지는 것이 반복 되는 데요.
옳은 수행법이 궁금합니다....
2004.12.07 23:13:31 (*.105.154.253)
채널링이 그렇게 쉽게 되면 누구나 다 할듯 -_-; 저쪽에서 보내고 싶어도 이쪽에서 그걸 감지 못하면 채널링 안되요. ㅠㅠ
2004.12.08 00:00:29 (*.208.169.123)
상단전에 에너지가 몰려서 그런데, 전문가의 지도 없이 각성되면 부작용도 나고 무당처럼 잡신도 들릴수 있어요 겁주는거 아니고요...자꾸 의식하지 말고..하체쓰는 운동하세요
2004.12.08 00:01:30 (*.208.169.123)
기수련 사이트 상담게시판에 보면 님과 같은 증상 호소하는 분이 제법 있는데 위에 제가 말한 이유 때문이라고 답변이 적혀 있을 거에요
2004.12.08 00:03:17 (*.208.169.123)
상단전(인당혈)은 하단전에 축기없이 각성되면 허것도 보일수 있고, 불규칙한 투시현상 이나 사람의 오오라등이 보입니다. 결코 좋은현상 아닙니다.
2004.12.08 12:23:42 (*.144.164.208)
머리로 몰린 에너지를 발바닥이나 꼬리뼈 부위를 통해 바깥으로 흘려버리세요. 천기는 백회(머리)를 통해 들어오고 꼬리뼈 부위(회음)나 발바닥(용천)으로 빠져나가야 정상적으로 기운이 흐를 수 있거든요. 이게 잘 안되면 님처럼 어느 한쪽으로 기운이 몰려서 그 부위에 압박감이 심해지고 나중에 병까지 날 수 있거든요. 지금은 기운을 모으는 시대가 아니고 자신을 기가 원활히 통하고 흐르는 하나의 통로로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2004.12.08 12:37:14 (*.68.202.94)
네~ 감사합니다. 그냥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 그리고 정수리랑 목구멍(?)이 이어진듯 시원하게 느껴지는데(숨쉬듯이) 이건 ?? 에구 질문이 너무 많아서 ㅎㅎ
2004.12.08 15:15:59 (*.151.34.221)
명상하는 방법은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여기 사이트의
'명상,수행' 게시판에 들어가 보시면 많은 내용들이 있어요.
제일 끝에 있는 글부터 최신의 글까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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