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러 : 어떤 존재의 말을 인간과 연결해주는 매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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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이란
고차원 세계(저세상)의 영적 존재와 교신을 하기 위해서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통로를 여는 것을 말한다.
트랜스 상태(망아의 상태·변성의식의 상태)나 자기최면상태에 들어가 잠재의식에 의한 통제를 완화한 다음에 잠재의식을 통해서 말을 걸어오는 존재(스스로 저 세상의 존재라고 자칭하는 경우가 많다)등 여러 가지 의식체와 접촉해 정보를 받는 일이다.
말을 걸어오는 존재는
천사라 칭하기도 하고,
높은 령이라 칭하기도 하고,
지도령이나 수호령이라 칭하기도 하고,
혹은 우주 의식이라 칭하기도 하고,
혹은 조상령이라 칭하기도 한다.
그 전해오는 내용은 일견해 유익하고 사랑이 담긴 것이 많다.
당사자의 생활과 관련된 조언이나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일을 일러주는 것에서부터 인류 전체가 관련되는 대 예언을 하는 존재도 있다.
근래에 미국의 채널러(영매) 등에게 접촉을 해 와 정신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존재로서는
바샬, 엑튼, 오린, 다벤, 나타샤, 아리온 등이 알려져 있다.
19세기 말 이래 영국의 채널러 등에게 접촉을 해 온 높은 령은 실버 버치와 화이트 이글 등이 유명한데 이들은 우주의 섭리와 영세계(저세상)의 실재성을 일러주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근래의 바샬 등의 채널링 내용에는 유익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혼합되어 있어서 실버 버치나 화이트 이글의 채널링 내용의 유익성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바샬은 자신이 우주적 존재라 칭하면서 채널러의 잠재 의식에 나타나는 존재이다. 미국인 채널러 다릴 앵커씨가 처음으로 그와 접촉했는데 그 후에는 일본인 등을 포함하는 몇 사람의 채널러가 그와 교신을 하고 있다. 그 교신 내용은 다른 대개의 채널링과 마찬가지로 옳고 유익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바샬과 교신하는 각 채널러와 내용은 결코 같은 것이 아니고, 장황한 잡설도 많이 섞여 있다.
실버 버치나 화이트 이글의 주옥같은 가르침에 익숙한 사람들은 바샬을 위험한 존재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바샬과의 교신 기록은 몇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전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했지만 사랑과 평화 사상만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위험시하는 견해가 많은 것이다.
19세기 영국의 심령 연구 그룹이 왕성하게 행했던 교령회(交靈會)도 채널링이었다. 능력있는 영매를 중심으로 자주 개최되어 사람이 죽은 다음에도 그 영혼은 영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지만 속임수를 쓰는 가짜 영매도 더러 있어 신용이 떨어지기도 했었다. 당시의 교령회의 주된 목적은 사람의 사후 생존을 증명하자는데 있는 것이었지만 요즘의 채널링은 영적 어드바이스(조언)와 정보를 얻는데 주목적이 있다.
무속이 왕성했던 때에 우리나라 서울 지방에서 거행되던 굿에 ‘집가심’이라는 것이 있다. 장례식이 끝난 날 저녁에 망자가 떠난 집에서 집의 부정을 깨끗이 하기 위해 집가심이라는 의례가 이루어졌다. 이 의례의 의미는 죽은 사람이 남긴 부정을 제거하여 깨끗이 하자는 것과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자는 데 있었다. 이때에 만신(무당)에게 망자의 영이 실려서 생전의 불행과 이 세상에 대한 미련, 자신의 묘지에 매장된 상태나 가족 관계상의 문제 등을 망자가 만신의 입을 빌려서 말을 한다는 형식으로 가족들에게 전해졌다. 이때에는 만신은 트랜스상태(망아의 상태, 변성 의식 상태)에 들어가 있고 망자의 영이 만신의 입을 빌어서 말을 한다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이것 역시 엄연한 채널링이다.
영계에도 사기꾼은 있어서 사람을 데리고 노는 영적 존재들은 있다. 채널러에게 처음에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관한 예지 정보를 주다가 나중에는 거짓 정보를 주어 채널러를 골탕 먹이는 일이 있다.
점을 잘 본다는 소문이 난 채널러(무속인) 가운데 정보를 잘 일러주던 영적 존재가 언제부터인가 자꾸 거짓 정보를 주기 시작해 점사가 맞지를 않아 몰락하게 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실버 버치나 화이트 이글 같은 고급령들은 거짓 정보를 주어 골탕을 먹이는 일이 없지만, 동자신이다 장군신이다 하는 저급령들 가운데는 의도적으로 거짓 정보를 주어 골탕을 먹이는 일을 하는 사례가 더러 있다.
영적 존재가 채널러에게 말을 걸어온다고 하지만 이세상의 살아 있는 사람들 사이의 대화처럼 대화가 직접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의 간접적인 교신 방법이 다채롭게 이용된다.
<교신 방법의 종류>
1. 직접방식: 똑똑 두드리는 소리나 공중에 늘어뜨린 확성기, 음량을 올린 라디오 등을 통해서 직접 메시지를 보내오는 경우.
언어는 대중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로 전해져 오는 경우가 많다. 풍부한 감각, 그림, 채색으로 전해져 오기도 한다.
2. 투시, 텔레파시, 싱크로니시티(동시성), 꿈, 명상, 타로카드, 주역 등을 통해서 전해져 오는 경우.
3. 채널러를 통해 직접 메시지가 전해져 오는 경우.
4. 자동서기: 영적 존재의 작용에 의해 체널러의 팔이 저절로 움직여져 글이 쓰여지는 경우. 다만 교신 내용에 채널러 개인의 개인적 소망이나 선입견이 혼합되어 내용을 왜곡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5. 채널러 가운데에는 영적 존재의 접촉이 이루어질 때 자신이 빛과 환희의 세계 속으로 확대되어 가는 느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 느낌은 이해로 가득 찬 더욱 큰 의식과 더욱 큰 자비와 사랑의 세계를 체험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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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링에 대하여 (From Lee Carrol)
나는 이 기회에 채널링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종종 섬뜩하고 괴상한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현상에 대한 글을 읽고 싶어하지 않은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사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와 관계되는 것을 꺼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채널되지 않은 다른 정보를 고수하기를 바랍니다.
채널링을 정의해 본다면 이렇습니다. 사람에 의해 사람들에게 전해진 신성하고, 영감을 받은 말들(또는 에너지).
위의 정의는 채널링이 실제로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본래 지구상의 모든 종교 경전은 대부분 채널되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 작품과 음악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일반적인 것이지만, 새로운 시대에 다시 등장하는 다른 많은 과정들과 같이 이상한 낙인stigma이 찍혀 있습니다. 신은 성경을 쓰지 않았고... 성스러운 영감을 받아 인간이 썼습니다.
우리는 정보를 전하는 신의 “권능과 허락을 받은” 남녀가 따로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며... 일반인들은 신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 사랑의 마스터의 기본 염원이 실제로 표면으로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성직자들과는 다른 사람들인) 일반인들이 신의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 안에서도 성지에 있는 몇몇 도시들에 사는 일반인들로부터 성스러운 신의 말로 쓰인... 편지를 친구들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의 신약 성서는 많은 분량이 쓰여졌습니다.) 그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채널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00년 전에 신은 인간에게 말하는 것을 멈춰버렸다고 믿고 있습니다.
신이 의사소통을 멈춰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신성을 부정하는 것이거나 과거의 특별한 것들에 신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빛을 켠(enlightened: 깨달은) 지구에 대해 신이 지속적으로 갖고 있는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고려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인간은 신과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할 가치가 있고... 인간은 신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채널링과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책임!
누구든 채널링을 할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영은 독점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든 인간을 위한 것이고, 몇몇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가능성과 잠재성은 우리 모두를 위해 존재합니다. 다른 것들처럼, 인간의 염원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채널링이 순수한 염원에 의해 전해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은 진실하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고... 여러분은 자신이 듣거나 읽을 때 그 차이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정말 영으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영감을 받았다고 하면서... 장황한 말들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어떤 것은 “오 케이”이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해 줄 조직은 없습니다. (기쁘지 않습니까?)
진정한 통로channel의 책임은 외경스럽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정보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두려움을 주는 정보는 혼란스럽고, 사람들의 영적인 성장을 가로 막습니다.
그 차이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크라이온은 우리에게 그것을 알아낼 수 있는 분별력이 있으며, 그 차이를 “느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 느낌이 무엇인지 아직 배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원래 1987년 7월에 뉴 리얼리티 매거진에 실린 것으로... 내가 채널링을 시작하기 2년 전 것입니다. (참 적절합니다) 그 글의 제목은 “영적인 분별을 위한 지침”입니다. 독자들이 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주의해야 할 12 가지 지침들이 실려 있습니다. 나는 이 정보가 정확하다고 믿고 있고, 빛을 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작성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채널 앞에 앉거나 옮겨적은 글을 읽는 때에 아래에 제시된 7 가지 항목을 참고해 보세요.
채널러의 말을 듣거나 읽을 때, “그 사람의 염원은 무엇일까?”를 물어 보세요.
어떤 에고나 인간적인 꿍꿍이agenda가 있는가? 그것을 감지한다면... 중단하세요.
그 정보가 정확하고, 참되다면 인간의 에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은 채널러에게 그것을 요구합니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또한 메시지는 항상 사랑으로 충만하고, 두려움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지난 12 년 동안의 라이브 채널링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그것을 잘 알아내세요!
여러분은 그 에너지가 친숙하고 “고향”과 같다는 것을 느낍니까? 이것 또한 열쇠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리고 인간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존재 또는 존재자들을 확인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그 메시지를 지나쳐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채널링이 어떤 존재로부터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 많은 것이 우리 자신의 영적 센터에서 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누구”일까, 이름을 묻거나, 피부와 뼈를 입히서 확인해 보려고 하지는 마세요.
여러분의 핵심은 신의 사랑이라는 것... 그리고 또한 자신을 위해 자신의 메시지들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이 중요합니다. 신과의 협력이라는 크라이온 북 제 1장에 나오는
“사랑의 네 가지 속성”을 읽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무아ego-less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에...
그리고 순수하고 성스러운 에너지의 속성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스스로 분별해야 합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나요? 사람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들인가요?...
아니면 사랑과 지혜로운 신으로부터 오는 메시지인가요?
나는 크라이온의 채널로서 이 모든 것에 대한 실험을 해 보기를 기대하고 또 환영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해야 합니다.
분별을 위한 지침들 - 뉴 리얼리티 매가진 1987년 7월
의역했습니다...
1. 모든 사람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소수에게만 유용한 정보를 전하거나 특정한 집단이나 격리된 성원만을 위한다면 채널을 경계하세요. 채널링은 반드시 모든 인류, 모든 개개의 인간에게 유용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진실을 듣고 있는지 분별하는 영역에 대한 것입니다.
2. 메시지는 반드시 사기를 올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사람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행동을 하게 하거나, 숨어들고 싶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권능을 부여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메시지인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 에너지의 징표입니다. 메시지 내에는 이러한 것이 들어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청취자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어야 합니다.
인간 앞에 천사들이 나타난 사건들에 대한 모든 기록에는 “두려워 말라!”라는 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3. 영(신)은 결코 자유 의지를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코!
자유 의지는 지구상의 경험이 모두 “황금빛 의자”(크라이온 북 6에 나오는 비유)에 앉아 있을 때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유 의지! 자유 선택은 여러분이 미래를 향해 운전해 가는 것입니다.
4. 영은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의 통합성을 해치는 메시지를 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고 과정은 존중받고 있습니다. 영은 여러분을 속이거나 설득해서 어떤 일을 하라고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메시지는 여러분의 통합성을 결코 침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편안함을 느껴야 할 것이고, 여러분의 가슴에는 진정한 울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5. 영은 채널러 한 사람을 유일한 원천으로 삼지 않을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많은 채널들이 있고, 특히 이 새로운 시대에는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통합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결코 유일한 정보 자원이라고 자신들을 내세우지 않을 것입니다.
6. 정보는 대개 새로운 정보인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옛것을 단지 재탕하는 채널들을 조심하세요. 그들은 인간의 에고만을 채널링하기 때문입니다. 새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채널이 필요한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 점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7. 채널된 정보는 영적인 해법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통해서 지구상의 삶의 도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채널링의 목표입니다.
사랑 속에서 제안합니다.
리 캐롤
☆ 채널러
현대판 영매로
다른 사람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받아들여 그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는 영매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이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들과 이야기 하고 싶거나 사후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왔습니다.
본교 - 종교 - 반 종교!pinix
또한 종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religion 을 살펴본다면
<re(=again)+lig(=bind)+ion(명사형 접미사) = 다시 결합하다. >
다시 결합한다는 의미로 이는 하나님과 분리되었던 인간이 하나님과 다시 하나가 되고
잃어 버렸던 자신의 참 자아를 찾아 다시 결합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읍니다.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뱃사공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자신을 다루네! - [선지식 석가모니]
"Those who know all, but are lacking in themselves, are utterly lacking."
"모든 것을 알되 그 자신을 모르는 자들은 아주 모르는 자이니라." - [예수 그리스도]
로봇이나 미생물에 대해서는 박사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 모른다면 이는 안타까운 일 일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허다히 많은 학문들과 정보 지식들이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 탐구하고 자신을 다루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고 고귀한 학문일것입니다.
이와같이 자기 자신을 탐구하여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진아와 합일 - 하나님과 다시 결합하는것
그와같이 이 세상에서 수많은 학문이나 가르침중에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가르침,그것이 종교 라고 하는것의 본래 의미 입니다. 성현들은 바로 이것에 대해서 가르침을 펼치셨고 그분들의 순수한 본래 가르침(본교)이 있었읍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분들의 가르침은 점차 왜곡되었고 심지어 사람들에 의해 편집되고 조작된 문구까지 삽입되게 되었으며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여러 차례 번역되면서 본래의 순수한 가르침은 엉뚱한것이 되어 버렸고 이것이 오늘날의 종교라고 하는것의 상황입니다.
성현들은 자기 자신을 우상숭배하기를 원하지 않았지만,사람들은 그들을 우상화시키고 숭배하기에 이르렀읍니다.
성현들의 본래 가르침은 차별이 없고 진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속으로 의미하는 바는 언어가 다르고 표현이 다를지언정 모두 하나의 진리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 종교 저 종교, 내 종교, 네 종교 와 같은 종교적 상황들이 생겨나기에 이르렀읍니다.
성현들의 순수한 본래의 가르침은 정치적 목적과 특권층의 권력을 유지하고 경제적 이익을 위해 왜곡된것이 오늘날의 종교 입니다.
성현들의 본래 가르침은 끊기고 법맥이 끊긴채 엉뚱한 교리들이 현란한것이 오늘날의 종교 입니다.
그렇기에 종교라고 한다면 문제성이 있다는것을 떠올리게 되고, 그리고 그것을 따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나 종교를 무조건 반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종교라고 하는것은 성현들의 왜곡되지 않은 순수한 본래 가르침이 있었고, 그것이 왜곡된 오늘날의 종교라고 하는 상황을 정확히 구분해야만 하며, 종교는 나쁜것이라고 성현들의 본래 가르침까지 도매금으로 매도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어떤것을 반대하는것은 단순히 그 대상에 대한 반대적인것일 뿐 그것은 같은 수평선 상에 있는것이지 그것을 진정으로 넘어서거나 초월한것은 아니라고 라즈니쉬가 이야기했듯이
종교라고 해서 무조건적이고 무차별적으로 종교를 반대한다면 이것 엮시 종교에 반한 반종교 사상 밖에 되지 않을것입니다.
어떤것을 반대하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물론 어떤 특정한 정확히 잘못된 포인트도 집힐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빌미로 다른 옳바른것까지도 무차별적으로 전부 도매금으로 매도한다면 이것 또한 잘못된것이며 이것 또한 맹신이고 미신이며 반종교라고 하는 또 하나의 다른 형태의 종교가 아니면 무엇일까요?
성현들은 사람들의 자기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들의 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이 상황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자유와 해방을 얻을수 있을지를 가르쳤읍니다. 그것은 그저 단순히 지식적이며 테크닉 적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면 그뿐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 자신을 따르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 이를수 없느니라!]
모든 사람 각자 자기 자신이 길이고 생명이니 그 자신에 의하지 않고는 하나님에 이를수 없다는 의미이며, 여기에는 예수님을 우상숭배할것도 없고 그저 하나의 지혜와 테크닉일뿐입니다. 종교니 종교가 아니니 할것도 없을것입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법을 알아야 컴퓨터를 할수 있듯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자기 자신도 다룰수 있을것입니다. 연꽃이라고 하면 불교를 떠올리지만, 연꽃은 우리 내면의 챠크라에 대해서 그렇게 표현한것일뿐 그것을 꼭 불교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여기에서 종교라고 한다면 연꽃의 진정한 의미도 모른채 석가 탄신일날 연꽃을 사고 팔고 한다면, 단순한 의례적 상황이라면 그것이 종교적 상황이고 그런점을 주의하면 되는것이지, 종교는나쁜것이라고 해서 불교는 나쁜것이므로 불교를 따를 필요가 없다면, 챠크라도 배제되어야 할것이며 종교라는것을 나쁘게 인식함으로써 챠크라도 나쁘고 챠크라 수련까지 해서는 안될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결론에 이르게 되서는 안될것입니다.
여기에는 오늘날의 불교는 법맥이 끊겼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등행사를 하면서도 연꽃의 의미조차 모르고 그와같은 수행을 하지 않으며, 이러한 면이 생략된채 수트라에 치우쳐 있는데 비해 연꽃이 챠크라를 의미하듯이 불교 경전의 많은 내용들이 실은 사람과 관련된 비유와 표현이며 이와같이 사람에 대해서 기술하고 그러한 방법을 논한것이 탄트라이며 그런 길이 더 옳바른 길이라고 알고,그와 같은 길을 갈때 그것이 오늘날의 종교라고 하는 잘못된 상황을 타파할수 있는 진정한 길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여호와의 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유의 광선을 발하시리니~ ]
우리의 내면에는 신성이 존재하고 그 신성의 빛은 하늘의 태양보다도 더 눈부신 태양입니다. 여호와는 우리 내면의 신성을 성경에서 그렇게 표현했을뿐입니다. 이러한 문구를 종교적으로만 보고 종교는 나쁜것이라고 무조건 버린다면 자신의 신성에 대한 지혜도 버리는것이 될것입니다.
물론 저 문구를 버린다면 지금은 정보화 시대로써 많은 다른 성자들이 이와 유사한 표현을 한것이 있기에, 그런것을 참고 삼아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공부하는 계기로 삼을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성자들이 잘 표현하지 않은 또는 다른 정보 쏘스에도 잘 나오지 않는 그런 정보들도 종교 경전이라고 하는것에는 들어 있읍니다.
오히려 단순히 깨달은 사람들 또는 채널링과 같은것들은 아직 그런 정보에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라고 할수 있읍니다. 또한 깨달았다는 사람들 또는 채널링 정보와 같은것들이 정확도나 진실성이 떨어지는 이유도 바로 그러한 정보에 바탕을 둔 경지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채널링뿐만 아니라 종교 자체까지도 전체적인 문제입니다. 성현들 본래의 가르침인 본교가 아닌 종교가 종교인 상황적 문제입니다.
종교가 본교에서 멀어져 오늘날의 사람들이 종교라고 인식하는 그런 종교가 되었지만, 또한 법맥이 끊겨져 있음에도 불구라고 비록 비유로 표현되어져 있지만, 어떤 실마리와 같은것들이 여전히 남겨져 있고 그러한 종교 경전으로써의 중요성과 가치는 여전히 지니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전속의 가치를 발굴하지 못하고 필요한 정보까지 배척하고 짓밟는다면, 그것엮시 잘못된 믿음과 사상으로써 큰 실수를 범하는것이 될것입니다.
인류가 태양신을 숭배하게 된 이유나 시작은 원시 시대에 인류가 힘이 없을 때 하늘의 태양은 찬란히 빛나고 모든것에 생명을 주고 너무나 위대하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태양을 신앙한것이 아닙니다.
아틸란티스의 성자들은 아틸란티스 침몰후 세계 각 지역으로 파견되어 다시 원시문명으로 돌아간 사람들에게 처음 나타나서 한 말이 나는 태양이다! (자신이 신성을 의미) 라고 한것이 태양신 신앙의 시작이고 원류 입니다 .
이러한 우리 자신의 내면의 신성 태양을 여호와로 신앙하는것도 문제이지만, 예수님이 나는 신의 태양이다! 라고 한것을 Sun 을 Son으로 왜곡시켜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로 숭배하는것도 문제이지만, 또한 내면의 신성인줄 모르고 단순히 하늘의 태양으로 생각한다면 그 엮시 문제일것입니다.
이런것이 단순히 하늘의 태양이고 종교라는것이 이런것에서 비롯되었고, 그렇기에 종교는 별거 아니라고 한다면이 엮시 우리 내면의 신성 태양을 가르치는 종교 본래의 가르침과 거리가 멀뿐더러 전혀 엉뚱한 왜곡된 가르침이 될것입니다.
성현들의 가르침은 이와같이 역사와 시간이 흐르면서 왜곡되거나 악용될것을 우려하여 많은것들이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으며 또한 성현들마다 표현방식이 다르지만 그 이야기와 경전의 내용들은 그저 사람에 대해서 기술한것과 사람이 어떻게 자유와 해방에 이를수 있는가에 대한 길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것일 뿐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5장 6부를 갗추었고 사람은 모두 같기 때문에 사람을 다루는 방법도 같을수 밖에 없읍니다. 이 사람 치료 방법이 다르고 저 사람 치료 방식이 다를수 없듯이 경전에 천신이 천억이라도 그 하는 말은 모두 같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인간이 자유와 해방에 이르는 길 - 수행법도 성현이 천명 만명일지라도 표현은 다를지언정 모두 같을수 밖에 없읍니다.
그저 사람에 대한 표현들이고 그를 바탕으로한 방법과 체계적 학문임에도 이를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본다면기독교에서 한의학이나 침술을 사탄적인것으로 보는것과 다를 바가 없을것입니다.
종교가 나쁜것이라고 해서 성현들 본래의 가르침인 그러한 지혜와 기술까지도 함부로 짓밟아 버려서는 안될것입니다.
빛의 몸
오늘날의 왜곡된 종교는 빛의 몸을 잘 가르치지 않지만 성현들의 본래의 가르침은 빛의 몸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한 본래의 가르침은 빛의 몸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체계 입니다.
부처님이 법화를 설하실때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서 쫓겨났는데 이들은 법에 대한 - 빛의 몸, 깨달음을 이루는데 있어 체계를 잡고 있지 않고 결과만 있었던 사람들로나무의 뿌리와 줄기는 없이 열매만 있었던 사람들이었읍니다.
성현들의 본래의 가르침은 어떻게 하면 어떤것들에 도달할수 있는지 뿌리에서 열매까지 체계적으로 가르칩니다. 체계를 잃어 버리면 오늘날의 왜곡된 종교가 되고 체계를 갖추면 성현들 본래의 가르침이 됩니다.
체계가 없으면 또한 오늘날의 채널링이 됩니다. 채널링은 훌륭한 진리가 많지만 그러나 뿌리와 줄기가 생략된채 곧바로 사람들을 하늘로 띄워줍니다.
라즈니쉬가 말한대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으면 그들이 인정하는 말들만 해대면 됩니다 .바로 아름다운 말들, 멋진 말들, 감동적인 내용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말들로 채워서 말하면 됩니다 .
그리고 정확하게 중간단계나 어떤 과정이 되는 중요한 연결 고리를 끊어 버리면 이는 사람들을 어둠에 인도하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빛의 몸은 바로 평상위의 등불과 관련 있읍니다. 예수님이 이야기 한대로 입니다. 아무도 등불을 평상위에 두지 평상 아래 두지는 않읍니다 .평상 위는 바로 빛의 몸의 전 단계 수련이며 최소한 여기까지 가야 아직 빛의 몸은 만들수 없더라도 생명의 연장과 함께 중요한것은 진실을 옳바르게 볼수 있는 힘 - 최소한의 바른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채널링은 바로 이 전단계 경지에서 이루어지는 정보들 입니다. 그리고 평상 위에 도달하기 이전에 사람들은 세상을 구원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랬을 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여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날 채널링이 발표되고 한 동안의 시일이 지나면 그 내용은 진실성에 문제가 있네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평상 위가 되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법을 펴는것의 문제에 대해 예수님은 좀더 배우다가 최소한의 바른 통찰력을 갖추면 그때가서 다른 이를 가르치라고 합니다. 너희 귓속에 듣게될 것을 너희 지붕에서 다른 귀들에게 선포하라 고 합니다.
지붕이 되기 전의 수련을 불교에서는 성문이라고 합니다. 성문은 진리, 법문을 듣고 그것에 의해 수련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듣는 사람이지 사람들을 교화하거나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현들 본래의 가르침은 이와같이 어떤 체계가 있으며 반대로 채널링도 오늘날의 왜곡된 종교도 평상 위가 무엇인지 모르며 성문 연각이 조금 색다를 뿐 구분이 가지 않으며 이러한 상황을 일러 종교라고 하며 이러한 상황을 바르게 파악하면 그것은 성현들의 본래의 가르침이 되며 또한 종교를 부정하다가 성현들 본래의 가르침까지 도매금으로 넘기고 무조건 반대하고 부정하면 그것은 종교를 부정하는 반 종교적인 또 하나의 종교가 탄생하게 됩니다.
더 무서운것은 평상 위를 가르치면서도 훌륭한 진리를 사람들에게 가르치는것 같지만 실은 평상 위가 아닌것들입니다.
빛과 물질 사이에 해당하는 그 과학을 채널링은 가르쳐 주지 않읍니다 .종교라고 하는것들의 경전은 성현들 본래의 가르침을 찾아 잘 헤아려 본다면오히려 그 비유와 상징은 능히 풀어 헤칠수 있으나 채널링은 더 여러차례 또는 더욱 고도의 또는 풀어 헤쳐봐야 빛의 몸을 이루는데는 결정적인것을 얻을수 없는 내용들로 구성됩니다.
빛의 마스터들은 어둠의 마스터들이나 관련 세력에게 자신들의 가르침이 함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은닉해 놓았기 때문이며 채널링은 모든 사람들이 쉽게 볼수 있는 자료이므로 이런곳에 함부로 정보를 공개해 놓지는 않읍니다.
사람들이 왜곡된 종교를 생각해서 종교를 나쁘다고 하지만 종교가 왜곡되기 이전의 성현들의 본래의 가르침은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비록 왜곡된 가르침 속에 수많은 모래알 속에 숨겨진 희귀성 가치의 사금이지만 모래만 보고 모래들을 버리다가 사금까지 도매끔으로 넘겨 버려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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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분석하기에
감각이 약간 예민해서 문제 있어보이지 정상이고
철없이 여기와서 장난치려는 겁니다.
다른 어떤 이유보다 그냥 장난치고 놀려고 옵니다.
원 정신은 멀쩡합니다.
그리고 살살 말하면 이런 애들은 듣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