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어떤 카페 모임에서 갔다.
사이트 시샵의 의식이 현제까지 내가 본 어떤이보다 포괄적이어서
관심이 가 한번 나가봤다.
그의 말과 내용을 보면 미카엘과 늘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본성 늘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성품이나 인성도 좋았으며 이타심도 강했다.
모임날 왈
빛의 일꾼들이 너무 힘겨워하니
루시퍼 대천사에게 부탁해 역활의 강도를 줄여달라고 하자고 제안했고
온 사람들은 루시퍼 대천사를 불렀다.
그당시 난 어둠의 존재들을 체험해본지라
막역한 어둠과 빛의 역활놀이가 아닌 정말 처절한 실전임을 알고 있었기에
좀 당황 스러웠다.
부탁이 끝나고 그 모임에 온 몇몇은
검은 날개를 한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날아갔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그분은 빛과 어둠을 무슨 동화의 역활놀이로 알고 있었고 말에 따르면
어둠에 존재들에게 좀 당한뒤에는 경계심이 생긴것도 같아보였다.
시샵은 어떤이에게 자신 주위 에너지를 읽어보라고 했고 그 시샵주위에 1-2보호령과
본성이 있다고 말했다.
모임이 끝나고 한참 고찰을 했다. 루시퍼가 어둠의 역활?? 내가 아는 어둠은 이런게 아닌데??
늘 시샵과 주위 그의 명상법으로 감각이 좀 열린 사람들은 본성과 연결됬다고
다들 이야기하고 했다.
정말 본성이었을까?. 어떤 경우는 본성이란 존재의 말을 들어보니 무슨 인간적 감정과 비슷한게 풍겼다.
결국 영적 논리적 등등 여러가지로 관찰해본과 역시 자신의 스피릿이었다.
그전에도 자기 자신이 근원이라는 이과 자신안에 만물을 주제하는 신이 존재한다는 이들을 주도면밀히
관찰해본봐 외부 에너지의 빙의가 아닌 자신의 영이었다.
단 한명도 이렇게 이의를 제가하는 이가 업었다..
그만큼 우리는 스피릿에 대해 무지하고 실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스피릿 아니라 저급한 외부영 혹은 혼이라 누가 주장한다면
그 카페 사람들도 죄다 빙의 걸린것인데 그것도 말이 안된다.
역시 자신의 영을 보고 본성으로 착각한것이다.
근데 감각이 열려 대화도 가능한데 왜 영을 가지고 본성이라고 인지할까?
그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관념과 대화를 했을까? 그것도 아니다.
스스로 관념으로 어떤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대화를 한다는 것도 정신병자가 아니고서는
거의 어렵다고 봐야한다.
역시 그 사람의 의식의 범위가 거기 까지인것이다. 정말 영이 순수하고 진실하다면
진실을 말해줄터인데 그렇지 않으니 본성인체 하고 있다고 볼수 밖에 없다.
지금도 그 카페는 나날이 번창하고 있다.
신성한 내용과 빛으로만 무장된 관념과 이론들만이 실제라 생각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깔끔하고 유창한 말을 가지고 잘 풀어쓰면 그럴듯해 보이고
나처럼 글을 쓰면 아닌듯 3차원의 의식으로 보일 것이다.
4-5차원이면 3차원과 다른 뭔가 특별하고 새로울것이라는 이상적 관념이
오히려 그 이면의 속 진실을 못보게 하는 것같다.
그런 사고가 바로 실체를 보지 않고
허상과 이상으로 합리화하는 것이다.
인간의 영이면 뭔가 고차원적 존재이기에 3차원적 감정이나 성향이
없다라고 라고 인지하는 것 또한 그러한 이상적 이론에 의한 합리화이다.
진실은 단순하단 말이 떠오른다.
그러면 누구의 말이 맞을까?.
각자 이것만은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고 느끼고 있을 텐데..
...
이렇게
인간을 생각하는 듯하지만
실제는 인간보다는 신과 창조주의 입장으로 약간 치우쳐서 생각하게 되고
뭔가 인간의 영 혹은 스피릿이 인간을 보호하고 인도하고
사랑으로 이끌어준다는 이러한 내용도 보면
역시 내면 아주 깊숙히 깔린 기독교적 의식이 스며들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들에게는 비슷한 색깔이 있는 것같다.. 뭐라 할까..
채널내용에 친숙하고 빛만을 추구하는 서양식 영성이론.